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가 2027학년도 일반고 전환을 앞두고
새 교명 최종 후보 3개를 확정했습니다.
최종 후보에는
좋은 복이 들어온다는 뜻의 '다온고등학교'와
신성한 곳과 고운 비단을 의미하는 지역 방언에서 비롯된 '사라고등학교' 그리고 푸를 청(靑)과 따뜻할 온(溫)을 합쳐 희망과 따뜻함을 담은 '청온고등학교'입니다.
제주여상은 다음달 7일까지
학생, 교사, 보호자, 동문, 지역주민의 의견을 각각 25%씩 반영하는 온라인 설문을 진행해 최종 교명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며 쌀쌀한 가운데
내일은 더 춥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5에서 17도로 분포해
평년과 비슷했지만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를 끌어내렸습니다.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제주는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7에서 10도,
낮 기온은 12에서 15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낮아져 더 추울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에 올 가을 첫 황사가 관측된 가운데
제주 권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제주도는
대정을 제외한 해안가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를 보였고
1세제곱미터당 256마이크로 그램까지 수치가 오르며
오후 3시를 기해
미세먼지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대기 농도가 1세제곱미터당 150마이크로그램 이상이
두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됩니다.
기상청은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제주로 유입돼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고 비와 섞일 수 있다며
야외 활동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 전역에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7) 오후 2시 30분쯤
애월읍 주택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인부 3명이
강한 바람에 2미터 높이 작업대에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골절상 등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10분에는
노형동에서 신호등이 떨어졌고
강정동에서는 반사거울이 깨지는 등
안전사고 4건이 발생해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안전본부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며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5에서 17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밤까지 산지에는 1cm 안팎의 눈이,
해안 지역에는 곳에 따라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초속 2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5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겠고,
낮 기온이 13도 안팎으로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SNS로 중국산 의약품을 불법 판매한 중국인 2명이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거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총책 겸 판매책인 50대 A씨는
지난 2022년 1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중국산 의약품을 온라인으로 산 뒤,
국내에 머무는 중국인들을 상대로
SNS를 통해 불법 판매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함께 검거된 30대 중국인 B씨는
한 차례 의약품 판매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지난 5월,
판매책 검거 이후 윗선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피의자 2명을 추가로 특정했고,
지난 9월,
A씨의 주거지 압수수색을 진행해
중국산 의약품 34종 1만 7천여 정을 압수했습니다.
특히, 압수한 의약품 가운데
마약류로 분류되는 성분이 검출돼
A씨에게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우도에서 승합차 돌진사고로
14명의 사상자를 낸 60대 운전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가운데,
검찰이 보완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검찰은
운전자가 도주 우려가 없고,
압수물에 대한 종합적 분석 결과가 필요하다며
보완수사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차량결함 여부 등
압수물에 대한 정밀분석 결과가 나오대로
다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임야에 있는 후박나무 껍질을
무단으로 벗겨 판매한 50대 남성이
산림자원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송치됐습니다.
제주자치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5월부터 두달여 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등
도내 18필지에서
허가 없이 후박나무 400여 그루의 껍질
7톤 가량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무단 절취한 후박나무 껍질을
도내 식품 가공업체에 판매해
2천만 원 상당의 수익을 챙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훼손된 후박나무는 응급처치가 이뤄졌지만
현재 일부는 고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대학교 제12대 총장 임용 후보자 선거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2차 투표가 진행됩니다.
1차 투표에서는 전체 763표 가운데
양덕순 후보가 379표, 득표율 49.6%로 최다 득표했지만
과반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어 양창용 후보가 224표를 얻어 29.3%의 득표율을,
김재훈 후보가 160표로 20.9%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상위 득표자 2명을 추려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차 투표가 실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