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나
제주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위 당선인은
오늘 오후 남해어업관리단에서 황 장관을 만나
제주 신항을
국가관리항으로 전환해
해수부가 직접 예산을 투입해 개발해 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수산물 활어차 운송비 지원 등
지역 어민을 위한 지원 사업에도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제주도의회 제421회 임시회가 오늘 개회해 오는 31일까지 22일 간의 회기로 열립니다.
김경학 도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오영훈 도정과 김광수 교육행정의 주요 정책과 사업추진 전반을 점검해 지역 현안의 해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내년도 예산편성을 앞둔 만큼 제주지역 경기침체 원인과 도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실리증진의 노력이 이뤄지는지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과감한 지적과 합리적인 비판,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CTV는 내일부터 도의회 상임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를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제28회 한국시니어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내일(10일)부터 사흘동안
제주시 애월읍 타미우스골프앤빌리지에서 열립니다.
대한골프협회가 개최하는 이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자인
김종덕 선수를 포함해 문지욱, 조부건, 이영기 등
최근 10년여간 우승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프로와 아마추어간 치열한 접전을 펼칠 전망입니다.
타미우스골프앤빌리지는 국내외 만 50살 이상의 프로와 아마추어들이 출전하는 한국시니어오픈골프선수권대회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방사능 검사를 강화합니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감마핵종 방사능 분석기 외에 삼중 수소 검사가 가능한
베타핵종 방사능 검사 장비를 추가로 확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달부터는 제주 연근해역 조사 정점을 기존 14개에서 28개로 확대하고 모슬포와 추자도수협에서도
한 달에 한 번 이상 위판 전에 방사능 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한편, 현재까지 제주해역과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 모든 시료에서 요오드와 세슘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발달 장애인들을 위한 지원사업이 확대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113억 원을 투입해
생애주기별 맞품형 서비스와
발달장애인 지원센터 운영
재활 서비스 지원 등 모두 16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장애아 가족 양육 지원과
방과후 활동 지원 등 일부 서비스의 경우
지난해보다 시간과 지원금을 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8월말 기준
도내 발달장애인 수는 4천5백여 명 입니다.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대상으로 서비스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 대상은 만 65살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과 기초연금수급자 가운데
일상 생활의 어려움으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입니다.
제주도는 신청장의 건강상태와 희망에 따라
맞품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신청 방법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 가능하며
방문이 어려운 경우 전화나 대리인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제주지역 공시지가가 하락하면서 사회보장급여 수급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귀포시는 올해 14년만에 공시지가가 6% 정도 하락함에 따라 사회보장급여재산 조사시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신청자에 대한 재산 조사 시 변동된 공시지가 가격을 반영해 보다 많은 신청자들이 수급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금융재산이 없이 일반재산인 건물과 토지만 있을 경우 공시지가로 부부가구는 9억 8천만 원, 단독가구는 6억 2천만 원을 초과하면 기초연금 보장에서 제외됩니다.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 제주도를 찾았습니다.
김 여사는 은갈치 축제장 등을 방문해 일본 오염수 방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격려하고 해양생물 보호에 보다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제주를 찾았습니다.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제주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첫 일정은 해녀들과의 간담회였습니다.
제주시 구좌읍 종달어촌계를 찾아 해녀 1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김 여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통을 지켜온 해녀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해녀의 전당' 건립 추진 등 정부의 노력을 알렸습니다.
이후 김건희 여사는 서귀포항 일대에서 열린 은갈치 축제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행사장에서 제주산 갈치로 만든 음식을 방문객들에게 직접 나눠주며 수산물 소비 촉진에 나섰습니다.
개막식 축사를 통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국내 수산물 소비 심리가 위축돼 어려움울 격고 있는 어업인들을 격려하고 소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수산물 소비가 나날이 활성화 되어 여러분들 모두가 신바람 날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김 여사는 반려해변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관 관계자들과 서귀포 광치기 해변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정화 활동을 벌였습니다.
또, 제주해양수산연구원을 방문해 남방큰돌고래와 바다거북 등 멸종 위기에 처한 해양생물 보호의 중요성과 보존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편집 : 박병준)
워케이션 경쟁력 확보와 기업 유치를 위한 공공 오피스 조성사업이 순항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국비 30억 원을 지원받아 제주시 원도심과 서귀포시 혁신도시, 함덕리 해안도로변 등 3곳에 워케이션 공공 오피스를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서귀포시 혁신도시 오피스는 최근 복합혁신센터 2층에 조성을 마쳐 도외 기업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제주시 원도심 오피스는 옛 코리아극장에 다음달 조성이 완료되며
내년 말 준공 예정인 함덕 오피스는 공유지를 선정해 심의 절차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외부 용역에 맡겨왔던 지역물류기본계획을 공직자가 참여해 직접 수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제주 지역물류기본계획 수립 교육과정'을 공공정책연수원의 정규 교육과정으로 운영합니다.
이어 11월 한달동안 TF팀을 꾸려 전문가 자문과 검토, 현장 의견을 수렴해 기본계획을 완성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에 수립하는 지역물류기본 계획은 내년부터 2033년까지 10년 단위 계획으로 물류 분야 법정 최상위계획인 국가물류기본계획과 연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