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설 명절 음주운전과 교통사고 근절을 위해
특별 교통관리에 들어갑니다.
경찰은 설날에
음복으로 인한 음주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야간은 물론 주간에도
장소를 옮기며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연휴기간에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양지공원 등에서는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오늘도 제주는 낮 한때 산발적으로 눈발이 날리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5도, 서귀포 8도에 머물겠고
찬바람이 불며 체감기온을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중산간도로는 곳곳이 결빙돼 차량운행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최대 2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지만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춥겠고
모레부터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제주 용천수가 특성에 맞게 차등 관리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발전연구원에
용천수 660개소에 대한 관리계획 수립을 의뢰해
역사와 용출량, 수질 등
6개 평가 기준으로 구분해 4개 등급별로 관리방안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수질 기준에 적합한 용천수를 선별해 대체수원으로 활용하고
가뭄과 같은 재해 상황에 보조수원으로 활용합니다.
또 서귀포시 솜반천과 예래생태공원 등
용천수의 청정 이미지를 부각해 생태관광 탐방코스로 이용합니다.
이와 함께 서귀포시 속골몰 등
연간 일정한 수온을 유지하는 용천수를 이용해
냉난방시설에 활용합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김정민 부장판사는
지난해 2월 무허가 게임장을 운영하며
환전을 해주다 기소된
34살 성 모 피고인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2천만원을 추징했습니다.
이와함께 성 씨에게 자신의 명의로 건물을 임대해
무허가 게임장 운영을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49살 신 모피고인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피고인이 동종 범행으로 선처를 받았으나
항소심 재판기간에 다시 범행을 저질러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새총으로 이웃집 유리창을 깨뜨린
35살 심 모 씨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심 씨는 지난달 10일
자신이 거주하던 제주시 삼도동 모텔 창문에서
새총으로 쇠구슬 5개를 쏘아
인근에 있던 주택 2곳의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심 씨가 장난으로 참새를 맞추려고 새총을 쏘았다고 진술했지만
유리창을 파손한 고의성이 인정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소방장비 납품계약을 체결하면서
특정 업체들로부터 금품을 받고 편의를 봐준 혐의로
소방공무원 37살 강 모씨를 구속하고
뇌물을 제공한 소방업체 2곳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소방공무원 강 씨는
지난 2012년부터 5년여 동안 입찰 관련 업무를 하면서
업체 2곳으로부터 뇌물 2천400만 원을 받고
계약에 관한 사전정보를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강 씨는 이 외에도
지난 2013년부터 1년여 동안 5차례에 걸쳐
특정 업체와 짜고 허위계약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1천800 여만 원의 국비를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2017학년도 제주도 공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에 따른 최종 합격자가 발표됐습니다.
선발된 합격자는
유치원교사 4명과 초등학교 교사 56명,
초등 특수학교 교사 3명 등 모두 63명입니다.
2017학년도 초등 교사 임용 시험은
평균 2.84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낸 바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구름많고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위는 모레 오후부터나 풀린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들어보겠습니다.
이소정 캐스터 나와주세요.
네, 오늘도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닷새째 한파가 이어지고 하늘도 우중충해서 몸이 무거운 느낌입니다.
추운 겨울일수록 몸을 움츠리고 다녀서
근육이 뭉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근육이 다치지 않게끔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은 남부지역부터 추위가 조금은 풀릴 전망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오늘과 비슷하지만
남부지역은 다른지역보다 상대적 높아 9도까지 오르겠고
하늘이 맑아지면서 한낮에 겨울 햇살이 추위를 달래주겠습니다.
대부분 지역 모레 아침까지는 무척 춥겠지만
모레 오후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추위는 모두 누그러지겠습니다.
<구름모습>
오늘도 제주는 북쪽 찬공기의 영향을 받아 구름 많이 지나고 있고
<오늘육상>
남부와 동부지역은 지형적 영향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5도 서귀포8도로
여전히 공기는 차갑고요.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오후부터 점차 낮아지며
남쪽 먼바다에서만 다소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내일은 전지역이 모처럼 맑아지겠습니다.
기온은 오늘과 비슷할 텐데요.
남부지역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높아서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맑은 날씨 속에 공기는 차갑겠습니다.
아침기온 1~2도,
낮기온은 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주간예보>
추위는 목요일 오후에 기온이 크게 오르며 완전히 풀리겠고요.
설연휴에도 큰 추위는 없겠지만 비소식이 잦을 전망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제주에 몰아친 강추위로 난방기 사용이 늘면서
최대 전력수요가
사흘 만에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지사는
어제(23일) 오후 7시를 기준으로
최대 전력수요가
84만 9천 킬로와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20일 기록한 84만 4천 킬로와트보다
5천 킬로와트 높은 것으로
사흘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겁니다.
전력거래소는 그러나
최대전력수요가 발생할 당시
예비율이 39%로
전력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