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1(수)  |  문수희
제주도정의 주요 회의 내용이 실시간으로 공개될 전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위성곤 지사의 지시에 따라 도청에서 열리는 주요 간부 회의를 유튜브로 생중계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2일) 오후 1시에 열리는 간부회의가 첫 시범 운영될 예정입니다. 위성곤 지사는 도민의 알 권리 보장과 도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공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07
  • [앵커 브리핑] 재난지원금, 지역경제 숨통
  •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제주 지역경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이 풀리며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정부 재난지원금 지급후 처음 맞은 지난 주말. 서문시장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등 전통시장, 칠성로 상가 등 지역 상권에 모처럼 사람들로 붐볐는데요, 많은 매장들이 환영 문구까지 내걸고, 재난지원금 유치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승헌 / 지역상권 상인> "좋은 상품들 많으니까요. 지원금 받으시면 저희 쪽으로 오셔서 많이 이용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정순 / 지하상가 상인> "(코로나 사태 이후로 손님이) 정말 없었어요. 100%면 20%? 판매가 20%정도로 줄었다가 요즘은 한 70~80%까지 올라온 것 같기는 해요.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고 예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지난주 제주지역 정부 재난지원금 신청액은 870억원. 전체 가구의 45%가 신청을 끝냈습니다.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도 370억원이 지급돼 당장 시중에 1,200억원의 돈이 풀리고 있는데요, 오늘부터는 정부 지원금의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됐고, 제주도 역시 2차 지원을 예고하고 있어서 시중 유동성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긴급 지원금이 소비를 끌어내는 마중물로서 역할을 기대 이상으로 해내는 가운데 정부는 지원금 사용을 8월까지 하도록 권장하면서 성과를 내는데 애쓰고 있습니다. 제주는 특히 다음달 여름 관광성수기를 앞두고 관광객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서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들의 숨통을 터줄 수 있을 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 2020.05.18(월)  |  오유진
KCTV News7
02:39
  • "예견된 실패…책임은 누가 지나?"
  • 제주관광공사가 면세점 사업에 줄줄이 실패하면서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는 내용 보도해 드린 바 있는데요...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가 오늘 이 문제에 대한 긴급 현안보고자리를 가졌습니다. 의원들은 제대로 검토도 안 된 사업들을 무리하게 확장하면서 지금의 적자구조를 만들었다고 질타를 쏟아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수백억 원의 혈세를 쏟아부은 신화월드 내 시내면세점 철수에 이어 제주항 면세점 매각까지 검토하고 있는 제주관광공사. 주요 수익원인 면세점 사업이 줄줄이 실패하면서 세금 먹는 하마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도의원들은 전문 경영인 검토도 없이 문어발식 사업확장을 할때부터 예견된 실패였다며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이경용 /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워장> "돈도 없는 관광공사가 왜 이렇게 문어발식 확장을 결정했느냐. 이것은 벌써 그때부터 예견됐던 거예요." 또 이미 99억원 이상이 투자된 항만면세점 관리권을 제주도 등에 매각하겠다는 계획에 대해서도 실현 가능성이 있냐고 따져물었습니다. 제주도에서 매입을 검토하고 있지만 수익이 불투명한데다 재정부담도 있어 쉽게 해결되지 않을 거라는 전망입니다. <강영돈 / 제주도 관광국장> "관리권의 매입은 재정적인 부담이 좀 가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들이 기획조정실과 해양수산국과 같이 해서 (검토 중입니다.)" 의원들은 제주관광공사가 아직까지 신화월드 측으로부터 100억 원이 넘는 미수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도 우려가 크다며 앞으로의 구체적인 계획을 요구했습니다. 제주관광공사 박홍배 사장은 책임을 통감한다며 지정면세점 사업을 제외한 모든 면세점사업을 정리하고 관광공사 본연의 업무인 마케팅 업무에 좀 더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홍배 / 제주관광공사 사장> "관광공사의 주 목적은 관광산업 진흥인데 너무 면세점에만 매달리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그래서 좀 마케팅을 전략적으로 가야 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한편 이 자리에서 박 사장은 다른 지자체의 경우 기본적으로 해당 지역 관광공사에 50억 원 이상의 인건비를 지원한다는 발언을 해 질타를 받기도 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0.05.18(월)  |  김수연
KCTV News7
02:11
  • 관덕정 차 없는 거리…물 건너 가나?
  • 고희범 제주시장의 역점 시책인 관덕정 차 없는 거리 조성사업이 남은 임기인 8월 전까지 추진할 수 없게 됐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문화행사가 중단됐고 행정의 사전 준비도 부족해 향후 추진 일정도 불투명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목관아를 중심으로 동서를 잇는 왕복 4차로, 관덕로입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제주시가 지난해부터 이 일대 5백미터 구간에 차 없는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달 부터 매달 한차례 씩 각종 문화 행사를 개최해 도민과 관광객이 찾는 원도심 대표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계획이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각종 문화행사 개최를 취소한 정부와 제주도의 방역 지침을 차 없는 거리 역시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제주시 관계자> "시범적으로 해보겠다 이렇게 지역주민들과 말씀은 돼 있는 상황입니다. 다 알겠지만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서 구체적인 일정을 잡지 못해서 행사가 될 정도로 진정되면 바로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변수가 있지만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준비를 제대로 마쳤는지는 짚고 넘어갈 대목입니다. 차 없는 거리 시범 도입을 앞두고도 아직까지 운영 프로그램이나 지역 상인 참여 방안 같은 세부 계획들이 구체화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행정시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협의기구 논의 일정도 코로나 19사태가 터지면서 미뤄지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제주시가 당초 이달부터 차 없는 거리를 시범운영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사태와 행정의 준비 부족 등으로 향후 추진일정도 불투명합니다." 고희범 시장의 역점 시책인 차 없는 거리 조성 사업은 코로나 19 사태로 8월 임기내 시범 운영은 불가능해졌습니다. 향후 추진되더라도 지역 활성화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좀 더 면밀한 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0.05.18(월)  |  김용원
  • 행정시장 8명 접수…제주시장 3명-서귀포시장 5명
  • 제주특별자치도의 행정시장 공모에 모두 8명이 응모했습니다. 제주시장의 경우 3명, 서귀포시장은 5명입니다. 제주도는 행정시장 선발시험위원회를 구성하고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두명 또는 세명의 임용후보자를 선정해 인사위원회에 통보하게 됩니다. 이어 인사위원회는 우선순위를 정해 도지사에게 추천하게 되며 도지사는 행정시장 임용 예정자를 지정해 도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하게 됩니다.
  • 2020.05.18(월)  |  양상현
  • 제주도 '생활방역 전환' 여부 내일 발표
  •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제주도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하는 가운데 생활방역으로 전환할지 여부가 내일(19일) 발표됩니다. 제주도는 지난 연휴기간에 따른 최장 잠복기가 내일 종료되는 만큼 오늘(18일) 방역부서 회의를 거쳐 제주도의 방침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의 결과에 따라 지금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될지, 아니면 다소 완화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될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지난 연휴를 기점으로 정부 방역 방침이 생활방역으로 전환됐지만 연휴 기간 약 2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감에 따라 내일(19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해 왔습니다.
  • 2020.05.18(월)  |  조승원
  • 기초생활수급자 29% 급증…"코로나 여파"
  •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기초생활수급자와 긴급복지지원 대상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기초생활보장 급여를 신청해 보장 결정이 확정된 가구가 4월 기준 1천 800여 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426가구, 29% 증가한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긴급복지지원 대상자는 27% 증가했습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경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실직이나 소득감소 등의 사유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2020.05.18(월)  |  조승원
  • 코로나 여파 감축 운행 버스, 모레부터 정상화
  • 코로나19 여파로 한달 넘게 노선을 감축해 운행하던 도내 버스가 학교 개학에 따라 모레(20일)부터 정상 운행합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11일부터 감축 운행하던 36개 노선 버스 51대를 도내 초.중.고교 개학일인 모레부터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감축 운행은 버스 이용객이 지난해와 비교해 90% 이상 회복될 때까지 지속할 예정이었지만 학교가 개학함에 따라 정상화 시점을 앞당긴 것입니다. 제주도는 다만 코로나 위기가 끝난 것이 아닌 만큼 버스를 이용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인 위생수칙의 준수를 부탁했습니다.
  • 2020.05.18(월)  |  조승원
  • "관광공사 면세사업 전문경영인 없어 한계"
  • 신화월드 내 시내면세점 철수에 이어 제주항 면세점 매각까지 검토하고 있는 제주관광공사에 대해 도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오늘 제주관광공사 면세사업과 관련한 특별업무보고를 갖고 전문경영인의 검토도 없이 문어발식 확장을 하며 지금의 적자 구조를 만들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제주관광공사가 아직까지 신화월드측으로부터 100억 원이 넘는 미수금을 받지 못한 가운데 회수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대책을 따져물었습니다. 박홍배 사장은 책임을 통감한다며 앞으로 남아있는 지정면세점 사업에 집중하고 관광공사 본연의 업무인 마케팅 사업을 중점적으로 펼치겠다고 계획을 밝혔습니다.
  • 2020.05.18(월)  |  김수연
  • "'관덕정 차 없는 거리' 임기 내 추진 어려워"
  • 고희범 제주시장의 역점 시책인 제주시 차 없는 거리 조성사업의 임기내 추진이 어렵게 됐습니다. 제주시는 관덕정 일대 차 없는 거리를 당초 이번 달 시범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운영 방식에 대한 민관 협의기구 논의가 지연됐고 코로나19 사태가 겹치면서 사업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코로나 19가 진정되더라도 여름철 무더위에 시행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해 추진 시점도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고희범 시장의 임기가 8월인 점을 감안할 때 고 시장의 임기 내 추진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습니다.
  • 2020.05.18(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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