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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철 기자
KCTV News7
03:53
  • UAM 미래를 열다 ③ 새로운 도전, 최초 관광형 UAM 주목
  • 기획뉴스 UAM 미래를 열다, 오늘은 마지막 세번째 순서로 대한민국 최초의 관광형 UAM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는 제주도의 구상과 전망을 짚어봤습니다. KCTV 김승철 김연송 특집 제작팀이 전합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9월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SK텔레콤과 업무협약을 맺고 UAM 산업에 본격 뛰어들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 관광형 UAM 상용화를 목표로 기업 유치와 관련 학과 개설 등을 통한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시자(2022년 9월)> "J-UAM 드림팀이 제주 UAM 상용화 목표를 달성하여 국내 최초, 나아가 세계 선두권에 설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업무협약 이후 후속조치도 하나 둘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6월에는 UAM VR 체험관을 만들어 UAM을 타고 제주를 여행하는 간접 체험관이 들어서는가 하면 최근 열린 UAM 컨퍼런스에서는 UAM 이착륙장인 버티포트 실체가 처음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CG IN) 우선 제주공항에서 성산항까지, 성산항에서 제주국제컨벤션세터를 운항하는 노선을 시작으로 장기적으로는 18개의 버티포트를 건설해 제주도 전역에 대한 UAM 노선 운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CG OUT) <씽크 : 윤기동 한국공항공사 차장> "버티포트 시설에 대한 규모 산정 기준을 마련하고 개략 설계도면과 조감도 제작을 통해 향후 진행될 버티포트 건설 과정에 대한 기간 단축 등 선제적 대응과 나아가 버티포트 산업 표준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제주도는 관광형 UAM 상용화를 시작으로 공공형, 교통형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CG IN) 이같은 계획이 원활히 이뤄질 경우 2040년 UAM 관광형 수요는 36만여 명, 응급수요 1만 5천여 명, 교통수요는 160만 명까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CG OUT) 제주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업들도 다른 지역에 비해 제주형 UAM 산업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신용식 부사장 / SK텔레콤> 제주도의 UAM은 관광이라는 목적, 관광을 수단으로서 관광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관광의 수단으로서 굉장히 좋고 유리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전정규 팀장 / UAM 사업개발팀 한화시스템> 우리나라는 굉장히 Advance Technology 신기술에 대한 국민들의 수용성이 높고, 빨리 IT 기술 변화에 맞춰서 이용하려고 하는 니즈(필요성)가 객관적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높은 나라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보다도 빨리 대중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미래 모빌리티 교통수단으로서의 에어택시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많습니다. 무엇보다 안전성과 소음문제에 대한 검증과 함께 버티포트를 포함한 여러 인프라의 체계적인 시설과 운영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또한 제주 상공을 안전하게 날아다닐 수 있도록 항공법을 비롯한 각종 법률 개정을 통한 규제특례도 과제입니다. 새로운 미래교통수단, 그리고 1차산업과 관광산업 위주에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에 도전하고 있는 제주도의 미래에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는 지난 6개월간 국내외 수많은 국가와 기업들이 UAM 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현장을 촬영하고 취재한 KCTV 특별기획 'UAM 미래를 열다' 특집 프로그램을 내일 첫 방송합니다. KCTV 뉴스 김연송입니다.
  • 2023.12.12(화)  |  김승철
KCTV News7
02:58
  • UAM 미래를 열다 ② 세계 UAM 업계와 나란히 '경쟁'
  • 기획뉴스 'UAM 미래를 열다' 두번째 순서입니다. 어제는 UAM 산업 선점을 위한 치열하게 경쟁하는 전 세계 국가와 기업들의 현지 분위기를 전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국내 UAM 산업 실태와 기술개발 수준 등을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KCTV 김승철 김연송 UAM 특집 제작팀이 전합니다. UAM 산업 육성에 우리나라 정부와 기업들도 발빠르게 뛰어들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K-UAM 그랜드 챌리지에 전문가 그룹을 포함한 대기업과 중소기업들까지 대거 참여시켜 UAM 기술개발에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CG IN) 대기업들을 포함한 국내 기업들이 7개의 컨소시엄을 구성했고 단일분야 사업까지 모두 46개사가 K-UAM 그랜드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CG OUT) <조재익 도심항공교통정책과 / 국토교통부> 그랜드 챌린지 1단계에서는 기체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UAM 운항, 교통관리, 버티포트 운영 등에 대한 정상, 비정상 시나리오 상황들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서 통합 운용성을 확인하고, 도심 진입 범위를 결정하기 위해 UAM 기체에 대한 운영 환경 소음도를 측정할 예정입니다. 지난달에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한 한국형 UAM 기체 오파브(OPPAV)의 첫 시험비행을 펼쳤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국내 기업들이 협력해 제작한 오파브는 크기 7m, 1인용 유무인 기체로 평균시속 200Km에 달합니다. <황창전 부장 / UAM연구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앞으로 오파브 기술개발을 통해서 확보한 핵심기술, 예를 들면 분산전기추진 기술이라든지, 자동자율비행제어 기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산업체와 함께 상용화 기체를 만드는데 있어서 이런 기술들이 직접 활용되고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UAM의 이착륙장인 버티포트와 승객터미널에 대한 준비도 착실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안면인식 탑승 수속 장비와 인공지능 보안검색 장비 등 최첨단 기술이 들어간 빠른 탑승 수속 과정이 특징입니다. 한국공항공사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UAM 산업 인프라 조성에 적극적입니다. <정민철 단장 / IAM 사업단 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는 그동안 항공기가 움직이는 것에 대해 공항을 운영했고 교통관리시스템을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항공 교통시스템에서도 이착륙장 운영, 건설과 교통관리시스템 개발을 하는 것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2025년 K-UAM의 상용화와 세계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우리 정부와 기업들의 도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연송입니다.
  • 2023.12.12(화)  |  김승철
KCTV News7
04:47
  • UAM 미래를 열다 ① 세계가 주목, 경쟁 치열
  • 하늘을 나는 택시라고도 불리는 UAM이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 세계 수많은 국가와 기업들이 UAM 산업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고 우리나라 정부와 지체체, 기업들도 UAM 산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또한 대한민국 최초 관광형 UAM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희 KCTV는 오늘부터 세 차례에 걸처 UAM 가능성과 전망을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첫 번째 순서로 전 세계 UAM 개발 현장을 KCTV 김승철 김연송 특집 제작팀이 전해드립니다. UAM '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전 세계가 도시 집중화에 따른 교통, 주택, 환경 등에 몸살을 앓으면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5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에어쇼 중의 하나인 2023년 파리 에어쇼에서 처음으로 UAM 시범운항과 함께 현재 개발되고 있는 전 세계 UAM 기체들이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알레안드로 셈페레 / 스텔란티스-아처 홍보 책임자 ] 헬리콥터와 비행기의 혼합물이며 ‘미드나이트’라고 불립니다. 주요 특징으로는 100마일의 비행거리입니다. 속도는 150마일로 A지점에서 B지점까지 100마일을 40분 만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30분 안에 충전 가능합니다. 충전시간으로는 꽤 괜찮은 시간입니다. [인터뷰 레나 트리크 / 볼로콥터 홍보실장 ] 저희 볼로콥터는 2024년 여름, 파리에서 상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우리는 11년 이상의 비행운항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파리에서 5년간 시민, 정부 유관기관과 협력해 모든 것을 준비해 왔습니다. 새로운 이동수단을 2024년에 현실로 구현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프랑스는 내년 파리올림픽에서 UAM 상용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UAM 이착륙시설인 버티포트 건설을 위한 테스트 베드를 만들어 UAM 실증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에디슨 패럴 / 스카이포츠 이사 > 버티포트는 승객들에게 심리적으로 부담 없는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됩니다. 우리는 승객들의 여행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절차가 최대한 빠르고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디자인과 기술을 구축합니다. 전 세계에서 UAM 기체 개발에 가장 앞선 평가를 받고 있는 조비 에비에이션사. 조비의 기체는 조종사를 포함한 5인승으로 최대시속 320Km, 최대거리 240Km를 운항할 수 있도록 제작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에릭 엘리슨 / 조비 에비에이션 부사장 ] 이 비행기체를 2009년부터 제작해 왔습니다. 전기모터 기본지식과 항공에 적합한 방식으로 전기모터를 구동하는 배터리를 설계했습니다. 실제로 동력장치에 핵심 전문지식을 개발하고, 그 항공기를 수직으로 이착륙시키고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른 모든 부분들을 개발했습니다. 미국의 또 다른 기체 제작 업체인 오버에어사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화시스템과 전략적 협약을 맞고 있는 오버에어는 바람이 강한 제주에도 안전한 운항이 가능하도록 기체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밴 티그너 / 오버에어 대표 ] 버터플라이는 매우 조용하기 때문에 자연환경이나 그것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또한 제주는 강한 돌풍으로 (비행에) 상당히 어려운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버터플라이는 다른 전기 수직이착륙기 보다 안정적으로 돌풍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50여 개국, 450여개 기업들이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고 있고 현재까지 개발된 기종만 700여 개에 달하고 있습니다. 2040년 글로벌 시장이 1조 5천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는 가운데 아직은 상용화 전인 UAM 시장의 선점을 확보하기 위한 세계 각국과 기업들의 치열한 전쟁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연송입니다.
  • 2023.12.11(월)  |  김승철
KCTV News7
0:42
  • '계곡 속 음악제' 제1회 안덕계곡 예술제 열려
  • 제1회 안덕계곡예술제가 오늘 서귀포시 안덕면 안덕계곡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문화예술재단과 문화예술공간 몬딱, 제주공감이 주관한 오늘 예술제는 '물소리, 노래되어 깨어나다'는 주제로 안덕계곡 천연 공간에서 열렸습니다. 성악가 박기천과 최세정, 무용가 박연술 등 60여 명의 문화예술인들이 출연해 계곡 속에서 관객과 어울어지는 새로운 공연문화를 선보였습니다. 10월 16일부터는 안덕계곡의 비경과 생태 등을 주제로 사진과 그림 전시회가 안덕계곡 인근 문화예술공간 몬딱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2023.10.13(금)  |  김승철
KCTV News7
02:31
  • 2023년 파리에어쇼② 제주 UAM "속도 낸다"
  • 어제 이 시간에 세계 최대규모의 파리에어쇼를 소개하면서 특히 UAM 산업 선점을 위한 세계 각국의 치열한 기술경쟁과 홍보전을 전해드렸는데요. 현장에서는 제주도와 컨소시엄을 맺고 있는 국내 기관과 기업들도 세계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도록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연송. 김승철 KCTV 취재진이 보도합니다. 프랑스 파리 인근의 퐁투아즈 공항입니다. 이곳은 UAM 이착륙 시설인 버티포트를 건설하기 위해 테스트 배드로 사용하고 있는 공항입니다. 파리항공공단과 UAM 버티포트 전문 기업인 스카이포츠는 이곳에서 UAM 실증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UAM 시범운항을 시작으로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에디슨 페럴 / 기반시설 담당 스카이포츠 영국> "여기서 저희는 버티포트의 미래를 위한 시험운항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착륙장과 에어 택시 터미널을 포함합니다. 우리는 기술과 탑승자 경험 등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파리에어쇼를 통해 우리나라의 기관과 기업들도 치열한 홍보전과 전략적인 협약을 맺었습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제주에서의 UAM 상용화를 꿈꾸며 제주와 컨소시엄을 맺고 있는 한국공항공사와 한화시스템 역시 글로벌 기업들과의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정민철 / IAM 사업단장 한국공항공사> "2025년 제주에서 UAM 상용화하려고 하면 기체의 개발상태와 진행경과 등 타 국가들의 규제 사항 등이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되는데 이번 파리에어쇼를 통해서 많은 것들을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원상 / 해외사업팀 한화시스템> "(방문객들이) 현재 한화그룹이 준비하고 있는 UAM이 언제 개발이 완료가 될지 또한 시민들 입장에서는 언제 상용화가 돼서 서비스가 이뤄질지에 대한 질문이 많았고요. 저희 그룹으로서는 실질적으로 관련 기관이라든가 업계와 일부 정말 의미가 있었던 비즈니스적인 성과도 있었던 이번 파리에어쇼였습니다." 상상이 현실로 이뤄질 제주 UAM 사업이 세계 각국의 치열한 경쟁속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KCTV 뉴스 김연송입니다.
  • 2023.07.06(목)  |  김승철
KCTV News7
03:30
  • 2023년 파리에어쇼① UAM 경쟁 치열
  • 전 세계 대도시들이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으면서 새로운 교통수단인 UAM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택시라고도 불리는 UAM. 세계 최대 규모의 파리에어쇼에서도 UAM 산업 선점을 위한 세계 각국의 치열한 기술경쟁과 홍보전이 펼쳐졌습니다. 도내 방송사 처음으로 프랑스 파리에어쇼 현장을 김승철 김연송 KCTV 취재진이 다녀왔습니다. 예술과 낭만의 도시, 서울 면적의 6분의 1, 인구 220만명의 프랑스 파리입니다. 프링스 파리 르부르제 공항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에어쇼인 2023년 파리에어쇼가 열렸습니다. 격년제로 개최됐던 파리에어쇼는 코로나 여파로 4년만에 열리며 전세계에서 30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았습니다. <김연송> 50여 개국, 2500여 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에어쇼는 최신 민용, 군용 항공기들과 차세대 항공 모빌리티 등 최신 항공기술들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박람회 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번 파리에어쇼에서는 처음으로 새로운 교통수단인 UAM 도심항공교통의 시범운항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습니다. UAM 특별 전시관도 마련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수많은 기업들이 개발하고 있는 UAM 기체와 기술들을 선보였습니다. <밴 티그너 / CEO 오버에어 미국> "지금 보이는 것은 '버터플라이'라는 모델로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원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발 중입니다. 가장 큰 과제는 인증입니다. FAA(미국연방항공청)와 EASA(유럽항공안전청)을 비롯한 여러 나라 인증기관들은 이 교통수단을 현실화 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알레안드로 셈페레 / 홍보 책임자 스텔란티스-아처 미국> "(이 기체는) 조종사가 있고 승객 4명이 탑승 가능하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2024년까지 FAA(미국연방항공청)에 인증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5년에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UAM 기체는 이제 곧 현실이 됩니다." 에어쇼 개최국인 프랑스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UAM 시범운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용화 준비에 나섰습니다. <헬레나 트리크 / 홍보실장 볼로콥터 독일> "관람객들은 에어 택시의 모습을 보고 매우 열광합니다. 이것을 보면서 날아다니는 택시나 자동차 같은 미래의 꿈을 떠올리게 합니다. 내년 여름(파리 올림픽)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모바일 앱이나 온라인을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을 겁니다." 전 세계 UAM 시장의 잠재적 규모를 2040년에는 1천 200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UAM 산업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국과 중국, 유럽, 아시아 국가를 비롯한 전 세계 수많은 기업들이 앞다퉈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KCTV 뉴스 김연송입니다.
  • 2023.07.06(목)  |  김승철
KCTV News7
00:57
  • [영상 리포트] 갈색머리갈매기 제주서 첫 관찰
  • 한국 미기록종 갈색머리갈매기 서귀포항에서 첫 관찰 여름에 머리가 갈색을 띠는 희귀 갈매기 <레즐리 캐나다/제주야생동물연구센터> "친구와 새를 보기 위해 서귀포항을 찾았는데 붉은부리갈매기와 흡사하지만 다소 크고 눈빛이 다르며, 날개에 흰색의 반점이 있는 것을 보고 다른 종임을 확신했다." 중앙아시아, 인도, 동남아시아에 분포 길을 잃고 무리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 (영상편집: 김승철, 영상제공: 제주야생동물연구센터)
  • 2023.03.16(목)  |  김승철
KCTV News7
00:49
  • [영상] 제주도롱뇽 집단산란 장면 포착
  • 제주시 애월읍 ○○○ 하천 겨울잠에서 깬 제주도롱뇽 집단산란 장면 포착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 체외 수정하는 도롱뇽 암컷이 낳은 알주머니에 수십마리의 수컷이 정자 배출 산란한 지 3~4주 후 부화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기대해 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3.02.12(일)  |  김승철
KCTV News7
01:02
  • 평화기 태권도 열전
  • 평화이념 확산 위한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 팔각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태권 열기 후끈 메달을 향한 선수들의 투지 경기 결과에 좌절 - 환희 교차 태권 꿈나무들의 땀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영상편집 : 김승철)
  • 2023.01.12(목)  |  김승철
KCTV News7
00:52
  • 평화기 태권도 대회 개막
  • 참가선수단 2,100여 명 투지와 열정의 태권 꿈나무들 회전승패제 도입으로 더욱 박진감 넘쳐... 당신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영상편집 : 김승철)
  • 2023.01.11(수)  |  김승철
KCTV News7
01:45
  • 태풍이 만들어 낸 한라산 백록담 '만수'
  • 태풍 힌남노는 한라산 일대에 1천밀리미터가 넘는 폭우를 쏟아 냈습니다. 이같은 폭우에 한라산 백록담이 모처럼 만수를 이루며 웅장한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맑게 개인 청명한 하늘과 만들어진 신비경을 박주혁 카메라 기자가 영상에 담아왔습니다. 1. 오늘 오전, 한라산 백록담 2. 둘레 1.7km, 깊이 110m의 위용 드러낸 백록담 3. 산정호수에 물이 가득찬 만수 이뤄 4. 힘겹게 등반한 등반객들 탄성 <이지영 / 경기도 성남시> "저희 첫째 아이가 6살 때부터 백록담에 물 고인걸 꼭 보고싶다고 했었는데 그때 둘째 아이가 어려서 못 왔었어요. 둘째 아이가 많이 커서 오늘 같이 오게 됐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구요." <슈테텐 / 독일> "오늘 온 것이 너무 행운이고, 이미 걸어올 때부터 다른 등산객들도 오늘 정말 운 좋은 날에 올라왔고, 저는 너무 기쁩니다." 청명한 하늘에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오고 백록담 아래 펼쳐진 대자연의 아름다움 신선이 흰사슴을 타고 물을 마셨다는 백록담 신령스러운 백록담 장관에 등반객들 즐거움 만끽한 하루 (영상취재 : 박주혁)
  • 2022.09.07(수)  |  김승철
KCTV News7
01:16
  • 영상 뉴스 '제주를 할퀴고 간 힌남노'
  • 1. 제11호 태풍 '힌남노' 제주 상륙 2. 고산 순간최대풍속 초속 42.5m 기록 3. 강력한 태풍 위력 과시 4. 농경지 곳곳 침수 5. 강풍으로 쓰러지고 부서지고... 6. 수백건의 긴급구조활동 7. 1200mm에 가까운 폭우로 월대천 등 도내 하천 범람 위기 8. 폭우에 만조까지 겹쳐 어민들 '긴박' 9. 1만 8천여 가구 정전 피해 10. 촛불에 의지한 채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워 11. 힌남노가 할퀴고 간 제주 12. 추석 전 무사히 복구 되길... (영상편집 : 김승철)
  • 2022.09.06(화)  |  김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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