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초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5.7도, 성산 25.3도 등으로
어제보다 다소 높았고
자외선 지수도 나쁨 수준을 보였습니다.
제주는 내일도 맑은 날씨속에
낮 최고기온이
26도에서 28도로 오늘보다 더 더울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제주시 이호테우 해수욕장을 비롯해
곽지와 함덕, 금릉, 협재 해수욕장이 오늘 일제히 개장했습니다.
오늘 개장한 해수욕장들은
오는 9월 2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됩니다.
개장 첫 날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해수욕장을 찾아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혔습니다.
나머지 김녕과 삼양, 신양, 중문, 표선, 화순 해수욕장은
다음달 1일 개장하며
해수욕장별로 야간 개장은 물론
다양한 축제를 마련해 피서객들을 맞이하게 됩니다.
최근 청소년에게도
선거권을 인정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를 주제로 한 사회적자본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당사자인 제주 청소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김용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선거방송토론회가 마련한 사회적자본 토론회.
선거 참여 연령을 만 18살 까지로 낮춰야 할지에 대해
당사자인 제주지역 고등학생들이
찬반 입장으로 나눠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최진우 / '선사령'팀(오현고)>
"만 18세는 병역의무가 있으며 8급 이하 공무담임권을 행사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만 18세의 선거권만을 배제하는
것은 모순입니다."
<김윤지/ '썰전'팀(제주여고)
"이런 청소년기에는 충동적으로 선택하는 경향이 드러나며
사회·인지적 발달단계로 또래집단에 소속되려는 욕구가 강합니다.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생각해 선거를 할 수 없다고 판단합니다."
다소 어려운 주제인데도 학생들은 진지한 자세로 토론을 이어갑니다.
반대측은
정치 교육을 받지 못하고 정치 참여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은 친구와 부모, 어른들 의견에 휘둘릴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연령을 기준으로
선거 참여 자격을 제한해서는 안되며
청소년들도 충분히 이성적 판단이 가능하다는 게
찬성측의 입장이었습니다.
상대방 주장에 대해 곧바로 반론도 제기합니다.
<씽크:김현지/'썰전'팀(제주여고)>
"청소년에게 선거권을 부여했을때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이성적이지 못한 후보가 있을 수 있다라고 했는데 이에 대해 찬성측은 반박을 하지 못했습니다."
<씽크:조재훈/'선사령'팀(오현고>
"이성적 판단 능력이 충분한 학생들에게 선거권을 부여함으로써 성숙할 수 있는 유권자에서 성숙한 유권자로 만들어나가야 된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상대측은 정확한 답변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
도내 고등학교 17개 팀이 참여한
이번 사회적 토론회에서
최종 우승은 오현고등학교팀에게 돌아갔습니다.
우승팀은
오는 8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는
전국고등학교 토론대회
제주대표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기온도 오르며
다소 더운 초여름 날씨를 보였는데요.
내일 날씨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주말인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도 낮지 않아 더웠는데요.
도내 해수욕장들도
하나, 둘 개장해 여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 없는 파란 하늘을 볼 수 있겠는데요.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며
다소 더운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화창하겠지만
볕을 가려주는 구름이 없어 햇빛이 쨍쨍 내리쬐겠습니다.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겠는데요.
나들이 가시는 분들은 수분 섭취를 자주 해주시고
틈틈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해주시는 등
건강관리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육상>
아침에는 15~20도로 시작해, 낮에는 24~28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입니다. 맑은 하늘에 바닷바람도 잔잔하겠는데요.
내일 아침 추자도 최저기온은 20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입니다.
<내일해상>
해상정보입니다.
파도가 높지 않아 해상활동 하시기에 무리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오늘보다 낮아져 전 해상에서 1.5~2m로 일겠습니다.
<주간예보>
다음 주 내내 우산 가지고 다니셔야겠습니다.
비 소식 길게 들어있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는 흐린 날씨를 보이다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전역에서
26도 안팎을 보이며 다소 덥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자외선 지수가 나쁨 단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1 ~ 2 m로 일겠고
곳곳에 해무가 껴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낮 기온이 오늘보다 2도 가량 더 오르며
더운 날씨를 이어가겠다고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남북이 오늘 금강산에서 적십자회담을 열어
이산가족 상봉을 논의하는 가운데
제주에 거주하는 이산가족은
모두 5백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으로 등록된 이산가족은 5만 6천 890명으로
이 가운데 제주지역에는
547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남자가 62%, 여자는 38%이며
80대가 41%로 가장 많았고,
출신지역은 황해도가 21%로 가장 많았습니다.
집중진단 타이틀..
검찰과 경찰이 합의한
수사권 조정의 핵심은 수평적 관계를 이루는 겁니다.
검찰에 쏠려 있던 권한을 나누고
두 기관이 서로 견제하도록 하는 것.
### C.G IN
이에 따라
경찰은 독자적으로 수사를 시작하고
불기소 사건은 자체 종결지을 수 있는
권한을 얻었습니다.
국회를 통해 이 안이 확정되면 기존과 달리,
검찰은 사건이 송치된 이후부터의
수사와 기소단계만 맡게 됩니다.
### C.G OUT
다만, 검찰은 송치받은 사건에 대해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고
이를 경찰이 거부하면 직무배제나
징계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 C.G IN
또, 검찰의 영장 청구권과
부패, 경제 금융증권 범죄 등 특수 사건에 대한
직접 수사권도 유지됩니다.
### C.G OUT
정부는 이같은 조정이 수사의 효율성과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싱크 : 이낙연 / 국무총리>
"분리와 견제를 통해 수사의 효율을 높이고, 국민의 안전과 인권을 보호하는 데도 만전을 기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수사 과정에서 검찰의 수사지휘 과정이 생략되면서
보다 신속한 사건처리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또, 피의자의 경우
경찰에서 자신의 결백을 인정받는다면
별도의 검찰 중복수사는 받지 않아도 됩니다.
일반인들이 내는 고소 고발은
검찰과 경찰에서 모두 접수할 수 있지만
검찰이 맡기로 한 특수사건을 제외하고는
일괄 경찰에서 처리하게 됩니다.
<싱크 : 송삼현 /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
"사법제도 전반에 대해 국민들의 걱정과 우려가 높고, 검찰의 변화를 바라는 국민들의 요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역 실정에 맞는 적절한
/////
검찰권 행사로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사법제도가 진정 국민을 위해 사용되고,
권한이 남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추진된 마련된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
<스텐드>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이 조정되면서
덩달아 자치경찰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국 유일 제주 자치경찰의
위상과 역할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는데요.
이어서 김용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농사지을 때 쓰는 농업용수가
펜션이나 공사장 등에서
불법 전용돼 사용되고 있습니다.
값이 싸다는 게 이윤데,
지하수 난개발과 농업용수 부족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관로가
완전히 잘려있습니다.
얼마 전까지 펜션으로 이어져
수년간 생활용수로 사용되다가
단속에 걸려 단수 조치 된 겁니다.
<인터뷰 : 펜션 관계자>
"잔디 물 주고 뒤에 또 잔디 물 주고 그런 용도로 한 2년 정도 쓰다가, 들어와있는 게 농업용수인지 모르고 당연히 상수도인 줄 알고 썼던 거야"
다세대주택을 지으면서 필요한 물을
농업용수로 끌어 쓴 경우도 적발됐습니다.
최근 석 달간
도 전역에서 농업용수 불법 전용으로
행정 단속에 적발된 건 모두 24건.
대부분 옛 농지에 건축물이 들어서면서
기존 농업용수 관로를 폐쇄하지 않고
생활용수로 써 온 겁니다.
<브릿지 : 변미루>
농업용수를 불법으로 사용하는 이유는
일반 상수도에 비해
가격이 훨씬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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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수는 원수대는 1톤에 30에서 50원으로
영업용 상수도 690원과
최대 23배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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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마을마다 농업용수를 관리하는
수리조합의 감독이 허술하게 이뤄지면서
수년간 방치돼 왔습니다.
<인터뷰 : 고권수 제주시 건설과>
"당연히 (농업용수를) 불법으로 쓰게 되면 (물 부족이) 심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농업용수는 밭작물을 위해서 공급하는 용수이기
///////<수퍼체인지>
때문에 펜션이나 개인 주택 이런 불법으로 쓰는 것들은
강력히 단속을 해야될 것으로"
행정당국은
수리 조합을 대상으로 홍보와 교육을 강화해
농업용수가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도록 유도하는 한편 .
농업용수를 불법 전용해 사용하는
숙박업소와 주택에 대해서는
강력 단속해나갈 계획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