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3
  •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춰 학사 운영 방안 연장
  • 제주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20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제주도교육청도 현재 학사 운영 방안을 같은 기간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학생수가 많은 초중고등학교는 3분의 1등교를 실시하고 도교육청과의 협의에 따라 3분의 2 등교를 허용합니다. 이외에 학생수가 적은 학교는 학교 상황에 따라 3분의 2 등교 또는 전체등교를 실시합니다. 한편, 고등학교 3학년과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은 매일 등교하며, 직업계고교는 교육부 방침에 따라 오는 14일부터 전체 등교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 2021.06.10(목)  |  김수연
KCTV News7
00:49
  • 의사·약사 '진단검사 권고' 효과…불응 사례 없어
  • 의사와 약사가 코로나19 유증상자가 있는 경우 진단검사를 권고하도록 한 제도와 관련해 확진자의 상당수가 권고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4월 14일부터 코로나 의심증상이 나타나 의사 또는 약사 등으로부터 진단검사를 받도록 안내받은 경우 48시간 이내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발동 이후 지금까지 나온 확진자 475명 가운데 25%인 119명이 병.의원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이를 통해 코로나 유증상자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이 같은 권고에 불응할 경우 벌금이 부과되지만 아직까지 제주에서 이 같은 사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1.06.10(목)  |  조승원
  • 오후부터 많은 비…내일까지 최대 300mm (9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까지 제주 동부와 남부, 산지에는 100에서 300mm, 나머지 지역에는 50에서 10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25에서 28도로 평년보다 3도 정도 높아 후텁지근 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4m 높이로 점차 높게 일겠고 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1.06.10(목)  |  김경임
KCTV News7
02:10
  • '지역 감염·무증상 잠복' 불안 여전
  • 이달 들어 매일 두 자릿수 확진자가 다시 한 자리로 떨어지면서 확산세가 다소 주춤한 양상입니다. 하지만 감염재생산 지수와 백만명당 주간 발생률, 무증상 감염 같은 각종 지표가 여전히 높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이달 들어 매일 두 자릿수 확진이 이어지던 확산세가 다소 주춤한 양상으로 내려갔습니다. 지난 7일과 8일 이틀 연속 한 자릿수 확진자가 나온 것입니다. <임태봉 /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 "5월 31일부터 7일 간 이어졌던 두 자리 수 신규 확진은 다소 멈춘 상태입니다.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한 자리에 머문 건 지난 5월 30일 이후 열흘 만입니다." 하지만 안정세라고 진단하기에는 각종 지표가 여전히 빨간불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에게 전파하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 지수가 1.1로 유행 확산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지역 내 감염 또한 안심할 수 없습니다. 이달 신규 확진자의 93%가 도민이거나 도내 거주자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특히 인구 백만 명당 주간 발생률을 놓고 보면 제주는 20.9명으로 서울이나 인천 등 다른지역보다 높았습니다. <안성배 / 제주도 역학조사관> "지역인구 1백만 명당 하루 평균 몇명이 감염됐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써 지난 1주 간 제주의 20.9명은 전국 시.도 중 최고 수치입니다." 이달 확진자 10명 가운데 7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 또는 지인인 점, 증상이 없다가 확진된 사례가 43%에 이르는 점 역시 지역 내 전파 내지는 무증상 잠복 감염 위험성을 안고 있습니다. 끊긴 듯 보였던 집단감염의 여파가 이어지며 유흥주점발 추가 확진자가 나온 점도 안심할 수 없게 만드는 대목입니다. 여기에 빠른 전파력을 보이는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도 계속 늘고 있어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과 자가 방역을 유지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06.09(수)  |  조승원
KCTV News7
00:58
  • 6월 9일 확진자 현황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9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4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5명은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된 사례입니다. 어제는 7명으로 현재 누적 확진자는 1천 167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5명이 퇴원했습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명과 다른지방 이관 2명을 제외한 1천 15명이며 입원환자는 150명입니다.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어제(8일) 1차 접종 인원은 9천 597명으로 누적은 11만 7천 704명입니다. 접종률은 17.2%입니다. 2차 접종인원은 406명으로 누적은 2만 8천 854명입니다. 어제는 이상반응 의심사례로 19건이 접수됐는데, 이 가운데 1명은 중증의심사례로 확인됐습니다.
  • 2021.06.09(수)  |  양상현
KCTV News7
04:49
  • [카메라포커스] 제주섬 점령한 개민들레
  • 매년 이맘 때 쯤이면 제주 곳곳에서 이런 노란 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대표 외래식물 가운데 하나인 서양 금혼초, 이른바 개민들레인데요. 이 식물이 제주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이번주 카메라포커스에서 살펴보겠습니다. 도로변 화단 곳곳 샛노란 민들레가 피었습니다. 긴 줄기에 매달린 채 살랑거리며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정화자 / 충청북도 보은군> "꽃 보면 기분 좋지. 민들레 꽃 예쁘고 여기는 유채꽃도 예쁘고 그렇잖아." <전성호 / 제주시 용담동 > "(꽃이) 활짝 핀 게 좋고 운동도 하러 오면 꽃도 보고. 우리 아들도 같이 와서 여기서 사진도 찍고." 제주에서 쉽게 보이지만 유럽에서 건너온 외래식물인 서양금혼초입니다. 개민들레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른 봄에만 꽃을 피우는 토종 민들레와 달리 봄부터 가을까지 꽃이 피는 게 특징입니다. 1980년대에 들어와 무서운 속도로 제주 전역에 퍼지고 있습니다. 제주시 조천읍 만세동산입니다. 기념탑 주변으로 노란 민들레가 만발했습니다. 동산 곳곳에 군락을 이룬 채 빈틈없이 자라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 "번식력이 강한 개민들레가 자라기 시작하면서 이 일대 잔디밭을 온통 점령했습니다." 조금이라도 흙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쉽게 개민들레가 발견됩니다. 항파두리 토성 가득 노란 꽃이 수놓았습니다. 포자로 번식하는 민드레의 특성상 바람을 타고 날아간 홀씨가 흙을 비집고 자리를 잡으면 순식간에 주변으로 번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해안가에도 자리잡았습니다. 어느새 노란 꽃은 지고 홀씨만 잔뜩 남아 바람을 타고 날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빠른 속도로 확산되면서 환경부는 개민들레를 생태계 교란식물로 지정했습니다. 잎이 바닥에 넓게 퍼져 주변에 다른 식물이 자랄 수 없게 하면서 토착 식물들이 자라는 걸 방해한다는 겁니다. 이에 따라 매년 개민들레 개화시기가 돌아오면 그야말로 전쟁이 시작됩니다. 예초기로 민들레 줄기를 베어버리고, 지난해부터는 행정에서 단체를 선정해 제거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도심 공원이나 오름 등 개민들레가 많이 발견되는 장소를 정해 집중 관리하는 겁니다. <강호준 / 서귀포시 환경관리팀장> "올해도 사업비 4천만 원을 투입해서 서귀포시 지역 4곳에 대해서 집중 작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백약이 오름, 서귀포시 영어교육도시 등 4곳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제거 작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개화시기 전후로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확산 속도를 따라 잡는 건 역부족입니다. <강홍협 / 서귀포시 새마을 부녀회> "풀(잎)보다 더 깊게 빼야 돼요. 그러면 이렇게 흔들리잖아요? 흔들리면서 이 뿌리가 (나오는 거죠). 이게 뿌리예요. 이 뿌리로 다시 (개민들레가) 번지거든요. 이 뿌리를 얼른 다 빼야 돼요." 매년 이뤄지는 제거작업에도 개체수가 줄지 않자, 이를 이용해 보려는 움직임도 있었습니다. 개민들레 연구를 통해 지난 2010년에는 염증 완화 물질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기도 했습니다. 특허까지 받았지만 관심 갖는 기업이 나타나지 않으며 상품으로 상용화되진 못했습니다. 그러는 사이 연구는 지속적으로 이뤄지지 않았고 그 동안의 성과도 흐지부지 사라져버렸습니다. <개민들레 전 연구진> "식품이든 의약품이든 (상용화) 하려면 임상(실험)을 거쳐야 하잖아요. 사람에 적용을 하는 그런 (연구 같은) 게 있어야 하잖아요. 그러면 그 역시도 3,4억 원이 필요한 거예요." 가장 큰 문제는 개민들레가 제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생태계 교란 우려에도 수십 년 동안 기본적인 모니터링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정확한 분포나 토착 종의 피해 정도 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서연옥 /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박사> "들이나 벌판에 많이 자라는 종이다 보니까 관리해야 된다는 필요성이나 연구 목적이 적었던 것 같아요. 주변에 있는 서양 금혼초를 대상으로 어느 정도 면적을 가지고 모니터링해 봐서 어떤 (토착)종들이 사라지고 (개민들레가) 얼마나 빨리 확산되고 있는지를 관찰 카메라나 시기별 모니터링을 …. " <김경임 기자> "외래 식물인 개민들레가 제주로 유입된 지 수 십 년이 됐지만 여전히 제거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과 함께 활용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카메라포커스입니다."
  • 2021.06.09(수)  |  김경임
KCTV News7
01:44
  • 트럭 짐칸 열리며 분뇨 와르르…도로에 범벅
  • 오늘 오전 조천읍 남조로 교차로에서 가축 분뇨를 싣고 주행하던 덤프트럭 짐칸이 열리면서 분뇨가 그대로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다행히 추가적인 사고는 없었지만 도로가 가축 분뇨로 범벅이 되며 처리될 때 까지 일대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교차롭니다. 교차로를 지나자마자 2차선 도로 한켠에 덤프트럭 몇대가 멈춰서 있습니다. 도로에는 가축 분뇨로 범벅이 돼 있습니다. 인부들은 삽을 들고 바닥에 쏟아진 분뇨를 퍼나르기에 분주합니다. <문수희 기자> "보시는 것 처럼 도로에 가축 분뇨가 쏟아져 있으면서 악취가 진동하고 있습니다." 오늘(9일) 오전 11시 40분 쯤 조천읍 대흘리 남조로 교차로 인근에서 가축 분뇨를 싣고 주행하던 25톤 덤프트럭의 짐칸이 열리면서 분뇨 15톤 가량이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추가적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도로에 쏟아진 분뇨로 인해 편도 1차선 주행이 막히면서 일대 교통 혼잡이 이어졌습니다. 분뇨를 모두 치우는 데 만 3시간 가량이 소요됐습니다. 해당 트럭 운전자는 갑자기 짐칸에 고정된 고리가 풀리며 분뇨가 쏟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럭 운전자> "뒷문에 잡아주는 고리가 있어요. (분뇨가) 조금 질퍽이니까 경사에서 멈추면서 덜컥하니까 뒷문 잡아주는 게 버티지 못하고 열려버린 거예요." 경찰은 해당 덤프트럭 운전자가 적재물을 제대로 조치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해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1.06.09(수)  |  문수희
KCTV News7
00:35
  • 김포-제주행 항공기 기장 '실탄 소유' 적발
  • 김포에서 제주로 항공기를 운항하려던 항공사 기장이 실탄을 가지고 있던 것이 적발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항공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쯤 김포공항에서 제주로 출발하는 항공기를 운항하기 위해 보안 검색을 하는 과정에서 기장의 가방에 권총 실탄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해당 항공기는 30여 분 지연됐으며 기장은 실탄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관련 법에 따라 항공기 안에는 총기와 총기 부품 등 모든 총기류를 들고 탑승할 수 없습니다.
  • 2021.06.09(수)  |  김경임
KCTV News7
00:34
  • 음주측정 거부하고 도주한 관광객 8시간 만에 붙잡혀
  • 20대 관광객이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해 달아났다가 8시간여 만에 붙잡혔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어젯밤 11시 18분쯤 제주시 구좌읍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술을 마신 투숙객 28살 A씨가 음주운전을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이 출동해 음주 측정을 시도했지만 거부하자 A씨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수갑을 찬 상태로 달아났습니다. A씨는 도주한 지 8시간여 만인 오늘 아침 8시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2021.06.09(수)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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