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는 주말인 내일도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태풍 란의 북상으로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맑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태풍 란이 북상하며
제주 부근의 기압차가 커지고 있어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태풍이 가장 근접하는 모레까지
제주 해상은 최고 4에서 6미터의
매우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예보돼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대체로 흐리겠고
산간과 북동부는 낮 한때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은 가을의 서늘한 바람을
햇살이 포근하게 감싸줬습니다.
모처럼 쾌청한 하늘에 기분 좋은 날이었죠.
주말인 내일까지 화창한 가을 하늘이 이어지다가
일요일인 모레는 낮은 구름대가 끼면서
낮 한때 산간과 북부 동부지역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많지 않지만
바람이 강해져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북상하는 태풍 란 때문에 제주 주변에 기압차이가 커지면서
오늘 밤부터 모레까지 강풍이 불겠습니다.
이동경로는 일본을 향하고 있지만
제주 해상은 영향이 다소 있겠습니다.
모레까지 물결이 최고 6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여서
해상교통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더 자세히 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온도 오늘과 비슷해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맑은 하늘 이어지다가 밤에나 구름이 들어오겠고요.
낮 최고기온은 22도 안팎으로 공기는 다소 서늘하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쾌청하겠습니다.
성산의 아침기온 16도, 낮기온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화창하겠고 강풍은 주의하세요.
한림의 낮기온 20도, 고산과 대정읍 21도 22도로 서늘하겠습니다.
<산간지역>
한라산 맑고 쾌적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5에서 8도
낮 최고기온 9도에서 13도로 춥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맑은 하늘에 찬바람이 강하겠고
낮 기온은 20도에서 22도에 머물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제주앞바다에서 최고4미터
남쪽먼바다에서는 최고 6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다음 주는 쾌청한 하늘에 가끔 구름만 지나며
가을 즐기기 좋겠습니다.
한라산도 울긋불긋 옷을 갈아입기 시작했으니까요.
안전하게 등산도 즐기면 좋겠네요.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43분
해지는 시각은 5시 54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내일은 경찰이 창설된지 72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평소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경찰이
형편이 어려운 가정과 일반 가정 아이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를 찾아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따뜻한 나눔의 현장을
고민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주민센터 강당이
음악 교실로 변했습니다.
아이들이 트럼펫과 호른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입으로 박자를 맞추고
아이들은 선생님의 박자에 맞춰 연주합니다.
<플루트 연주 이펙트>
"미솔미레도 미솔미라도시 솔솔"
아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은
제주지방경찰청 경찰악대원.
제주경찰악대원들이
일요일마다
취약계층과 일반 아동으로 구성된
노형 윈드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가르칩니다.
아이들은 평소 값비싼 레슨비로
악기를 배우는 것을 엄두도 못 냈지만
이번 경찰악대원들의 재능기부로
악기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연주가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장유림 / 백록초등학교>
"배운지 두 달이 됐고 트럼펫을 배우니까 재밌습니다.
선생님도 잘 가르쳐주시고 트럼펫을 끝까지 연습하고 싶습니다."
가르치는 경찰악대원도
아이들의 실력이 향상된 것을 볼 때마다
보람됩니다.
<인터뷰: 노주성/ 제주지방경찰청 경찰악대 >
"제가 지금까지 배웠던 것들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는 것도 기분이 좋습니다. 보람도 느낍니다."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노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값비싼 레슨비로
선생님을 구하지 못해 애가 탔지만
경찰악대원들의 재능기부로 걱정을 덜었습니다.
<인터뷰: 문상수 /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시작은) 미약하지만 (제주) 경찰청에서 재능기부를 해줘서
저희가 순조롭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가진 재능을 나누고 몸소 실천하는 제주경찰악대원들.
많은 아이에게 즐거움과 희망이 되며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KCTV뉴스 고민웁니다.
집중진단 타이틀..
학생들의 등교와
직장인들의 출근이 몰리는 아침 시간.
신호를 기다리는 차량들이
길게 꼬리를 물고 늘어섰습니다.
그런데, 유독 시원하게 뻥 뚫려있는 중앙차로.
대중교통 전면개편 두달 여,
중앙차로제가 시범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파란 유도선을 따라
버스만 우선차로를 따로 쓰다보니
일반 차량에 비해
막힘없이 소통이 한결 수월해 졌습니다.
<인터뷰 : 강성환 / 버스 이용객>
"버스는 숨통이 좀 트인 것 같아요. 전에보다는. 엄청 밀렸잖아요. 원래 이쪽에. 조금 나아진 것 같아요."
하지만, 이것도 잠시.
교차로 몇개를 넘어서니
버스와 일반차량들이 뒤엉키며
극심한 혼잡이 빚어집니다.
일부 구간은
아직도 중앙차로 공사가 진행되면서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겁니다.
급기야 접촉사고로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 뿐만이 아닙니다.
일부 버스는 중앙차로가 어색한지
반대편 차로에 진입해 역주행 하는가 하면,
어떤 버스는 아예 진입도 못한 채
정류장을 지나치기도 합니다.
<인터뷰 : 한재호 / 버스 운전 기사>
"나도 아까 처음에 잠깐 실수했는데. 노란 차선 안 보고 파란 차선만 보면 진짜 넘어갈 수가 있죠. 그러면 버스끼리 충돌할 수도 있고…."
어디서 좌회전을 해야할 지 몰라
중앙차로제에 잘못 진입하는 차량들도 허다합니다.
<싱크 : 운전자>
"원래는 막혀있었는데 오늘 개방했나 싶어서 (진입했어요.)"
30년만에 전면 개편된 대중교통 체계와 함께
대중교통의 편리성을 더하기 위해
제주에서는 처음 시행되는 중앙차로제.
<클로징>
"시민들은 대중교통 중앙차로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관건은
여기서 나온 부정적인 의견들을
앞으로 어떻게 개선해 나가느냐 하는 건데요.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어서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요즘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기부가 실천되고 있는데요.
제주지방경찰청 악대원들이
형편이 어려운 가정과 일반 가정 아이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를 찾아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따뜻한 나눔의 현장을
고민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주민센터 강당이
음악 교실로 변했습니다.
아이들이 트럼펫과 호른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입으로 박자를 맞추고
아이들은 선생님의 박자에 맞춰 연주합니다.
<플루트 연주 이펙트>
"미솔미레도 미솔미라도시 솔솔"
아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은
제주지방경찰청 악대 대원.
제주경찰악대원들이
일요일마다
취약계층과 일반 아동으로 구성된
노형 윈드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가르칩니다.
평소에 악기를 배우고 싶었던 아이들은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며
악기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연주가에 대한 꿈을 키웁니다.
<인터뷰: 장유림 / 백록초등학교>
"배운지 두 달이 됐고 이 트럼펫을 배우니까 재밌습니다.
선생님도 잘 가르쳐주시고 트럼펫을 끝까지 연습하고 싶습니다."
가르치는 경찰악대원도
아이들의 실력이 향상된 것을 볼 때마다
보람됩니다.
<인터뷰: 노주성/ 제주지방경찰청 경찰악대 >
"제가 지금까지 배웠던 것들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는 것도 기분이 좋습니다. 보람도 느낍니다."
오케스트라 운영하는
노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악기를 가르칠 선생님을 구하지 못해 애가 탔지만
경찰대원들의 재능기부로 걱정을 덜었습니다.
<인터뷰: 문상수 /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시작은) 미약하지만 (제주) 경찰청에서 재능기부를 해줘서
저희가 순조롭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가진 재능을 나누고 몸소 실천하는 제주경찰악대원들.
많은 아이에게 즐거움과 희망이 되며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KCTV뉴스 고민웁니다.
제72주년 경찰의날 기념식이
오늘(20일) 오전 제주지방경찰청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이상정 제주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해
경찰 관계자와 초청인사 등 1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맹준 서귀포경찰서 정보과장이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녹조근정포장을 받는 등
모두 312명이 각종 표창과 감사패 등을 수상했습니다.
<촬영>
오늘(20일)부터 대중교통 중앙차로제가
시범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곳곳에서 혼란이 잇따랐습니다.
제주도는 오늘(20일) 새벽 0시를 기해
제주시 아라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이도2동 제주소방서 사거리까지 1.4km 구간에
버스 중앙차로제를 시범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일부 버스들이 일반 승용차와 뒤엉키며 접촉사고가
발생하는 등 혼란이 잇따랐습니다.
제주도는 제주소방서 사거리에서 광양 사거리까지 1.3km 구간은
다음달 안에 개통할 계획입니다.
<촬영>
일본 열도 쪽으로 북상하는 제21호 태풍 란은
모레(22일) 밤 제주에 가장 가깝게 접근하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란은
현재 중심기압 965헥토파스칼에 순간 최대풍속 37m의 강풍을 동반한 중형급 세력으로 성장해 시속 19㎞ 속도로 북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북상하면서 세력은 터 커지겠고
22일 밤부터 23일 오전까지 제주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태풍 란이 제주를 지나는 동안
직접적인 영향은 없겠지만 강한 바람과 물결이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무료 독감 예방접종이 제주도내 보건소와 지정 병의원에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무료 접종대상자는
만 60살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외국인, 6개월에서 59개월 미만 영유아입니다.
다만 6개월에서 35개월 미만 영유아는
지정 병.의원에서만 접종이 가능합니다.
한편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독감 발생 시기와
예방접종 효과 지속기간이 평균 6개월인 점을 감안해
10월에서 12월 사이에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