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중앙차로 공사현장 위험 '여전'
  • 중앙차로 공사현장을 놓고 안전사고와 불편 민원이 잇따르고 있는데도 별반 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언제까지, 얼마만큼 위험과 불편을 감내해야 하는 걸까요?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벌써 수개월째 제주시청 인근에서 진행되고 있는 중앙차로 공사. 안전시설도 없이 위험천만하게 공사가 이뤄진 탓에 지난 8월에는 이곳을 건너던 주민이 다리를 다쳤습니다. 사고발생 두 달후, 다시 현장을 찾았습니다. 횡단보도 중간 중간 땅이 파헤쳐져 있고 여러 자재들이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습니다. 보행자들이 지나는 곳 바로 옆에서는 포크레인과 대형 트럭이 지나 다닙니다. 도로 중앙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안전요원이나 안전시설은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특히, 바로 옆에서는 차량정체까지 빚어지면서 위험을 느끼는 정도는 더 합니다. <인터뷰 : 관광객> "중간에 턱이 너무 높고 저는 관광객이라서 트렁크도 끌고 다녀야 하는데 몇 번을 멈춘지 모르고 제가 노약자였으면 시간내로 못 건넜겠죠. 너무 불편한 것 같아요." " 이렇게 수개월째 공사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시민> "공사도 너무 오래 걸리고, 너무 위험하지.." 중앙차로 공사 현장에서 너머지면서 다리를 다친 한 중학생은 제주도와 공사업체를 상대로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빈발하는 안전사고와 잇따르는 민원에도 달라지지 않고 있는 중앙차로 조성 공사현장. 시민들의 불만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7.10.18(수)  |  김수연
  • "석면 철거공사 학교 실내 공기질 정상"
  • 제주지역 석면 철거 공사를 한 학교의 실내 공기질이 모두 정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올 여름방학 기간 석면 철거공사를 진행한 39군데 학교를 대상으로 실내 공기질을 측정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앞서 석면 철거공사를 진행한 학교 가운데 4개교는 공사 후 석면 잔재물이 검출돼 부실한 처리가 논란이 됐습니다.
  • 2017.10.18(수)  |  이정훈
  • 신화역사공원 토지수용 취소 항소심 연기
  • 제주신화역사공원에 토지를 강제수용당한 토지주들이 반발하며 제기했던 소송의 항소심 결정이 연기됐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행정부는 당초 오늘(18일) 오후 신화역사공원 사업부지 토지주 등 7명이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수용재결취소 소송 항소심 선고를 연기하고 다시 변론을 갖기로 했습니다. 당초 서귀포시 안덕면 토지주들은 신화역사공원이 관광객을 겨냥해 카지노시설을 추가하고 숙박시설을 확대하는 등 유원지 시설로 볼 수 없다며 토지수용 재결취소 소를 제기했지만 지난 2월 각하 판결을 받고 항소했었습니다.
  • 2017.10.18(수)  |  나종훈
  • 천원 넘어야 20원 결재, 왜?
  • 티머니카드 잔액이 천원을 넘어야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수 있습니다. 보통 한번 버릴 때, 20원 내외가 결재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클린하우스 안에 비치된 음식물 쓰레기 배출 기곕니다. 카드를 넣고 음식물 쓰레기의 무게를 측정한 뒤, 무게만큼의 금액을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카드는 오직 티머니 선불형 교통카드만 가능한데, 이것도 잔액이 1천원 이상이 있을 경우만 쓰레기를 버릴 수 있습니다. <브릿지> "제가 가지고 있는 카드에는 현재 950원의 잔액이 있습니다. 카드를 넣어 보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잔액이 950원이 있음에도 잔액 부족이라는 알림과 함께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 <시민 인터뷰> "한번 버릴땐 보통 20원 30원인데, 천원이 안돼면 못버리니까...불편하죠." 1가구가 평균적으로 하루에 배출하는 음식물 쓰레기량은 0.4kg 정도. 이 쓰레기 무게에 해당하는 금액은 12원 입니다. 즉 천원만 충전해도 80번 이상 버릴 수 있지만, 한번 버리면 잔액이 천원 미만이 되면서 더 이상 사용이 안되는 겁니다. 당국은 이용자가 카드에 있는 잔액보다 많은 양의 쓰레기를 버리게 될 경우를 고려해, 1회 최대 배출량을 약 33kg인 천원으로 설정했다는 설명입니다. <인터뷰 : 시청> "많이 나오는 날도 있을테니까,,,," 당국이 임의로 설정한 1회 최대 배출량은 1가구당 하루 평균 배출량이 0.4kg이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납득하기 힘든 설정입니다. 도내에 해당 기기를 사용해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하고 있는 가구수는 대략 26만 가구. 한 가구 당, 티머니카드를 하나씩만 가지고 있고, 기본 천원은 반드시 충전해야 한다면 2억 6천만원의 돈이 보증금처럼 담겨져 있는 셈입니다. 999원을 가지고 있어도 결제할 수 없는 20원. 납득할 수 없는 잔액 기준 설정은 이용자들이 내야할 금액보다 많은 돈을 가지고 있어도 사용이 불가능한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7.10.18(수)  |  문수희
  • 음주운전 차량 전도…동승자 위독(종합)
  • 오늘(18일) 새벽 0시 2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모슬봉 부근 도로에서 27살 박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봇대와 부딪히며 전도됐습니다. 이 사고로 동승자 25살 임 모 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생명이 위독한 상태며 같이 타고 있던 2명도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한 것을 확인하는 한편 운전자와 동승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대정119센터>
  • 2017.10.18(수)  |  고민우
  • 월남전 참전 제53주년 기념식 개최
  • 월남전 참전 제53주년 기념 호국 안보결의대회가 오늘 오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월남전참전자회 제주도지부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원희룡 제주지사를 비롯한 도내 참전유공자 등 1천2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기념식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를 촉구하고 월남참전용사에 대한 예우를 보장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화면제공: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제주도지부>
  • 2017.10.18(수)  |  고민우
  • 제주대 김민석 씨 논문, 국제 학술지 게재
  • 제주대학교 4학년 김민석 씨가 함께 참여한 논문이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학술지에 실리게 됐습니다. 제주대학교에 따르면 에너지공학전공 학부 4학년인 김민석 씨가 쓴 '의복을 활용한 방사선 차폐'와 관련한 논문이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의 게재가 확정됐습니다. 이번 연구논문에는 김 씨와 함께 제주대 에너지공학과 석사 오정환 연구원과 연구채임자 최수석 교수가 참여저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민석 씨 얼굴사진>
  • 2017.10.18(수)  |  나종훈
  • 해경, 스크류에 어망 감긴 표류 어선 예인
  •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제주시 차귀도 북서쪽 103km 해상에서 조업 중 스쿠루에 어망이 감겨 표류하던 완도선적 29톤급 어선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한림항으로 예인됐습니다. 사고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 52살 이 모씨 등 선원 7명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제공: 제주해양경찰서>
  • 2017.10.18(수)  |  고민우
  • 해군기지전대, "민간인 사찰 사실무근"
  • 강정마을회와 제주해군기지 반대 단체들이 제기했던 민간인 불법 사찰 의혹을 두고 해군 측이 사실 무근이라며 전면 부인했습니다. 해군제주기지전대는 오늘(18일) 입장문을 통해 해군이 제주민군복합항의 민·군 공동사용 구역과 간부숙소 등의 방범을 위해 근료용역을 체결하긴 했지만 이들을 통해 어떠한 불법 사찰행위를 하지도, 지시한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 2017.10.18(수)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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