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6(일)  |  김용원
오늘 제주는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종일 더웠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폭염 경보가 내려진 서부지역 제주시 한림이 34.7도로 가장 높았고 성산 32.9도 등을 보였습니다. 체감온도는 34도에서 36도까지 올랐고 밤에는 열대야도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도 구름 많고 무덥겠습니다. 아침 기온 26도, 낮 기온은 33도 내외를 보이겠고 체감온도는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상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제주도 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1미터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야생진드기 감염 환자 첫 사망…"야외활동 주의"
  •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이른바 야생진드기 바이러스로 올해 첫 사망자가 제주에서 발생했습니다. 야생진드기는 기온이 올라가고 습도가 높은 이맘때부터 10월까지 활발하게 활동 하는데요. 오름 등반이나 올레길 걷기 등 야외활동 할 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농장 작업 도중 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등의 증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70대 남성. 지난 14일, 혈소판 감소와 패혈증 증세가 악화돼 결국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SFTS, 즉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올들어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8명의 환자 가운데 첫 사망자입니다. 야생 진드기는 온도와 습도가 높은 지금부터 10월 사이 번식이 활발해집니다. 특히 제주는 숲길과 오름, 목장 등에 주로 서식하고 산남지역에 많이 분포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 송상택/道보건환경연구원 질병관리과장> "진드기 서식은 4월부터 11월까지 많이 활동합니다. 특히 날씨가 따뜻해지는 6월 말부터 8월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는 시기입니다." 야생진드기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옷을 입고 풀숲에 눕거나 옷을 벗어두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또 야외활동 후에는 반드시 옷을 털어 세탁하고 곧바로 샤워를 해 진드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야외활동 후 고열과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바이러스 감염을 의심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5.06.15(월)  |  이경주
  • 후덥지근 초여름 더위…내일 새벽 '빗방울'
  • 오늘 제주지역은 습하고 더운 초여름 더위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시 유수암이 26.5도 한림읍은 26.1도로 더웠습니다. 더욱이 해상에 짙은 안개가 유입되면서 육상에도 안개나 박무로 시야확보에 불편이 따랐습니다. 내일은 새벽한때 남동부와 산간지역에 5mm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이로 인해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지속될테니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5도로 예년과 같은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 2015.06.15(월)  |  이소정
  • 말라가는 용천수…사라지는 옛 삶의 터전
  • 제주의 소중한 삶의 터전이던 용천수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지하수의 무분별한 사용과 함께 각종 개발 사업 남발에 따른 피해로 추정되는데요. 체계적인 보전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옛부터 물이 귀한 제주에 보물로 여겨지던 용천수. 용천수가 있는 곳이면 어김없이 마을이 들어서고 삶이 시작됐습니다.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존재할까. ---------화면 전환 제주시 조천읍 한 마을 한쪽에 자리잡은 속칭 수덕물. 수년 전까지만 해도 용천수가 펑펑 뿜어져 나오던 곳이지만 지금은 약한 물줄기만 흐르고 있을 뿐입니다. <인터뷰 : 장길자 제주시 조천읍> "애들 와서 여기서 목욕하고 어른들도 밭에 갔다와서 목욕하고 여기는 윗 둑이라고 해서 길어다가 먹는 물로 하고 저기서는 빨래도 하고…."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에 자리잡은 용천수. 물이 솟는 용천수는 온데간데 없고 시멘트로 꾸며놓은 터만 있습니다. 지금은 물이 아예 말라 여름철이 되면 수돗물을 받아 아이들의 놀이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장영미 귀덕1리 어촌계장> "안타까운데 방법은 없잖아요. 그래도 여름 한철 객지에서 살다가 휴가철에 (고향에) 오면 마땅히 놀 자리가 없으니까…." 우리네 조상들과 언제나 함께하던 제주의 용천수가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 C.G IN ### 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가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용천수 1천여 군데를 조사한 결과 보전상태가 양호한 곳은 불과 380여 군데. 15년전 조사에서 630여 군데로 나왔던 것과 비교해보면 250여 군데나 줄었습니다. 반면 매립 등으로 아예 사라진 곳은 150여 곳에서 270여 곳으로 120곳 넘게 늘었습니다. 또 물이 말라 고갈된 곳도 67군데나 됐습니다. ### C.G OUT ### 점차 늘어나는 지하수 관정과 각종 개발로 인한 토지 변화 등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원배 제주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용천수가) 많이 소실된 부분도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용천수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하는 매뉴얼을 만들어서 *****수퍼체인지***** 도민들과 같이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클로징> "우리 어른들의 얼이 스며있는 삶의 터전인 용천수.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원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06.15(월)  |  나종훈
  • 경찰, 혼성도박단 조폭 등 2명 구속
  • 펜션 등을 돌며 수 천만원 대의 도박판을 벌이다 붙잡힌 도박단 가운데 2명이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11일 서귀포시 토평동 한 펜션에서 도박판을 벌이다 적발된 40명 가운데 조직폭력배인 47살 이 모씨와 41살 유 모여인을 도박개장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증거물로 확보한 승패 내용을 기록한 메모지와 관련 장부 등을 토대로 이들이 상습도박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자금 흐름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 2015.06.15(월)  |  최형석
  • 날씨/'후텁지근'...내일 새벽 한때 '빗방울'
  • 후텁지근한 날씨에 몸까지 무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구름이 많았지만 오후에 잠깐 잠깐씩 햇빛이 고개를 내밀기도 하면서 습하고 더운 하루였습니다. 미세먼지가 ‘나쁨’단계를 보였는데요. 밤에는 농도가 짙지는 않겠고 점차 수그러들겠습니다. 다만, 내일은 새벽쯤 남동부와 산간에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수량은 5mm미만으로 빗방울 정도로 약하겠고요. 이로 인해 내일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낄 테니 출근길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날씨는 지역별로 알아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대체로 흐린 하늘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6도 안팎으로 꿉꿉한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은 오전에 비를 뿌리는 구름대는 오후에 지나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20도 낮기온은 24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다 오후에 개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대체로 잿빛하늘에 예년과 같은 초여름 더위가 예상됩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은 특히 낮은 구름대로 아침 안개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온 분포는 아침 11에서 17도, 낮 18에서 22도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궂은 날씨는 오후부터 개겠고요. 낮 최고기온은 25도 내외로 역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에서도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고 안개 낀 날씨도 이어지겠습니다. <골프장날씨> 제주 도내 골프장도 후덥지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무리하게 운동은 자제해주시고 수분 섭취 충분히 해주세요. <주간날씨> 이번 주는 흐리다 구름 많다를 반복하겠고요. 예년 이맘때와 같은 초여름 더위가 예상됩니다. <생활지수> 습한 날씨에는 빨래에서 물 비린내가 나기도 하는데요. 이 냄새는 세균이 번식하면서 나는 냄새기 때문에 몸에 좋지 않습니다. 세탁이 끝나자마자 건조대에 널어주시고 선풍기를 돌리거나 제습기를 틀어 집안의 습도를 낮춰주시기만 하면 보송하게 입으실 수 있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24분 해지는 시각은 7시 45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5.06.15(월)  |  이소정
  • 제주서 진드기 감염 70대 사망…올해 첫 사례
  • SFTS 즉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의한 사망자가 올들어 처음으로 제주에서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제주에 사는 70대 남성이 농장 작업 도중 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등의 증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가가 혈소판 감소와 패혈증 증세가 악화돼 어제 오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의 경우 올들어 국내 8번째 SFTS 확진 사례이며, 사망으로는 처음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기온과 습도가 올라가는 6월과 10월 사이에 SFTS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풀밭에 앉거나 눕지 말고 야외활동 후에는 반드시 옷을 털고 씻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15.06.15(월)  |  양상현
  • 도교육청, 명예퇴직 신청 접수
  • 제주도교육청은 교육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 신청을 받습니다. 접수는 오는 19일까지이며 대상은 재직기간이 20년 이상, 정년이 1년 이상 남아야 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예산 범위안에서 장기근속자와 상위직을 우선 순위로 심사할 예정입니다. 지난 3년동안 공.사립학교에서 명퇴를 신청한 교직원은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118명, 지난 2월 실시한 올해 상반기 명퇴 교직원은 143명에 달했습니다.
  • 2015.06.15(월)  |  이정훈
  • 아동학대 혐의 어린이집 원장 검찰 송치
  • 어린이집 원장이 아동 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제주시내 모 어린이집 원장 A씨를 영유아 학대 혐의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원장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영유아 3명에게 이불을 뒤집어 씌운 뒤 겁을 주고 뺨을 때리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제주시내 또 다른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의혹이 제기돼 CCTV를 확보해 분석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2015.06.15(월)  |  이경주
  • 제주지역 메르스 추가 의심 신고 없어
  • 제주지역에서 메르스 추가 의심 신고는 접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어제 오후부터 메르스 추가 의심 신고는 없었다며 현재까지 누적 신고자는 32명 그대로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질병본부로부터 통보된 모니터링 대상자 또한 없다고 덧붙혔습니다. 제주도는 환자가 발생했던 병원을 방문했거나 진료받았던 도민들은 보건소에 자진 신고해 검사나 상담을 받아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15.06.15(월)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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