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4(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당분간 밤낮으로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4.9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27.4도, 성산 28.3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열대야주의보가 발표된 제주시 북부와 동부를 중심으로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분간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 기온이 26도 안팎, 낮 기온은 28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해 덥겠고 새벽부터 늦은 오후 사이 산지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5에서 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해군제주기지전대·해병대9여단 창설
  • 올해 말 제주민군복합항의 완공을 앞두고 해군 제주기지전대가 창설됐습니다. 이에 따라 해군과 해병대가 합동으로 운영하던 제주방어사령부는 해체되고 해병대 제9여단도 창설됐는데요. 이로써 제주의 군 조직이 재편됐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수 많은 군인들이 열병한 가운데 태극문양 방패에 용맹한 거북선이 그려진 부대기가 전해집니다. 기를 향해 거수 경례를 하는 군인들의 눈매가 매섭게 빛납니다. 올해 말 제주민군복합항의 완공을 앞두고 해군 제주기지전대가 창설됐습니다. <브릿지> “제주민군복합항의 부대 경계와 군수지원을 담당하게 되는 제주기지전대가 창설식을 갖고 본격적인 임무에 들어갔습니다.“ 해군 3함대 사령부 예하로 창설된 제주기지전대에는 약 500여 명이 장병들이 항만의 방호와 함정에 대한 항무지원 등의 임무를 맡게 됩니다. <싱크 : 김종일 / 해군 3함대 사령관> "이곳은 우리 해군이 북한과 주변국의 위협을 동시에 대응해야 하는 전략적 거점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제주도는 대한민국의 번영과 -----수퍼체인지----- 국가안보를 위한 경제적 군사적 요충지입니다." 제주기지전대의 부대 안정화 작업이 끝나는 올해 말부터는 7기동전단 소속 71전대와 72전대, 잠수함 사령부 예하 93잠수함전대도 제주를 모항으로 삼고 임무를 펼치게 됩니다. 이에 따라 해군과 해병대가 합동으로 운영하던 제주방어사령부는 해체되고 대신 해병대 제9여단도 새롭게 창설됐습니다. 제9여단에는 포항 1사단에 있던 대대급 신속대응부대가 상시 배치돼 적의 침투나 테러 등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게 됩니다. 특히 9여단은 별도의 작전권을 갖고 제주도와 부속도서를 방어하며 통합 방위 작전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 <싱크 : 이상훈 / 해병대 사령관> “제주라는 중요한 지역을 해병대가 직접 방어하게 됨으로써 이어도와 마라도 등 주변 노선은 물론이고 지역 안정을 위해 굳건한 파수꾼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새롭게 재편된 제주의 군 조직. 어떻게 민과 군이 더욱 상생하며 평화의 섬 제주를 지켜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12.01(화)  |  나종훈
  • 비상품 감귤 급증…가공처리 '비상'
  • 지난달 잦은 비날씨로 감귤 상품성이 크게 떨어지면서 가공용으로 보내지는 물량이 급증했습니다. 감귤 가공공장에서는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24시간 풀가동하고 있지만 워낙 물량이 많아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서귀포 감귤복합처리가공공장입니다. 5톤 트럭에 컨테이너 가득 감귤들이 실려 있습니다. 상품 크기에 맞지 않거나 상처가 난 비상품 감귤들입니다. 지난 10월 12일 첫 수매를 시작한 이후 매일 3백 톤이 넘는 물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인력과 장비를 100% 가동해도 들어오는 물량을 처리하는데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생산라인에서는 산지에서 가져온 감귤 선별과 착즙 과정이 한창입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이 곳 가공공장에서는 하루 3백톤의 물량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워낙 물량이 많다보니 주야간 24시간 공장이 풀가동되고 있습니다." 가공공장에서 지금까지 처리한 물량만 2만여 톤. 지난달 잦은 비날씨 탓에 상품성이 떨어진 감귤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더구나 민간 가공업체 역시 지난해 재고를 처리하지 못하고 감귤 주스 소비 부진 등의 이유로 수매 물량을 대폭 줄이면서 예년보다 많은 물량이 가공공장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정택/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지금까지 주야간으로 24시간 계속 가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감귤 수매 물량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쉬지않고 처리할 계획입니다." 올해산 가공용 감귤 수매대금으로 투입된 세금만 30억 원. 하지만, 대부분 주스 원료로 판매되지 못하고 재고로 쌓이는 악순환만 반복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5.12.01(화)  |  김용원
  • 제2공항 반발 노골화…예정지 시찰 무산
  • 제2공항 건설 계획을 둘러싸고 공항 예정지 주변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도내 언론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려던 제2공항 예정지 시찰도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혀 무산됐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에 위치한 대수산봉. 성산읍 온평리부터 난산리, 수산리, 신산리까지 제2공항 예정지 일대가 한 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이곳 대수산봉 정상에 이른 아침부터 지역 주민들이 하나 둘 모여 들었습니다. 제주도가 도내 언론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려던 제2공항 예정지 시찰에 대한 항의성 방문입니다. < 양재봉 / 성산읍 신산리장 > 기자들과 도청이 브리핑하는 것은 무슨 이야기를 할지도 모르는데 반대하는 게 아니고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들어보고 그 이야기 속에서 /// 우리의 의견과 반대되는 의견들이 나오면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려고 왔습니다. 제주도는 당초 이날 제2공항 예정지 범위를 안내하고 관련 절차를 설명하기 위해 현지 시찰을 계획했지만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히자 결국 취소했습니다. 현장에 관련 공무원은 한 명도 보이지 않고 지역주민들의 성토만 가득했습니다. < 강용대 / 성산읍 온평리 > 저희가 없는 상태에서 기자들과 도청 관계자들이 와서 설명회를 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거죠. 지역주민을 무시하는 거 아닙니까. 특히 항의가 불거지자 제주도가 황급히 시찰을 취소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에도 나서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 김문식 / 성산읍 수산1리 > 반대 여론이 심하니까 주민들과 마찰 안하려고 그런 것 같은데 그러면 와서 발표하고 공표하는 게 당연한 것인데 왜 그렇게 /// 안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주도는 일부 주민들에게 시찰 계획이 알려지며 오해가 생겨나자 오해를 풀기 위해 시찰을 취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주도 관계자 > 기자들에게 예정부지를 안내하려고 했는데 지역주민들이 왜 관 주도로 와서 하느냐고 해서 원활하게 진행이 안 됐죠. /// (주민을 무시한다는) 그런 의도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관에서 빠진 거죠. 제2공항 건설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노골화되면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5.12.01(화)  |  조승원
  • 날씨/내일부터 '비·눈날씨'…찬바람에 겨울 추위
  • 점차 구름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밤사이에는 차차 흐려지면서 내일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까지 5에서 20mm를 기록하겠습니다. 낮까지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유지하겠지만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겠고요. 특히 내일 밤부터는 찬공기가 밀려오며 갈수록 추워지겠습니다. 이로 인해 모레는 제주 전역에 5에서 20mm의 비와 함께 눈발이 날리겠고 산간은 최대 20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이번 비 또는 눈 날씨는 금요일까지 길게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알아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흐리다 낮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게 오르지만 오후부터 바람이 불며 빠르게 떨어지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우산 챙겨 나오셔야겠고요. 낮 최고 17에서 18도까지 기온이 오른 후 점차 추워지기 시작하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비가 내리며 추위를 몰고 오겠습니다. 오후부터 바람이 차가운 북서계열로 바뀌며 많이 쌀쌀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두터운 옷 입고 나오세요. 낮 기온이 17도까지 올라도 찬바람이 기온을 빠르게 끌어내리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아직 도로 양옆으로 눈이 쌓여있고 노면도 비에 젖어 미끄러워지니 운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기온은 낮까지 오늘과 비슷하게 유지하다가 점차 낮아지며 추워지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특히 바닷바람 많이 차갑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7도까지 오르지만 저녁부터 빠르게 떨어지겠습니다. <해상날씨> 해상에서는 낮부터 강풍으로 물결이 높아져 최고 3미터까지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내일 해가진 후부터는 찬 공기가 확장하며 반짝 겨울 추위가 찾아오겠고요. 금요일까지는 눈도 내리겠습니다. 더욱이 바람은 더 강해지며 체감기온도 떨어지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20분 해지는 시각은 5시 26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5.12.01(화)  |  이소정
  • 내일부터 다시 '비·눈'…찬바람 불며 추워져
  • 제주지방에 내일부터 다시 비날씨와 함께 겨울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낮부터 비가 내리겠고 내일 하루 5에서 20mm의 강우량을 기록하겠습니다. 더욱이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고 밤부터는 찬 공기가 밀려오며 겨울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추위 속에 모레는 오후부터 5에서 20mm 비와 함께 눈이 오겠고 산간은 최대 20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궂은 씨는 금요일까지 길게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5.12.01(화)  |  이소정
  • 운행중이던 승용차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 오전 7시 30분쯤 제주시 이도2동 중앙여고 인근 교차로에서 48살 고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엔진룸 등을 태우고 소방서추산 13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영상 알아보고 있습니다.
  • 2015.12.01(화)  |  김수연
  • 적십자 회비 모금 선포식 열려…9억 5천만 원 목표
  • 2016년도 적십자 회비 모금 선포식이 오늘(1일) 오후 제주적십자사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선포식은 권영수 제주도 행정부지사, 이석문 교육감과 봉사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금 시작을 알리는 모금함 제막과 특별회비 전달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적십자 회비 목표 모금액은 9억 5천만 원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모금활동이 진행되며 모인 회비는 도내 취약계층의 구호활동, 사회봉사, 지역보건활동 등에 사용됩니다.
  • 2015.12.01(화)  |  김수연
  • 해군 제주기지전대·해병대 9여단 창설
  • 올해 말 완공예정인 제주민군복합항의 부대경계와 군수지원 임무를 담당하는 해군 제주기지전대가 창설됐습니다. 오늘 창설된 해군 제주기지전대는 부대경계 함정에 대한 항무지원와 군수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전대본부와 예하부대 등 500여명의 장병으로 구성됩니다. 초대 전대장으로는 해사 44기인 현창훈 대령이 임명됐습니다. 이와함께 해군 제주기지전대 창설로 해군과 해병대가 합동으로 운영하던 제주방어사령부는 해체되고 해병대는 전력을 증강해 별도의 작전권을 갖는 9여단으로 재편됐습니다.
  • 2015.12.01(화)  |  최형석
  • 대체로 맑고 포근…내일 낮부터 비 (2시)
  • 12월의 첫날인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 많겠고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1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에서 2m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낮 부터 5에서 20mm 가량의 비가 오겠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면서 궂은 날씨를 보일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5.12.01(화)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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