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층건축물 화재 등에 대비하기 위해
70m 굴절 소방 사다리차가 제주에 배치됩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오늘 오전 소방교육대에서
소방공무원과 전문교관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굴절 사다리차 시연과 운용자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70m 굴절 사다리차는
몰대포와 인명구조를 갖춘 장비로
각종 고층 건물 재난 상황에 대비하게 됩니다.
최대 높이는 70m까지 전개가 가능하며
리모컨 조정을 통해 최대 100m 까지 물대포를 쏘아올릴 수 있습니다.
굴절 사다리차는
운용자 교육을 거쳐
고층 건물들이 밀집해 있는 노형119센터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촬영>
내년부터 방과 후 활동비 등 학부모 부담금에 대한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해집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학부모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모든 학교에
학부모 부담금 신용카드 자동납부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용 가능한 카드사는
KB국민카드와 BC카드, 신한카드, NH농협카드 등 4개사입니다.
종전에는 미리 등록된 계좌에서 이체됐는데
통장 잔액이 부족할 경우
납부하지 못하는 불편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다시 추워졌습니다.
찬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도 끌어내리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떨어지던 빗방울은 그쳤지만
오늘 기온이 뚝 떨어져 다시 추워졌습니다.
오늘 아침 제주시 6.1도, 서귀포시 5.8도로,
어제 아침보다 2도 가량 기온이 떨어져 시작했고요.
찬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육상>
낮에도 성판악 2도, 그 밖의 지역은 8~9도에 그치며
평년기온을 4도 가량 밑돌겠습니다.
아침과 기온차가 거의 없어 종일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외출하실 때는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3~4m까지 매우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남해서부먼바다와 남부, 남동연안을 제외한 그 밖의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풍랑특보는 오늘 밤 해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오전 중, 산간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겠고요.
북부와 서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육상>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남부와 동부지역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10~11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다소 오르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날씹니다. 강하게 불던 바닷바람이 잠잠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4~5도로 시작해, 낮에는 9~10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2.5~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예보>
다소 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일요일에 비가 내리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찬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며 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8도, 서귀포시 9도로
어제보다 4도 가량 낮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중산간 도로를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껴
차량 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일부 소형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은 가운데
오전사이 산간에는 눈발이
해안가에는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오늘 제주는 하루 종일 눈과 비가 오락가락 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0.1, 서귀포시 12.7도로 어제와 비슷했지만
찬바람이 더해지면서 체감온도를 끌어 내렸습니다.
날이 어두워 지면서 전역에 내리던 빗줄기는 약해졌지만
내일 아침까지 해안에는 빗방울이,
산간에는 1~3cm 눈이 내리며 쌓이겠습니다.
내일은 낮 기온이
오늘보다 4도 가량 낮아져 8~9도 수준에 머물겠고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다시 추워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즉 PLS는 한마디로 농약 기준을 강화하는 겁니다.
안전한 먹거리를 만든다는 취지인데,
정작 고령 농민들은 모르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하나의 농약을 여러 작물에 사용했던 전과 달리
작물별로 허용된 농약만 쓰도록 한 PLS제도.
앞으로 허용된 농약은 잔류허용기준을 지키고,
미등록 농약은 0.01ppm을 넘어선 안 됩니다.
이를 위반하면 농산물은 출하 연기 또는 폐기되고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하지만 정보를 취득하기 힘든 고령 농업인들은
이런 사실을 잘 모릅니다.
제주에서 65살 이상 고령 농업인은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48.7%를 차지합니다.
<인터뷰 : 강흥수 / 제주시 애월읍>
"(PLS라고 이야기 들어보셨어요?) 난 모르겠어요. 들어본 적 없어요."
<인터뷰 : 백제석 / 제주시 애월읍>
"그러니까 문제가 됩니다. 이거 몰라요. 나이 든 사람들은 거의 몰라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PLS에 대한
농업인들의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에서도
10명 중 3명이 이 제도를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이 경우 자칫 등록되지 않은 농약을 쓰거나,
안전사용기준 등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
유통이 차단되는 사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인터뷰 : 박충열 / 농약사 관계자>
"몇 일까지 쓰면 안 된다고 해도 써요. 나이 드신 분들은 관행대로.
(사용량을) 알려드려도 정확히 지키지 못해요. 젊은 사람들은 다 하지만.
농식품부는 제도를 몰라 겪게 되는 피해를 줄이겠다며
보완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싱크 :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재배 면적이 작은 농가가 고령인 경우가 많아요. 그동안 부적합이 많이 나는, 농약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아무 거나 사용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수퍼체인지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컨설팅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시행을 코앞에 둔 PLS제도가
지금까지 제대로 알려지지도 않으면서
적지 않은 혼란과 함께
고령 농민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서귀포 주민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헬스케어타운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녹지국제병원 개원 허가와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녹지국제병원 개원이
서귀포지역 주민들의 고용과 생계가 달려있는 문제였다며
이번 결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그동안 헬스케어타운이 유령도시로
전락하지 않을까 걱정했다며,
이번 결정으로 서귀포 지역주민들의 기대가 다시 커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내에서 금은방을 운영하면서
기념일 귀금속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을 상대로
선불금 사기를 벌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3개월 동안
68명을 대상으로 1억3천만 원을 가로챘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0월 서귀포시 모 금은방에 들러
어머니를 위한 금시계를 제작 의뢰한 정 모씨.
기간내 제작하기 위해선
440만 원이라는 거금을 선불금으로 지불해야 했지만
어머니 환갑 생신 선물인 만큼 돈이 아깝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주문제작한 한 시계는
당초 약속일이 되도록 도착하지 않았고,
어느날 부턴가 금은방 주인은 연락을 끊고 잠적했습니다.
<싱크 : 피해자>
"시계를 주문할 때 일정 기간이 소요된다고 했지만 (생신 맞춰서)급하게 주문하다보니까 계약금으로 물건 값을 다 완불해야 처리해준다고 해서…."
금은방 주인이 사기를 친 것입니다.
이처럼 서민들을 대상으로
귀금속 선불금 사기를 벌인
40살 양 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양 씨는 지난 7월부터 3개월여 동안
서귀포시내에 금은방을 차려놓고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기행각을 벌였습니다.
대부분 결혼기념일이나
부모님 생신과 같은 특별한 날을 맞아
주문 의뢰가 들어온 귀금속의 선불금을 가로챘습니다.
또, 목걸이나 귀걸이를 수리해주겠다며
귀금속을 받아두고
이를 다른 곳에 되팔아 돈을 가로채기도 했습니다.
현재까지 경찰이 확인한 피해자만 68명.
피해액은 1억3천 만원에 이릅니다.
피의자는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범행을 저지르고
일본으로 도주했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터뷰 : 김민호 / 서귀포경찰서 수사과장>
"피해자들 대부분이 결혼이나 부모님 환갑 등 특별한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목걸이나 반지, 시계를 주문했던 서민들이었습니다. 피해금은 /////
대부분 피의자의 도박자금으로 탕진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양 씨를
사기와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하고
추가 범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귀금속을 구매하거나 수리를 맡길 경우
혹시 모를 피해에 대비해
주문확인서나 영수증은 반드시 챙겨놓고,
과도한 선불금은 지급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오늘 오전 11시 30분 쯤
제주시 애월읍 가문동 해안 갯바위에서
26살 김 모 씨가 숨진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김 씨는 발견 당시 상의는 탈의된 채
청바지를 착용하고 있었고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