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2(수)  |  문수희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따라 황사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 16.3, 서귀포 16.4도로 평년보다 다소 낮았습니다. (성산 16.4, 고산 15.6) 비는 내일 낮까지 10에서 40mm 북부와 추자도에는 5에서 20mm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은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2도에서 13도 낮 최고 기온은 15도에서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에는 풍랑예비특보가 발표됐습니다.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3.5m로 높게 일고 바람도 강할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강우일 주교 퇴임…"자연 파괴 안타까워"
  • 강우일 주교가 오늘(17일)자로 제주교구장에서 퇴임했습니다. 강 주교는 천주교 제주교구청에서 열린 퇴임 기자 간담회에서 개발로 파괴되는 제주 자연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하면서 지난 18년 동안 제주의 환경을 파괴하는 개발과 폭력에 맞서는 등 성직자의 본질을 살리려 노력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강 주교는 특히 제주 4.3 사건에 대해 비극이 재현되지 않으려면 당시 4.3을 겪은 이들의 기억을 후손에게 계승하고 가르치는 등 도민 모두의 관심이 중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 2020.11.17(화)  |  김경임
  • 오늘부터 유치원 일반모집 접수…중복 선발 제한
  • 내년도 유치원 신입생 원서 접수가 오늘(17일)부터 시작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20일까지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를 통해 2021학년도 공,사립유치원 원아 일반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7일)은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고, 내일(18일)부터 사흘 동안 온라인 접수와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합니다. 교육청은 올해 일반모집 추첨에서 중복 선발을 제한하면서 희망 유치원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0.11.17(화)  |  이정훈
KCTV News7
02:27
  • 변화의 중심, 새로 만든 길 '신작로'
  • 일제강점기 일본이 수탈을 위해 전국적으로 도로망을 새로 조성했는데 이를 신작로라고 불렀습니다. 제주에도 신작로가 조성되면서 물자의 이동 방식이 변화되고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가 옮겨가는 등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수탈을 목적으로 한 도로였지만 제주 변화의 중심이었던 신작로. 허은진 기자가 정리해 소개해드립니다. 새로 만든 길, 신작로. 1910년 한일강제합병 이후 일본이 조선에서의 수탈을 위해 본격적인 도로망 건설에 나서는데 이때 전국적으로 깔린 도로를 신작로라 불렀습니다. 제주에서도 1914년 도민들의 토지와 노동력을 강제로 착취해 신작로가 조성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신작로가 조성되면서 경제와 문화, 행정의 중심이 중산간 마을에서 해안가 인근 마을로 옮겨가기 시작했습니다. <박경훈 / 前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신작로가 들어서면서 해촌 지역으로 마을과 물자들이 내려가기 시작해요. 양촌 지역의 마을들이 서서히 가난해지고 물질적 부가 해촌에 쌓이게 되죠." 제주 해안 일주도로인 1132번 지방도, 한라산 횡단도로인 5.16도로도 신작로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뿐 아니라 과거 신작로였던 정의로와 대정로는 각각 번영로와 평화로에 대부분 포함돼 사용되고 있습니다. <박경훈 / 前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번영로와 평화로도 일제 당시 이 도로를 손을 봅니다. 산업도로 형식으로 사용을 하죠. 그 이후 포장을 해서 대동여지도에 나왔던 도로가 여전히 지금도…" 신작로가 생기며 물자의 이동은 해상에서 육로로 변했고 이후 자동차 산업의 발전으로 신작로의 기능은 더욱 확대됐습니다. 수탈을 위한 도로였지만 해방 이후에도 중요한 도로로서 제주의 경제와 사회를 변화시킨 신작로. KCTV특별기획 10부작. 제주의 가치 재발견 제4편 새로 만든 길 '신작로'는 내일(18일) 오전 8시 30분 첫 방송됩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0.11.17(화)  |  허은진
KCTV News7
01:11
  • 오늘의 날씨 (11월 17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6.7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가 23.5도, 성산이 23.8도, 고산이 24.4도로 분포해 낮동안 다소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3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8에서 19도, 낮 기온은 24에서 27도로 오늘보다 1도 정도 높아 다소 덥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0.11.17(화)  |  김경임
  • 구름 많고 가끔 비…내일까지 최대 30mm (9시)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산지와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10에서 3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2에서 24도로 어제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20.11.17(화)  |  김경임
KCTV News7
02:12
  • 코로나 재확산 불안…동선 비공개 '논란'
  • 제주에서 6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재확산 조짐에 도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가 이전과 달리 새로운 지침에 따라 확진자의 이동 동선이나 시간 등을 대부분 공개하지 않으면서 도민들은 불안감을 넘어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대학교 간호대학입니다. 지난 주말 이 대학 소속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건물 출입이 금지됐습니다. 조심스럽게 대면 수업을 확대하던 캠퍼스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소식에 불안합니다. <제주대 재학생> "불안해 하고 있어요. (확진자가) 학생이니까 오다 가다가 교양동도 있고 해서..." 다행히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과 접촉한 학생들은 지금까지 코로나 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정훈 기자> "대학 당국은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과 접촉한 학생 일부가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이들 접촉 학생들을 모두 일부 공간에 격리 조치했습니다." 제주도가 정부안보다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를 시행한 지 열흘 만에 63번째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불안감은 커졌습니다. 더욱이 이전과 달리 제주도가 확진자의 동선이나 시간 등을 공개하지 않으면서 도민들의 불만도 가증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운영하는 공식 블로그나 홈페이지에는 동선 공개 등이 빠진 채 확진자 소식만 전하는 안내 문자가 오히려 불안감만 조성한다는 내용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또 제주도가 동선 공개에 소극적인 사이 확진자가 다녀간 일부 업체가 확진자 방문 사실을 알리고 검사를 독려하는 등 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사생활 침해 보호 등 정보 공개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해 현행처럼 동선 등에 대해서는 비공개 방침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도민들의 불만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11.16(월)  |  이정훈
KCTV News7
01:11
  • 오늘의 날씨 (11월 16일)
  •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고산이 21.3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가 19.8도, 성산이 18.1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낮까지 흐리고 산지와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낮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3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오는 곳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껴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2에서 24도로 평년보다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0.11.16(월)  |  김경임
  • 검찰, 4·3 재심 수형인 모두 '무죄' 구형
  • 4.3 당시 불법 수감됐던 생존 수형인 8명에 대한 재심에서 검찰이 무죄를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16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재심 재판에서 첫 일반 재판 재심자 92살 김두황 할아버지와 군사재판 수형인 등 8명에 대해 모두 무죄를 구형하면서 피고인의 명예가 회복되고 4.3 희생자들의 아픔이 조금이나마 치유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이 수형인 8명에 대해 모두 무죄를 구형하면서 다음 재판에서 명예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 2020.11.16(월)  |  김용원
  • 제주대, 코로나 확진자 소속 간호대학 건물 임시 폐쇄
  • 제주대학교 간호대학 학부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 건물이 임시 폐쇄됐습니다. 제주대학교는 확진 학생이 휴학생 신분이지만 대학 방문 기록이 있어 간호대학 건물을 임시폐쇄하고 방역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학은 해당 확진 학생과 접촉한 학생들을 전원 집중보호실에 격리하는 한편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확진 학생이 간호대학 이외에 장소에는 별도의 방문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0.11.16(월)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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