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6(화)  |  김경임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국회 국정조사에서 위증 의혹을 받는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이 대기 발령됐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최근, 박 청장과 함께 박홍식 강릉해경서장을 대기 발령 조치했으며 각 보직에서 제외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위증한 혐의로 고발됐으며 수사 개시 통보에 따라 대기 발령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3
  • 현광식 정치자금법 위반?
  • 경찰이 현광식 전 제주도 비서실장에 대해 정치자금법을 걸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당초 주목했던 제 3자 뇌물수수는 무혐의 되면서 무리한 수사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해 12월, 민간인 조창윤 씨의 폭로로 시작된 현광식 전 제주도 비서실장 관련 수사. 당시 조 씨는 현 실장이 모 건설업자를 통해 본인에게 매달 250만 원 씩 2천750만 원을 건넸다고 털어놨습니다. ### C.G IN 자금 흐름이 확인됐던 만큼 경찰은 우선 제3자 뇌물수수 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펼쳐왔습니다. ### C.G OUT 하지만, 결국 이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현 실장과 건설업자 고 씨 사이에 직무연관성을 입증하기 어렵고 뇌물을 대가로 받은 이익도 없다고 본 겁니다. ### C.G IN 대신 경찰은 이 돈이 현 실장의 정치 활동을 위해 사용됐다고 보고 현 실장과 건설업자를 각각 정치자금법 위반과 정치자금법 공여 혐의로 기소의견을 냈습니다. ### C.G OUT 또, 현 실장이 작성을 지시했다는 공직사회 블랙리스트와 화이트리스트는 실체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실제 블랙리스트에 오른 공무원이 승진한 사례도 있고 본인들도 불이익 받은게 없다고 진술한 만큼 직권남용 혐의는 적용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경찰은 지난 2014년 현 실장이 모 인사를 람정 제주개발에 취업시키기 위해 인사 청탁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혐의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싱크 : 송우철 / 제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장> "판례에 보면 기타 '정치활동을 하는 자'라고 돼 있습니다. 비서실장의 신분이 정무직 공무원이긴 한데, 기타 정치활동을 하는 자에 해당된다고 ///// 판단했고요. 입건 단계부터 공안사건에 대해서는 검찰의 지휘를 받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수사지휘를 요청했던거고" 지난해 11월부터 5개월 여 동안 이어져 온 경찰 수사. 이 과정에서 관련자들의 집과 사무실 압수수색은 물론, 4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고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4천 페이지가 넘는 조서도 작성했지만 경찰은 당초 쟁점이 됐던 제3자 뇌물수수는 밝히지 못하고 정치자금법 위반을 적용했습니다. 정치자금법은 법리해석 차이가 커 기소가 된다면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선거 과정에 이번 사건이 쟁점으로 부각될 가능성도 커 경찰이 무리한 수사를 한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8.04.18(수)  |  나종훈
KCTV News7
01:45
  • 공기정화 교실 '호응'…일부만 혜택
  • 미세먼지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부터 교실에 공기정화 장치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학생과 교직원들로부터 호응이 좋지만 아직 일부 교실에서만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한라산이 뿌연 먼지 속에 갇혀 있습니다. 운동장에서 뛰놀던 학생들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최근 미세먼지 많은 날이 잦아지면서 학생들이 교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미세먼지를 피해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지만 걱정은 크게 줄었습니다. 올해부터 교실에 공기 정화 장치가 설치되 운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박혜령 / 구엄초 1학년 담임교사] "예전에는 미세먼지가 심했을 때 문을 닫았을 때 아이들이 눈이 아파요. 목이 아파요 이랬는데 공기청정 효과가 있는지 (설치) 이후에는 어디 아파요라는 이야기가 없어요." 하지만 모든 학생들의 걱정이 줄어든 건 아닙니다. 현재 도내 학교 가운데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된 교실은 550여군데, 초등학교 1·2학년 교실을 제외하면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어린이집이나 노인 이용 시설의 경우는 더욱 심각합니다. 도내 어린이집 보육실 10군데 중 7군데 이상이 공기정화장치가 없고 노인요양시설은 거의 설치된 곳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당국이 공기 정화장치의 효용성을 분석해 확대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조기 설치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8.04.18(수)  |  이정훈
  • 맑고 '포근'…미세먼지 '나쁨' (14시)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전역에서 17도 안팎으로 평년 기온과 비슷해 포근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어 야외활동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해상에서 0.5 ~ 1m로 잔잔하게 일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내일도 맑고 오늘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며 포근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 2018.04.18(수)  |  문수희
  • 날씨/{미세먼지 '나쁨'…큰 일교차 주의}
  •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중산간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도 공기 질은 좋지 않은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하늘은 맑지만 공기 질은 좋지 않습니다. 오늘도 외출하실 때 마스크 필수인데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정체가 지속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음’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파란 하늘에 기온도 낮지 않아 나들이 가고 싶은 분들 많으실 텐데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제주시 10.7도, 서귀포시 11.3도로 평년기온을 웃돌기는 하지만 어제보다 낮은 기온으로 시작했습니다.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복사냉각으로 아침기온이 떨어진 건데요. 하지만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올라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환절기, 체온조절 잘 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종일 화창한 가운데, 낮 기온이 더 올라 일교차가 더 커지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나쁘지 않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육상> 오늘 낮 최고기온은 15~18도입니다. 종일 맑겠지만, 중산간 이상에는 낮은 구름과 함께 안개가 끼겠습니다.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1.5m까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천문조로 바닷물이 높은 기간인데요. 해안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내일육상>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8~10도, 낮 최고기온은 17~19도입니다. 화창하겠지만 옅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서> 내일 도서지역은 아침에 10~11도로 시작해, 낮에는 18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오늘보다 기온이 올라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1.5m까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예보> 주말부터 구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비 소식 있겠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8.04.18(수)  |  이다은
  • 현광식 전 실장 '정치자금법 위반' 검찰 송치
  • 경찰이 제3자 금품수수와 블랙리스트 작성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현광식 전 비서실장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 일체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11월부터 5개월동안 수사를 벌인 결과 현광식 전 제주도 비서실장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 실장이 모 건설사를 통해 지원받아 민간인 조 모씨에게 전달한 돈이 제3자에게 뇌물을 줬다고 보기 어렵고 정치활동 목적에 따른 돈이라고 본 겁니다. 이와 함께 공직사회 블랙리스트와 화이트리스트 작성 의혹으로 불거진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혐의는 실체가 없다고 판단해 입건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 2018.04.18(수)  |  나종훈
  • 맑고 '포근'…미세먼지 '나쁨' 주의 (9시)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고 낮 기온은 17도 안팎으로 포근하겠습니다. 제주 전역에 발령됐던 미세먼지 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여전히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에서 물결이 0.5 ~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겠고 낮 기온도 오늘과 비슷해 포근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8.04.18(수)  |  문수희
  • 가요주점 주방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어젯밤(17일) 10시 10분 쯤 제주시 이도2동 한 가요주점 주방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1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사고가 나자 주점에 있던 손님 등 20여 명은 현장을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주방에서 조리를 하던 직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 2018.04.18(수)  |  문수희
  • 76㎜ 포탄 발견, 위험성 없어
  • 오늘 오후 4시쯤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모 신축 공사장에서 굴착 작업 도중 과거 한국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포탄이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에 따르면 발견된 포탄은 한국전쟁 당시 미군이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76mm 사출탄으로 부식이 심하고 뇌관이 분리돼 있어 폭발 위험은 없었습니다. 포탄은 군 폭발물처리반에서 수거해 갔습니다. <시청자 제보 : 고성훈>
  • 2018.04.17(화)  |  나종훈
KCTV News7
02:01
  • 애견샵 운영자, 동물 학대
  • 개를 둔기로 때린 뒤 방치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50대는 애견샵 운영자로 드러났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동물보호센터에서 3년째 봉사를 하고 있는 김 씨는 며칠 전 기억이 끔찍하기만 합니다. 지난 12일. 우연히 센터 건물 2층 창밖으로 내려다본 야초지에서는 한 남성이 데리고 온 개 두마리를 폭행하고 있었습니다. 한 마리는 나무에 묶어 놓고, 또 다른 한 마리는 발로 목을 누른 채 둔기로 머리를 가격하고 있던 겁니다. 놀란 김 씨가 멈추라고 소리를 지르며 달려갔지만 해당 남성은 이미 개들을 데리고 사라진 후 였습니다. <싱크 : 동물학대 목격자> "한 마리는 나무에 묶어 놓고 다른 한마리는 눕혀서 오른손으로 치는 것을 봤어요. 그래서 '지금 당신 뭐하는 행동이냐고' 했죠. " 학대가 목격된 자리에는 개를 묻으려 한건지, 땅이 파져있고 삽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학대를 당하던 개들 중 한마리가 센터 인근에서 위독한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발견된 개는 검사 결과 머리에 금이 가고 눈과 귀에 이상이 생겨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학대를 가한 남성은 52살 이 모 씨. 더 충격적인 것은 이 씨가 제주시내 한 애견샵 운영자라는 점. 이 씨는 견주가 애견샵에 개를 맡겨 놓고 연락이 두절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싱크 : 변대식/ 동부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 "쇠몽둥이로 때리고 암매장하려다 봉사자에게 들키자 도망가다 상처난 개 한마리를 인근에 버린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동물보호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8.04.17(화)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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