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7
  • "연이은 동물학대 사건…강력 수사·엄중 처벌"
  • 제주지역 동물보호단체 연합회인 유기동물없는제주네트워크는 오늘(21일) 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이은 동물학대 사건에 대해 경찰은 강력한 수사를 통해 범인을 반드시 찾아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잔혹한 방법으로 동물을 학대해도 벌금형이나 집행유예 처벌이 내려지고 있다며 법원의 보다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2.04.21(목)  |  문수희
KCTV News7
00:31
  • 교통사고 뺑소니 혐의 30대 1심서 '무죄'
  • 제주지방법원 형사 단독 강동훈 판사는 지난해 6월, 중문관광단지 인근 갓길에서 보행자를 치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38살 김 모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강 판사는 피고인 차량에서 피해자의 옷감이나 섬유 등이 발견되지 않았고, 사고 시간 전후로 가해차량과 유사한 차량이 잇따라 지나간 점을 고려할 때 다른 차량에 의해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2.04.21(목)  |  김용원
KCTV News7
00:45
  • 오늘의 날씨 (4월 21일)
  • 오늘 제주는 낮까지 내리던 비가 모두 그치고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8도까지 올라 평년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따뜻한 남서풍과 강한 햇빛의 영향으로 낮기온이 25도까지 올라 다소 더울 전망입니다. 모레부터는 날이 흐려지며 기온이 점차 내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제주해상은 물결이 0.5에서 1.5m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2.04.21(목)  |  김수연
  • 4·3 보상 기준 이달 확정…29일 중앙위 심의
  • 4.3 보상 순위와 방법 등에 대한 구체적인 보상 기준이 이달 안으로 확정됩니다. 4.3 중앙위원회 보상분과심의는 지난 12일 회의를 열고 4.3 보상금 지급 대상 순위와 지급 방법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생존 수형인과 후유 장애인의 보상 금액을 어떤 기준으로 정할 지도 의견을 조율했습니다. 4.3 중앙위원회는 오는 29일 회의를 열고 심의에서 올라온 보상 기준을 최종 의결할 계획입니다.
  • 2022.04.21(목)  |  김용원
KCTV News7
00:40
  • 코로나 1천285명 신규 확진…사망자 없어
  • 제주에서 어제(20일) 코로나19 확진자 1천 285명이 추가됐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97%는 제주도민이었고 20대에서 50대가 약 53%, 20대 미만과 60대 이상은 각각 23%를 차지했습니다. 최근 일주일 확진자는 9천 600여 명으로 전주보다 약 7천명 감소했습니다. 코로나 관련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현재 누적 사망자 156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도내 전체 누적 확진자는 21만 4천 68명이며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4명입니다.
  • 2022.04.21(목)  |  조승원
KCTV News7
00:37
  • 제주대, 치매돼지 생산기술 민간기업에 이전
  • 제주대학교 박세필 교수의 치매 돼지 생산기술이 역대 최고의 이전료로 민간기업에 이전됩니다. 제주대와 주식회사 미래셀바이오는 오늘(21일) 이 같은 기술 이전을 골자로 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이전되는 기술은 박세필 교수진이 세계 최초로 인간 치매 유전자를 가진 복제돼지를 생산하는 생명공학 기술로 지난 2019년 미국에서 특허를 받았습니다. 기술 이전료는 선급금 기준 2억원으로 제주대 개교 이래 역대 최고액입니다.
  • 2022.04.21(목)  |  이정훈
KCTV News7
02:08
  • 또 다른 아픔…간첩조작 피해 첫 '실태조사'
  • KCTV제주방송이 보도했던 간첩조작사건 피해자들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실태조사가 처음으로 이뤄집니다. 제주는 전국적으로 간첩 조작 사건의 피해가 많았던 곳인데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아직 알려지지 않았던 피해 사례도 새롭게 규명될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는 4.3과 재일교포 사회와 연관돼 조작간첩 피해가 유독 컸습니다. 2006년 천주교 인권위가 조사한 전국 조작간첩 피해 사례 가운데 30% 이상이 제주와 관련됐습니다. 지난해 전국에서 처음 관련 조례가 제정된데 이어 지금까지 전무했던 실태조사가 지자체 차원에서 처음으로 이뤄집니다. 제주도는 학계와 역사, 법조계 등 전문가 등으로 지원위원회를 구성해 첫 발을 뗐습니다.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은 피해자와 1세대 유족을 전수조사해 명단을 확보하고 이들이 조례에 있는 의료나 생활지원금 그리고 상담 치료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게 1차 목표입니다. <오임수 / 제주도 자치행정과장> "법률 비용이 필요하다면 지원할 수 있게 되고 생계 지원도 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실태조사가 성실하게 나오고 진실 규명에 가까운 조사가 돼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 피해 사례를 조사 발굴 하기 위해 이번 실태조사 기간에 신고 접수도 처음으로 진행됩니다. <양동윤 / 간첩조작사건 지원위원회 위원장> "아직도 그런 법적 구제를 받지 못하는 이런 분들의 실태를 이번에 조사해서 어쩌면 사각지대에 놓였던 우리의 관심 밖에 있었던 분들의 인권을 다시 한번 회복할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이라서 매우 의미가 있죠." 4.3에 이어 간첩 조작 사건도 지자체 차원의 첫 실태조사를 통해 진상 규명과 피해 회복의 길이 열릴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2.04.21(목)  |  김용원
KCTV News7
00:36
  • 확진자 현황 (4월 20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까지 1천 1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는 1천 398명으로 현재 누적 확진자는 21만 3천 793명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56을 포함해 20만 5천 845명. 격리 환자는 7천 792명입니다. 2차 접종 582,258명 인구 대비 86.5% 18세 이상 97.9% 3차 접종 429,674명 인구 대비 63.9%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2차 접종 인원은 전체 인구 대비 86.5%, 3차 접종 인원 비율은 63.9%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2.04.20(수)  |  양상현
KCTV News7
04:58
  • [카메라포커스] 몰래 버린 폐기물…제주 곳곳 '몸살'
  • <김경임 기자> "제주 하면 떠오르는 것 가운데 하나가 깨끗한 자연 환경입니다. 하지만 인적이 드문 중산간 곳곳이 누군가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주 카메라포커스에서 직접 현장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오전 시간, 서귀포시 1100도로 일대. 공공 근로자들이 집게를 든 채 쓰레기 수거 작업에 한창입니다. 도로변은 물론 수풀 속까지.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습니다. <공공 근로자> "한 7 ~ 8봉지 나왔을 것 같네. (언제부터 하셨는데 그만큼 나왔어요?) 8시부터. (8시부터요? 지금 한 2시간 밖에 안 됐네요?) 아이, 한 트럭 나올 때도 있고." 종류도 다양합니다. <공공 근로자> "뭐 도시락도 있고 별게 다 있어 없는 게 없어 뭐라고 딱 (정해서) 칭할 수가 없어요. 근거를 잡으려고 거기(쓰레기 더미)를 막 쑤시고 했는데도 근거 없이. 아주 전문가들이야 버리는 사람들이." 중산간 도로 일대를 직접 둘러봤습니다. 좁고 구불구불한 산길을 지나는 동안 곳곳에서 쓰레기 더미가 발견됩니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누군가 몰래 버리고 간 겁니다. <김경임 기자> "차를 타고 오는 길가 곳곳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었는데요. 자세히 보시면 각종 가전제품들이 버려져 있고 이 쪽으로 보시면 생활쓰레기까지 버려져 있습니다." 숲길을 따라 도착한 고근산 일대.(서호동) 풀밭에 쌓여 있는 마대 자루가 눈에 띕니다. 자루를 열자 스티로폼과 타일 등 각종 건축 자재가 부서져 나옵니다. 한 쪽에는 페인트통이 나뒹굴고 주위로는 불을 피웠던 흔적들이 눈에 띕니다. <김경임 기자> "지난달 이 곳에 버려져 있던 쓰레기에 담뱃불이 옮겨 붙으면서 실제 화재로 이어졌는데요. 주변 나무에는 아직도 불이 났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제주의 오름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포장된 도로를 벗어나 5분 정도 들어가자 공사 과정에서 떼어낸 듯한 문짝들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유리창도 깨져 있어 위험해보입니다. 이 곳에서 버려진 문짝이 발견된 건 2주 전. 근처를 지나던 주민이 우연히 발견한 겁니다. 주민들은 분통을 터뜨립니다. <양영자 / 주민> "굉장히 언짢죠. 우리 동네 분들은 쓰레기를 하나라도 더 주우려고 하는데 이렇게 버리면. 버리면 안 되는 거잖아요 야산에." 인적이 드문 또다른 산 속. 사람들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아 무성히 자란 수풀 사이로 덩그러니 쓰레기가 버려져 있습니다. 가전 제품부터 매트리스까지,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언제 버려진 건지 가늠도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처럼 폐기물을 몰래 버릴 경우 발견하는 것 조차 어렵다는 겁니다. <홍용기 / 구좌읍 송당리장> "(쓰레기를) 숨겨 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닌 게 아니라. 와서 어떤 수풀 속이라든가 이런 부근에 와서 쓰레기를 숨겨버려요 아예 숨겨버리면 이거는 다른 사람 눈에 안 띄면 수백 년 가는 겁니다 그냥. 나중에 몇 십 년 지나고 나면 어떻게 수거도 못할 정도로…." 산간 지역 뿐만이 아닙니다. 눈에 띄지 않는 곳이라면 어디든 무단 투기의 표적이 됩니다. 서귀포시 대정읍. 한적한 도로 옆 임야에 각종 폐기물이 아무렇게나 버려져 있습니다. 소파부터 침대, 폐타이어까지 쓰레기장을 방불케 합니다. 불법 투기를 금지한다는 안내문은 무용지물입니다. 근처의 농로 진입로 양 옆에는 마대자루가 산더미처럼 쌓여있습니다. 수십 개의 마대 자루에는 건축 폐기물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현장을 확인하고 해당 읍에서는 무단 투기자를 찾기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주변 CCTV가 없고 폐기물의 양이 정확히 측정되지 않아 사실상 수사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매년 제주에서 처리되고 있는 방치 폐기물은 약 1천여 톤. 발견되지 않은 경우까지 합한다면 더욱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부의 비양심으로 무단 투기된 폐기물과의 숨바꼭질이 매일 반복되고 있는 겁니다. <김경임 기자>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몰래 버린 폐기물에 제주 자연이 멍들어 가고 있습니다.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무엇보다 절실해 보입니다. 카메라포커스입니다."
  • 2022.04.20(수)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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