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낙천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2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길 건너던 70대 할머니 차에 치여 숨져(수정)
  • 오늘 새벽 5시 50분쯤 서귀포시 상예동 예래사우나 앞에서 74살 이모 할머니가 길을 건너다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흰색 아반떼
  • 2016.08.24(수)  |  김수연
  • 구름 많고 무더워…낮 최고 32도(9시)
  • 오늘도 제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남부와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한낮의 기온이 32도까 오르겠습니다. 특히 자외선지수도 높을 것으로 예보돼 야외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와 남해 서부서쪽 먼바다에서 최대 2.5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 속에 낮 한때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6.08.24(수)  |  김수연
  • 길 건너던 할머니 차에 치여 중태
  • 오늘 새벽 5시 50분쯤 서귀포시 상예동 예래사우나 앞에서 60대로 추정되는 할머니가 길을 건너던 중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탭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6.08.24(수)  |  김수연
  • 구름 많고 무더워…자외선 '주의'(7시)
  • 오늘도 제주는 남부와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2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자외선지수도 높을 것으로 예보돼 야외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서 최대 2.5미터로 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6.08.24(수)  |  김수연
  • 처서, 여전한 무더위…주말쯤 다소 꺾여
  • 더위가 한풀 꺾이고 가을바람이 불어온다는 절기상 처서인 오늘도 낮 최고기온이 31도를 웃돌면서 제주 남부와 서부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며 여전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고산에서 34.4도까지 치솟았고 그 밖에 성산 32.5도, 서귀포 31.9도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수요일인 내일도 제주 전역에서 낮 기온이 32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다가오는 주말전까지는 무더위와 함께 열대야가 계속되겠다며 개인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2016.08.23(화)  |  나종훈
  • 폭염에 재래시장 손님 '뚝'…상인 '울상'
  • 연일 이어지는 폭염이 재래시장에도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불볕더위에 손님들의 발길도 줄어들면서 상인들이 힘겨운 여름나기를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제주시 동문시장입니다. 한 낮, 재래시장은 그야말로 찜통입니다. 연신 부채질을 해봐도 줄줄 흐르는 땀을 식히기에는 부족하고, 선풍기로도 감당이 안 됩니다. 푹푹 찌는 날씨에 시장 안은 텅 비어 손님보다 상인이 더 많을 정도. 그나마 찾던 손님들도 발길이 끊기면서 일부 점포는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입니다. <브릿지 : 이경주> 8월 말에도 30도가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평소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던 이 곳 재래시장도 한산합니다. 행여 폭염에 채소가 시들지 않을까 하루 종일 얼음과 물을 뿌리며 갖은 애를 써보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갈수록 손님의 발길이 줄어들다보니, 더위를 견디는 게 더 힘이 듭니다. <인터뷰 : 오옥자/상인> "물건은 물건대로 썩고 매상이 없어서 죽을 지경이에요. 냉장실에 보관했다가 나오면 그냥 바로 썩어버려요. 날이 너무 더워서." 늘 문전성시를 이루던 오메기떡집도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인터뷰 : 조희성/상인> "올해 경기가 안 좋아요. 손님들이 씀씀이도 줄고 날씨가 덥다 보니까 오랜 더위에 관광객들이 시장에 오지를 않아요." 수산물을 파는 상인들에게도 올 여름은 유난히 힘겹습니다. 더위에 지친데다 어획량은 예년만 못 하고, 여기에 매출까지 절반 이하로 뚝 떨어져 속이 타들어갑니다. <인터뷰 : 박은지/상인> "더워서 (전복이) 이렇게 뒤집어져요. 죽은 거죠." <인터뷰 : 조순옥/상인> "너무 더운데 손님도 없고 죽을 맛이에요. 작년 여름이랑 올여름이랑 정말 달라요. 손님들이 나오질 않아요. 더워서."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올 여름. 상인들은 그 어느 해보다 힘든 여름나기를 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8.23(화)  |  이경주
  • 역대 두 번째 '폭염'…늦더위 · 태풍온다
  • 지독한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올 여름입니다. 이같은 무더위는 각종 기록에도 나타났는데요. 지난 한 달간 제주지역의 평균기온은 28.9도로 평년보다 1.7도 높았습니다. 이는 지난 1961년 도 전역에서 기상관측을 실시한 이래 역대 2번째로 높은 겁니다. 오늘이 절기상 더위가 물러가고 가을을 맞이한다는 처서인데, 무더위는 계속됐습니다. 다행히 주말쯤 다소 꺾인다고는 하지만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올 가을 기상전망 나종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끝도 없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올 여름. 이같은 더위는 각종 기록으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 C.G IN 지난 한 달간 제주지역의 평균기온은 28.9도로 평년보다 1.7도 높았습니다. 이는 지난 1961년 도 전역에서 기상관측을 실시한 이래 역대 2번째로 높은 겁니다. ### C.G OUT 폭염 속에 평년보다 비도 적게 내리며 무더위를 부채질 했습니다. ### C.G IN 6월부터 지난 21일까지 올 여름철 강우량은 448.5mm. 평년 685.3mm의 63%수준에 불과했습니다. ### C.G OUT 이마저도 장마가 끝난 지난달 13일 이후부터는 거의 비가 내리지 않으며 최근 이어진 초기 가뭄의 원인이 됐습니다. 이같은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의 원인은 평년보다 강하게 발달한 북태평양 고기압 때문이었습니다. 이번 무더위는 다가오는 주말 쯤 비소식과 함께 다소 꺾이긴 하겠지만, 우리나라를 빠져나가지 못한 열에너지가 계속되며 10월까지는 평년기온을 웃도는 늦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인터뷰 : 허택산 / 제주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여름동안 이어졌던 고온현상이 지속되면서 올 가을에도 10월까지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11월 들어서는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수퍼체인지----- 내려오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아지겠습니다." 특히, 올 여름 우리나라를 모두 비껴갔던 태풍은 올 가을 8개에서 12개가 더 발생하겠지만 이 가운데 1개 정도만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현재 발달해 있는 북태평양고기압이 수축하는 과정에서 통로가 만들어진다면 우리나라를 직접 향하는 태풍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기록에서도 나타나듯 유난히도 무더운 올 여름. 절기상 더위가 물러가고 가을을 맞이한다는 처서도 지났지만 길고 긴 무더위는 지루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6.08.23(화)  |  나종훈
  • "서귀포시장 직선제 도입해야"…서명운동 전개
  • 사단법인 서귀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오늘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명직 시장으로서 2년은 시민을 위한 정책 하나 실행할 수 없을 정도로 짧다며 보장된 임기 동안 지속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직선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오는 10월까지 5만명을 목표로 서귀포시장 직선제 도입 서명운동을 진행한 뒤 서명 명부를 국회와 정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사진>
  • 2016.08.23(화)  |  조승원
  • 혁신도시 마무리…벌써 교통 ·주차난
  • 서귀포 혁신도시가 그동안 주인 없이 방치됐던 토지 분양을 완료하면서 제 모습을 갖춰가게 됐습니다. 내년에 공공기관 2군데가 추가로 이전하면 혁신도시 착공 10년 만에 완성되는 것인데요, 주민과 약속했던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고 공동주택이 2천 세대에 가깝게 증가하면서 교통이나 주차, 학군 조정 등의 과제가 남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서귀포 혁신도시입니다. 건물 사이사이로 빈 땅들이 보입니다. 대부분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입니다. 산업시설이나 학교 연수원 등이 들어설 부지인데 면적이 넓고 건축 용도가 한정됐다는 이유 등으로 분양이 지연돼 왔습니다. 결국 넓은 면적을 여러 필지로 쪼개는 방식으로 지난달에야 어렵사리 분양될 수 있었습니다. <스탠드업> "그동안 주인을 찾지 못했던 클러스터 용지가 일반에 분양되면서 혁신도시 내 217필지 모두가 분양을 완료했습니다" 현재 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은 국립기상과학원 등 모두 7개. 내년에 2군데만 추가로 이전하면 혁신도시가 제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 김민철 / 서귀포시 도시재생 담당 > 임차기관인 국제교류재단, 재외동포재단 실무자와 협의하고 있고 청사 재배치가 되면 내년 7월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혁신도시에는 현재 이전 기관 직원이나 공동주택 입주자 등 인구가 대거 유입되며 상권이 활성화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반면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인근 지역주민들은 혁신도시 착공 초기에 약속했던 일자리 창출이나 공공기관 시설 개방 등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 강성길 / 새서귀포 마을회장 > 설계 당시부터 잘못된 건데 도로여건상 모든 게 도로폭도 좁고 지역주민들이 유입되다 보니까 주차난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클러스터 용지 가운데 한 필지는 분양되지 않고 LH 소유로 남아 있습니다. 공동주택용지로 용도를 변경해 200세대 규모의 행복주택을 짓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면 기존의 LH 1차와 2차, 부영아파트까지 포함해 약 2천세대 규모의 주택 단지가 조성됩니다. 교통이나 주차 문제가 심화되고, 학군 조정까지 검토해야 하는 상황을 맞게 되는 것입니다. < 이경용 / 제주도의회 의원 > 지나치게 LH에서 경제적 이익을 너무 추구하면서 혁신도시의 당초 사업내용과 다른 방향으로 가고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혁신도시가 지난 2007년 착공한 지 10년 만에 완성을 앞둔 가운데 긍정적인 효과는 높이고 문제점은 해결하는 고민도 필요해 보입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6.08.23(화)  |  조승원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