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0도로
평년보다 조금 낮겠고
찬 공기가 유입돼 선선하겠습니다.
해상에 발효됐던 풍랑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오전까지 물결이 높게 일고 곳에따라 안개도 낄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를 보이다 오후부터 구름 많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제주로 유입되는 외국인이 늘면서
외국인 범죄도 덩달아 늘고 있습니다.
5년전에 비해 2배 가량 늘었는데,
범죄는 날이 갈수록 흉포화 조직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주차된 차량에 다가와
차량 트렁크를 열고 안을 뒤지는 남성.
지난해 12월, 제주에 머무르며
보이스피싱을 하다 적발된
말레이시아 국적의 남성 입니다.
지난 2월.
흉기로 식당 주인을 협박하고
현금 100만원을 갈취해 달아나는 중국인.
그리고
지난달 노래주점에서 발생한
불법체류 중국인 살인 사건 까지...
제주에서 발생하고 있는 외국인 범죄는 날로
조직화되고 흉포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9월.
중국인 성당 살인사건 이후
외국인 범죄를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해
제주지방경찰청에 외국인 범죄를 담당하는
외사과가 신설됐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외국인 범죄는
오히려 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제주에서 발생한
외국인 범죄는 모두 299건.
해가 거듭할 수록 꾸준히 늘어
지난해에는 600여건으로
5년 전보다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가운데 살인과 강도같은
5대 강력범죄 발생은 더 심합니다.
외국인 범죄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강력범죄는
5년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
최근에는 해마다 2백 건 가까운
강력 범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찰도 외국인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자칫 지금상황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평화와 안전이라는 제주 이미지에
적잖은 타격이 우려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싱크 : 제주지방경찰청 외사과 관계자>
"외국인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해 가르치고..."
외국인 출입이 많아지고 자유로운 제주.
그로 인한 범죄 발생도 늘고 있어
보다 적극적은 범죄예방활동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월부터
도내 251개소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모두 43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유형별로는
비상구 통로에 물건 적치가 가장 많았고
평소 닫아놓아야 할 방화문을 개방한 사례도 잇따랐습니다.
소방본부는
적발된 업소에 대해
과태료 처분과 함께 조치명령을 내렸습니다.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았다
최근 재개된 보육교사 살인사건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제주지방경찰청은
최근 의미 있는 물증을 확보했다며
이를 토대로
용의자를 압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가장 의심이 가는 용의자에 대해
과거 행적과
당시 진술자료 등을 재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피해 여성의 사망 시간을 정확히 밝히기 위해
최근 실시된 동물 실험 결과와
사건 당시 발표된 부검 소견서를
제3의 법의학자에게 전달해 감정을 의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9일) 오후 1시 30분 쯤
제주시 애월읍 구엄포구에서
보호종인 붉은 바다거북이 1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된 거북이는 길이 75cm에 넓이 55cm로
불법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등껍질이 분리되고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구름이 걷히며 차차 맑아졌지만
바람이 차가워 다소 쌀쌀함을 느끼게 했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 없는 파란 하늘을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며
평년기온을 유지하겠는데요.
강하게 불던 바람이 조금은 잠잠해지겠지만
차가운 북동풍이 지속돼 다소 쌀쌀함을 느끼실 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대기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며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2도 안팎, 낮 최고기온은 18~19도입니다.
구름 없어 화창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날씹니다.
내일 아침 서귀포 최저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성산 아침 최저기온은 12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입니다.
<서부지역>
내일 아침 12도로 시작하는 서부지역은
낮에는 18~19도를 보이겠습니다.
세기는 약해지겠지만, 찬바람은 여전하겠습니다.
<내일산간>
산간지역,
산행하시는 분들은, 옷 따뜻하게 입으셔야겠는데요.
윗세오름은 아침에 3도, 낮에는 10도에 그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날씹니다.
내일 아침 12~13도로 시작해, 낮에는 18도를 보이겠습니다.
바닷바람은 점차 줄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2.5~3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예보>
기온이 점점 오르겠고
일요일에는 비 소식 있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38분,
해 지는 시각은 오후 7시 23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찬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전역에서 17 ~ 20도로
평년기온보다 낮은데다
찬바람으로 체감기온이 떨어져 쌀쌀한 기운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해상에는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고 있어
일부 소형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날씨를 보일 거승로 예보했습니다.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았다
최근 재개된 보육교사 살인사건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제주지방경찰청은
최근 의미 있는 물증을 확보했다며
이를 토대로
용의자를 압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가장 의심이 가는 용의자에 대해
과거 행적과
당시 진술자료 등을 재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피해 여성의 사망 시간을 정확히 밝히기 위해
최근 실시된 동물 실험 결과와
사건 당시 발표된 부검 소견서를
제3의 법의학자에게 전달해 감정을 의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월부터
도내 251개소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모두 43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유형별로는
비상구 통로에 물건 적치가 가장 많았고
평소 닫아놓아야 할 방화문을 개방한 사례도 잇따랐습니다.
소방본부는
적발된 업소에 대해
과태료 처분과 함께 조치명령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