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3(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1.6도, 서귀포 22.8도 등으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높아 포근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산지에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4에서 15도, 낮 기온은 22에서 24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오전사이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수능 원서 23일부터 접수
  • 2019학년도 대입 수능 원서접수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도내 각 고등학교와 제주도교육청에서 이뤄집니다.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 수능을 준비하는 제주지역 수험생들을 위해 다음달 6일과 7일 이틀동안 서울 성동 광진교육지원청에도 원서를 접수합니다. 지난 6월 치러진 수능 모의평가에 응시한 제주지역 수험생은 졸업생 532명을 포함해 모두 8천194명입니다.
  • 2018.08.14(화)  |  이정훈
  • 찜통더위 이어져…자외선지수 '매우높음' (9시)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 안팎을 보이며 무덥겠습니다. 제주 북부와 서부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남동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고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음 수준으로 예보돼 야외 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광복절인 내일은 흐리고 낮동안 제주 전역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8.08.14(화)  |  문수희
KCTV News7
02:07
  • "비 좀 내려 주세요"…애타는 농심
  • 벌써 34일째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더위도 무더위지만 한달 가까이 비도 내리지 않으면서 제주 대부분 지역에서 가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파종을 끝낸 당근 농가는 계속되는 가뭄에 발아가 되지 않으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구좌읍 한 당근 농갑니다. 지난달 말 이미 파종을 마치고 이제 쯤 파란 잎이 고개를 내밀어야 하는데 퍽퍽한 흙밭에는 풀 한 포기도 없습니다.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 밭으로 나온 농민은 오늘도 망연자실 합니다. 며칠전 부랴부랴 설치한 스플링클러를 돌려보지만 이마저도 농업 용수가 부족해 시원치 않습니다. <인터뷰 : 김순임/ 구좌읍 당근농가> "비를 기다리다 기다리다 힘들어. 당근 파종해 보름이 넘어도 비가 안 오니까 (스프링클러) 세 개 씩만 돌려서 어느 세월에 다 뿌릴거야. 물이 없어" 스프링클러조차 없는 농가는 하염없이 비만 기다리는 상황. 비를 뿌려줄까 기대했던 태풍 야기도 별다른 영향없이 지나가 버렸고, 폭염은 벌써 30일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달째 계속되는 가뭄에 메마른 땅엔 흙먼지만 휘날립니다. 가뭄은 수치로 봐도 심각합니다. 현재 제주 전역에 설치된 관측소 30군데 가운데 대부분에서 가뭄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특히, 가뭄판단지수가 500킬로파스칼을 넘으며 매우 건조 상태를 보이는 곳도 동복리와 위미리등 8 군데로 점점 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 원희룡 도지사도 농가를 둘러보며 급수지원에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인터뷰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급수 지원이나 뜻하지 않은 피해에 대해서는 예비비를 동원해서라도 조금이라도 더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10일간 산간을 중심으로 내릴 소나기를 제외하고 별다른 비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클로징 : 문수희 기자> "한달 넘게 지속되고 있는 폭염에 유례없는 가뭄까지 더해지며 농민들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8.08.13(월)  |  문수희
  • 외도동 35.8도…제주시 폭염경보
  • 오늘 제주시 외도동이 35.8도를 기록하는 등 제주 북부지역에도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발효됐습니다. 서귀포시도 31도까지 오르며 산간을 제외한 제주전역에 34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상에는 강한 바람으로 풍랑특보가 발효돼 소형 여객선의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8.08.13(월)  |  이다은
KCTV News7
01:51
  • '군부대 사칭' 사기 주의보
  • 최근 제주해군기지 부사관을 사칭한 사기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군부대에서 나오는 폐자재를 싸게 판다며 영세업체를 상대로 돈을 가로채는 수법입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배터리 전문업체를 운영하는 강 모 씨. 강 씨는 지난 9일 강정해군기지 중사라는 한 남성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군부대에서 나온 폐배터리를 싸게 팔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강씨는 그 남성이 요구한대로 3천 500만 원을 입금하고, 물품을 받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돈을 입금하자마자 남성과의 연락은 두절됐습니다. <인터뷰 :사기 피해자> "군부대니까 일반인들이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곳이 아니잖아요. 사전에 허가를 받지 않으면 못 들어간다고 해서 가도 물건을 볼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수퍼체인지------------------------- 그래서 유선으로만 했거든요. 군대 말투를 쓰니까 당연히 군인인 줄 알았죠." 피해자는 강씨 뿐만이 아닙니다. ----C.G---------------------- 음료 대리점을 상대로 군부대에 들어오는 음료를 싸게 판매하겠다고 속이거나 고철상에게 군함에서 나온 고철을 팔겠다며 돈을 가로채기도 했습니다.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피해를 당한 도내 업체는 6군데. 확인된 피해액만 1억 3천만 원에 달합니다. ----C.G--------------------- 경찰은 모두 동일범의 소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슷한 시점에 부산에서도 같은 사기피해가 잇따르는 등 전국적으로 유사한 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08.13(월)  |  김수연
  • 60대 남성 해안가서 숨진채 발견
  • 오늘 아침 9시 30분 쯤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 해안가에서 60살 배 모 씨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올레꾼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오늘 새벽 4시 30분 쯤 산책을 하겠다며 집을 나갔다는 배 씨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 2018.08.13(월)  |  문수희
  • 여자친구와 성관계 몰카 20대 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한정석 부장판사는 지난 2016년 9월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몰래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1살 고 모 피고인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한 판사는 판결문을 통해 피고인의 죄가 무겁지만 피해자와 합의한 점을 참작했다고 판시했습니다.
  • 2018.08.13(월)  |  나종훈
  • 신임 제주해경청장에 여인태 경무관
  • 인사소식입니다. 내일(14일)자로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에 여인태 경무관이 새롭게 취임합니다. 신임 여 청장은 전남 여수 출신으로 지난 1993년 간부후보로 입문한 뒤 서귀포해양경찰서장과 해양경찰청 대변인, 수사정보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현 김도준 제주해경청장은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사진 C.G>
  • 2018.08.13(월)  |  나종훈
KCTV News7
02:03
  • 무단방치 차량 폐차 처리
  • 제주시가 주택가에 오랫동안 방치된 차량을 강제 폐차 처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민원이 접수되면 현장확인을 거쳐 강제 폐차를 확대합니다. 보도에 변미루 기잡니다. 주택이 밀집한 골목에서 대포차로 의심되는 낡은 승용차가 견인차에 실려 보관소로 향합니다. 남의 집 담벼락 앞에 번호판도 연락처도 없이 두 달 넘게 세워져 있어 주민들의 원성을 샀던 무단방치 차량입니다. 신고가 들어오자 제주시는 차량 소유자와 연락을 시도했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자 강제로 폐차 처리했습니다. <인터뷰 : 양용수 / 연동> "계속 세워져 있어도 뭐라고 말할 수가 없어요. 만약에 소방차가 들어왔는데 (무단방치 차량 때문에) 잘못되면…."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연동의 한 주차장입니다. <브릿지 : 변미루> “이 차량은 바퀴 3개가 주저앉았고, 번호판까지 영치된 무단 방치 차량입니다.” 가뜩이나 주차 전쟁인데 1년 가까이 주차장을 독차지하고, 주변에 쓰레기까지 쌓이면서 도심 속 흉물이 됐습니다. 지난해 제주시에 무단 방치로 신고된 차량은 259대로 2년 전에 비해 67% 증가했습니다. 처리는 어떻게 됐는지 살펴보니 최근 3년간 신고된 641건 가운데 5분의 1은 자진 철거에도 응하지 않아 강제 폐차됐습니다. 이같은 무단방치 차량 소유자에게는 1년 이하 징역이나 1천 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인터뷰 : 송영훈 / 제주시 교통행정과> "자진 처리를 하지 않으면 직접 견인하고 거기에 따른 형사고발을 하고 있습니다. 소유자들이 관리를 철저히 해주면 고맙겠습니다." 제주시는 민원이 제기되면 현장 확인을 거쳐 강제 폐차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8.08.13(월)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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