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노형동 아파트 다용도실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어젯밤 11시 50분 쯤 제주시 노형동 한 아파트 다용도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보일러 등 일부 시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은 다용도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 입니다.
  • 2023.09.11(월)  |  문수희
KCTV News7
02:52
  • 추석 앞두고 벌초 행렬 시작, 예초기 사고 ‘주의’
  •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오면서 벌초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작업 도중 안전사고도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공설 묘지 곳곳에서 벌초 작업이 한창입니다. 예초기와 낫으로 1년 동안 무성하게 자란 풀을 다듬습니다. 베어낸 잡초는 부지런히 실어 나르고, 산소 주변도 깨끗하게 정리합니다. 가족들이 함께 힘을 보태니 잡초로 무성했던 산소는 어느새 말끔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강명임 / 제주시 연동 "요새 비도 많이 오고 그래서 풀이 너무 많이 자랐을 것 같아서 추석도 맞아서 어머니 모시고 왔어요. 형제들이 좀 떨어져 (지내고) 있는 형제들도 있다 보니까 이런 기회에 만나서 아버님 묘소에서 벌초도 하고 서로 얘기도 나누고 그래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벌초 뒤에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올리며 조상의 은덕을 기리기도 합니다. 추석을 앞두고 벌초 행렬이 시작되면서 관련 안전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서귀포시의 한 공동묘지에서는 벌초를 하던 50대 남성이 예초기에 다리를 다치기도 했습니다. 최근 3년 사이 제주에서 발생한 벌초 작업 사고는 모두 100건. 추석 전인 8월과 9월에 85건이 발생해 사고가 집중됐습니다. 원인별로는 예초기 등 기계로 인한 사고가 42건으로 가장 많았고, 질병이 34건, 낙상이나 부딪힘 사고가 뒤를 이었습니다. 예초기는 조금만 부주의해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작업할 장소 주위에 있는 돌이나 나뭇가지 등을 미리 제거해야 합니다. 작업을 할 때는 작업 지점에서 반경 15m 안으로 사람이 오지 않도록 하고 작업을 멈췄을 때는 기계의 엔진을 정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긴 옷과 모자, 안전화 등 보호장비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이상수 / 제주소방서 119 구조대원> "예초기 작업을 하기 전에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보안경, 안전화, 장갑 등의 보호장비를 철저히 착용하시고 예초 작업 중 이물질 튀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초기 보호 덮개를 착용해 사용하시고 작업자 간 충분한 거리를 두고 작업하시길 바랍니다." 추석이 다가오면서 벌초행렬이 시작된 가운데 관련 사고가 잇따르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박병준, CG : 유재광)
  • 2023.09.10(일)  |  김경임
KCTV News7
00:38
  • 서귀포서 제주 전통 테우 진수식 열려
  • 제주의 전통 어선인 테우를 물에 띄우는 진수식이 어제(9일) 서귀포시 쇠소깍 테우 탑승장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서귀포시 하효마을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진수식은 제19회 쇠소깍 축제 식전 행사로 경과보고와 제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3개월에 걸쳐 건조한 테우를 물에 띄우며 무사고 번영을 기원했습니다. 제주 전통 테우 진수식이 진행된 건 지난 2004년 이후 19년 만입니다. 이번에 건조한 테우는 이후 쇠소깍 일대에서 전통테우 체험용 뗏목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 2023.09.10(일)  |  김경임
KCTV News7
01:07
  • 오늘의 날씨 (9월 10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30.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8도, 서귀포와 성산이 28.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3도 안팎, 낮 기온은 29도 내외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산지와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5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다음주는 대체로 흐리고 낮 기온이 28도 안팎으로 더위가 이어지겠고,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 2023.09.10(일)  |  김경임
KCTV News7
00:38
  • 주말 구름 많은 날씨.. 벌초행렬 이어져
  • 주말인 오늘(9일) 제주는 맑은 가운데 구름 많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 동부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 21도에서 22도, 낮 최고 29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제주 중산간에선 미리 조상 묘를 돌보려는 벌초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추석 차례 전 음력 8월 1일부터 15일 이내 진행되는 벌초는, 다음 주에 절정을 맞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벌초철을 맞아 벌쏘임 사고도 늘고 있다며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2023.09.09(토)  |  이정훈
KCTV News7
00:48
  • 감귤 생산량 감소 전망에 포전거래 가격 오름세
  • 올해 노지감귤 생산량이 감소할 것이란 전망에 포전거래 가격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 감귤출하연합회에 따르면 이달 초 제주시에서는 3.75킬로그램당 2천원에서 3천원 사이에 포전거래가 이뤄지고 있고, 서귀포시는 3천5백원에서 4천원 사이에서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주 전과 비교해 5백원 가량 오른 것으로 최근 제주도감귤관측조사위원회와 제주도농업기술원에 올해산 노지감귤 생산 예상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을 내놨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제주도감귤관측조사위원회는 올해 노지 감귤 생산 예상량이 예년보다 4% 줄어든 45만2천여톤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 2023.09.09(토)  |  이정훈
KCTV News7
00:50
  • 문윤택 전 국제대 교수 북콘서트…총선 출마 '주목'
  • 문윤택 전 제주국제대학교 교수가 오늘(9일)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자신의 저서인 '모난 돌이 정겹다'에 대한 질의 응답 형식의 북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한 그의 저서는 정치·사회·언론에 관한 글과 자전적 에세이, 언론에 기고했던 칼럼 등 총 32편으로 구성됐습니다. 문 전 교수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성균관대 초빙교수와 제주국제대 교수협의회장 등을 지냈고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 메시지 특보를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민주교육연수원 부원장과 진실과 정의를 위한 교수 네트워크 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으며 정치권에서는 내년 총선 출마설이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 2023.09.09(토)  |  이정훈
KCTV News7
00:50
  • 오늘의 날씨 (9월 9일)
  • 주말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가 28도, 서귀포 28.2도, 고산 26.8도, 성산 28.7도를 기록했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다 늦은 오후부터 산지와 동부를 중심으로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밀리미터 수준입니다. 아침기온은 22도 낮기온은 28에서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 날씨입니다. 내일 물결은 0.5에서 1미터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3.09.09(토)  |  이정훈
KCTV News7
03:!6
  • '한국에서 잘 살길'…아들 버린 中 아버지 '구속'
  • 무사증으로 제주에 온 뒤 노숙 생활을 함께 하던 자녀를 공원에 유기하고 달아난 혐의로 중국인 아버지가 검거됐습니다. 한국에 있는 좋은 환경에서 아이가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 유기했다며 혐의를 인정한 아버지는 결국 구속돼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아이는 중국으로 돌려보내졌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이른 아침, 한 아이가 공원을 돌아다니며 누군가를 찾습니다. 시간이 흐를 수록 아이는 초조해하고 발걸음도 빨라집니다. 수십분 동안 해메다 체념한 듯 아이는 가만히 서서 하늘만 올려다 봅니다. 공원 관리 담당 공무원이 아이를 발견해 안심 시키고 잠시 뒤 출동한 경찰이 짐과 이불 등을 챙겨 아이를 데려갑니다. 9살, 중국 국적의 이 아이는 공원에 함께 있던 아버지를 찾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당일 새벽, 공원 바닥에 자고 있는 아이를 홀로 두고 사라진 뒤였습니다. <이형희 / 서귀포시 공원관리팀장> "직원이 공원팀인데 출근하면서 지나가는 길에 아이가 혼자 울면서 왔다 갔다 하고 어수선해 보이니까 경찰에 신고하고 사무실 쪽으로 연락해서 알게 됐습니다." 지난 달 14일, 무사증으로 제주에 온 중국인 부자는 체류 경비가 떨어지자 떠돌이 생활을 했고 이 공원 일대에서 5일 가량 노숙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변에서도 이들이 공원 한쪽에 짐과 이불을 놓고 며칠동안 지내는 걸 봤지만 유기 범죄가 발생할 거라곤 전혀 의심하지 못했습니다. <공원 근로자> "저 사람들 왜 누군인지 몰라도 왜 가방을 안 가져가나 좀 걱정했거든요. 나중에 보니 두 부자가 있더라고.. 또 아이만 놔두고 갔다고 해서 경찰이 와서야 알았거든요. 전 몰랐어요." <김용원 기자> "9살 아이는 며칠 동안 함께 생활했던 이 곳에서 아버지를 애타게 기다렸지만 아이를 버리고 떠난 아버지는 끝내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범행 이튿날 경찰에 잡힌 아이 아버지 37살 중국인 A 씨는 중국보다 더 좋은 환경인 한국에 아이를 유기하려는 목적으로 제주에 왔다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수거한 가방에서 아버지가 쓴 영문 편지도 발견됐는데 "아이가 더 이상 노숙 생활을 함께하길 바라지 않는다며. 한국의 기관이나 개인 가정에 입양돼 좋은 교육을 받고 자라기를 바란다"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경찰은 중국인 아버지 A 씨를 방임과 유기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신승우 / 제주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장> "제주 입도하기 전에 중국에서부터 중국 생활이 어려우니까 환경이 좋은 한국 가서 살게 해 주겠다 너를 계속 암시하고 표현하고 아이한테 주지 시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원에서는 후회는 하는데 하면서도 이 분이 굽히지 않는 게 자기는 같은 상황이라도 아이를 또 좋은 환경에 보내야 한다." 아이를 위한다며 해서는 안될 범죄를 저지른 중국인 아버지는 한국에서 재판을 받게 됐고 아이는 결국 중국에 있는 친척에게 돌려보내졌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그래픽 소기훈, 화면제공 서귀포시청 제주경찰청)
  • 2023.09.08(금)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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