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7(월)  |  김경임
오늘(27일) 오후 4시 쯤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의 한 포구에서 사람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과 해경이 출동해 50대 남성을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묻지마 폭행' 킥복싱 선수 징역 4월
  • 이유없이 행인을 폭행한 킥복싱 선수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김현희 판사는 지난 2월 제주시 이도2동 도로위에서 여자친구와 싸움을 하다 근처를 지나던 4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킥복싱 선수 20살 김 모피고인에게 징역 4월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피고인이 특별한 이유 없이 행인을 때렸고 집행유예 기간 중에 다시 범행을 저지른 점 등에 비춰 실형이 불가피하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15.05.18(월)  |  최형석
  • 불법 국제결혼 중개업자 무더기 '적발'
  • 결혼이민자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만큼 불법 국제결혼 중개를 통한 급조된 만남으로 가정이 파탄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요. 무등록 업체는 물론 결혼할 상대 여성의 건강상태조차 제대로 알리지 않고 결혼을 중계한 업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C.G IN 제주지역 결혼이민자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1천400여 명에 불과했던 결혼 이민자는 지난해 2천600여 명을 넘으며 5년사이 2배가량 늘었습니다. 증가율도 전국에서 제주지역이 단연 최곱니다. ### C.G OUT 하지만 불법 국제결혼 중개를 통한 급조된 맞선의 결과로 결혼이 성사될 경우 가정이 파탄 나는 경우도 적지않습니다. <싱크 : 국제결혼 피해자> "제가 지금 잠깐이라도 얘기할 사정이 안되고, 말하자면 눈물을 머금고 말해야 하는데. 딱 덮어놓고 기억 안하려고 하는데…." 대부분 무등록 국제결혼중개업체를 이용했거나 맞선 전에 범죄기록과 같은 상대방의 신상정보를 제공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불법으로 국제결혼을 주선한 중개업자 7명을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58살 이 모씨 등 4명은 등록을 하지 않고 국제결혼을 주선한 혐의로, 49살 서 모씨 등 3명은 외국여성에 대한 신상정보를 미리 알리지 않거나 법으로 금지된 집단맞선을 주선한 혐의입니다. 한 피해자는 이들에게 1천300만 원 가량을 중개료 등으로 줬지만 외국인 여성이 질병에 감염된 사실을 모르고 결혼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 고광언 제주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장> "이번 사건의 특징은 무허가로 국제결혼중개업을 하면서 사전에 외국여성의 신상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중개를 함으로써…." 국제결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허가를 받은 업체를 이용해야 합니다. <싱크 : 국제결혼중개업소 관계자> "무등록 업자에게 계약을 하면 피해를 당했을 때 보상을 받을 수가 없고, 허가받은 업체에서 결혼중개를 하면 자본금 1억원도 예치돼 있고, *****수퍼체인지***** 보증보험에도 전부 가입돼 있어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 무엇보다 맞선 전에는 반드시 외국 여성의 범죄사실이나 건강상태 등 공인된 신상정보 서류를 챙겼는지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05.18(월)  |  나종훈
  • "신속하고 안전하게" 재난대응 훈련 실시
  • 태풍과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에 따른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시작됐습니다. 오는 22일까지, 긴급 상황을 가정한 주민 대피와 인명 구조 훈련 등이 진행 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태풍과 집중호우로 침수된 주택에서 주민들이 긴급히 빠져나옵니다. 마을 자율방제단이 현장에 투입돼 배수작업에 나섭니다. 갑작스런 폭우에 이동 중이던 차량 한 대가 하천 하류까지 쓸려 내려갔습니다. 구조대가 긴급 출동해 차량 안에 있던 운전자를 빼내고 들것을 이용해 건너편으로 무사히 환자를 옮깁니다. 침수와 해상 인명 사고를 가정한 주민 대피와 도상 훈련입니다. <인터뷰:김현진/제주소방서 소방장> "월대천이 범람해서 3명이 차량에 갇힌 상황을 가정해 구조대가 도하 로프로 진입해 안전지역으로 구조하는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정전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한 긴급 복구 작업과 해상 인명 구조훈련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는 제주도를 비롯해 해경과 119, 제주방어사령부, 마을 자율방제단 등 10여개 기관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재해 발생에 따른 사전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민관군 합동 재난대응 훈련이 약 1시간에 걸쳐 현장 진행됐습니다." 특히 국민안전처와 재해구조협회가 주관하는 구호물자 수송과 보급 훈련도 처음으로 치러졌습니다. 기관별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둔 이번 훈련에서는 오는 22일까지 각종 긴급상황을 가정한 인명구조와 주민 대피, 민방위 훈련 등이 진행됩니다. <인터뷰:강명삼/道 안전총괄기획관> "태풍 내습에 대응하고 민관군이 공조체계를 확립해 어떤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는 위기관리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주도는 국민안전처 현장 평가와 훈련 과정에서 발생한 개선점 등을 매뉴얼에 반영하고 기관별 대비체계도 갖출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5.05.18(월)  |  김용원
  • 비날씨에 서늘...내일부터 다시 초여름
  • 오늘 제주지방은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서늘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한라산 윗세오름에 70mm이상, 해안지역은 30mm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기온도 어제보다 10도가량 크게 떨어져 낮 최고기온이 16도 안팎에 머물렀습니다. 내일은 다시 쾌청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이번 주는 대체로 맑겠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 2015.05.18(월)  |  이소정
  • 날씨/내일부터 다시 초여름...환절기 건강유의
  • 오늘 비가 흠뻑 내리며 더위가 주춤했죠. 강수량은 한라산 윗세오름에 70mm이상, 해안지역은 서귀포시 남원읍이 약 40mm로 가장 많았고 대부분 지역에서 30mm안팎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더욱이 궂은 날씨에 제주시는 낮 최고기온이 주말인 어제보다 10도나 뚝 떨어지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서늘한 날씨를 보였는데요. 내일은 다시 또 맑고 햇빛 쨍한 초여름 날씨로 돌아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서귀포 23도로 오늘보다 7에서 8도가량 껑충 오르겠고 아침과 낮의 일교차도 크게 벌어질 텐데요. 이렇게 기온이 급변할 때는 알레르기 질환 있으신 분들 증상이 심화될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날씨 지역별로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3도까지 벌어지겠습니다. 옷차림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맑고 덥겠습니다. 아침기온 15도 안팎, 낮 기온 23도내외가 되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입니다. 쾌청한 하늘에 자외선 주의해주시고요. 아침은 서늘해도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덥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햇빛이 따갑겠네요.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하니 여분의 겉옷 챙겨 나오시기 바랍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은 내일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출근길에 이점 유의해주세요.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쾌청한 날씨 보이며 자외선 강하겠고 낮 최고기온 23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해상날씨> 해상은 내일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고 파도는 남쪽먼바다를 제외하고 잔잔하겠습니다. <골프장날씨> 제주 도내 골프장 맑아지며 라운딩하기 불편 없겠습니다. 강한 자외선은 대비해주세요. <주간날씨> 오늘이 지난 후 남은 이번 주는 화창한 한 주가 되겠고요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며 다시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생활지수> 다시 맑고 더워지는 내일부터 강한 자외선 대비해주시고요. 환절기 급변하는 기온에 알레르기 환자들과 면역력 약한 분들은 건강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31분 해지는 시각은 7시30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5.05.18(월)  |  이소정
  • 12개 읍·면에 마을변호사 40명 지정
  • 제주지역 12개 마을에 마을변호사가 지정돼 필요할 경우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제주지역 12개 읍.면지역에 40명의 마을변호사가 지정돼 주민들에게 법률 자문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을변호사는 해당 지역에 상주하지 않지만 전화와 팩스, 이메일을 통해 마을 주민들의 법률문제를 무료 상담하고, 필요한 법적 절차를 안내합니다. 또 법률구조가 필요할 때는 직접 구조를 하거나 대한변호사협회 법률구조재단과 연계해 주민들에 대한 법률 구조에 나서고 있습니다.
  • 2015.05.18(월)  |  최형석
  • 제주 경찰, 체감안전도 전국 최하위
  • 범죄와 교통사고 등에 대한 도민 체감안전도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실시한 '상반기 체감안전도 평가'에 따르면 제주지방경찰청은 평균 61.9점으로 전국 평균 66.7점을 밑돌며 전국 16개 지방청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체감안전도 조사는 자신의 거주지가 범죄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하는지와 법질서 준수여부에 대한 조사로 제주 지역의 경우 절도폭력과 강도살인, 교통사고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각 경찰서에 대한 체감안전조사에서도 제주서부경찰서가 전국 250개 경찰서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고, 동부와 서귀포경찰서 역시 하위권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5.05.18(월)  |  이경주
  • 경찰, 번호판 가린 불법주정차 집중 단속
  • 제주동부와 서부경찰서, 제주도자치경찰단이 모레(20일)부터 두달 동안 불법주정차 단속 구간에서 번호판을 가린 얌체 차량을 집중 단속합니다. 이번 단속은 불법주정차 단속용 고정식 카메라가 설치된 구간과 시내버스 100번과 92번에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이뤄집니다. 자동차관리법은 자동차 번호판을 고의로 가린 행위에 대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2015.05.18(월)  |  조승원
  • "이제 성인이 됐어요."
  • 오늘은 제43회 성년의 날입니다. 서귀포시 대정향교에서는 성년의 날을 맞아 전통 성년례가 치러졌는데요. 전통 성년례을 통해 성인의 의미를 되새긴 스무살의 청년들을 이경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이제 갓 스무살이 된 청년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었습니다. 아이와 어른의 문턱에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 전, 한복 옷고름을 매만지며 어른이 되기 위한 준비를 마칩니다. 성인이 됐음을 고하는 엄숙한 자리. 소년의 머리에는 성년의 상징인 유건이, 쪽진 소녀의 머리에는 옥비녀와 족두리가 씌워집니다. 도포와 당의를 갖춰 입은 자태에서 제법 의젓함이 묻어납니다. 웃어른이 따라주는 술잔에 자기 절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우치고, 마지막으로 성년선언을 하며 어른으로서의 책임을 되새깁니다. <인터뷰 : 정지인/성년의례 참가자> "성년의 날이라서 이런 행사도 해보고 뜻깊은 날이에요. 이제는 진짜 성년이 됐다는 게 실감이 나요." 주례는 성년이 된 이들에게 진정한 어른으로서 책임과 의미를 당부합니다. <인터뷰 : 이자신/대정향교 전교> "완전한 사회인으로서의 정당한 권리와 신성한 의무에 충실할 것을 맹세하고 선서했으므로 이 의식을 주관한 나는 이에 그대들에게 성년이// <수퍼체인지> 되었음을 선언하노라." 할 수 있는 것들도 많아졌지만 그만큼 책임과 의무가 늘어나기에 어깨는 한 층 무거워졌습니다. <인터뷰 : 박현진/성년의례 참가자> "제가 고등학교 때 공부를 안 했는데 이제 성년의 날 지나고 진짜 성년이 됐으니까 학업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로부터 관혼상제 가운데 인생의 첫 관문으로 여겨진 성년식. 성인으로 거듭난 스무살 청년들은 전통 성년식을 통해 진정한 성인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5.05.18(월)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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