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김희진 부장판사는
주거지에서 술에 취해 잠든
친구 누나를 강제 추행하고 영상을 촬영하는가 하면
친구 또는
지인의 연인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속옷을 훔친 혐의 등으로 기소된
20대 피고인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해자들의 심한 정식적 충격에 엄벌이 필요하지만
일부 합의했고
불법촬영물이 유포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8도와 서귀포 9도로
평년기온과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 해상에는 최고 2.5m로 물결이 다소 높게 일고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은 따뜻한 바람이 유입되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제주지방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올해부터 각급학교의 수학여행 관련 업무가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수학여행 업무 경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수학여행 현장체험 활동 계획과 사후 보고를 전산 처리해
공문 제출을 대신하기로 했습니다.
또 교육청 차원에서 사전 답사한 수학여행 코스의 경우
학교별로 실시하는
답사 일정에서 제외하도록 했습니다.
반면 안전요원 배치는
종전 인원수에 비례해 배치하던 것을
전세버스 배치 기준으로 바꿔 강화했습니다.
천연 잔디 운동장 관리를 위해
농업용수를 불법 사용한 학교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천연잔디 운동장 관리를 위해
일반 수도 요금보다 저렴한 농업용수를
불법으로 사용한 학교가
최근 3년 동안 15군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당국은 농업용수 불법 사용 학교에 대해 즉각 폐쇄 조치를
지시했습니다.
한편 천연잔디 운동장이 조성된 도내 학교는 모두 127군데로
이들 학교에서 부담하는 수도요금은 연간 14억원에 달합니다.
제주도는
설 연휴 기간 무인민원 발급기나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등록 등초본과 같은 각종 증명을 발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에 이용할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시청과 제주공항,
항만, 각 읍면동 사무소 등 모두 37개소에 43대입니다.
대부분의 증명은
무인민원 발급기 운영시간동안 발급받을 수 있지만
등기부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 제적등본은 공휴일 발급이 제한됩니다.
TBN 제주교통방송이 설을 맞아
내일(14일)부터 설날 교통특별 방송을 실시합니다.
제주교통방송은
내일(14일) 낮 12시부터 연휴가 끝나는
19일 새벽 2시까지 닷새동안 생방송으로
주요 도로의 교통상황과 항공과 해상 교통정보를 전달합니다.
특히 제주공항에도 현장 스튜디오를 마련해
항공기 운항 정보와
공항 기상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TBN 네트워크'를 편성해
전국의 교통상황과 즐길거리 등을 다양하게 제공합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가 설 연휴기간에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비상근무에 들어갑니다.
이에 따라
119종합상황실에서는
설 연휴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을 비롯해
응급환자의 질병상담, 응급처치 등을 안내합니다.
한편 지난해 설 연휴 4일동안
119상황실을 통해 안내한 각종 민원은 모두 839건으로
이 가운데
병의원 안내가 612건으로 대부분이었습니다.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오전까지 찬바람이 다소 불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8도, 서귀포시 9도로
어제보다 4도 가량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새벽까지 내린 눈으로 1100도로 등
일부 중산간 도로는 결빙된 구간이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다가 차츰 낮아지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포근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밤새 내린 눈으로 일부 중산간 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현재 1100도로는
대.소형 차량 모두 통제되고 있습니다.
5.16도로는 대형과 소형 차량 모두 월동장비를 갖춰야합니다.
제2산록도로는 대형차량은 정상 운행 가능하지만
소형차량은 월동장비를 갖춰야 운행이 가능합니다.
나머지 도로는 정상 운영되고 있지만
곳곳에 미끄러운 구간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어제 저녁 6시 20분 쯤 서귀포시 색달동
한 한라봉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한 시간 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안에 있던 한라봉 3천 kg과 바로 옆 비닐하우스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1천6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은 창고 드럼통 위에 올려두었던
촛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