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올해 공립 중등교사 임용고시 1차 합격자가 발표됐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합격자는
과목별 선발 예정인원의 1.5배수인 129명입니다.
지난해 12월 실시된 임용고시에는 모두 771명이 응시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실기평가와 수업 실연, 면접 등을 �ㅓ�
다음달 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비교적 포근한 화요일 오후가 지나고 있는데요.
오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져 있어
호흡기 관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 들어보겠습니다.
이소정 캐스터 나와주세요.
네, 중국발 스모그가 서풍을 타고 들어왔습니다.
아침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기 시작해
평소 4배에 달하는 수치까지 치솟았습니다.
미세먼지는 늦은 오후쯤 해소 될 것으로 보여서
그 전까지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또한 내일도 다시 농도 높아질 수 있으니까요.
기상정보 계속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날씨가 좋습니다.
하늘도 맑고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서 추위도 없는데요.
내일도 대체로 맑고 기온 오늘만큼 오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구름모습>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하늘 자체는 맑습니다.
<오늘육상>
미세먼지 농도 나쁨수준보이고 있고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2도 서귀포 15도로 쌀쌀한 기운 없습니다.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내일 날씨는 오늘과 비슷해 구름만 다소 지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신경을 쓰셔야겠고요.
기온 오늘만큼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4도로 추위 없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내일까지 잔잔하겠습니다.
<주간예보>
남은 이번 주는 절기 소한인 목요일과
주말에 비소식이 있고요.
당분간 별다른 추위는 없을 전망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오늘 제주는 큰 추위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5도로
평년보다 3도 가량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최대 2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20분쯤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의 한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늘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20여제곱미터와 안에 있던 농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동부소방서>
도내 10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박근혜 정권 퇴진 제주행동은
오늘 성명을 통해
박 대통령의 즉각적인 퇴진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박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여전히 자신의 범죄를 부인하고 저열한 행태를 고수했다며
이는 연인원 천만명이 넘는
국민들의 촛불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의 즉각적인 퇴진과
부역자들의 척결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행동이 계속돼야 한다며
새해 첫 주말 또 다시 촛불은 타올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생활쓰레기 요일별 배출제가 시행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는데요.
쓰레기 처리난 해소를 위해 배출을 제한하는 게 아니라
당초 취지처럼 재활용률을 높여 해소하는 방안은 없을까요?
KCTV 뉴스는
재활용 쓰레기 처리 실태를 점검해봤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동지역에서 수거한
재활용 쓰레기를 선별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혼합된 쓰레기는 공정을 거치면서
플라스틱이나 고철, 유리 등 15가지 품목으로 분류됩니다.
최종 종류별로 선별된 재활용품들은 재활용 업체에 판매됩니다.
이를통해 제주시가 지난해 벌어들인 수익금은 6억원이 넘었습니다.
<인터뷰:박창현 제주시 환경시설관리담당>
"선별된 것은 매년 단가 계약을 해서 중간 처리업체에 매각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 6억 3천만원 매각수익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절반 정도가 재활용되지 못하고
매립되거나 소각되고 있습니다.
하루 반입되는 양이 30톤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15톤 정도만 재활용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 c.g in ####
제주도내 재활용쓰레기 재활용 비율은 50%대.
최근 3년간 재활용쓰레기 재활용비율을 살펴보면
2013년 52%에서 다음해 56%로 향상되기는 했지만
2015년 56%로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비율은
35%에서 32%, 30%로 오히려 줄었습니다.
#### c.g out ####
전반적인 쓰레기 배출량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재활용 비율이 제자리를 걸음을 걸으면서
매립장 포화와 소각장 처리시설 과부하를 부추기고 있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생활쓰레기 요일별 배출제는
쓰레기 발생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재활용 쓰레기는 2배로 늘린다는게 당초 시행 취지였습니다.
하지만 재활용률은 높이기 위한 시설개선 등의 선행노력 없이
그대로 추진하면서 주민불편을 외면했다는 지적을 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일반적으로 SFTS, 중증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은
야생진드기에 의해서만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런데, 최근 사람들끼리도 2차 감염이 일어난다는 사실이
잇따라 확인되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치사율이 30%에 달하며
일명 살인진드기 병이라고도 알려진
SFTS, 중증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
일반적으로
야생진드기에 물려야만 감염되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사람들끼리의 밀접한 접촉을 통해
2차 감염되는 사례가 잇따라 확인되고 있습니다.
제주대의대 이근화 교수 연구팀은
일본 국립감염병 연구팀과
지난 2015년 6월 제주에서 SFTS에 걸려
숨진 70대 남성의 가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연구팀은 당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았던
아내의 유전자와 혈청을 검사한 결과
SFTS바이러스는 물론, 바이러스 항체를 발견했습니다.
연구팀은 이에 따라
아내가 남편을 통해 SFTS에 2차감염된 후
회복되면서 면역력을 얻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배승건 / 제주대의대 미생물학실험실 연구원>
“아내분의 혈청을 검사해 본 결과 항체가 나왔습니다. 2차 감염으로 인한 항체라고 의심돼서 SFTS 바이러스 검사도 해보니 숨진 남편분과
-----수퍼체인지-----
유사계통의 바이러스가 나왔습니다."
국내에서 확인된 SFTS의 사람과 사람 간 2차감염은
지난 2015년 환자와 의료진 감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전화인터뷰 : 이근화 / 제주대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나 의료인에게 전파, 감염될 수 있는 사례를 보고한 겁니다. 따라서 만약에 환자가 발생했을 때는 반드시 의료기관에
-----수퍼체인지-----
신고해야 하고 환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제주에서 지난 2013년부터
모두 30명의 환자가 발생해
5명의 목숨을 앗아간 SFTS, 중증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
질병관리본부는
SFTS 의심환자가 발생할 경우,
혈액과 체액의 직접적인 노출을 주의하고
병원을 찾으라고 당부합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