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대학교 병원 갑질 논란 교수와 관련해
청와대 앞에서
해당교수의 파면을 요구하는 1인 시위가 진행됐습니다.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의료연대본부
제주지역 양연준 지부장은
오늘(10일)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갖고
수 년간 직원들을 폭행하는 등
갑질을 일삼은 해당 교수를 파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양 지부장은
제주대 징계위에서 파면이 아닌 다른 결정을 내린다면
제주대병원에서 일어나고 있는
갑질 문화는 근절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해양경찰법 제정을 위한 제주지역 토론회가
오늘 오후 제주지방해양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
주최로 열린 오늘 토론회에서는
해양경찰법 제정으로
해양경찰이 법적 독립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현장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해양경찰의 책무, 해양경찰위원회의 구성 등이
포함돼 있는 해양경찰법은
올해 안에 권역별 토론회를 거쳐 법률안을 발의해
내년 2월부터 본격 입법 심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낮부터는 기온이 다소 오르면서 어제만큼 춥지 않았습니다.
밤부터는 차차 흐려져 내일은 눈과 비 소식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아침까지는 기온도 낮은데다가
체감온도는 더 낮아 많이 추웠는데요.
오늘 낮부터는 추위가 조금은 풀렸습니다.
제주시 10.2도, 서귀포시 11.2도로,
제주 전역에서 어제보다 5도 정도 기온이 올랐고요.
찬 공기가 계속해서 유입되기는 했지만
구름 사이로 따뜻한 햇볕이 내리쫴 어제만큼 춥지는 않았습니다.
<내일날씨>
다만, 오늘 밤부터는 차차 흐려지겠고요.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밤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해안지역은 최대 30mm의 비가 예보됐고요.
산간지역의 경우, 기온이 낮아 1~3cm의 눈이
모레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러운데다가
산간도로는 결빙구간이 있을 수도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최저>
눈, 비 소식 있긴 하지만 많이 춥지는 않겠습니다.
내일 아침 성판악 2도, 그 밖의 지역은 6~9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시작하겠고요.
<내일최고>
낮에는 성판악 6도, 그 밖의 지역은 10~13도로,
오늘보다도 기온이 다소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오후 들어 찬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날씹니다. 오후 들어 바닷바람이 차차 강해지겠고요.
내일 아침 6~9도로 시작해, 낮에는 9~12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 오후부터 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파도가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 남쪽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간예보>
이번 주 내내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다가
일요일에는 비가 한 차례 내리겠고요.
기온이 다소 오르기는 하겠지만 여전히 쌀쌀하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늘 제주는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일 새벽부터 비 또는 눈이 올 전망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오늘도 제주전역에서 10도 안팎에 머물겠고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기온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최고 2m로 다소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밤까지
산간에는 1~3cm의 눈이 내려쌓이고
해안가에는 5~3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국민 10명 가운데 7명은
제주 4.3사건을 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4.3 70주년 전국민 제주4.3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현대사 주요 사건 가운데
제주 4.3 사건에 대한 국민 인지도는 78.7%로
노근리 양민학살사건과 여순사건 보다 높았습니다.
제주 4.3 사건 성격에 대해
응답자의 54%가 양민학살이라고 답했고
폭동은 9.4%,
항쟁은 7.7% 순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4.3 평화재단이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천 505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2.5% 포인트입니다.
국내 첫 영리병원 녹지국제병원이 들어선
서귀포시 동홍동, 토평동 주민들이
녹지병원의 조건부 개설 허가를 적극 환영하고 나섰습니다.
서귀포시 동홍동 마을회와 토평동 마을회는
오늘(10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설허가를 내준
원희룡 지사의 진심을 이해하고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들은
일부에서 제기되는 공공의료체계 붕괴 주장은 억지라며
사업이 정상화되지 않는다면
토지반환 소송과 같은 단체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촬영>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이
오늘 성명을 내고
제주도의 영리병원 설립허가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영리병원이 결국 진료 양극화와
의료비 폭등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빚과 병에 시달리는 농민들이
치료비를 걱정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국민이 진료 받을 수 없는 병원을
국가가 허가하는 것은 위헌 행위라며
온국민이
무상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공공의료를 강화하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에 대한
조건부 개설 허가를 두고
반대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부 정당과 비자림로 보호 시민들로 구성된
비자림로를 지키는 시민들은
오늘 제주도청 앞에서 릴레이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원희룡 지사가 공론조사 결과를 무시하고
영리병원에 대한 개설허가를 내줬다며
거짓말을 일삼는 도지사는 퇴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촬영>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황미정 판사는
지난해 3월과 5월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로부터 부정하게 돈을 받기 위해
도박사이트 계좌를 통해
보이스피싱을 당했다고 허위로 경찰에 신고한
26살 오 모 피고인과 23살 최 모 피고인에게
각각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황 판사는 판결문을 통해
피고인들이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고
과거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양형을 정했다고 판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