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5(일)  |  이정훈
7월의 첫 휴일인 오늘 제주는 종일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6.9도, 서귀포 27.3도로 더운 날씨를 보였고, 고산은 24.9도, 성산은 26.2도를 기록했습니다. 오후 들어 비가 그치면서 관광객과 도민들은 해안가와 올레길, 공원 등지로 나와 초여름 제주 풍광을 즐겼습니다. 흐린 하늘 아래에도 산책과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이어지며 휴일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내일도 흐린 날씨 속에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해안가에는 30~100㎜, 산지에는 150㎜가 넘는 많은 비가 예보돼 있어 비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09
  • "대학병원 갈수록 진료받기 어려워"
  • 도내 대표 종합병원인 제주대병원에서 진료를 받기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병원을 예약하고 진료까지 기다리는 대기시간이 4년 만에 갑절 가까이 길어졌습니다. 환자 수는 늘어서 그렇다는게 들어야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이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시민> "조금 의심스러우면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곳이 거기가 아닐까.." <시민> "진짜 아파서 갔을 경우에 기다리는 것이 너무 오래 걸려서 기다리다 지쳐버려 기다리다..." 제주대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일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일규 의원에 따르면 외래환자가 제주대병원에서 처음 진료를 받기 위해 대기해야 하는 시간은 평균 18일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평균 열흘 정도 걸리던 4년 전과 비교하면 갑절 가까이 길어진 겁니다. 이같은 긴 대기 시간은 국립대 병원에서도 손꼽힙니다. 서울대병원이 한달 정도 걸리고 부산대에 이어 제주대병원의 대기 시간은 전국 국립대병원중 3번째로 깁니다. 제주대병원측은 길어진 대기 시간 요인으로 가까운 병의원을 두고 대형병원을 찾는 쏠림현상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제주대병원 관계자> "제주도 분들이 다른 타시도와 비교해서 일반 병,의원에서 (다루는) 간단한 질병이라도 큰 병원에서 다시 확인받으려는 (경향이 있어서)..." 하지만 이 같은 병원측의 주장과 달리 실제 외래 초진 환자는 크게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같은 기간 제주대병원의 외래 환자 수는 7만2천명에서 10% 내외로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제주대병원은 진료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경증 환자를 중심으로 일반 병,의원 이용을 권장하고 의료진을 충원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환자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야하는 불편은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10.04(금)  |  이정훈
KCTV News7
02:18
  • 토지 거래 3년째 '내리막'
  • 제주지역 토지 거래량이 3년 넘게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시지역은 거래 면적의 20% 이상 급감하면서 부동산 경기가 크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지역 토지 거래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올 들어 9월까지 도 전역에서 거래된 토지 면적은 지난해에 비해 5%, 필지수는 24% 감소했습니다. 부동산 경기가 활황이던 지난 2015년 정점을 찍은 뒤 3년 9개월째 내리막을 걷고 있는 겁니다. 이같은 현상은 정부의 대출 규제에 따른 거래 심리 위축과 제주도의 농지관리 강화 등 투기 억제 정책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여기에 땅값 상승률까지 크게 떨어지면서 시장 흐름을 관망하는 분위기가 작용했습니다. <강유미 / 제주시 부동산관리팀장> "부동산 가격이 급등해서 활황이었다가 지금은 대출 규제로 관망하는 추세로 인해 제주시 부동산 토지 거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거래 면적과 필지 수 모두 20% 이상 급감해 감소폭이 큰 반면 서귀포시는 거래 면적이 15% 증가했습니다. 특히 제2공항 개발의 영향으로 동부지역의 거래량은 비교적 강세를 보였습니다. 읍면동별로 살펴보면 제주시에서는 유일하게 구좌읍만 거래 면적이 늘었고, 서귀포에서도 동지역과 표선면의 증가폭이 두드러졌습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당분간 이같은 거래 둔화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고창덕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도지부장> "(지금 같은) 규제 상태가 계속 지속된다면, 또 개발 호재가 없다면 이 불황이 만성적으로 장기화될 수 있습니다." 올 들어 땅값 상승률이 전국 최하위를 기록한 데 이어 토지 거래까지 계속 줄면서 제주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10.04(금)  |  변미루
  • 태풍 '미탁' 피해 복구 안간힘…피해 집계 늦어져
  • 제18호 태풍 ‘미탁’이 지나가면서 곳곳에서 피해 복구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성산읍 등 태풍 피해 지역에서는 어제(3일)에 이어 오늘도 정확한 피해 조사와 응급 복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읍·면·동별로 태풍 피해 현장에 공무원 등이 투입돼 태풍잔해 복구와 현장 청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농작물 피해 조사와 태풍에 따른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택가나 취약지, 침수지를 대상으로 살균소독 방역도 실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시설하우스 등 정확한 피해 집계가 늦어지면서 복구에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 2019.10.04(금)  |  이정훈
  • 제주도, 내년 생활인프라 확충590억 투입
  • 제주도가 내년에 주차장 시설 등 생활 인프라 확충에 590억 원을 투입합니다. 제주도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협의해 내년에 주차장 확충을 비롯한 19개 생활SOC 사업이 정부지원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전체 사업비의 절반인 290억 원이 국비로 지원됩니다. 제주도는 체육센터나 공공도서관 등 생활인프라를 연차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2019.10.04(금)  |  김용원
  • 서부지역 '비지정 천연동굴' 실태조사
  • 제주도가 비지정 천연동굴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하기로 하고, 최근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천연동굴의 위치와 규모, 관리실태를 조사해 동굴의 학술적, 문화재적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습니다. 조사는 6개월 동안 제주시 서부지역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도내에는 비지정 천연동굴이 곳곳에 산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2003년 문화재청 일제조사 이후 지금까지 후속 조사는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 2019.10.04(금)  |  조승원
  • 제주시, 쌀·밭농업·조건불리 직불금 지급대상 확정
  • 제주시지역 쌀과 밭농업, 조건불리지역 직불금 지급대상이 확정됐습니다. 제주시는 직불금을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현지조사에 이어 지난달 이행점검을 마무리하고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습니다. 직불금 지급 대상은 모두 1만6천600 농가로 이달 안에 각 계좌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제주시는 이와함께 월동채소와 FTA 피해보전 직접지불제 신청 농가에 대한 심사가 이달 마무리되는대로 지급 대상자를 확정하고 12월에 지급할 계획입니다.
  • 2019.10.04(금)  |  최형석
  • 환경친화형 배합사료 지원 양식장 실태 점검
  • 제주시가 환경친화형 배합사료를 지원받은 양식장을 대상으로 사용 실태를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환경친화형 배합사료 시범지원사업에 참여한 19개 광어 양식장으로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점검이 이뤄집니다. 이번 점검에서 생사료 사용이 적발될 경우 사업자 자격을 박탈하고 지원금을 모두 환수할 계획입니다. 제주시는 시범사업 참여 어가에 규모에 따라 9천만원에서 1억 6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2019.10.04(금)  |  최형석
  • 제주시, 축산농가 스마트팜 구축 확대
  • 제주시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원격제어 할 수 있는 스마트팜 구축을 확대합니다. 제주시는 올해 7개 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팜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4개 농가를 추가로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내년에는 올해보다 갑절 가까이 늘어난 30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사업 참여 농가에는 전문가의 사전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적합한 스마트 기술을 구축합니다. .
  • 2019.10.04(금)  |  최형석
  • 날씨/{오늘 다소 더워...주말 맑고 선선}
  • <앵커멘트>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구름 많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오늘 날씨 어떤가요? <1> 오늘 한낮기온이 26도까지 올라 다소 더웠습니다. 내일부터는 오늘과 날씨가 확연히 다를텐데요. 한낮에 22도선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옷차림도 조금 두껍게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2> 이번 주말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새벽 사이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지만 활동하시는데 무리는 없겠습니다. 가을 나들이 가셔도 좋겠습니다. <위성> 위성영상 보시면 오후부터 구름 많은 모습입니다. 내일부터 모레까지는 곳곳에 안개가 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육상> 내일 아침기온은 19도에서 20도로 시작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지역별로 다르겠는데요. 대부분 22도선이 예상되지만 남부지역은 25도 예상됩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아침에 19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5도 보이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주간날씨> 이번 주말에는 대체로 맑겠지만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에는 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채널 20번에서 기상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2019.10.04(금)  |  김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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