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4(수)  |  김경임
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카메라포커스] 전통시장 화재 '무방비'
  • <타이틀+인트로> 대구, 여수시장 화재 그림 <오프닝> "앞서 보신 두 화재는 모두 전통시장에서 발생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도내 시장은 화재로부터 안전한지, 대비는 잘 돼 있는지 카메라포커스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설 명절 대목을 맞은 제주시 동문시장. 점포가 다닥다닥 붙어 있고 천장이나 벽면은 불에 타기 쉬운 재질로 돼 있습니다. 대구 서문시장과 여수 수산시장 화재는 누전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동문시장 점포에서도 어지럽게 엉킨 전선이 어렵지 않게 발견됩니다. <시장 상인> "왜냐면 우리가 길게 해달라고 해서 이렇게 해놓은 거예요." 매일 영업하는 시장에는 감시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오일장은 상황이 다릅니다. <브릿지> "장이 서지 않아 아무도 없는데 전기 콘센트는 켜져 있습니다. 전기로 인한 화재 가능성을 배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시장에서 전기 만큼 흔하게 사용하는 가스시설도 살펴봤습니다. 가스통이 외부에 노출돼 있지만 고정 장치는 없습니다. <강문석 / 서귀포소방서 예방지도담당> "호스가 고무호스인데 바로 버너 옆에서 열받으면 녹을 수 있어서 위험하니까..." 화재 위험이 시장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데 대비 상태는 어떨까. 점포마다 소화기가 비치돼 있어도 무용지물입니다. <시장 상인> "(소화기 쓰실 줄 아시죠?) 잘 모르는데...들을 때 뿐이지 나중에는 잊어버려서..." 누전 화재를 막을 수 있게 점포마다 차단기가 달려 있는데 설치 상태는 엉망입니다. <김종필 /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아이고 여기는 누전차단기도 없네. 다 빨간 버튼이 달려있는데 이것만 없잖아요? 이거는 일반차단기라고 누전이 발생해도 차단이 안됩니다." 소방차가 들어올 수 없는 시장 골목길에 설치된 소화전은 오토바이나 상자 등으로 가로 막혔습니다. <브릿지> "화재가 났을 때 초기에 불길을 잡을 수 있는 게 바로 이 소화전인데요, 하지만 자물쇠로 잠겨 있고 아무리 힘을 줘도 열리지 않습니다." 화재 피해를 보상해주는 화재보험 가입도 저조합니다. 전국 평균 가입률이 26.6%인데 반해, 제주는 0.3%에 그쳤습니다. <시장 상인> "어떻게 보면 보험도 장사 아닙니까? 그런데 와서 보니까 집도 노후돼 있고 하니까 보험사들도 상당히 꺼립니다. 그래서 보험도 마음대로 들 수 없습니다." 물론, 화재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시장도 있습니다. 서귀포 매일올레시장과 제주시 서문공설시장의 경우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감시 체계와 소방 장비를 확충했습니다. <현상철 / 서귀포매일올레상가조합 상무이사> "분기별로 소방서와 자체적으로 소방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내부에도 소화전이나 상가마다 소화기를 비치해놓고 있고..." 그럼 왜 이렇게 시장마다 차이를 보이는 것일까. 우선, 예산의 한계가 지목됩니다. 중소기업청이 제주 전통시장에 지원하는 국비 예산은 한해 평균 45억 원. 대부분 시설 현대화 사업에 쓰이는 반면 화재안전시설에는 10% 정도만 투입되고 있습니다. 이마저도 도내 시장들이 나눠 갖다보니 개별 점포마다 화재안전시설 예산이 골고루 분배되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법에도 맹점이 있습니다. 현행법상 건물 형태의 점포는 화재안전시설을 의무적으로 갖춰야 하지만 거리 형태의 점포에는 이런 규정이 따로 없습니다. 그마저도 국.공유지와 사유지 사이에 차이가 납니다. <브릿지> "천장 가까이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어 화재에 대비하고 있는데요, 바로 옆 구간은 어떨지 이동해보겠습니다. 스프링클러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같은 오일장 안에서도 소방시설이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겁니다." 전문가들은 각 시장마다 구조와 특징이 다르지만, 소방시설이 획일적으로 시공되고 관리된다고 지적합니다. <임채현 / 제주국제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대응이 많이 개선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천편일률적인 방법들, 감지기, 소화기, 소화전 정도 설치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차별화된 소방설비, 대응시스템을 구축해야 안전성이 확보된다" 시장 화재는 개인의 피해가 전체의 피해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차원에서 행정의 역할도 주문합니다. <김용범 /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장> "화재보험에 가입하면 중기청에서 인센티브가 있습니다. 행정에서도 인센티브를 마련해서 (가입을 장려해야 하고) 현재 소방 예산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추경에라도 현실화시킬 수 있도록..." 국민안전처가 최근 전통시장에 대한 소방안전 점검을 실시한 결과 도내 점검 대상 시장 18개 가운데 합격점을 받은 곳은 5군데 뿐. 나머지 13곳은 불량 판정을 받았습니다. <클로징> "화재는 예고하고 찾아오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해서 앞으로 나지 않을 것이라고 보장할 수도 없습니다. 시장을 지키고 개인의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철저한 대비와 관심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카메라포커스 조승원입니다."
  • 2017.01.26(목)  |  조승원
  • 낮부터 추위 풀려…설연휴 큰 추위 없어(9시)
  • 설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제주는 며칠간 이어지던 추위가 차츰 풀리며 평년기온을 되찾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도 안팎으로 쌀쌀했지만 점차 기온이 오르며 낮에는 10도 안팎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최대 2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아침한때 5mm미만의 비가 내리다 그치겠고 산간에는 최대 3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설연휴동안 큰 추위는 없겠지만 비 소식이 잦겠고 일교차가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2017.01.26(목)  |  김수연
  • 비닐하우스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 오전 8시 30분쯤 제주시 애월읍 광령교차로 인근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용 비닐하우스 66제곱미터와 콤바인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1천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모닥불취급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서부소방서>
  • 2017.01.25(수)  |  김수연
  • 해경, 그물 규정 위반 어선 적발
  •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오후 1시쯤 제주시 한림항에서 그물 규정을 위반한 여수 선적 139톤급 트롤 어선 선장 47살 곽 모씨와 선주 54살 윤 모씨를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관련법에 따르면 사용이 금지된 어구를 적재하는 것만으로도 최대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 2017.01.25(수)  |  나종훈
  • 강정마을회, "구상권 해결에 많은 노력 필요해"
  • 강정마을회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해군의 구상권 해결을 위한 제주도의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제주해군기지가 준공됐다고 그동안 발생했던 잘못과 갈등이 묻혀서는 안된다며 더이상의 분열은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구상권 해결에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원희룡 지사를 비롯한 지방 정치권의 적극적인 행보와 더불어 국회의원과 대선주자 등 중앙 정치권의 구상권 철회 약속을 거듭 주문했습니다.
  • 2017.01.25(수)  |  나종훈
  • 하늘에서 본 제주 겨울
  • 모처럼 맑은 하늘이 얼굴을 내민 오늘이었습니다. 요 며칠동안 계속된 눈 날씨로 한라산은 아름다운 설경을 만들었는데요. 나종훈, 김승철 기자가 헬기를 타고 제주의 겨울 비경을 앵글에 담았습니다. 하늘과 맞닿을 듯 높이 솟구친 한라산. 산허리에 걸려있는 구름 사이로 서서히 모습을 드러냅니다. 요 며칠 계속된 눈 날씨에 하얀 옷으로 갈아입은 설산. 백록담은 그 자체만으로 웅장함을 뽐냅니다. 흰색을 가득 품어안은 백록담 분화구에는 태고의 신비감마저 느껴지고, 이를 둘러싼 거친 암벽들은 마치 용의 갈기를 보는 듯 당당한 기세를 자랑합니다. 물이 가득 찼던 사라오름 산정호수는 매서운 겨울 추위에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주변으로 넓게 펼쳐진 구상나무 숲은 거대한 눈꽃 밭으로 변해 하얀 설국을 자랑합니다. 한라산 설경을 뒤로한 해안지역도 색다른 비경을 선사합니다. 햇빛이 부서지며 반짝이는 바다는 영롱한 에메랄드 빛을 뽐내고, 너른 대지위에 펼쳐 말리고 있는 노란 귤피는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합니다. 해가 가장 먼저 뜬다는 성산일출봉. 푸른 바다 사이에 우뚝 솟은 모습은 웅장한 성채를 연상시킵니다. 흑룡만리 밭담을 따라 넓게 펼쳐진 밭은 제주인의 오랜 삶이 깃들어 있고, 높게 들어선 건물을 따라 현대화된 도심의 모습은 제주의 변화상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인터뷰 : 황우영 / 제주지방경찰청 항공대 조종사> "제주는 사시사철 경관이 다 좋지만, 특히 겨울 한라산은 세계 어느 곳 보다도 설경이 매우 훌륭하고, 해안도 해안대로 경치가 아주 일품입니다." 제주의 깊어가는 겨울 풍경. 하얀 설국의 한라산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지며 그림같은 비경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촬영지원 : 제주지방경찰청 항공대>
  • 2017.01.25(수)  |  나종훈
  • 날씨/내일 낮부터 동장군 물러가…설 연휴 '잦은 비'
  • 모처럼 비추는 햇살이 반가웠습니다. 공기는 차가웠지만 한낮에는 햇살이 추위를 조금 달래줬는데요.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만 견디시면 되겠습니다. 아침기온 1~2도에 머물며 무척 춥다가 낮에는 기온이 껑충 뛰어9에서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설 연휴에도 큰 추위는 없을 전망인데요. 비예보가 잦습니다. 연휴 첫날 오전사이에 비가 내리다 그친 후 일요일 낮부터 다시 시작돼 월요일 새벽녘에 그치겠습니다. 산간은 눈발이 날릴 수 있다는 점 염두에 두셔야겠고 궂은 날씨에 해상에서도 강풍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귀성 귀경길 불편이 예상돼서 설연휴기간 날씨예보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맑다가 오후 쯤 구름이 많이 들어오겠습니다. 아침추위는 그대로 이어지겠고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올라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낮기온이 10도 이상으로 껑충 뛰며 아침과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구름만 다소 지나는 날씨에 일주일 만에 추위가 풀리며 바깥활동하기 한결 수월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맑다가 오후에는 구름이 많아지겠지만 기온은 크게 오릅니다. 낮 최고기온 9도로 오늘보다 3~4도가량 높겠습니다. <산간지역> 한라산도 맑은 날씨 속에 낮 기온이 영상권으로 오르겠습니다. 그래도 많은 눈이 쌓이고 곳곳이 얼어 있기 때문에 당분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겨울 햇살이 비추며 낮에는 기온이 9도 안팎까지 올라 큰 추위 없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에서 2미터사이로 일겠습니다. <골프장 날씨> 제주도내 골프장, 낮부터 추위가 풀리고 바람도 약하게 불어 라운딩하기 좋겠습니다. 큰 일교차만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주간날씨>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번 설 연휴에는 비 소식 잦아서 날씨 꼼꼼히 챙기셔야겠고요. 다행히 큰 추위는 없을 전망입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34분 해지는 시각은 5시 59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7.01.25(수)  |  이소정
  • 신구간 쓰레기 배출 '제각각'
  • 오늘(25일)부터 제주의 전통 이사철인 신구간이 시작되면서 쓰레기 배출량이 늘었는데요... 이사 쓰레기는 제한없이 버릴수 있게 하고, 일반 가정은 요일별 배출제를 그대로 적용하면서 혼선을 부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이삿짐을 나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제주의 전통 이사철인 신구간이 되면서 이사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사의 기쁨도 잠시, 쓰레기 처리가 문제입니다. <인터뷰 : 이사 주민> "이삿짐을 포장하면서 쓰레기를 분리해서 와도 또 버릴 것이 있어요. 여기서 병을 버리는 날이면 병만 버려야 해요." 양 행정시가 신구간 기간 쓰레기 대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자 특별 대책을 세웠습니다. 다음달 1일까지 이사를 하는 도민에 한해 요일별 배출제에 상관없이 쓰레기를 버리도록 했습니다. <인터뷰 : 고대익/제주시 생활환경과장> "신구간 기간에는 신고하고 이사하는 가구에 한해 24시간 배출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가구에는 요일별 배출제가// **수퍼체인지** 그대로 시행됩니다. 신고한 가구에 한해서 전량 수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신구간 첫 날, 클린하우스를 찾아가봤습니다. <브릿지 : 이경주> "클린하우스에는 장판과 침대 매트리스 등 이사를 하면서 나온 쓰레기들이 쌓여있습니다." 폐가구에서 가전제품 까지 이사철을 맞아 각종 생활쓰레기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여기에 신고를 하지 않고 버린 불법 폐기물까지. 실제 이사를 하는 도민이 버린 것인지, 아닌지도 확인이 어렵습니다. 가뜩이나 요일제 배출제로 불편을 겪는 상황에 제각각인 기준으로 이사 쓰레기까지 넘쳐나면서 도민들의 볼만도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 시민> "안 좋죠. 지키는 사람만 지키고 안 지키는 사람은 차에 싣고 와서 그냥 놓고 가요. 그냥 쏟아놓고 가요." 신구간에 설연휴까지 겹치면서 이 기간 하루 평균 예상 쓰레기 배출량은 평소보다 10% 늘어난 1천180여 톤. 한시적인 대안은 나왔지만 신구간 쓰레기 대란을 막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7.01.25(수)  |  이경주
  • 가고싶은데 추천해야 하는데…
  • 제주교육당국이 해외 대학 입학을 추천하고 있지만,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작 학생들이 원하는 학교나 학과는 추천에서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겨울방학이지만 고등학생들이 중국어 공부가 한창입니다. 이 학교는 지난 2010년부터 해외 유학반을 운영중입니다. 방과후 프로그램과 방학 기간 집중 강좌를 통해 1년 내내 중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금까지 졸업생 30여명이 중국 대학에 진학했고 올해도 열명이 유학 길을 선택했습니다. [ 인터뷰 강정우 / 한림고 1학년 ] "가끔 언니 오빠들이 와서 저희에게 유학에 대해 설명해주니 자극이 많이 되죠. 아무래도 중국어에 꿈을 가지고 있으니까 자극이 되죠." 하지만 해외 유학을 결심한 졸업생 중 제주도교육청이 추천하는 대학에 진학한 학생은 한 명도 없습니다. 선발된 제주학생에게 장학금 지원 등 특전이 주어지지만 외면받는 겁니다. 실제 교류 협정을 맺은 대학에 진학한 제주 학생은 1명에 그쳤습니다. 이처럼 제주교육당국이 추천하는 유학길이 호응을 얻지 못한데는 학생들의 선호도와 상관없이 교류 협정이 체결되는데 있습니다. [인터뷰 임정안 / 한림고 교사 ] "장학혜택을 주는 대학이 대부분 공과대학이나 사범대학이어서 우리 학생들이 원하는 중국어 전공에 부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또 성적 중심의 선발 기준도 다양한 학생들을 선발하는데 한계점으로 지적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중국에 이어 일본과 몽골 등 교류 대학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지만 학생들이 가고 싶은 대학과의 교류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7.01.25(수)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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