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7(월)  |  김경임
오늘(27일) 오후 4시 쯤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의 한 포구에서 사람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과 해경이 출동해 50대 남성을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오후부터 '비'…낮 최고기온 23도(9시)
  • 오늘 제주지방은 차차 흐려져 늦은 오후부터 5에서 20mm 가량의 비가 내리다 밤 늦게 그치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23도, 서귀포 22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는 비가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다 늦은 밤부터 차차 그치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지역에 따라 안개가 짙게 끼는 구간이 있어 차량운행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지방은 맑고 포근한 봄날씨를 보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5.05.15(금)  |  나종훈
  • 미리내공원 국궁장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 새벽 1시40분쯤 제주시 노형동 미리내공원 국궁장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50여 제곱미터와 보관중인던 비품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1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 2015.05.15(금)  |  나종훈
  • 제주서 세월호 피해 지원 설명회 열려
  •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에게 최대 6개월까지 긴급복지 지원금과 생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국무조정실 세월호 피해 추모사업지원단은 오늘 오후 제주도청에서 세월호 참사 피해자 지원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세월호 희생자 가족에게 최대 6개월까지 4인 가족 기준 월 110만 원의 긴급복지 지원금과 259만원의 생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또 피해자나 그 가족 가운데 대학생이 있으면 두 학기 범위내에서 등록금이 지원됩니다. 이 밖에 세월호 참사 피해자가 휴직을 신청한 경우에는 6개월 범위에서 휴직을 보장하고 휴직을 허용한 사업주에게는 임금 명목으로 최대 120만 원, 대체 인력에게 지급하는 임금 60만 원을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 2015.05.14(목)  |  나종훈
  • 고향으로 돌아온 '태산이·복순이'
  • 2년 전 불법포획 됐다 제주 바다로 돌아온 제돌이 기억하시나요? 오늘(14일) 제돌이 친구 태산이와 복순이도 6년 만에 고향인 제주바다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제주 연안에서 적응훈련을 마친 뒤 빠르면 다음 달 말 쯤 방류될 예정입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009년 제주연안에서 불법 포획된 뒤 돌고래쇼에 동원됐던 남방큰돌고래 태산이와 복순이. 6년 만에 고향 제주로 돌아왔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비행기에서 내리고 무진동 수송차량에 실려 마침내 도착한 함덕바다. 서울에서 제주까지, 그리고 다시 함덕 앞 바다까지 8시간 550킬로미터의 대장정이 지칠 만도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기분이 좋습니다. 고향의 품이 그리웠다는 듯 바다에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유유히 헤엄치며 바다속을 누빕니다. 부리가 틀어지고, 윗부리가 잘린 아픔보다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가 더 컸던 태산이와 복순이. 이제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마지막 적응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앞으로 두 달 정도 이 곳 가두리에서 친구들을 만나기 위한 먹이와 교감 훈련 등을 하게 됩니다. <인터뷰 : 안두해/국립수산과학원 돌고래연구소장> "함덕지역에는 남방큰돌고래 무리들이 많이 지나가는 지역입니다. 가두리 주변에서 서로 교감이 이뤄지고 야생 먹이를 잡아먹을 수 있는// <수퍼체인지> 수준이 되면 방류를 해도 무리에 적응할 확률이 굉장히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방류된 제돌이와 춘삼이, 삼팔이 그리고 태산이와 복순이까지. 이로인해 법원에서 국내 첫 몰수 판결이 내려진 돌고래들이 모두 고향으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인터뷰 : 조희경/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 대표> "좁은 수족관에 감금돼 있다가 자신의 고향인 드넓은 바다로 온 게 가슴이 후련할 정도로 시원하고 돌고래들도 큰 행복을 느낄 것// <수퍼체인지> 같습니다. 여기서 먹이 훈련 잘 받고 바다로 나가서 무리들과 합류해서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아픔을 치유하고 고향으로 돌아갈 날만을 기다리는 태산이와 복순이. <클로징 : 이경주> 태산이와 복순이는 이곳 함덕 해역에서 바다적응 훈련을 마친 뒤 다음 달 말쯤 친구 제돌이가 있는 바다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5.05.14(목)  |  이경주
  • 40대 남성 차 안에서 숨진채 발견
  • 오늘 오전 10시5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정의골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42살 김 모씨가 차 안에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타살흔적이 없고 차 안에 번개탄이 피워져 있던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량 - K5
  • 2015.05.14(목)  |  나종훈
  • 아파트 옥상서 추락 추정 10대 숨져
  • 오늘 오전 9시30분쯤 제주시 도남동 모 아파트 입구에 12살 유 모군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하고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인근에 거주하는 유 군이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촬영>
  • 2015.05.14(목)  |  나종훈
  • 해양쓰레기 수거량 부풀려 국비 가로채
  • 해양쓰레기 수거량을 부풀리고 가짜 계량증명서 등을 사용해 해양정화사업 국비를 받아 가로챈 업체 대표 등 12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쓰레기를 가득 실은 차량 하나가 어디론가 향합니다. 잠시 후 또 다른 차량도 지나갑니다. 이들이 향한 곳은 서귀포시의 한 야적장. 이 쓰레기들은 다시 차에 실려 서귀포시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 넘겨집니다. 다른 업체가 수거해 야적장에 쌓아둔 해양쓰레기를 대신 처리해준다면서 가져와 자신이 수거한 것처럼 해양쓰레기 수거량을 부풀렸습니다. 이처럼 해양쓰레기를 양을 허위로 늘려 국비를 가로채 온 모 해양정화업체 대표 58살 김 모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범행 기간은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이렇게 가로챈 국비만 1억 8천만원 상당에 이릅니다. 특히 김 씨는 쓰레기 처리비용을 아끼기 위해 일부는 야산에 불법 투기하는 한편 나머지는 재 반입해 다시 무게를 재는 방식으로 수거 물량을 부풀려 왔습니다. 김씨는 이같은 방법으로 모두 330톤을 수거했다고 허위서류를 꾸몄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김 씨가 실제 수거한 양은 70t에 불과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싱크 : 김용온 제주지방경찰청 수사계장> “계근을 마친 줄 알고 빠져요 공무원은. 심지어 계근을 마치고 하차까지 합니다. 공무원이 하차를 보고 빠지고 나면 쓰레기를 다시 -----------------수퍼체인지 트럭에 싣고 나가서 다시 재계근 절차를 거칩니다." 뿐만 아니라 김 씨는 지난 2012년과 이듬해, 행정시에서 발주한 해양정화사업 10여 건에 대해 동종 3개업체와 담합해 업체별 낙찰 순서와 금액까지 정하는 등 14억 상당의 입찰을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밖에도 지난해 제주시 어장정화사업에 참여하면서 허위로 노무비와 계량증명서를 내는 등 국비 3억 2천만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또 다른 업체 대표 67살 김 모씨를 불구속 입건하는 등 이번 사건과 관련해 모두 12명을 적발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05.14(목)  |  나종훈
  • '교사들이 말하는 제주교육은'
  • 내일(15일)은 바로 스승의 날인데요.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역시 취임 이후 교사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교육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과연 일선 학교 교사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요.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공교육 정상화와 교육복지 확대를 강조하며 진보 교육감 시대를 연 이석문 교육감. 교실이 곧 제주 교육이란 기치를 내걸고 다양한 교육 정책을 내놨습니다. '스승의 날'을 앞두고 교사들이 이석문 교육감의 정책과 교사로서 살아가며 느낀 점을 솔직히 털어놓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 교사들은 교무행정실무사 배치 등 교사들의 업무 경감을 통한 교실 중심의 정책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정책 추진과정에서 부족한 후속 대책에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녹취 오승학 / 노형중 교사 ] "도의회에서 교육의원들이 제동을 걸때 안타까운데 의회와의 관계라든가 현장 선생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십시요 " 초등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덜어주자면서도 여전히 일제식 진단평가가 이뤄지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도 제기했습니다. [녹취 강동헌 / 종달초 교사 ] "초등학교에서 지필평가와 수행평가를 실시해야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필평가를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학교 운동장 잔디 교체 사업에 대한 교사들의 솔직한 의견도 제기했습니다. [ 녹취 김영숙 / 제주서초 ] "천연잔디가 아닌 유해성이 떨어지는 인조잔디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난 번 교장선생님이 교육감님에게 그런 말씀을 드리니까 교육감님이 일언지하에 인조잔디는 안된다고 해서 교장선생님이 걱정했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열악한 교육 재정여건 등으로 정책 추진에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서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권의 추락을 막기 위한 다양한 묘책을 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녹취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 "제주 역사와 문화 4.3, 제주어 등 이런 부분들이 교사들의 평생연수 체계속에서 제주교사로서는 반드시 알아가도록 진행할 계획입니다. " 스승의 날을 기념해 교육 수장과 일선 교사들의 짧은 만남은 교실에서 느끼는 제주교육의 현실과 고충을 공감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5.05.14(목)  |  이정훈
  • 푄현상 제주시 28.9도...내일 낮부터 ‘비’
  • 오늘 제주시 낮 최고기온이 28.9도까지 오르며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도 푄현상이 이어져 제주 북부지역의 낮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며 7월의 여름날씨를 보였습니다. 스승의 날인 내일은 낮부터 밤사이 5에서 20mm의 비가 내려 고온현상은 점차 수그러들겠습니다. 다만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15.05.14(목)  |  이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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