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6
  • 변이 바이러스 추가 확인…광범위 확산
  • 제주에서 전염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가 또 검출됐습니다. 제주에서 확인된 영국발 변이바이러스 감염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을 정도로 심각합니다. 지난달 전체 확진자의 절반 가까이가 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에서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8명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의 유전자 분석에서 8명 모두 영국발 알파 변이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이들 가운데는 집단감염 사례인 제주시 일가족과 직장 피로연 모임 확진자가 포함됐습니다. 또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유증상자 등 개별적인 감염 사례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제주에서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는 모두 53명. 하지만 이에 따른 연쇄 감염까지 포함하면 모두 148명이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방역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안성배 / 제주도 역학조사관> "변이 감염자를 53명으로 말씀드렸는데 이 수치는 집단 발병에서 일부만 검사했을 때 확인한 수치이고 역학적 관련자까지 포함하면 추정되는 감염자는 총 148명입니다." 특히 지난달에는 전체 확진자 328명의 41.2%에 달하는 135명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될 만큼 무서운 전파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 기준으로 봤을 때도 매우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어 방역당국도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임태봉 /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 "영국발 변이바이러스가 제주도가 전국 비례해서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N차 감염이 굉장히 빨리 연결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달 들어 발생한 집단감염도 매우 빠른 전파력을 보이고 있어 변이 바이러스가 이미 광범위하게 번졌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1.06.08(화)  |  변미루
KCTV News7
01:04
  • 6월 8일 확진자 현황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6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5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가족 또는 지인이며 나머지 1명은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된 사례입니다. 어제는 8명으로 현재 누적 확진자는 1천 157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8명이 퇴원했습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명과 다른지방 이관 2명을 제외한 1천 10명이며 입원환자는 145명입니다.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어제(7일) 1차 접종 인원은 1만 502명입니다. 현재 1차 누적 접종 인원은 10만 7천 775명입니다. 2차 접종 인원은 286명으로 누적은 2만 8천 447명입니다. 제주도청의 간부 공무원 확진 직후 그제(6일)부터 현재까지 96명의 공직자가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KT 케이브 중앙로점 방문자, 구좌중앙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에 대한 검사에서도 전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 2021.06.08(화)  |  양상현
KCTV News7
02:09
  • 여름 같은 봄…"60년 만에 가장 더웠다"
  • 6월이 시작되며 계절도 여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여름 못지 않게 지난 봄철도 무척 더웠던 기억이 있으실 겁니다. 기상청이 올해 봄철 기후를 분석해 봤는데, 제주지역은 기상관측 이래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그 이유와 올 여름 날씨 전망을 조승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부쩍 더워진 날씨에 바닷가를 찾는 사람들. 나무 그늘 아래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기며 더위를 쫓아 봅니다. <캠핑객> "코로나로 놀러 못가니까 바람도 쐴 겸 캠핑을 오게 됐어요." 그런데 더위는 이미 우리 곁에 와 있었습니다. 기상청이 지난 봄철 기후를 분석한 결과 제주지역은 60년 만에 가장 더운 봄을 기록한 것입니다.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평균 기온은 15.5도로 앞선 30년 간 평년보다 1.5도 높았습니다. 1961년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봄철 기온이었습니다. 특히 3월은 평균 기온과 평균 최고기온, 평균 최저기온 3가지 모두 역대 가장 높은 값을 기록했습니다. 4월에는 기온 변동 속에 비 날씨가 잦았고, 5월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은 날도 관측되는 등 변화 폭이 컸습니다. 기상청은 북극의 찬 공기가 한반도까지 내려오지 못하고 갇히면서 고온 현상을 보였다고 분석했습니다. <조가연 / 제주지방기상청> "북태평양고기압이 일찍 발달해 제주도는 따뜻한 기류가 유입되면서 전반적으로 기온이 높게 형성됐습니다. 역대 가장 더웠던 봄철로 3월 이상고온과 4~5월 일시적 초여름 날씨, 잦은 황사일수 등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보여준 계절이었습니다." 기상청은 올여름 가운데 6월과 7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 8월에는 평년보다 높을 확률을 50%로 내다봤습니다. 강수량의 경우 6월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확률이 각각 40%에서 7, 8월부터는 평년과 비슷한 확률이 50%로 전망됐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06.08(화)  |  조승원
KCTV News7
02:38
  • 쇠소깍 레저사업 두고 마을간 갈등 수년 째
  • 서귀포시 쇠소깍 수상레저 사업을 놓고 효돈천을 사이에 둔 하효와 하례1리 마을간 갈등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급기야 관련 사업 운영이 정지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무슨 사연이 있는건지, 문수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서귀포시 쇠소깍 입니다. 날이 더워지자 쇠소깍에서는 전통테우와 카약 등 수상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하효 마을에서는 지난 2000년 이후 쇠소깍에서 수상 레저 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비교적 짭짤한 수입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쇠소깍 수상레저 사업이 영업 정지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위급 상황 등 구조를 위해 배치된 엔진보트를 목적과 달리 영업용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신고가 서귀포시로 접수됐기 때문입니다. 서귀포시로 신고를 한 주체는 바로 옆 마을인 하례 1리. 서귀포시는 하례1리 마을회가 보낸 증거자료 등을 확인한 결과 하효 마을에서 수상레저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업무정지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를 발송했고 하효마을회는 같은 신고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서귀포시로 의견서를 제출한 상탭니다. <강익현 / 하효마을회장> "절대로 동력보트로 영업한 적도 없고 동력보트를 이용해서 손님들의 안전요청이 있을 때만 이용했고..." 효돈천을 사이에 두고 쇠소깍을 공유하고 있는 하효와 하례1리 마을. 쇠소깍 레저사업을 둘러싼 이같은 갈등은 사실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하례1리에서는 마을 재산을 공유하고 각종 민원을 분담한다는 명분으로 사업공유와 수익배분을 요구하고 있고 하효에서는 이를 거부하면서 빚어지고 있는 현상입니다. <허지성 / 하례1리장> "쇠소깍이란 곳이 명승지이다 보니까 그리고 천연보호구역이고 생물권 보전지역이기도 하고 쇠소깍에서 사업이 이뤄진다는 자체가 저희 마을에서는 하효마을에 편의성만 주는 게 아니냐..." 쇠소깍을 둘러싸고 오랜기간 다투고 있는 두 마을 . 갈등의 시간이 길어질 수록 마을간 이해관계가 갈리고 이웃 주민끼리 등을 돌리고 있지만 서귀포시는 어떤 역할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1.06.08(화)  |  문수희
KCTV News7
00:55
  • '62명 사상자' 교통사고 첫 재판 열려…"과적 원인"
  • 지난 4월 제주대학교 입구 사거리에서 발생한 62명의 사상자 교통사고와 관련해 법원의 재판이 시작된 가운데 사고원인은 과적과 안전불감증으로 지목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 심병직 판사 심리로 열린 오늘 첫 재판에서 해당 운전자와 소속 회사 모두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습니다. 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사고 화물차는 5.8톤까지 적재가능하지만 당시 감귤류 8.3톤을 적재해 과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주행중 브레이크 경고등이 울렸지만 충분한 차량 휴식 없이 운전을 강행해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해당 운전자는 도로 사정을 잘 몰랐고 평지만 있는 줄 알았는데 내리막이 계속돼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다음 재판은 오는 24일로 결심공판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2021.06.08(화)  |  양상현
KCTV News7
00:26
  • 사계항서 해경 순찰차 정박 어선으로 추락
  • 오늘(8일) 오전 10시 2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항 인근에서 서귀포해양경찰 순찰차가 정박한 어선 위로 추락했습니다. 사고 당시 선박과 차량에는 탑승자가 없어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순찰차를 운전했던 A경장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1.06.08(화)  |  허은진
KCTV News7
00:59
  • 오늘의 날씨 (6월 8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더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9.7도 서귀포시 26.6도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높았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산간지역에는 5에서 20mm, 산지를 제외한 지역에는 5mm 미만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0에서 21도 낮기온은 25도에서 2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해상은 물결이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1.06.08(화)  |  김수연
KCTV News7
00:40
  • 여름 같은 봄…기상관측 이래 기온 가장 높아
  • 유난히 더웠던 올해 제주지역 봄철 평균기온이 60년 만에 가장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봄철 기상특성 분석에 따르면 지난 3월에서 5월까지의 평균기온은 15.5도로 평년 14도보다 높았습니다. 이 같은 기온은 기상관측이 시작된 1961년 이후 가장 높은 것입니다. 기상청은 올 봄이 더웠던 이유에 대해 북극의 찬 공기가 한반도까지 내려오지 못한 채 갇혀 있었고, 라니냐 현상으로 열대 서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높게 유지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 2021.06.08(화)  |  조승원
KCTV News7
00:34
  • 돈 문제로 말다툼 벌이다 살인미수 50대 5년형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장찬수 부장판사는 지난 1월 돈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피해자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하고 범행 정황이 녹취된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숨긴 혐의로 기소된 52살 서 모 피고인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살인미수혐의가 인정되는 등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보복협박 등의 죄로 현재 집행유예 기간중인 점, 피해자도 엄벌을 원하고 있어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1.06.08(화)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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