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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KCTV News7
00:37
  • 제주시, 전국사업체조사 요원 134명 모집
  • 제주시가 오는 9일까지 2025년 전국사업체조사 조사요원을 모집합니다. 모집 인원은 134명으로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19살 이상 제주시민이면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또 통계조사 유경험자는 관리자 선발에서 우대할 방침입니다. 사업체조사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 구조를 파악해 정책수립과 학술연구 등 지역개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국가 통계조사입니다.
  • 2025.01.03(금)  |  허은진
KCTV News7
00:37
  • 서귀포시, 방풍수 정비·토양피복 사업 접수
  • 서귀포시가 오는 10일까지 감귤원 방풍수 정비와 토양피복 재배 지원 사업을 신청 받습니다. 신청 자격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 감귤원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됩니다. 방풍수 정비 사업은 방풍수 절단과 파쇄작업을 같이 할 경우 한 그루당 사업단가 3만 5천원의 90%가 지원돼 농가는 3천 500원만 부담하면 됩니다. 토양피복 재배 지원 사업은 피복자재와 점적관수시설의 60%가 지원됩니다.
  • 2025.01.03(금)  |  허은진
KCTV News7
03:46
  • PICK (여객기 참사)
  • - 국가 애도기간 - 사회적 참사 - 참사 명칭 뉴스의 또다른 시선 pick입니다. 을사년 새해가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로 무거운 마음을 안고 시작했습니다. -------- 내일(4일)까지 이번 참사로 인한 국가애도기간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된 건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첫번째는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 당시였고요. 두번째 선포는 지난 2022년 이태원 참사로 애도기간 선포가 이뤄졌습니다. 2014년 세월호 참사도 국가애도기간 아니었나 싶으실텐데, 당시 정부의 정치적 고려 등으로 선포되지 않은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오랜시간 애도기간 못지 않은 추모분위기가 이어졌고 이후 4월 16일은 국민안전의 날로 제정됐습니다. 이번 참사로 179명의 탑승객이 운명을 달리했는데요. 슬프게도 사회적 참사는 잊을만 하면 반복되고 있습니다. 사망자 수를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재난 사고는 1995년 6월에 발생한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입니다. 당시 501명이 사망했고 937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다음으로 희생자가 많았던 참사는 서귀포를 출발해 부산으로 가던 남영호 침몰 사건인데요. 338명의 탑승객 가운데 323명이 숨지거나 실종되면서 국내 해난사고 가운데 가장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참사의 경우 국내에서 발생한 항공기 사고 가운데 가장 많은 인명피해로 기록되게 됐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참사에 슬픔과 애도하는 마음을 함께하는 것은 분명 필요한 일이지만요. 다만 정신과 전문의들은 사고 동영상 등의 반복적인 노출이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절대적으로 좋지 않다며 시청 최소화 등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 이번 참사는 초기에 '무안공항 사고'로 불리다 이후에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불리고 있습니다. 사건의 책임 소재를 명확히하고 과거 코로나19가 잠시 우한폐렴으로 불렸던 것처럼 불필요한 지역 혐오를 방지하기 위해서인데요. 그런데 항공사 이름에 '제주'가 포함되어 있다보니 제주로 혐오가 번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일부에서는 제주항공 명칭 앞에 모기업 이름을 함께 표기하며 사고 주체를 강조하기도 하고요. 아예 '제주'라는 지역명도 빼고 여객기 참사, 항공 참사로 표현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무안공항 콘크리트 둔턱이 사고를 키웠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다시 무안공항 참사로 표현하자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은 지난 2005년 대형항공사의 지속적인 요금 인상에 반발하며 제주도가 50억, 애경그룹이 150억 원을 투자하며 설립한 항공사인데요. 이후 성장을 위한 몇 차례의 유상증자 과정이 있었고 25%를 차지했던 제주도의 지분율은 현재 3.18% 수준에 불과합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제주항공이 이름과 달리 제주에 기여하는게 없다는 지적 꾸준히 이어져왔고, 이번 참사로 조심스레 '제주' 명칭을 빼자는 의견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내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이고요. 슬픔을 나누실 분들은 제주도의회와 서귀포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에 마련된 분향소 찾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이번주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 2025.01.03(금)  |  허은진
KCTV News7
00:42
  • 제주도 지난해 연평균 기온 역대 1위
  • 지난해 제주도의 평균기온이 17.8도로 기록되며 관측 이래 역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제주도의 연평균 최고기온과 최저기온 역시 각각 21도와 15도로 역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계절별로는 여름철과 가을철 평균기온이 역대 1위를 기록했고 제주와 서귀포, 성산, 고산 등 각 주요 지점 평균 기온도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제주도 열대야일수는 63.5일, 폭염일수는 21.3일로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 2025.01.02(목)  |  허은진
KCTV News7
01:00
  • 화북주상복합용지 매각 평가 가격 850억대로 하락
  • 제주시 화북주상복합용지 적정 매각 가격이 850억 원대로 책정됐습니다. 지난해 5월 해당 용지를 공개 매각할 당시 최저입찰가 927억여 원보다 70억 원 가량 낮은 액수입니다. 제주시는 화북주상복합용지 공매 적정 가격을 다시 판단하기 위해 연구 용역을 진행했고 용역진은 부동산 경기 침체 상황 등을 고려할 때 850억 원을 적정가격으로 제시했습니다. 제주시는 용역진이 제시한 금액으로 공매를 진행할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북주상복합용지는 도시개발 자금 충당 목적으로 시장에 내다파는 체비지로 지난 2021년 모 부동산 개발회사에 2천660억 원에 낙찰됐지만 잔금 납부 지연으로 지난해 2월 매매 계약이 파기됐고 이후 공매가 진행됐지만 번번이 응찰자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 2025.01.02(목)  |  허은진
KCTV News7
00:33
  • 제주시, 도시건설 분야 2,809억 투입…"신속 집행"
  • 제주시가 올해 시민과 함께하는 자연친화적 도시공간 조성을 목표로 도시건설분야에 2천809억 원을 투입합니다. 분야별로는 도시재생 분야 1천 201억 원, 도시계획 분야 777억 원, 주택건축 분야 316억 원 등입니다. 제주시는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경기침체가 예상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의 조속한 집행과 각종 민원의 신속 처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 2025.01.02(목)  |  허은진
KCTV News7
00:32
  • 제주시, 생활소음·비산먼지 79건 행정처분
  • 제주시가 올 한해 공사장과 사업장 등의 생활소음과 비산먼지 발생 현장을 지도 점검해 79건의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생활소음과 비산먼지 관련 민원은 모두 1천 300여 건이었고 이 가운데 80%가량인 1천여 건이 공사장 관련 민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는 점검을 통해 비산신고 미이행 업체와 생활소음 규제 기준 초과 공사장 등 54개 업체에 고발과 과태료 부과 등을 실시했습니다.
  • 2024.12.31(화)  |  허은진
KCTV News7
00:44
  • 서귀포시, 내년 공공일자리 사업 682명 모집
  • 서귀포시가 내년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682명을 공개 모집합니다.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제주도에 주소를 둔 18살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자면 신청 가능하고 저소득층과 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합니다. 청년 희망이음 일자리사업은 서귀포시에 주소를 둔 19살 이상 39살 이하 미취업 청년 가운데 사업별 자격 요건이 적합해야 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귀포시 누리집에 게제된 공고문을 통해 사업별 모집 시기와 내용 등 상세조건을 확인 후 지원하면 됩니다.
  • 2024.12.31(화)  |  허은진
KCTV News7
02:45
  • <도의회 의장 신년사> "도민의 삶의 질 높일 것"
  •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무엇보다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이상봉입니다. 희망찬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도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과 격려 덕분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도민의 뜻을 더욱 깊이 새기며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2025년은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해가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우선을 두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며 도민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는 의정 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제주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더 나은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2025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 2024.12.31(화)  |  허은진
KCTV News7
02:40
  • 새해 다짐 '다이어트·금연'…"찬찬히 꾸준히"
  • 새해가 되면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와 금연 등 건강 관리를 다짐하실텐데요. 이런 결심들이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찬찬히, 그리고 꾸준하게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새해에도 건강한 생활을 위해 운동하는 사람들. 런닝머신 위를 달리며 몸에 열을 내고 운동기구를 밀고 당기며 근력을 키우기 위한 운동이 한창입니다. 다른 한편에서는 쇠 공에 손잡이가 달린 케틀벨을 이용한 맨몸운동이 쉴 새 없이 이어집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많은 사람들이 결심하는 다이어트. 단기간 체중감량보단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짧은 기간 무리해서 살을 빼면 체지방뿐 아니라 근육도 함께 줄어들어 요요현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또 정크푸드 등을 멀리하고 건강한 식단을 병행해야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강미래 / OOO짐 대표] "새해에 다이어트를 목표로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건강한 식단과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운동을 하시다 보면 건강한 몸매를 만드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금연도 빼놓을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의 새해 목표입니다. 제주금연지원센터에서 연간 도움을 받는 인원은 약 600~700명. 특히 연초가 되면 문의가 급증합니다. 금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주변에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연지원센터와 금연클리닉 등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니코틴 패치와 아로마 파이프 등 금연보조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 궐련형과 액상형 전자담배의 경우 일반 연초 담배보다 냄새가 덜하지만 발암물질이 포함된 건 크게 다르지 않고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가 더 클 수 있다는 점도 명심해야 합니다. [강지숙 / 제주금연지원센터 팀장] "담배를 피움으로 인해서 생기는 위험도는 전자 담배든 궐련형 담배든 연초 담배든 다 똑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루를 참으면 하루만큼의 금연 효과가 나타납니다. 금연을 평생 금연이라는 목표보다 단기적인 금연 목표를 잡으시고 금연을 시도하시는 게 가장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새해를 맞아 결심한 금연과 다이어트 등이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기 위해선 무리하지 않고 꾸준하게 이어가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4.12.31(화)  |  허은진
KCTV News7
00:51
  • 제주지역 국회의원 행안부 특교세 86억 원 확보
  •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이 행정안전부로부터 하반기 특별교부세 86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의원별로 제주시 갑 문대림 의원은 한림읍 농어촌도로 확포장 사업 8억 원을 포함해 애월읍 배수로 개선사업, 금능해수욕장 모살밭회관 리모델링 등 4개 사업 17억 원입니다. 제주시 을 김한규 의원이 확보한 특교세는 조천읍 도로 열선 설치 사업 5억 원, 신성여고와 아봉로를 잇는 도로 개설 사업 5억 원 등 4개 사업 17억 원 규모입니다. 서귀포시 위성곤 의원의 경우 공천포 테니스장 정비 21억 원을 비롯해 서홍동과 산록도로간 도로개설 9억 원, 수악오름 도시숲 도로연결 5억 원 등 8개 사업에서 52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 2024.12.27(금)  |  허은진
KCTV News7
03:11
  • PICK (2024년 KCTV 온라인 인기 뉴스)
  • - KCTV 유튜브 채널 인기 뉴스 정리 뉴스의 또다른 시선, 금요일에 만나는 pick입니다. 이번주는 올 한해 어떤 소식들이 저희 너튜브 채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는지 정리했습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뉴스는 조회수 기록 4위를 차지한 김경임 기자의 야생동물 불법 포획 일당 검거 소식입니다. 이 뉴스에 누리꾼들은 몸보신을 위해 먹은 사람도 처벌해야 한다는 의견을 주셨고요. 100년도 못사는 사람 인생, 부디 장수하시라며 해학적으로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초 총선이 치러진 만큼 관련 소식들의 조회수도 높았습니다. 신년기획으로 전해드린 제주 총선 관전 포인트 소식은 조회수 6만을 넘어서며 5위를 차지했고요. 특히 엇갈린 후보와 정당 지지도 등으로 경쟁이 뜨거웠던 서귀포시 선거구 관련 소식들이 10위권 밖이지만 높은 순위를 보였습니다.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는 탓인지 경제 관련 뉴스들의 조회수도 높았는데요. 지난 7월과 지난달 전해드린 금값 소식은 6위와 13위를 차지하며 관심 높았습니다. 참고로 오늘 금 시세를 확인해봤더니 거래소에 따라 조금 차이는 있지만 한돈에 여전히 52만 원 내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경제부 김지우 기자가 지난 5월 전해드린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 소식은 8위를 차지했고요. 10위를 기록한 숙박업 줄폐업 소식에는 관광지의 식음료 물가가 터무니 없이 비싼 느낌이라며 그래서 제주 관광을 주저하게 되고 숙박업도 폐업도 이어지는 악순환이라는 의견들 눈에 띄었습니다. 벌마늘 피해 소식들도 전국적인 관심을 얻었는데요. 한 누리꾼은 기후위기 시대에 제주는 앞으로 아열대 기후에 맞는 농작물을 키워야 한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지금부터는 조회수 탑3 기사들 살펴보겠습니다. 올초부터 의대 정원 증원문제가 뜨거운 감자였던 만큼 이정훈 기자가 전해드린 제주대 의대 신입생 선발 관련 뉴스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수능 없이 신입생을 선발하면 의사의 질이 낮아질 수 있다고 우려하기도 했고요. 이 같은 우려는 의대 교육과정과 의사 국가고시 과정에서 충분히 걸러질 수 있다는 의견 남겨주시며 온라인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두번째로 조회수가 높았던 소식은 김용원 기자가 전해드린 중국 양자강 담수 유출로 인한 제주 저염분수 유입 비상 소식이었고요. 조회수는 21만을 넘겼습니다. 올 한해 가장 많은 누리꾼들이 봐주신 KCTV뉴스 리포트는 이정훈 기자의 전기자전거 보조금 지원 확대 소식인데요. 현재 조회수는 24만을 넘어섰습니다. 누리꾼들은 탄소 제로를 위해서는 일반자전거에도 보조금 지원이 필요하다거나, 국산 제품으로만 지원을 한정해야 한다, 전기자전거는 제대로된 보험이 없는 것 같다는 다양한 의견들 남겼습니다. KCTV뉴스는 내년에도 다양한 제주의 이야기들을 가지고 방송과 온라인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께 찾아가겠습니다. 올해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 2024.12.26(목)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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