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오는 7월,
제주시 제일중학교와 애월읍 장전초등학교 체육관과 급식소가
착공됩니다.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강창일의원에 따르면
교육부로부터 이들 학교 시설과 관련한
특별교부세 37억 여원이 확보돼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제일중 체육관과 급식소를 새로 건립하는데
28억원 여원이 투입되고
장전초등학교 체육관 조성에는
8억5천여 만원이 사용됩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기압골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와 서귀포 20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곳에 따라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차량운행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비는 늦은 오후까지 10에서 40 mm가량
더 내린뒤 점차 그치겠습니다.
내일 제주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화창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40분쯤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의 한 주택
농산물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내부 46제곱미터와 농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3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합선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서부소방서>
어제 오후 4시5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한 슈퍼 인근 사거리에서
관광객 39살 차 모씨가 몰던 렌터카와
56살 정 모 여인의 승용차가 부딪혀
렌터카에 타고 있던 40살 편 모 여인 등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량 - 카니발과 마티즈
조선시대 전통의식인 수문장 교대식이
오늘(17일) 오후 제주 목관아에서 열렸습니다.
수문장 교대식은
과거 조선시대 궁권이나 성문앞에서 행해지던
수문군의 교대 의식과 근무장면을 재현한 것으로,
관덕정을 찾은 제주도민과 관광객이
우리 전통 문화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서는
취타대 행진과 전통 무예시연행사도 진행됐습니다.
제주시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수문장 교대 의식을 재현할 예정입니다.
휴일인 오늘 제주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25도가 넘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 제주지방은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낮최고기온이 제주시 26도, 서귀포 25도 등
평년 기온을 웃돌며 다소 더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어제와 오늘 제주를 찾은 관광객 7만 9천여명은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제주의 초여름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내일 제주지방은
아침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10~40mm의 강수량을 기록하겠고,
낮최고기온은 19에서 20도로 오늘보다 낮을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발표한 감귤 구조 혁신 정책에 대한
농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농업경영인 제주도특별자치도 연합회는
오늘(17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는 농가의 일방적인 희생만 요구하고 있다며,
감귤구조혁신 정책의 전면 수정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가공용 비상품 감귤 수매를 거부하겠다는 것은
농민 생존에 대한 고민이 없는 비현실적인 정책이라며,
이번 구조혁신 방침을 추진하기에 앞서
농민 여론을 수렴하고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큰입배스나 블루길 같은 외래 어종이
도내 저수지를 장악하면서
토종 어종은 씨가 마르고 있는데요.
이 외래 어종을 퇴치하기 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낚시꾼들은 물론 아이들까지 참여해 힘을 보탰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제주시 애월읍 수산저수지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생태계 교란어종을 잡기 위한
낚시 대회가 열렸습니다.
잠수부들도 작살을 이용해
외래어종 잡기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생태연구회가 마련한
생태계 교란동물 퇴치행사입니다.
<인터뷰: 홍영철/ 제주도생태연구회장>
"2~3년 되면 거의 우리 토종 자체가 아주 큰 고기들 밖에는 그것은 배스가 못 잡아 먹으니까 그것들 외에는 없어지지 않을까, 그래서 생태계가 거의
*수퍼체인지*
파괴되지 않을까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빨리 퇴치해야겠다는 생각에서 오늘 행사를 여기에서 처음 하게됐습니다."
제주에서 발견되는 생태계 교란어종은 크게 두 종류,
큰입배스와 블루길입니다.
큰입배스는 검정우럭과에 속하는 민물고기로
갑각류나 다른 물고기를 먹이로 하고 있습니다.
블루길은 큰입배스보다 작지만
물고기 알까지 잡아먹는 잡식성으로
토착 어류의 설자리를 빼앗고 있습니다.
모두 지난 1998년 생태계교란 야생동물로 지정됐습니다.
<스탠드>
"이 생태계교란 어종은 이곳 수산저수지를 비롯해
도내 곳곳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들 어종은 천적도 거의 없어
산란전 포획하는게 가장 효과적인 퇴치 방법입니다.
토종 생태계 보호를 위해
아이들도 고사리 손을 보탰습니다.
우리 물고기들이 잘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힘차게 낚시대를 던집니다.
<인터뷰: 강준서/ 구엄초등학교 2학년>
"낚시를 하고 있는 이유가 외국에서 들어 온 물고기 때문이고, 그 물고기가 생태계를 파괴해서 잡아야 합니다."
도내 하천과 저수지 등에 깊게 자리 잡고 있는
생태계 교란 어종.
외래어종으로부터 우리 생태계를 지키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개교 60주년을 기념한 제36회 일고인 축제의 날 행사가
오늘(17일) 제주제일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제일고등학교 총동문회가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동문과 가족, 은사가 참가한 가운데
축구와 윷놀이, 줄다리기와 계주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또 동문가족을 위한
어린이 노래자랑과 사생대회도 개최됐으며,
테니스와 배드민턴 등 각 동우회별 번외경기도 마련됐습니다.
제주일고 동문들은 오늘 행사를 통해
선·후배들간 화합과 친선을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