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4(수)  |  김경임
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2017제주는②]교통난에 몸살 앓는 제주…해법은?
  • 신년기획 타이틀에 이어 바로 시작. 길게 꼬리를 물고 늘어서는 차량들. 많은 차량이 도로 위로 쏟아지며 곳곳에서 교통정체가 빚어집니다. <브릿지> “현재 시간은 오후 3시45분. 아직 퇴근 러시아워까지는 2~3시간 이른 시간이지만 제 뒤로는 보시는 것처럼 많은 차량들이 길게 이어지며 교통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 C.G IN 주요 도로를 지나는 차량 수를 나타내는 지난해 제주지역 하루 평균 교통량은 1만800여 대. 지난 2012년 9천100여 대에 비해 18%나 증가했습니다. ### C.G OUT 특히 노형동에서 해안동으로 이어지는 지방도 1136호선은 하루 평균 4만7천여대가 지날 정도로 상습 정체가 빚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인터뷰 : 강인천 / 제주시 용담동> “차가 계속 밀리니까 어디 방향을 전환할 때도 아주 불편해요. 차들이 너무 많으니까. 또, 그 중에 차 운전을 난폭하게 모는 사람들도 많아요.” 교통정체 뿐만 아니라 주차난도 심각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주택이나 상가 밀집지역의 이면 도로는 언제나 불법 주차 차량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브릿지> “지금 이 곳은 왕복 2차 도로지만 양쪽에 세워진 차들로 인해 사실상 차량 한 대만 겨우 지나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인터뷰 : 이창수 / 서귀포시 중문동> “예전에는 학교나 관공서에는 주차할 데가 있었는데 그쪽에도 이제는 주차할 곳이 없고, 사실 저도 주차해야 하는데 주차할 곳이 없어서 -----수퍼체인지----- 움직이면서 잠깐잠깐 세우고 있거든요." 개인의 편의를 위해 자가용을 구입하고 타고 다니지만 정작 이로 인해 발생한 각종 사회적 문제가 다시 부메랑이 돼 불편으로 돌아오는 상황. 제주도가 해법으로 꺼내든 카드는 대중교통체제개편입니다. 교통난의 원인을 공공서비스의 부족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대중교통의 공급량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 오정훈 / 道 교통관광기획단장> “승용차 위주로 도민들이 이동수단을 하다보니까 버스 대수나 이런 부분들이 대도시에 비해서 열악합니다. 특히, 제주도에는 지하철이나 -----수퍼체인지----- 다른 교통수단이 없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열악했던 부분을 (개선해서..)” 제주도가 관련 예산으로 477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돈을 이미 확보해 놓은 대목에서도 정책의 추진의지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클로징> “올 하반기 본격 시행에 들어가는 대중교통체제개편. 과연 얼만큼 어떻게 대중교통이 바뀌게 될까요? 또, 앞으로 풀어야할 과제는 뭐가 있을까요? 김기영 기자가 더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 2017.01.03(화)  |  나종훈
  • 제주지법 "갑질 해경 정직처분 정당"
  • 제주지방법원 행정부 변민선 부장판사는 5개월 동안 원룸을 무상으로 사용하고 자녀의 과제물을 의경에게 대리 작성하게 한 이유 등으로 정직 1개월 처분을 받은 해양경찰공무원인 50살 서 모씨가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장을 상대로 제기한 정직처분 취소소송을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공무원의 비위행위를 근절하고 공직사회 기강을 확립하는 차원에서 징계는 과하지 않다고 판시했습니다.
  • 2017.01.03(화)  |  최형석
  • [신년기획] ②재활용은 쌓이고, 업체는 고사위기
  • 제주도내에서 생산되는 재활용 쓰레기는 가공 처리를 거쳐 거의 전량 육지부로 반출되고 있습니다. 도내에 재활용품 제조업체가 없기 때문인데요. 특히 도내 처리 업체들은 물류비와 임금 상승 등으로 고사 위기에 놓여있어 쓰레기 처리 대란마저 우려됩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플라스틱류 재활용 쓰레기를 가공 처리하는 업체입니다. 선별과 파쇄를 거쳐 플라스틱 원료로 가공하는데 하루에 처리하는 물량이 30톤이 넘습니다. 제주시 봉개매립장에서 선별된 재활용품은 물론 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까지 이 업체가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공 처리된 재활용품은 도내에는 납품할 곳이 거의 없어 95% 이상 다른 지방으로 반출됩니다. 하지만 유가하락으로 납품단가가 반토막 나고 물류비와 인건비까지 올라 현상유지 수준입니다. <인터뷰: 이정욱 00산업 대표> "유가 영향을 많이 받고있는데 유가 하락으로 인해 재활용품 가격이 하락되다 보니까 지금 인건비 등 때문에 비용부담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리병 재활용품 처리 업체도 어렵긴 마찬가지입니다. 깨진 유리병도 모두 수거해 파쇄하고 색깔별 분류과정을 거쳐 타 지역 제조업체에 판매하고 있지만 물류비가 부담입니다. <브릿지:최형석 기자> 이 유리병들은 재활용 업체가 처리하지 못할 경우 매립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규모만 연간 2천톤이 넘습니다. 더욱이 올해부터 공병 보조금이 오르면서 물량 확보도 걱정입니다. <인터뷰: 양광호 00공병 대표> "가장 큰 건 물류비용이예요. 물류비용이 여기서 제일 많이 들기 때문에 제일 애로사항이죠." 이처럼 제주도내 재활용 쓰레기 처리업체들이 3중고를 겪으면서 고사 위기에 몰리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해에만 제주시 지역에서 3곳이나 문을 닫았습니다. 이들 재활용 업체들이 처리하는 재활용 쓰레기만도 하루 650톤이 넘습니다. 전체 쓰레기 발생량의 절반이 넘는 규모입니다. 업체들이 문을 닫을 경우 그야말로 쓰레기 처리 대란마저 우려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직까지 물류비 지원은 고사하고 대화채널도 없는 실정입니다. 쓰레기를 줄이는 것은 재활용률을 높이는데 있습니다. 재활용 업체들이 도내 쓰레기 처리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행정의 적극적인 관심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7.01.03(화)  |  최형석
  • 공사장 추락사고…또 안전불감증?
  • 오늘 오전 서귀포시 중문동의 한 신축공사 현장에서 안전발판이 무너지면서 인부 3명이 추락해 다쳤습니다. 안전 불감증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잡니다. 서귀포시 중문동 청소년수련관 신축공사 현장입니다. 철근이 엿가락처럼 휘어 있습니다. 신축 건물 벽면을 따라 설치돼 있던 안전 발판이 그대로 무너져내린 겁니다. 사고가 난 건 오늘 오전 9시 40분쯤. 무너진 발판과 함께 외벽 마감공사를 하던 인부 3명이 약 2m높이 에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64살 황 모 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쳤고 나머지 2명도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브릿지 : 김수연> "보시다시피 지지대가 쓰러진 쪽이 낭떠러지여서 작업자들이 조금 더 높은 곳에서 일을 했다면 더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뻔 했습니다." 원칙대로라면 벽에 연결된 철근으로 안전발판이 단단하게 고정돼 있어야 하지만, 이를 고정해 주는 철근은 벽면에 단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평소 공사 과정에서 작업자들이 편의를 위해 철근을 잘라낸다는 게 현장 관계자들의 설명입니다. <씽크 : 공사 현장 관계자> "(철근)다 있었어요. 있는데 끊어진 거예요. 작업자분들이 편의상 자르는 것도 있고…근데 그걸 누가 끊었는지는 모르는 거죠. 지금 작업자가 500명씩 나오는 현장에서…" 경찰은 철제 구조물이 무너진 이유와 안전수칙이 제대로 지켰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7.01.03(화)  |  김수연
  • 중국발 스모그 기승…내일 구름많고 포근
  • 새해 초부터 중국발 스모그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수준까지 올랐습니다. 제주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160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으며 평소 4배에 달하는 수치를 보였습니다. 미세먼지는 오후들어 점차 해소됐지만 내일도 스모그가 추가로 유입될 수 있어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 많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 2017.01.03(화)  |  이소정
  • 날씨/포근한 날씨 속 미세먼지 기승…내일까지 주의
  • 새해 초부터 미세먼지가 날아왔습니다. 아침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급증하기 시작해 최고 농도는 160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 4배까지 치솟았습니다. 오후 3시쯤 모두 해소가 되긴 했지만 내일도 나쁨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어서 기상정보는 계속 확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미세먼지가 지나 간 후 쾌청했습니다. 낮 기온도 예년보다 최고4도나 높은 기온 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조금 더 들어오겠지만 무난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오늘만큼 포근하겠습니다. 내일날씨는 지역별로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9에서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구름만 지나는 무난한 날씨 속에 낮기온은 15도 내외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구름사이로 햇빛이 비추며 공기를 데워주겠습니다. 아침은 쌀쌀해도 낮동안에는 1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구름많고 추위는 없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11도에서 14도 분포로 예년보다 높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도 무난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 영하1도에서 영상1도 낮 기온은 2도에서 7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구름만 많이 지나겠고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4도로 큰 추위 없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내일까지 잔잔하겠습니다. <골프장날씨> 제주도내 골프장입니다. 평년보다 높은 기온에 바람도 잔잔해서 라운딩하기 무난하겠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주간날씨> 남은 이번 주는 절기 소한인 목요일과 주말에 비소식이 있고요. 당분간 별다른 추위는 없을 전망입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39분 해지는 시각은 5시 39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7.01.03(화)  |  이소정
  • 지난해 제주시 연평균 17도…역대 최고
  • 지난해 여름철 폭염 등의 영향으로 제주시 연평균 기온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시 평균기온은 17도로 1961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제주도 전체 평균기온도 17도를 기록해 평년 16.2도보다 0.8도 높아 관측 이래 3번째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지난해 제주도는 우리나라 남쪽으로 지나가는 저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연평균 기온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2017.01.03(화)  |  최형석
  • 청소년수련원 신축공사 난간 붕괴, 3명 추락
  • 오늘 오전 9시50분쯤 서귀포시 중문동 천제연폭포 인근 모 청소년수련원 신축공사장에서 건물외벽 안전난간이 무너지며 작업하고 있던 인부 3명이 추락했습니다. 특히 65살 황 모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현장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촬영>
  • 2017.01.03(화)  |  나종훈
  • 맑고 포근…미세먼지 '주의'(14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는 낮 최고기온이 12도에서 15도로 평년기온을 웃돌며 다소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날씨속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 호흡기 질환 등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에서 1에서 2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며 큰 추위는 없겠고, 절기상 소한인 목요일에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7.01.03(화)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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