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6(화)  |  김경임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국회 국정조사에서 위증 의혹을 받는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이 대기 발령됐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최근, 박 청장과 함께 박홍식 강릉해경서장을 대기 발령 조치했으며 각 보직에서 제외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위증한 혐의로 고발됐으며 수사 개시 통보에 따라 대기 발령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2
  • [집중진단1] 도시공원 일몰제 '코 앞'
  • 앵커멘트 없습니다 <오프닝> "도심 속 오아시스와도 같은 도시공원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2년 뒤면 도시공원 일몰제가 적용될 예정이기 때문인데요, 이번주 집중진단은 도시공원 일몰제를 들여다보겠습니다." 제주시 사라봉공원. 운동하는 시민, 산책나온 시민들로 북적입니다. 시원한 나무 그늘은 따가운 봄 햇살을 가려줍니다. < 공원 이용 시민 > 다 좋죠. 운동기구도 있고 바깥 공기도 좋고... < 김미자 / 제주시 일도2동 > 거리고 가깝고 모든 게 다 좋아요. 운동하는 데는 최고의 적지에요 여기가. 도시계획에 따라 도시공원으로 지정된 건 도내에 240여 곳. 면적으로는 990만 제곱미터가 넘습니다. 마라도 면적의 33배에 달합니다. 이 가운데 43곳, 694만 제곱미터는 도시공원으로 지정됐지만 10년 넘게 공원 시설이 집행되지 않았습니다. 도시공원에 사유지가 대거 포함돼 사업 추진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실제 사라봉공원은 절반 정도인 45%를 사유지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민오름과 한라수목원을 포함한 남조봉공원은 63%, 한라도서관 일대 오등봉공원은 무려 67%가 사유지입니다. 이처럼 사유지에 포함돼 10년 이상 미집행된 공원 부지를 2020년 7월부터 공원 지구에서 해제한다는 게 헌법재판소가 판결한 도시공원 일몰제입니다. 이렇게 되면 산책로와 녹지 공간 대신 주택이나 근린시설을 개발할 수 있게 됩니다. < 부태일 / 제주시 일도2동 > 말도 안되는 거예요. 이 곳은 천연 자연인데 어떻게 무시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 신명열 / 제주시 건입동 > 사유지가 많으면 맹지도 있잖아요. 그런 데는 값이 싸니까 시에서 사들이면 되잖아요. 공원 시설을 집행하기 위해 사유지를 매입하려 해도 막대한 예산이 걸림돌입니다. 현재 공시지가로 추정되는 토지보상비만 5천 500억 원이 넘습니다. <클로징>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가운데 상당수를 사유지가 차지하고 있지만 정작 매입은 엄두도 못 내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어떤 대책이 있을지 이어서 김용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2018.04.20(금)  |  조승원
KCTV News7
01:52
  • "화재발생!" 감지기 효과 '톡톡'(일)
  • 지난해부터 각 주택마다 설치하도록 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각종 화재 피해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부터 감지기를 통해 화재 피해를 예방하거나 최소화한 사례를 금액으로 환산해보니 11억 원에 달합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좁은 공간에 매캐한 연기가 확산됩니다. 천장에 달린 기계에서도 연기가 감지됐는지 불을 깜빡이며 요란한 소리로 경보음이 울립니다. <싱크 :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가 났을 때 발생하는 연기를 감지해 단독 경보형 감지기입니다. ### C.G IN 이같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통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거나 예방한 사례는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48건. 이로 인해 10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 C.G OUT 실제 지난 1월에도 제주시 일도2동에서 이웃 주민이 화재 감지기 소리를 듣고 신속하게 신고해 잠을 자던 80대 할머니가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관련법 개정에 따라 아파트를 제외한 각 주택마다 이러한 감지기 설치가 의무화되긴 했지만 아직도 보급률은 65%수준에 머무른 현실. 이를 규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데다, 시민들의 인식이 아직도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변동섭 / 제주소방서 예방안전과> "" 전체 화재의 절반 이상은 부주의.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간은 모두가 잠든 심야시간이지만, 화재감지기는 24시간 깨어있습니다. KT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8.04.20(금)  |  나종훈
KCTV News7
02:04
  • [집중진단2] 도심 속 녹지공간 개발?
  • 앵커멘트 없습니다. 2020년 7월 도시공원에서 해제되면 해당 사유지는 새로운 용도지역과 지구로 전환됩니다. 용도별로 건폐율과 용적률, 고도 규정 등을 적용받아 건축행위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오름 인근에 4층 이하 공동주택과 근린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게 됩니다. 도심 속 보존해오던 녹지 축이 사라지고 난개발이 우려되는 이유입니다. <씽크:엄상근/제주연구원 연구위원> "당초 도시계획시설로 도시공원이 지정됐고 장기적으로 필요성이 있는 지역에 지정했는데 해제되면 도시 전체, 도시공원의 기능에 상당한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제주시에만 아직 매입하지 못한 도시공원 사유지는 336만 제곱미터가 넘습니다. 보상비로만 4천 억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지만 지자체 만의 재원 확보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제주를 비롯해 공원 일몰제는 전국 사안인 만큼 정부에서도 재정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지자체가 공원 조성을 위해 발행한 지방채에 대해 5년 동안 이자의 50%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필요하다면 지방채 한도외 추가 채권 발행도 허용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국공유지를 공원지구로 지정하는 안도 검토중입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제주도도 부랴부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사유지 전부를 매입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만큼 우선적으로 보존 관리해야할 지역을 선정해 보상하는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씽크:이영웅/제주환경운동연합> "물론 공원을 일괄적으로 매입하는 방안도 있지만 점진적으로 재산권 행사에 제약되는 부분에 대해 세제 감면 혜택을 주면서 공원을 유지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2020년 공원부지에서 해제되면 토지주들이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어 공원 기능을 잃게 됩니다. <클로징:김용원 기자> "일몰제가 적용되기 까지 남은 기간은 2년. 도심 속 녹지공간이 사라지지 않도록 면밀한 후속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 집중진단이었습니다."
  • 2018.04.20(금)  |  김용원
  • 40대, 홧김에 트럭 방화
  • 오늘 오전 10시 쯤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서광서보건진료소 인근 주택 앞 도로에 세워져 있던 1톤 화물 트럭에서 불이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트럭이 절반이 불에 타며 소방서 추산 4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트럭 주인인 49살 조 모 씨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가족과 다툼 뒤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화면제공:제주서부소방서>
  • 2018.04.20(금)  |  문수희
  • 제주지방법원 종합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송재윤 판사는 제주시내 모 유흥주점 등지에서 필로폰과 엑스터시 등 마약류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1살 여성 이 모 피고인과 34살 여성 최 모 피고인에게 각각 벌금 1천만 원과 벌금 8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또, 최근 도내에서 대마 매매를 알선하고 직접 대마를 흡입한 혐의로 기소된 42살 윤 모 피고인에게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 2018.04.20(금)  |  나종훈
  • 날씨/{절기상 '곡우'…따뜻하지만 산간 '경조경보'}
  • 절기상 곡우인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기온도 낮지 않아 포근합니다. 기온이 계속해서 오르면서 산간에는 건조경보가 발효됐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오늘은 농사비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절기, 곡우입니다. 본격적으로 농사철에 접어든다는 건데요. 곡우인 오늘, 비 소식 없이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남풍이 지속적으로 불면서 포근하다 못해 따뜻한데요. 낮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일교차는 더 커지겠습니다. 이처럼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간에 내려졌던 건조주의보는 ‘건조경보’로, 강화됐습니다. 그 밖의 해안지역도 차차 건조해지고 있으니까요.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공기 질은 ‘보통’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다만 대기정체 현상이 지속되면서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까지 치솟을 수 있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마스크 휴대하시고 미리 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말인 내일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육상> 오늘 낮 최고기온은 20~22도로,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1.5m까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다고 하니까요.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내일육상> 주말인 내일도 화창하겠고요. 아침 최저기온은 9~11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입니다. <내일도서> 내일 아침 우도 최저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입니다.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상의 짙은 안개가 해안지역까지 유입돼 시야가 좋지 않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까지 천문조로 바닷물이 높은 기간입니다. 해안저지대에서는 만조에 침수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m까지 일겠습니다. <주간예보> 일요일과 월요일에 비 소식 있겠고요. 비가 내리면서 벌어졌던 일교차도 줄어들겠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8.04.20(금)  |  이다은
  • 안강만 어선 좌초…인명피해 없어
  • 오늘 아침 7시 쯤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동복포구 동쪽 100m 인근 해상에서 목포선적 69톤 안강망 어선이 암반에 부딪히며 좌초됐습니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모두 9명이 타고 있었지만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해양 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조치를 마치고 선장과 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 2018.04.20(금)  |  문수희
  • 부탄가스 취급 부주의 추정 비닐하우스 불
  • 오늘 오전 10시 쯤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의 한 감귤 하우스 창고에서 불이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용 비닐하우스 1동과 주변 감귤 나무 20그루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백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휴대용 부탄가스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동부소방서>
  • 2018.04.20(금)  |  문수희
  • 오늘 곡우 '화창'…산간, 건조경보 (14시)
  • 봄비가 내리며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곡우인 오늘 제주는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전역에서 최고 22도까지 오르며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산간에 내려졌던 건조주의보는 경보로 강화돼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이 필요합니다. 해상에는 물결이 0.5 ~ 1m로 잔잔하게 일고 있지만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주말인 내일도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8.04.20(금)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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