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3(목)  |  문수희
올여름 장기간 이어진 가뭄과 폭염에 농작물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동부 지역에서는 더덕이 모두 타버리는 등 피해가 심각한데요, 피해 규모가 이미 도내 재배면적의 40%를 넘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더덕밭입니다. 올봄 심은 더덕이라면 지금쯤 초록빛 잎이 무성해야 하는데 밭은 온통 시커멓게 타들어갔습니다. 올여름 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은데다 35도에 육박하는 폭염까지 이어지며 더덕이 말라버린 겁니다. 잎은 흔적도 찾기 어렵고 땅을 파 보니 뿌리마저 열기에 타 쪼그라들었습니다. <한재성 / 더덕 재배 농가> “참담하죠. 이게 한두푼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큰 돈 들여서 한 농사인데 다 버리게 생겼으니 참담한 기분입니다." <문수희> “올 여름 비가 내리지 않은데다 연일 폭염까지 이어지며 이 같은 더덕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성산과 표선, 구좌읍 지역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만 130ha. 도내 전체 더덕 재배 면적의 40%가 넘는 규모입니다. 올해 4~5월에 파종한 더덕은 아예 싹을 틔우지도 못했고 2~3년생 더덕도 생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피해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정확한 피해 실태를 파악한 뒤 농가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 부처와도 협의에 나설 계획입니다. <허정환 / 제주특별자치도 산림녹지과장> “(피해가) 일정 규모 이상이 되면 국비 재난 지원금 신청을 할 겁니다. 신속히 농가에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피해가 앞으로 피해가 반복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관수 시설을 지원해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문제는 더덕이 농작물 재해 보험 대상 품목이 아니라는 점. 기후 변화로 예측하기 어려운 피해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재해보험 대상 품목을 확대하는 등 농가 피해를 보전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규제완화안 잇따라 제동...왜?
  • 제주도의회가 제주특별자치도의 각종 규제 완화안에 대해 잇따라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고도완화건은 물론 관광숙박시설과 휴양펜션의 활성화, 무인텔의 규제를 담은 동의안과 조례안이 그렇습니다. 무엇보다 지방선거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는 고도완화를 골자로 한 제주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 변경안 수정안을 심사 보류했습니다. 지난 임시회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읍면지역의 건축물 최대 높이를 130%까지 완화하는 내용을 이번에 제주도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야만 가능하도록 수정했지만 역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인터뷰)안동우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장 수정안이 지난 금요일 오후 늦게 제출됐기 때문에 다시 한번 수정안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해서 어쩔수 없이 심사 보류하게 됐다. 지난 임시회 본회의에서 방문추 부의장이 직권으로 상정하지 않아 논란을 빚었던 제주도 도시계획 조례는 이번 본회의에서 다시 상정보류됐습니다. 역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섭니다. ### CG IN ### 도시계획 조례는 계획관리지역에서 설치 가능한 숙박시설을 관광숙박시설과 휴양펜션으로 한정하면서 기존에 적용받던 3층 층수 제한을 없앴습니다. 규제를 풀면서 대신 일반숙박시설인 무인텔이나 모텔은 들어설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CG OUT ### 특히 도시계획 조례가 보류된 결정적인 계기였던 LNG 충전시설과 도시가스공급시설에 대한 규제완화건과 관련해 방문추 부의장이 수정안을 발의했지만 도시계획조례안과 수정안 모두 상정 보류됐습니다. 씽크)박희수 제주도의회 의장 도시계획조례 일부 개정안을 상정 의결할 순서이지만 정회시간에 전체 의원 간담회 결과 좀 더 의견 수렴과 심도 있는 검토를 위해 다음 회기에 상정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번 결과는 선심성 논란에다 지방선거와 맞물려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이제 제9대 도의회에게 남아 있는 임시회는 단 한번. 지방선거가 끝난 후인 오는 6월, 제9대 도의회 마지막 임시회에서 처리되지 못한다면 이 안건들은 자동폐기됩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4.04.01(화)  |  양상현
  • <도의원 20선거구> 여.야 후보 4명 각축…'접전'
  • 제주도의원 선거 현장을 찾아가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서귀포 지역 첫 번째로 송산동과 효돈동, 영천동을 아우르는 제 20선거구입니다. 현역 지역구 의원과 비례대표 의원, 정치 신예까지 모두 4명이 출사표를 내며 서귀포시 지역에서 가장 치열한 곳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서귀포시 첫 번째 선거구인 제 20선거구는 송산동과 효돈동, 영천동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전체 인구는 1만 4천여 명으로 3개 동 모두 5천명 안팎입니다. 유권자는 1만 2천여 명입니다. <> 제 20선거구는 중산간부터 해안가까지 넓은 면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지역민의 80% 정도가 농어업에 종사하는 만큼, FTA 개방에 따른 대응책을 마련하는 일이 시급한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침체된 서귀포항을 활성화하고 낙후돼 있는 지역을 살리는 일도 차기 도의회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이 선거구에는 여.야 각각 2명씩 모두 4명이 출마하고 있습니다. <> 새누리당 김천문 예비후보는 선거 출마가 처음인 정치 신예입니다. 제주국제대 사회복지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제주도 연합청년회장을 지냈고 지금은 효돈동 장애인지원협의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 <> 당내 경쟁자인 허진영 예비후보입니다. 현역 3선 의원으로 이번 선거에서 4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제주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서귀포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 김천문 후보는 청년 일자리를 늘리고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정책, 그리고 어르신 간병비용 지원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허진영 후보는 마을 자생력을 높이는 사업에 예산 지원을 확대하고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펴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김천문 / 새누리당 도의원 예비후보 > 지금껏 지역에서 동고동락을 하며 대소사 챙기면서 주민과 함께 봉사해 왔다. 지역이 요구하는 새로운 인물로서 <수퍼 체인지> 가족이 행복한 지역을 만들어 갈 적임자라고 확신한다. <인터뷰 : 허진영 / 새누리당 도의원 예비후보 > 3선 되기까지 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 그 힘을 뒷받침으로 해서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 새정치민주연합 강충룡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알리고 있습니다. 탐라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효돈 연합청년회장을 지냈으며 지금은 제주도 럭비협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 <> 비례대표 의원인 윤춘광 예비후보는 서귀포시내권에서 유일하게 야당 의원이 없는 제 20선거구를 선택했습니다. 4.3도민연대 공동대표를 지냈으며 제9대 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 강충룡 후보는 임대형 주공아파트를 유치하고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와 대규모 전지훈련장을 건립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춘광 후보는 서귀포에 제주대 단과대학을 유치하겠다는 공약과 함께 서귀포항 활성화, 야간관광특구 지정 등을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 강충룡 /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 예비후보 > 청년회와 마을회, 어르신들을 섬기면서 살아 왔다. 지역의 현안들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잘 해결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터뷰 : 윤춘광 /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 예비후보 > 시민운동, 정당활동도 했다. 언제나 약자 편에 서 있었고, 그들과 함께 생활하고 호흡했다. 그들한테는 제가 필요하고 저를 요구하고 있다. 각 정당에서 본선에 오를 후보는 누구일지, 본선에서는 어떤 후보가 유권자의 선택을 받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4.04.01(화)  |  조승원
  • 道,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 추가 공모
  •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11일까지 올해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을 추가 공모합니다. 사업내용은 여성의 권익증진 또는 여성단체 발전을 위한 사업, 저소득층 여성에 대한 복지사업, 양성평등 실현 사업 등으로 사업당 최고 500만원까지 지원됩니다. 제주도는 접수된 사업에 대해 여성발전기금 운용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확정한 후 이달 말부터 지원할 계획입니다.
  • 2014.04.01(화)  |  양상현
  • 일간지 주요내용
  • 네 다음은 오늘자 도내 일간지의 주요내용 살펴보겠습니다. 국가추념일 지정에 따른 제주 4.3의 위상과 제주도의 각종 세수 확충 방안 추진, 보광제주의 부적절한 행보를 주요기사로 다루고 있습니다. 먼저 일간지별 1면 기사 보시겠습니다. 제주일봅니다. 제주도가 안정적인 지방 재정 운영을 위해 각종 세수 확충 방안들의 추진을 검토하고 있어 향후 논란 확산이 우려된다는 내용 실고 있습니다. 상.하수도 요금 인상에다 국립공원에 대한 입장료 징수가 이에 포함되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제민일봅니다. 보광제주가 성산포해양관광단지 운영 등에 관여하지 않는 조건 등으로 마을발전 기금 10억원 등을 지원하려고 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는 내용 실었습니다. 당시 마을주민들은 진정성이 없다는 이유 등으로 거절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한라일봅니다. 최근 목포지역을 중심으로 전라남도에 홍역확진 환자 6명이 발생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는 내용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홍역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어린이가 환자와 접촉할 경우 감염확률이 95% 이상으로 전염력이 강하다는 점 강조하고 있습니다. 제주매일입니다. 제주 4.3 희생자 추념일에 조기를 달도록 하는 조례안이 제주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는 소식 다루고 있습니다. 이 조례안은 오늘 열리는 임시회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인데, 이번 4.3 추념일에 적용할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은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신문입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존립하게 된 제주도교육의원 투표에 대한 관심도가 낮아 후보군들의 고전이 예상된다는 내용 실고 있습니다. 교육계에서는 유권자들의 관심과 함께 선관위의 집중 홍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기사들 보시겠습니다. 제주일봅니다.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황사 발원지 가운데 하나인 중국 네이멍구 지역에 이달 들어 53년만에 최악의 가뭄이 발생해 올해 봄철 황사가 빈발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는 내용 다루고 있습니다. 당장 오는 4일 오후부터 제주지역에 짙은 농도의 황사가 예상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옆 기삽니다. 제주 크루즈 관광의 첫 관문인 제주외항 도로가 비만 내리면 흙투성이로 더럽혀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크루즈 부두 인근 주차장 부지의 포장공사가 늦어지고 있기 때문인데, 이에 대해 제주도는 이달 중순쯤 포장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라는 내용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민일봅니다. 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2만개 창출이 고용이 보장된 양질의 일자리보다 청년 인턴 등 일시적 자리에 치우치면서 도민 체감도가 낮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자리 창출 후 지속성 유지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아래기삽니다. 최근 고사리 꺾기나 산길.오름 탐방 등의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이 되면서 길 잃음 안전사고도 잇따라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내용 다루고 있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도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한라일봅니다.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설치된 스쿨존에서 불법 주정차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내용 실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데 지난해만 하더라도 2천 300여건이 자치경찰에 적발됐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아래기삽니다. 일명 살인진드기로 불리며 지난해 제주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작은소참진드기가 왕성히 활동하는 4월이 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내용 다루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유효한 예방백신이 없고 치사율이 30%에 이를 정도로 위험해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제주매일입니다. 서귀포시가 한치 앞도 못 보는 도로행정을 펼치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동지역에 목재인도 설치사업을 마무리한 후 2년만에 다른 재질로 교체 정비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사업비만도 50억원을 들였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아래기삽니다. 최근 제주지역에서 10대 청소년들의 절도 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는 내용 다루고 있습니다. 지난해만 하더라도 1천 100여건이 발생했는데, 특히 성인이 된 후에도 재범 가능성이 있는 만큼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제주신문입니다. 도내 비만 학생들과 아토피 질환을 겪는 학생수가 좀처럼 줄지 않아 교육당국이 대책마련에 나섰다는 내용 다루고 있습니다. 도내 비만학생수는 전체 학생수의 20.1%, 아토피는 23.8%에 이르고 있는데, 교육청은 10개 학교를 비만예방 중점 적용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래기삽니다. 제주도 제1호 골프장인 제주컨트리클럽의 법원 경매 일정이 오는 14일로 정해졌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2월 주채권단인 제주은행의 매각 연기 요청 날짜가 끝났기 때문인데, 제주컨트리클럽이 법정관리를 신청할 지 주목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자 도내 일간지의 주요내용 살펴봤습니다.
  • 2014.04.01(화)  |  양상현
  • 10년도 안돼 철거…'예산낭비'
  • 서귀포시가 수십억을 들여 만든 목재인도가 설치한치 10년도 채 안된채 철거한다고 합니다. 보도블럭으로 새로 교체하는데만도 다시 50억이 든다고 하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큽니다. 예산낭비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형준 기잡니다. 목재인도가 마치 이가 빠진듯 흉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빠진 나무조각을 들어보니 한 눈에도 썩은 모습이 관찰됩니다.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부서진 곳도 한 두곳이 아닙니다. 서귀포시가 50억원을 들여 시내 19km구간에 목재인도를 설치한 것은 지난 2006년. 10년도 채 견디지 못하고 썩어 뜯어지는 현상이 나타난 겁니다. 서귀포시는 결국 목재인도가 설치된 모든 구간에 대해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 김민철 / 서귀포시 도로관리담당> "인도가 목재이다 보니까 유지관리비용이 많이 소요되다보니 유지관리에 도움이 되는 종류로 교체하게 됐다." 교체에 드는 비용만 다시 50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셈입니다. 지역주민들은 불편한 통행과 잦은 인도 공사에 불만을 쏟아냅니다. <인터뷰 : 방승미 / 지역주민> "낭비다. 처음부터 시멘트로 했으면 오래 유지되었을 텐데 목재는 몇년 안되서 교체하고 중간에 또 보수하고 전부 우리 세금아닌가?" <지역주민> "이거 뭐냐, 보수한지 얼마 안됐다. 썩어버리고 또 다시하고 썩어버리고 또 다시하고 이게 큰 문제다." 꼼꼼한 사전 조사없이 진행되는 공사에 시민들의 불편은 물론 막대한 예산까지 낭비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형준입니다.
  • 2014.03.31(월)  |  김형준
  • 고희범, "자원순환형 쓰레기 처리 정책 전환"
  • 새정치민주연합 고희범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오늘(31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규 쓰레기 매립 정책 대신, 자원순환형 처리정책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 예비후보는 이미 세계적으로나 국내에서 자원회수시설을 통해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며 제주에도 쓰레기 처리와 함께 에너지 생산, 환경교육까지 가능한 자원회수시설을 설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음식물 쓰레기를 분쇄한 뒤 탄화 과정을 거쳐 부산물을 배출하는 탄화처리 방식을 도입해 매렵량을 최소한으로 줄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4.03.31(월)  |  조승원
  • 후보검증 '실종'...경선방식 어떻게?
  • 여야가 제주도지사 최종주자를 뽑기 위한 세부준비에 들어갔지만 여전히 논란이 많습니다. 100% 여론조사로 선출하는 새누리당의 경우 일부 후보를 중심으로 후보 검증기회가 없다며 TV토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선방식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새누리당 김경택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경선에 앞서 TV 토론회를 반드시 개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장 빠르고 신속하게 예비후보 개개인의 공약과 비전을 도민들로부터 심판을 받아 적임자를 가릴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김 예비후보의 이같은 기자회견은 최근 새누리당에서 TV 토론회를 포함한 이렇다할 후보 검증 과정 없이 곧바로 여론조사를 시행하려는 움직임 때문입니다. 씽크)김경택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예비후보들끼리 만나서라도 큰 틀에서 합의해서 TV 토론회를 해야 도민들이 후보들에 대해 알 권리... 새누리당은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선거운동기간을 부여해 개개인별로 득표활동에 나서고 이어 9일과 10일 이틀간 여론조사를 거쳐 최종 후보를 가려낼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후보별 검증작업 없이 인기몰이식의 여론조사에 의해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는 2일까지 제주도지사 후보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김우남 국회의원과 고희범.신구범 예비후보가 등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박진우 예비후보가 동참할 지 주목됩니다. 경선방식은 공론선거인단 즉, 여론조사기관에 의해 선거인단을 선발하고 이어 특정장소에서 후보별 정견을 듣어 투표하는 방식이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임찬기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 사무처장 구체적인 경선방식이 결정되지 않았다. 주로 공론선거인단 방식과 배심원제, 여론조사가 있는데, 시민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논의되고 있다. 빠르면 금주중 경선방식이 확정될 예정이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모두 늦어도 모레까지 세부 경선방식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어느 후보에게 유리하고 불리할지, 6.4 지방선거를 60여일 앞두고 본선 레이스에 나설 한명의 주자를 뽑기 위한 당내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4.03.31(월)  |  양상현
  • 교육감 선거 무관심…후보들도 갑갑
  • 불과 두 달 남짓 남은 제주도교육감 선거가 유권자들의 무관심 속에 정책 대결마저 실종된 저급 선거로 전락하고 있는데요.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후보 압축 논의가 더디게 진행되고 후보 자질을 검증하는 정책토론회 개최 등이 규제에 막히면서 깜깜이 선거를 심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현재까지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는 모두 7명입니다. 지난 2007년 이후 벌써 세 번째 주민직선선거에도 불구하고 정작 후보들의 면면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직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되면서 후보자가 난립한데다 하루가 멀다 하고 요동치는 도지사 선거판에 관심이 가린 탓입니다. <인터뷰 김선희 /제주시 아라동> "도지사 선거나 도의원 선거는 지역구이니까 관심이 많은데 교육감 선거는 별로 (관심 없다) 교육감선거가 이른바 '깜깜이 선거'로 전락한데는 지나친 규제와 각 후보들의 무관심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후보 난립으로 유권자들의 판단이 어렵다며 후보 수를 줄이자는 방안들이 제시됐지만 이렇다할 후속 논의를 찾기 어렵습니다. <녹취 김희열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 > "4월 한달동안 주말이라도 제주교육에 대한 공개 토론회를 열자고 제안했지만 아직까지 예비후보들로부터 이에 대한 답변을 듣지 못했다. " 후보자들의 교육 철학이나 공약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정책토론회 자리도 규제에 막히면서 깜깜이 선거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선거일 1년전부터 TV 정책 토론회 개최가 가능한 대통령선거와 달리 지방자치단체장이나 교육감 선거는 60일 이내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녹취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60일로 제한할 필요가 뭐가있겠느냐 언론기관은 공정성을 담보로 하는 기관이라 선거법을 고쳐야 된다고 개정의견을 내더라도 국회에서 바꾸지 않는다. ." 후보들의 무관심과 지나친 규제가 교육감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무관심을 키우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4.03.31(월)  |  이정훈
  • "감귤 1번과 상품 허용하면 가격하락"
  • 감귤1번과를 상품으로 허용할 경우 감귤조수입은 줄어들 것이라는 용역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 오전 제주도의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에서 열린 노지감귤 품질기준 재설정에 따른 중간용역 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용역결과에 따르면 0번과와 1번과가 시장으로 출하될 경우 노지감귤 가격은 9.8%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1번과의 50%가 음성적으로 유통된다고 가정하면 이에 따른 가격 하락 효과는 2에서 4% 이하로 추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의원들은 가격하락으로 이어진다면 1번과의 상품허용을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과 실제 농민들은 1번과의 상품화 허용을 요구하고 있다며 엇갈린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 2014.03.31(월)  |  양상현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