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김희진 부장판사는
주거지에서 술에 취해 잠든
친구 누나를 강제 추행하고 영상을 촬영하는가 하면
친구 또는
지인의 연인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속옷을 훔친 혐의 등으로 기소된
20대 피고인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해자들의 심한 정식적 충격에 엄벌이 필요하지만
일부 합의했고
불법촬영물이 유포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오늘 오후 남원읍 하수펌프장 밸브와 배관 교체작업을 하던 인부가 갑자기 쓰러지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들을 구하기 위해 다른 인부와 현장감독을 하던 공무원도 뒤따라 들어갔다 잇따라 사고를 당했습니다.
현재 공무원 1명은 상태가 위독합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남원읍 하수펌프장 배관 교체 공사 현장입니다.
주변에는 폴리스 라인과 함께
모든 공사가 멈춰있습니다.
현장 조사를 나온 경찰들은
분주히 상황을 파악합니다.
사고가 발생한 시각은
오늘 오후 3시10분쯤.
이 곳 지하에 들어가
하수 배관과 밸브 교체작업을 하던
작업 인부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브릿지>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인원은 모두 6명 가운데 5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작업 인부 한명이 맨홀 안에서 쓰러지는 것을 보고
현장감독을 하던
상하수도 본부 소속 공무원과
다른 인부들이 구조를 위해 뒤따라 들어갔다
차례로 사고를 당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싱크 : 사고당시 작업 인부>
"한명 처음 쓰러진 사람이 작업하는데 위에서 두 명이 지켜보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쓰러지니까 이 두 명이 뛰어들어간거죠.
-----수퍼체인지-----
그 두 명도 쓰러지고, 나머지 한명 들어갔는데 또 쓰러지고, 또 나머지 두 명 들어가서 꺼내고, 계속 사람 꺼내고 그런거죠."
이 사고로
공무원 46살 부 모씨가 현재 중태에 빠졌고,
또 다른 공무원 27살 허 모씨와
작업인부 62살 이 모씨 등 4명은
구토와 메쓰거움 증상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하수 슬러지에서 나오는
메탄 등 유독가스에 질식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작업 당시 인부들이 마스크 착용 등
안전수칙을 지켰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있습니다.
<싱크 : 경찰 관계자>
"작업을 하게되면 안전장비를 반드시 해야하니까. 안전관리가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서 상하수도본부가 관리를 해야하는게 있으니까 이 부분을…."
앞선 지난 2016년 7월에도
표선면 하수펌프장에서
슬러지 제거작업을 하던 인부 2명이
안전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고 작업을 하다
질식사 하기도 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오늘 오후 4시 20분 쯤
제주시 오라 2동 라관광호텔 인근 연북로에서
11톤 트럭과 경차가 출동했습니다.
이 사고로 경차가 튕겨 나가며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고 전복되면서
운전자 42살 장 모 여인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진로 변경을 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들의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촬영>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동백꽃 여인이
제주에서 공연됩니다.
공연은
제주아트센터와 한국오페라 70주년 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다음 달 9일과 10일, 이틀간 제주아트센터에서 상연됩니다.
관람료는 1층 2만5천 원, 2층 2만 원으로
전화와 인터넷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4.3 유족과 다자녀 가정 등은 관람료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은 가운데,
낮에도 기온이 오르지 않아 쌀쌀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7.6도, 서귀포시 9.3도로,
평년기온을 유지했지만,
찬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를 끌어내렸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후 들어 구름이 점차 걷히면서
13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하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구름 사이로 간간이 햇살이 비추기도 했지만
찬바람이 조금씩 불며 쌀쌀한 하루였습니다.
오늘 아침 4도로 시작한 제주시는 낮에도 5.9도로,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았는데요.
서귀포 낮 최고기온도 8도에 머물며
평년기온을 가까스로 유지했습니다.
내일 낮에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한동안 제주에 머물렀던 구름이 걷히겠습니다.
맑은 하늘을 기대해 볼 수 있겠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12~13도까지 올라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하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 지역별로 알아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은 내일 아침 4도 안팎에서 출발해,
낮에는 12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역>
내일 남부지역 하늘에는 구름 많겠고요.
서귀포 아침 최저기온은 5도, 낮 최고기온은 13도가 예상됩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내일 2~3도로 시작하는 동부지역은 낮에 13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서부지역>
내일 서부지역에는 찬바람이 조금 불겠고요.
아침 최저기온은 5~6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입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날씹니다.
내일 아침 윗세오름 수은주는 영하 8도, 낮에는 영하 2도를 가리키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날씨 알아볼까요? 바닷바람이 잠잠하겠고요.
아침 최저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12도가 예상됩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이번 주 내내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고요.
일요일과 수요일에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10분,
해지는 시각은 오후 6시 25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제주도내 첫 행복주택인 아라행복주택에 대한 당첨자가 발표됐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오늘(22일) 오전
제주웰컴센터에서 공개 추첨식을 열고
전산추첨 통해 아라행복주택에 입주할 대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신혼부부 19가구를 비롯해
사회초년생 9가구,
대학생 5가구, 주거급여수급자 3가구 등 모두 39가구입니다.
최종 당첨자는
다음달 계약을 체결하고 올 하반기에 입주하게 됩니다.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기온을 밑돌며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낮 최고기온이
평년 수준인 10도를 유지하겠지만,
제주시와 성산, 고산은
평년기온보다 낮은 8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해상에 최고 1.5m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은 낮부터 맑겠고 기온이 오늘보다 4도 가량 오르며
포근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신재환 부장판사는
지난 2016년 허가받은 지하수를 초과해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문관광단지 내
모 특급호텔에 대해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신 판사는 판결문을 통해
지하수 취수허가량의 변경허가도 없이
모두 27차례에 걸쳐
4만5천여 세제곱미터 분량의
지하수를 초과 이용했다며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