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9(목)  |  김경임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 서쪽 해상에서 조류에 의해 표류하고 있다는 서핑객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정밀 수색을 벌여 신고 접수 17분 만에 40대 남성 서핑객을 구조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9
  • "4·3 광주형무소 희생자 유족 60% 채혈 미참여"
  • 4.3 당시 광주형무소 수형인 희생자 유족 10명 중 6명은 신원확인을 위한 채혈을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4.3 도민연대가 광주형무소에 수감됐던 희생자 175명 가운데 유족 등 137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60.6%인 83명이 채혈을 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이 중 28.9%는 채혈 대상자인 줄 몰라서 참여하지 않았다고 답하는 등 관련 정보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유족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족 57%는 서북청년단을 모르고 있었고 알고 있다고 응답한 유족의 61%도 서청이 저지른 가해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돼 4.3 관련 추가 진상 규명과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 2025.11.26(수)  |  김용원
  • 9월 제주 출생아 12.8% 증가…3개월째 반등
  • 제주지역 출생아 수가 3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 9월 제주지역 출생아수는 274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8% 증가하며 3개월 연속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3분기 합계출산율은 0.87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0.09명 증가했습니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혼인이 늘고 1990년대 초반에 태어난 이른바 '에코붐 세대'가 출산 연령에 접어들면서 출생아 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2025.11.26(수)  |  김지우
  • 제주대 제12대 총장 선거 내일(27일) 실시
  • 제12대 제주대학교 총장 임용 후보자 선거가 내일(27일) 실시됩니다. 이번 선거에는 양덕순 행정학과 교수와 양창용 영어교육과 교수 그리고, 김재훈 분자생명공학전공 교수 등 3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선거는 온라인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되며, 과반 득표자가 나올 때까지 최대 3차 투표까지 실시될 예정입니다. 선거 결과 1순위 후보자에 대한 교육부의 심의와 제청,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용하게 됩니다. 임용 절차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경우 차기 총장의 임기는 내년 3월 4일에 시작됩니다.
  • 2025.11.26(수)  |  이정훈
  • "오영훈 도정 수의계약 급증…계약 내용·사유 공개"
  •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에서 경쟁이나 입찰이 아닌 수의계약이 크게 늘면서 계약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성명을 내고 오영훈 도정 3년차 까지 수의계약은 4만 6천여 건에 1조 114억 원 규모로 원희룡 도정 4년차와 비교해 천억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귀포시 본청 수의계약 규모는 1천 3백억 여원으로 4배 이상 급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오영훈 도정은 지난 3년간 수의계약의 구체적 사유와 물품 내역 등을 상세히 공개하고 수의계약 조사 보고서를 도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강조했습니다.
  • 2025.11.26(수)  |  김용원
  • 오늘, 구름 많고 추위 이어져…낮 최고 17도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3에서 17도에 분포해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다만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5.11.26(수)  |  김경임
KCTV News7
02:34
  • '우도 승합차 돌진사고' 합동 감식…운전자 긴급체포
  • 어제 우도 천진항에서 승합차 돌진 사고로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경찰과 국과수 등 관계기관이 오늘 사고 현장을 찾아 차량에 대한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를 긴급체포하고, 확보한 증거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도항선 대합실 옆 전봇대를 들이받은 승합차.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고, 주위에는 떨어져 나온 자동차 부품들이 나뒹굽니다. 승합차 돌진 사고로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현장입니다. 국과수 직원과 경찰 등이 주변을 다니며 차량 내부 등을 꼼꼼히 살펴봅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경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감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차량 합동 감식에는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참여한 가운데 사고 당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들을 수집하는 데에 집중했습니다. 경위를 파악하기 위한 핵심 부품은 사고기록장치. 하지만 사고 충격으로 차량이 심하게 파손돼 내부에 있는 기록장치를 빼내지 못 했습니다. 이후 기상 여건이 나아지는 대로 사고 차량을 제주 본섬으로 옮긴 뒤 사고기록장치 데이터를 확보해 분석하고, 차체에 대해서는 국과수에서 정밀 감식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 변형철 / 제주경찰청 교통사고 재조사팀장> "일단 사고 차량에 대한 사고 기록 장치 데이터를 추출해서 분석을 하고. 그리고 사고 당시에 제동 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을 했었는지에 대해서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는데, 경찰 조사에서 차량 RPM이 갑자기 올라갔고 그대로 앞으로 나갔다며,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60대 승합차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확보한 증거 등을 토대로 급발진과 폐달 오조작 여부, 차량 결함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5.11.25(화)  |  김경임
KCTV News7
00:40
  • 찬 공기 남하 기온 '뚝'…내일도 추워
  • 오늘 제주는 북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 가운데 내일도 춥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5.7도, 서귀포 15.1도 등으로 분포해 어제보다 5도 이상 낮았습니다.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를 끌어내렸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찬 바람이 불며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 낮 기온은 14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돼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 2025.11.25(화)  |  김경임
KCTV News7
02:34
  • "올 겨울 극한 날씨 변수"…대설 예보 강화
  • 기상청이 올 겨울 기상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제주는 높아진 해수면 온도 그리고 북극 해빙 면적에 따라 극한 기후 여건이 만들어 질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더웠다가 추웠다가 기온 변동폭이 클 거란 설명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13일, 수능일은 낮 기온이 23도까지 오르며 우려했던 한파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닷새 뒤 산간이 영하권까지 떨어지며 한라산 정상부에는 첫 눈이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오락 가락 날씨 변화는 겨울철 더 빈번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관측 이래 평년보다 계속 오르고 있는 바다 고수온이 올 겨울에도 이어지고, 북극 해빙 면적이 녹으면서 발생하는 찬공기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면서 날씨가 급변할 수 있는 환경에 놓이게 된 겁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단기적으로는 기온 변동 폭이 매우 클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뜨거워진 바다와 차가운 공기 온도 차로 인해 제주 해상에서 강하고 많은 양의 눈구름대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싱크:우진규 기상청 대변인실 기상사무관> "사실 변동폭이 크다, 변화폭이 크다라고 전제를 달고 있는 이유가 극한 상황으로 가고 있다는 거예요. 해수면 온도가 높아지고 해빙 면적이 적어져서 한파가 찾아올 수 있는 조건은 잘 됐는데 평균 내면 평년과 비슷한 수준의 겨울이 될 겁니다라고 나갔지만 숨어있는 건 기온이 오를 때면 많이 오를 수 있고 기온이 내려갈 때도 많이 내려갈 수 있다는 조건을 뜻합니다. " 이에 따라 제주기상청은 새로운 예측시스템을 도입해 겨울철 위험 기상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대설 특보 구역이나 산지는 고도별로 적설량과 눈이 내릴 확률 등을 사전 예보하고 도로 결빙 위험 가능지역도 별도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씽크:임장호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과장> "산지에 많은 눈이 오겠다고 하면 110 0도로 제설을 준비해야 하는 건지 516 도로를 준비해야 하는 건지 판단이 안 선다. 그래서 그런 정보들을 방재나 도로교통 안전 차원에서 제주기상청에서 올 겨울부터는 상세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특히 비닐하우스 붕괴 등을 일으키는 습설, 즉 습기가 많고 무거운 눈에 대한 상세 예보 서비스도 도입하고 적설량 관측 시간도 1시간에서 10분 단위로 세분화해 보다 정확한 정보를 통해 활용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5.11.25(화)  |  김용원
KCTV News7
00:40
  • 껍질 훼손 후박나무 140여 그루 중 일부 '고사' 확인
  • 지난 6월 껍질이 벗겨진 채 발견된 후박나무 일부가 말라 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단체인 제주 자연의벗에 따르면 지난 23일 현장 조사에서 후박나무 140여 그루 중 대여섯 그루가 고사됐습니다. 자연의벗 관계자는 "후박나무에 황토를 바르는 응급처치를 했지만, 껍질이 벗겨진 부분이 많이 고사를 막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6월, 성산읍 임야에서 후박나무 140여 그루가 껍질이 벗겨진채 무단 훼손된 상태로 발견됐고 자치경찰은 50대 A 씨를 산림자원 관련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 2025.11.25(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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