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1(화)  |  김용원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이달부터 가축 폐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주부터 가축 폐사 피해 30여 건이 행정시와 제주도에 접수됐습니다. 가축별 피해 규모는 돼지가 306마리, 닭은 110마리로 집계됐으며 폐사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축산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농가에 사육장 적정 온도와 사육 규모 등을 안내하고 가축 폭염 피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양식장 고수온 폐사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채팅 성매매 강요 20대 일당 구속
  • 서귀포경찰서는 여성을 상대로 폭행과 협박을 일삼으며 성매매를 하도록 강요해 알선한 혐의로 22살 이 모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4개월여 동안 집을 나온 22살 K 여인을 자신들이 거주하는 제주시 아라동 한 원룸에 살도록 하면서 폭행과 협박을 일삼으며 스마트폰 채팅을 통한 조건만남 등으로 성매매를 시킨 뒤 수 차례에 걸쳐 1천여 만 원 상당의 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15.08.31(월)  |  나종훈
  • 한림항서 음주상태로 방화 50대 검거
  •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오후 3시 40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 물량장에서 만취상태로 쓰레기 더미와 폐로프 등에 불을 지른 혐의로 53살 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해경서에 따르면 화재는 당시 순찰중이던 해경에 의해 5분만에 진화됐으며, 주변건물이나 정박돼 있는 어선에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 2015.08.31(월)  |  김수연
  • 무단이탈 시도 중국인 무더기 징역형
  •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와 무단이탈을 시도한 중국인들이 무더기로 징역형을 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 2단독 김현희 판사는 지난 6월과 7월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해 브로커에게 돈을 주고 타 지역으로 몰래 빠져나가려던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34살 후 모씨등 7명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범행이 미수에 그쳤지만 죄질이 좋지 않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15.08.31(월)  |  최형석
  • 제주대 등 도내 대학 구조개혁 평가 상위권
  • 제주대학교를 비롯해 제주지역 3개 대학이 정부의 대학구조 개혁 평가에서 상위그룹으로 분류됐습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구조개혁 평가 결과 제주국제대학교를 제외하고 제주대와 제주한라대, 제주관광대 모두가 상위그룹인 1 그룹에 포함됐습니다. 제주국제대는 오는 2016년까지 평가가 유예됐지만 국가지원장학금 지원대상에는 포함됐습니다. 교육부는 A등급을 받은 대학을 제외하고 B등급부터 E등급을 받은 대학에 대해선 차등적으로 정원 감축을 권고할 방침입니다.
  • 2015.08.31(월)  |  이정훈
  • 노지감귤 출하 '코 앞'…선과기 교체 '소걸음'
  • 올해부터 새로운 감귤 상품 기준이 적용됩니다. 이를 위해 선과장별로 바뀐 상품 기준에 따른 드럼 교체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교체 실적이 절반에 불과해 노지감귤 출하를 앞두고 감귤 유통시장에 혼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한 감귤 선과장입니다. 올해부터 변경된 감귤 상품 기준에 따라 최근 선과기 드럼 교체를 마무리했습니다. 감귤 규격을 11개로 분류했던 기존 체계 대신 5 단계로 축소했습니다. 감귤 농가들은 새로운 상품 기준이 적용되면 감귤 분류도 빨라지고 경매시장에서 혼란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강완수/감귤농가(작목반장)> "(예전에 규격이 다른) 감귤을 묶어서 팔게 해달라는 요청도 받았어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해주니까 (다행입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노지 감귤을 출하를 한달여 앞두고 있지만, 아직까지 바뀐 상품 기준에 따라 선과기를 교체한 곳은 전체 420여 곳 가운데 절반 수준에 불과합니다." 제주도가 지난 5월부터 도내 선과장과 영농법인 등 420여 개소에 대한 선과기 교체작업을 실시하고 있지만, 아직도 절반 정도인 190여 곳이 선과기 교체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체별로 보면 상대적으로 참여율이 높은 농협과 감협과는 달리, 지역 영농법인나 개인 상인 들의 교체비율은 저조합니다. 제주도는 남은 한달 동안 선과기를 100% 교체한다는 방침이지만, 계획대로 추진될지도 의문입니다. <인터뷰:홍충효/제주도 감귤유통 담당> "지금까지 감귤 선과기 드럼 교체가 50~60%까지 진행됐습니다. 감귤 출하 시기 이전인 9월 말까지는 전량 교체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빠르면 추석을 전후해 극조생 감귤이 출하되는 가운데 지난 1년의 준비기간에도 선과기 교체가 마무리 안되면서 감귤 유통시장에서 혼란만 부추기는 것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5.08.31(월)  |  김용원
  • 야간 경운기 사고 잇따라 …반사경 필수
  • 어두운 새벽이나 저녁, 야간시간에 경운기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운기 대분이 안전장치가 없어 사고가 나면 대부분 인명사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한경면 일주도로입니다. 저녁시간 어두운 도로위를 승합차 한대가 1차선을 빠른 속도로 달려가다 경운기와 충돌합니다. <브릿지> "어제 저녁 이곳 일주도로상에서 렌터카 승합차가 경운기를 들이받으면서 경운기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경운기 뒷편에 있는 영농 기계를 확인하지 못한 것이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양철종/제주서부경찰서 교통조사계장> "사고 시간대가 19시 30분정도면 좀 어두울 시간이기 때문에 주변에 가로등도 없고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수퍼체인지--------------- 또 경운기 운전자는 외부에 노출돼 있기 때문에 뒤에서 충격을 가하면 밖으로 튕겨나가는데 (그래서) 큰 사고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 앞서 지난 9일에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새벽시간대 도로를 달리던 경운기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승합차가 뒤에서 들이받은 겁니다. 당시 사고로 노부부가 중태에 빠졌습니다. 역시 반사판이 낡아 잘 보이지 않았던 게 화근이었습니다. 후미등이 따로 없는 경운기 교통사고는 큰 인명사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고 예방을 위해 경운기 후면에 반사판은 반드시 부착하고 멀리서도 잘 보일 수 있는 깜빡이는 경광등을 달아두는 것도 좋습니다. <인터뷰 : 김경연/제주농업기술센터 교육관> "반사판이나 경광등을 한 번 설치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사판과 경광등은 소모성 부품입니다. ----------------수퍼체인지-------------- 사용을 하다보면 나중에 작동이 안되거나 또 파손돼서 식별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기적으로 교환을 해주는 것이 좋구요...." 또 경운기 짐칸에 짐을 실을 때는 경광등이나 반사판이 가리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도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5.08.31(월)  |  김수연
  • "어느 배를 타야 해요?"...도항선 안내 소홀
  • 섬속의 섬 우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도를 연결하는 도항선들이 각각 성산항과 종달항에서 출발하는데 우도에서 출발할 때는 목적지 안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관광객들이 도항선을 잘못타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나종훈 기자의 현장취재입니다. 지난달까지 모두 110여만 명이 찾은 섬속의 섬, 우도. 평일이지만 막바지 여름 휴가를 즐기러 온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우도와 뱃길로 이어진 곳은 성산항과 종달항, 2곳. 그런데 관광객 입장에서는 도항선 여러 대가 한번에 우도항에 계류했을 때는 어떤 배가 성산항으로 가는지, 종달항으로 가는지 여간 헷갈리는게 아닙니다. 선착장이 명확하게 구분된 것도 아닌데다 이를 알려주는 것도 작은 안내표지판 하나가 전붑니다. <싱크 : 관광객> "(잘은 모르겠는데) 지금 차가 나오니까 그냥 이 배를 타야되는구나 싶었어요." <브릿지> "저는 지금 우도 하우목동항에 있습니다. 제가 종달항 티켓을 끊어보겠습니다. (fast..) 방금 티켓을 끊고 왔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티켓에는 출발지만 적혀 있을뿐 목적지는 적혀있지 않습니다." 단순히 티켓만 보고서는 어느곳을 향하는지는 전혀 알 수가 없는 겁니다. <브릿지> "제가 이 종달행 티켓을 가지고 성산가는 배를 타보겠습니다. (fast..) 보시는 것처럼 종달행 티켓을 갖고 성산행 배를 탔지만 이 과정에서 아무런 제지는 없었습니다." 때문에 항구에서는 배를 잘못타고 오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싱크 : 택시기사> "(원래 타기로 한 손님들이) 종달리에 가서 내린것 같아요. 여기 오는 것이랑 종달 가는 것을 확실히 표시를 해야 구분해서 탈건데 -----수퍼체인지----- 중국사람들은 몰라요. 기준없이 해버리면 외국사람들은 무조건 타거든요." 선사측은 관광객들이 잘못타는 경우가 있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관광객의 부주의 탓으로 돌립니다. <싱크 : 우도 도항선 관계자> "그런 경우가 있어요. 가끔. 그런데 물어보고 타야지. 성산갑니까 종달갑니까 물어보고." 해마다 우도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는 시점에서 이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08.31(월)  |  나종훈
  • 진영옥 해직교사 6년 만에 교단 복직
  • 노조활동을 하다 해임된 진영옥 교사가 6년여 만에 다시 학교로 복직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검찰 지휘에 따라 진영옥 해직교사 해임처분 취소 판결에 대해서는 상고하는 한편, 법원의 해임처분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인용 결정에 대해서는 즉시항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의 집행정지 즉시 항고 포기로 진 교사는 내일(1일)자로 본래 소속이던 제주여상으로 복직됩니다. 지난 2008년 미국 쇠고기 수입반대 총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해임된 진 교사는 지난해 3월 해임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올해 2월과 8월 1심과 항소심에서 승소했습니다.
  • 2015.08.31(월)  |  이정훈
  • "지역 현안 해결 주력…공천 혁신 이룰 것"
  • 새누리당 제주도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주요 당직자를 교체하고 새 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조직 개편에 나섰습니다.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오늘(31일)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과 청년, 지역봉사위원회 위원장을 새 인물로 선임하고 보수혁신 위원회와 중소기업 소상공인위원회를 신설해 지역 의견수렴과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연봉 제주도당 위원장은 내년 총선에는 공정하지 않은 공천시스템 폐해를 없애기 위해 이미 중앙당론으로 정해진 국민공천제를 통한 공천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2015.08.31(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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