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5(일)  |  이정훈
7월의 첫 휴일인 오늘 제주는 종일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6.9도, 서귀포 27.3도로 더운 날씨를 보였고, 고산은 24.9도, 성산은 26.2도를 기록했습니다. 오후 들어 비가 그치면서 관광객과 도민들은 해안가와 올레길, 공원 등지로 나와 초여름 제주 풍광을 즐겼습니다. 흐린 하늘 아래에도 산책과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이어지며 휴일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내일도 흐린 날씨 속에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해안가에는 30~100㎜, 산지에는 150㎜가 넘는 많은 비가 예보돼 있어 비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교통환경개선·지적재조사·월동작물 등 드론 활용
  • 앞으로 교통환경 개선지역이나 지적재조사 등에도 드론이 활용됩니다. 제주도는 교차로 등 공사 전후 모습을 3차원 드론 영상으로 제작해 앞으로 공사발주과정에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또 토지 경계 측량과 올레길 정비사업, 월동작물 재배면적의 예측에도 드론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지난 2016년부터 파래 발생지와 경관보전직불 지역, 가축사육시설, 초지 불법 점용 조사 등에 드론을 활용해 왔습니다.
  • 2019.10.03(목)  |  이정훈
  • 서귀포시 최근 5년간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포상금 '0'
  • 서귀포시가 운영하는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포상금 제도가 유명무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귀포시가 생활폐기물과 관련해 지급한 신고포상금은 지난 2015년 이후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서귀포시는 쓰레기 무단 투기 등을 신고한 주민에게 3만원에서 최고 30만원까지 과태료 부과액의 10%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 2019.10.03(목)  |  이정훈
  • 제주도교육청,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감소세
  • 제주도교육청의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가 매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시도교육청의 사회적 기업 제품 구매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교육청의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액은 19억천여 만원으로 전체 구매 비율의 1.7%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비율은 지난 2016년 2.05%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감소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사회적기업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전체 구매 비율을 3%가 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 2019.10.03(목)  |  이정훈
  • 줄지 않는 SFTS…올들어 8번째 환자 발생
  • SFTS,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 환자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지난 달 7일 성묘를 다녀온 후 근육통과 구토 등의 증상으로 진료를 받은 63살 A씨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 검사에서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확진 판정으로 제주에서는 8번째 환자가 발생한 셈입니다. 올들어 전국에서는 모두 164명이 발생했습니다.
  • 2019.10.03(목)  |  이정훈
KCTV News7
02:09
  • 제2공항 공론화 거부…공은 다시 의회로
  • 제주도가 도의회의 제2공항 공론화 청원을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예상대로 공은 도의회로 넘어왔지만, 실제 공론화 추진까지는 과제가 적지 않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달 임시회를 통과한 제2공항 공론화 청원건. 제주도의회는 제주도에 공론화 실시를 요구하면서 청원건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예상대로 제주도는 제주도의회가 제출한 제2공항 공론화 청원을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제주도는 제2공항 사업은 국책사업이여서 제주도가 공론화 주체가 될 수 없다는 입장을 제주도의회에 전달했습니다. 결국, 원지사는 그동안 공개적으로 밝혔던 입장을 되풀이 한 셈입니다. 이에따라 공은 제주도의회로 다시 넘어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공론화 실시를 놓고 과제가 적지 않습니다. 김태석 의장은 찬성과 반대 유보 측이 참여했던 영리병원 공론화 방식과 유사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혀왔습니다. 공론화에 부정적인 찬성측을 어떻게 참여시키느냐가 공정성 담보의 핵심입니다. 행정과 예산도 걸림돌입니다. 김태석 의장은 제주도에 공론화 예산 지원을 건의하겠다고 밝혔지만 제주도가 이미 공론화를 거부한데다 예산 지원근거도 마땅치 않아 성사될 지는 의문입니다.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은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의 의견을 수렴해오면 국토부가 반영하겠다는 지난 2월 당정 협의가 공론화 근거라며 제주도에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김태석/제주도의회 의장> "이것은 법적 근거 잣대를 들이댈 사안이 아닙니다. 정치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해야 할 사안입니다. " 국토부가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 일정을 예정대로 추진하려는 가운데 제주도의회의 공론화로 지역 의견이 모아질지, 그리고 이를 제주도와 국토부가 수용할 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10.02(수)  |  김용원
KCTV News7
05:00
  • [카메라포커스] 겉도는 옛 탐라대 활용방안
  • <이정훈 기자> "제주도가 4백 여억원을 들여 학교법인 동원교육학원으로 사들인 옛 탐라대학교 부지와 건물이 3년 넘도록 활용되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카메라포커스에서는 그동안의 추진 과정과 앞으로의 활용 방안을 취재했습니다. " 제주도가 지난 2016년 매입한 옛 탐라대학교 부지와 건물입니다. 31만2천 여 제곱미터 부지와 11개동 건물로 매입액만 415억여원에 달합니다. 매년 제초 작업과 한 명의 관리인을 배치해 시설을 유지 관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년째 활용되지 않으면서 건물과 시설 노후화도 빠르게 진행되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 "과거 대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했던 운동장입니다. 지금은 잡초만 무성하게 자라났습니다." 제주도는 옛 탐라대 부지와 건물 활용방안으로 해외대학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외국대학 설립 매뉴얼 등을 제작했고 세계 100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캠퍼스 유치 희망 안내문 등을 발송하는 등 유치작업을 벌여왔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등 일부 대학 관계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김영희 / 제주도 대학정책팀장> "유치 조건에 있어서 요구조건이 우리 제주도가 제시하는 조건과 맞지 않은 경우가 발생해서 현재까지 유치를 이루지는 못한 상황입니다. " 제주도는 외국대학 유치를 위해 탐라대 건물과 부지를 무상 임대해주고, 투자진흥지구 지정을 통해 세금 감면 등 행정지원을 계획중입니다. 또 건물 리모델링 등이 필요한 재원은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관련법이나 조례 개정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제주도의 바람과 달리 제주에 외국대학을 유치하기 위한 주변 여건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인천 경제자유구역을 비롯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앞다퉈 외국 교육기관과 연구소 등 유치전에 뛰어들면서 경쟁은 한층 치열해졌습니다. 특히 지자체마다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내세우면서 상대적으로 재정이 열악한 제주로서는 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 유치에 성공하더라도 학생 충원을 우려한 외국 교육기관들이 개교를 철회하는 경우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지방 의회와 학계, 지역주민들을 중심으로 성과없는 외국대학 유치에 메달리기보다는 지역여건에 맞춰 유치 전략을 수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홍명환 / 제주도의회 도의원> "외국 명문대학 유치를 고집하다보면 탐라대학 활용에 대한 답을 찾기가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지금이라도 외국 명문대 유치라는 고집에서 벗어나 다양한 활용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국내대학 단과대학이나 연구소, 연수원 등 유치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강상기 / 서귀포시 하원마을회장>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1차는 대학 유치이고 어렵다면 중앙정부나 공기업같은 연수원이라도 유치해서 주민들에게 고용창출도 되고..." 학계에선 과거 제주와 경쟁을 벌였던 부산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유엔식량농업기구 산하의 세계수산대학 유치를 위해 지역 산업에 특화된 수산분야 대학원을 시범 운영한 사롑니다. 수산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 인프라로 전세계 인력들이 찾고 이를 바탕으로 국제기구 등 으로부터 대학원 인증을 받아내는 이른바 단계적 접근 방식인 것입니다. <고창훈 / 제주대 명예교수> "외국 대학은 가져와야 하는데 생각보다 어렵고 지금부터라도 교육을 시작해야 돼요. 모델이 어디냐면 부경대가 유엔의 수산대학을 가져오기 위해 10년을 노력했잖아요. 우리는 안했잖아요." 제주도는 옛 탐라대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내년 연구용역 발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리한 유치 조건 등 주변 여건을 무시하고 로드맵 없이 해외 명문대학 유치에 메달리는 한 수백억원의 혈세가 투입된 옛 탐라대 활용 방안은 요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카메라포커습니다.
  • 2019.10.02(수)  |  이정훈
  • 태풍 대응 2단계 격상…24시간 비상근무
  • 태풍 경보가 발효되면서 제주도가 위기 대응을 비상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이에따라 행안부와 한전, 군경 등 유관기관 13곳과 24시간 비상 근무체계에 들어갔습니다. 문자와 TV 자막을 통해 태풍 정보를 실시간 전달하고 재해위험지구 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현재까지 30건이 넘는 안전조치를 마쳤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태풍이 많은 비를 몰고 오는 만큼 저지대와 저류지 피해에 대비하고 피해를 입었을 경우 읍면동이나 119에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2019.10.02(수)  |  김용원
  • 4·3희생자 유족증 발급 인기…1만건 신청
  • 지난 4월부터 시작된 4.3희생자 유족증 발급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4월부터 접수를 시작한 이후 5개월여 만에 신청 건수가 1만 건에 육박하고 현재까지 9천 1백여 명에게 발급했다고 밝혔습니다. 희생자 유족증이 있으면 국내선 항공료를 최대 50% 할인 받고 병원 의료비 감면과 도 직영 관광지 관람료도 면제됩니다. 제주도는 이용객 증가로 앞으로 항공사와 영화관 등과 협의해 혜택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 2019.10.02(수)  |  김용원
  • 비상품 감귤 출하 기승…농협 선과장도 적발
  • 지난달 26일부터 극조생 노지감귤 출하가 시작된 가운데 비상품 감귤 유통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감귤출하연합회가 지난 달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가락도매시장을 현장 단속해 규격과 당도 기준에 미달한 감귤과 품질검사를 받지 않은 감귤 4천 9백여 톤을 출하한 영농조합과 선과장 등 7곳을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이 가운데 농협 선과장도 비상품 감귤을 유통하다 적발됐습니다. 제주도는 적발된 선과장에는 각종 기금 지원을 중단할 방침입니다.
  • 2019.10.01(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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