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3(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1.6도, 서귀포 22.8도 등으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높아 포근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산지에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4에서 15도, 낮 기온은 22에서 24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오전사이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59
  • [집중진단1] 녹지병원 공론조사
  • 앵커멘트 없습니다. 서귀포 헬스케어타운에 47개 병상 규모로 건물을 준공한 녹지국제병원. 지난 2015년 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병원 설립을 허가받아 준공한 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 개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로부터 최종 개원 허가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병원 개원에 대한 찬반 대립이 깊은데다 의료계에서도 의견이 엇갈리며 결국 공론화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지난 4월 구성된 숙의형 공론조사위원회는 두 차례 도민토론회를 가진 데 이어 이번주부터는 도민 3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여론조사에서는 녹지병원 개설 허가 또는 불허에 대한 입장과 함께 그 선택에 대한 이유, 내국인 이용 허가 여부, 다른 해외 자본의 병원설립 신청 허가 여부 등 8개 항목을 묻고 있습니다. 1차 여론조사가 마무리되면 찬성, 반대, 유보 의견이 나온 비율에 맞춰 200명 규모로 도민참여단을 구성합니다. 도민참여단은 3주 동안 워크숍 같은 숙의 프로그램을 통해 의견을 모으게 됩니다. 공론조사위원회는 이 의견을 토대로 다음달 중순쯤 공론조사 결과를 담은 권고안을 도지사에게 제출할 예정입니다. < 허용진 / 숙의형 공론조사위원장 >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바른 공론 형성을 통해서 지역사회의 통합은 물론 지역 현안을 원만히 해결하고... 국내 처음 시도하는 외국인 영리병원에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 실시하는 공론조사까지 거치고 있는 녹지국제병원. <클로징> "이번 공론조사가 녹지병원 개원에 결정적인 변수인 만큼 그 결과에 따른 영향도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어서 이정훈 기자가 각각의 결과에 따른 파장을 짚어보겠습니다."
  • 2018.08.17(금)  |  조승원
  • 19호 태풍 '솔릭' 북상…이동경로 주목
  • 제 19호 태풍 솔릭이 일본을 향해 북상하면서 제주에 영향을 줄지 이동 경로가 주목됩니다.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어제(16일) 오전 9시 쯤 발생한 태풍 솔릭은 약한 강도에 소형급 크기로 현재 괌 북서쪽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습니다. 태풍 솔릭은 오는 22일 오전 9시쯤 일본 가고시마 동남쪽 150km 인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센터는 태풍이 북상하면서 이동경로와 세력이 유동적인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18.08.17(금)  |  문수희
KCTV News7
02:11
  • 공공연한 성매매…치안행정은 공백(일)
  • 탐라문화광장이 매일 밤 공공연하게 이뤄지는 성매매 호객 행위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경찰이 단속을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꼬리자르기식에 그치면서 실효성이 부족하고, 자치경찰은 근처에 치안센터까지 만들어 놓고도 권한 부족을 이유로 애써 외면하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매일 밤 성매매 호객으로 얼룩지고 있는 탐라문화광장. 20명 남짓한 호객 여성들의 치열한 영업 경쟁이 펼쳐지기도 합니다. <싱크 : 성매매 호객 여성> "저리로 가면 말 잘하는 아줌마들이 다 데리고 가버리지. 여기서 하고 가."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인근 주민들은 이들이 어디서 어떻게 영업을 하는지 훤히 꿰고 있을 정돕니다. <싱크 : 인근 주민> "손님이 많아서 하루에 10명이 뭐야. 저 아줌마들 1명 데리고 갈 때마다 1만5천원씩 받아." 사실, 왠만한 사람이면 이 곳에서 성매매가 빈번하다는걸 알지만 정작 경찰이나 자치경찰 등 치안행정의 손길은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치경찰은 이 곳에 지난해 7월 치안센터도 세웠지만 활동은 전무합니다. 낮이나 밤이나 상주인원은 전혀 없고 순찰조차 거의 없습니다. 단속 권한이 없다는 것을 이유로 애써 외면하는 겁니다. <싱크 : 장용철 / 탐라문화광장협의회장> "경찰의 상주나 순찰 강화 이 것은 의지의 문제라고 봐요." 국가경찰 역시 성매매 단속에 나선다곤 하지만 실효성이 적습니다. 매번 꼬리자르기식 단속이 반복될 뿐, 알선책과 공급책에 대한 단속은 극히 제한적입니다. <인터뷰 : 제주여성인권연대 대표> "결국 성매매 수사전담반이 필요하다." 탐라문화광장이라는 누구나 모이는 개방된 공간에서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는 성매매. 치안행정이 나몰라라 혹은 애써 외면하는 사이, 성매매는 점차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8.08.17(금)  |  나종훈
  • 고수온 현상에도 해수욕장 수질 '양호'
  • 폭염으로 인한 고수온 현상에도 도내 해수욕장 수질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17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대장균과 장구균 2개 항목을 조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는 해수욕장 개장 이후에 이뤄졌지만 개장 전과 마찬가지로 안전한 수질상태를 보였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다만 바닷물 온도가 높으면 미생물이 쉽게 증식할 수 있어 이용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 2018.08.17(금)  |  조승원
  • 날씨/{산간, 낮까지 5mm 내외 비…내일, 다시 더워져}
  • 모처럼 내린 비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산간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그친 후, 폭염이 잠시 주춤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폭염이 한 달 넘게 지속됐던 게 믿기지 않습니다. 어제 모처럼 비가 내리면서, 하루아침에 선선해졌는데요. 오늘 낮에는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겠지만 구름 많고 바람이 아주 강하게 불고 있어 무덥지는 않습니다. 이 같은 날씨에, 제주 전역에 발효됐던 폭염주의보도 해제됐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산간은 오늘 낮까지 5mm 안팎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해안지역도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하겠지만 많은 양은 아닐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내린 비로 대기가 습해, 중산간 이상 도로에는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만, 주말인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다시 맑은 하늘을 보이겠고요.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며 무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육상> 낮 최고기온은 성판악 22도, 그 밖에 지역은 30~32도입니다. <오늘해상>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파도가 최고 5m까지 아주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내일육상> 내일 아침 산간을 제외한 그 밖의 지역은 25도로 시작해, 낮에는 30~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입니다. 내일 아침 추자도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27도고요. 바닷바람이 종일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요.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예보> 당분간 비 소식은 없겠고요. 또다시 기온이 오르며 무더위가 지속되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8.08.17(금)  |  이다은
  • "생태도로, 공개토론 하자"
  • 진보정당들이 오늘(17일) 환경 훼손 논란이 일고 있는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에 대한 공개 토론회 개최를 제주도에 제안했습니다. 노동당 제주도당과 정의당 제주도당, 제주녹색당은 비자림로를 생태도로로 조성하겠다는 원 지사의 발언과 관련해 생태도로의 실체가 불분명하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매주 한 차례 삼나무 숲 훼손에 반대하는 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 2018.08.17(금)  |  변미루
  • 자치경찰, 항·포구 주변 범죄예방 진단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다음달 7일까지 도내 항.포구 주변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진단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도내 19개 항.포구에 범죄예방진단팀이 투입돼 취약 요소를 점검하게 됩니다. 점검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해 CCTV나 조명시설 등 범죄 예방시설을 보완하거나 추가할 방침입니다. 자치경찰은 도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항.포구를 우선 진단하고 필요에 따라 야간순찰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2018.08.17(금)  |  조승원
  • 흐리고 후텁지근…강풍·풍랑특보 (9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산간에는 오후까지 최대 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 북부와 서부, 남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고 낮 최고기온은 30에서 32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제주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발효돼 각종 안전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맑고 무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8.08.17(금)  |  문수희
KCTV News7
02:18
  • 모처럼 '단비'…농민들 안도
  • 한달 넘게 폭염과 가뭄이 계속되던 제주지역에 오늘 모처럼 단비가 내렸습니다. 산간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는 10mm 안팎으로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니었지만 농민들은 간만에 내린 비다운 비를 맞으며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잔뜩 찌푸린 하늘에서 모처럼 비가 내립니다. 가물었던 땅은 촉촉히 젖었고, 물기를 머금은 잎사귀는 간만에 생기를 되찾았습니다. 한달 넘게 폭염과 가뭄이 이어졌던 제주지역에 모처럼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오기만 기다렸던 농민들은 모종을 꺼내 옮겨 심을 준비를 서두릅니다. 한림읍의 한 비트농가. 일주일전 심어 놓은 비트가 뜨거운 태양에 하나 둘 씩 말라가자 농가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농민은 간만에 시원하게 내리는 비가 그저 고마울 뿐 입니다. <현승협/비트농가> "비가 오고 온도 내려가면 덜 죽을 것 같아요. 거의 괜찮을 것 같아요." 감귤 밭에도 비가 뿌려집니다. 이정도 비면 수분이 부족해 푸석했던 열매가 다시 단단해 지기엔 충분합니다. <감귤농가> "이젠 괜찮아. 비가 와서. (비 오니까 좋으시죠?) 좋지, 그럼 나빠?" <녹두농가> "비 오니까 기분 많이 좋아. 사람도 살 것 같고." 동부지역엔 이번 비로 한달 넘게 이어지던 폭염 특보가 해제됐습니다. 오후들어 빗줄기가 약해지긴 했지만, 월정과 구좌 등에 10mm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파종 시기에 긴 가뭄이 맞물려 발아에 어려움이 있었던 당근에도 이번 비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탠드 : 문수희 기자> "한달 넘게 가뭄과 폭염이 이어지던 제주지역에 모처럼 비가 내리면서 연일 쉴새없이 돌아가던 스프링클러도 모두 멈췄습니다." 긴 기다림 끝에 내린 단비. 아직 가뭄이 완전히 해갈되진 않았지만 간만에 비다운 비가 내리면서 모처럼 농민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8.08.16(목)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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