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추운 가운데
곳에 따라 비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까지 제주 산지와 중산간에는1에서 5cm,
해안 지역에도 1cm 미만의 눈이 내려 쌓이습니다.
지역에 따라 5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산지와 북부중산간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산간을 중심으로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6에서 9도로
평년보다 4도 정도 낮겠고
남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되는 등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3.5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제주시내 한 호텔에서
중국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4) 오후
제주시내 한 호텔 객실에서
중국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서귀포에서 자수한 여성 1명 등
중국인 3명을 긴급체포하고
또다른 중국인 1명을 임의 동행해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25분쯤
제주시 구좌읍 평대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80대 할머니가
6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할머니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당시 운전자는 음주상태는 아니였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 맑겠고
찬 바람이 불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6에서 9도로
평년보다 4도 정도 낮겠고,
찬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중산간 이상 지역은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11도까지 오르며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소멸 대응의 핵심 동력으로
교육이 주목받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되고 있습니다.
제주연구원은
교육기반형 지역발전 모델 구축 연구를 통해
표선지역의
IB교육 도입에 따른 영향을 분석하고
교육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을 제안했습니다.
IB교육이 본격 도입된 2020년 이후
지방소멸을 우려하던 표선면의 학생수가 20% 이상 늘었고
인구와 주택 거래량도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는 등
교육이
지역 인구 유입과
정주여건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도내 권역별로 지역특화형 학교를 육성한다면
인재 양성과 인구 유입, 지역균형발전을 달성할 수 있다며
항공우주 인재를 육성하는
한림공고와
미래 신산업과의 연계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늦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산지에는 대설특보까지 발효돼
많은 눈이 내려 쌓였는데요.
이번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
모레부터 기온이 오르며 풀릴 전망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함박눈이 내리고 있는 어리목 입구.
이미 하얀 눈 세상으로 변한 한라산에
다시 한번 눈이 수북하게 쌓여갑니다.
앙상한 겨울나무 가지 위에
내려앉은 눈꽃은 장관을 연출합니다.
설산 감상에 나선 등산객들은
점차 세차지는 눈에
도로 상황이 악화되기 전에
서둘러 내려갈 채비를 합니다.
<인터뷰 : 고양호 / 제주시 노형동>
"세상이 깨끗하지 않잖아요. 요즘 산에 오면 마음이 깨끗해져서 좋아요.
특히 겨울산을 너무 좋아해요."
<브릿지 : 문수희 기자>
“올겨울 막바지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산지에는 이처럼 많은 눈이 내려 쌓이고 있습니다.”
산지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되며
낮부터 한라산 입산이 통제됐습니다.
내일까지 산지와 중산간에는 1에서 5cm,
해안가에도 1cm 안팎의 적설량이 예보됐습니다.
시내에도 매서운 찬바람과 함께 눈발이 날렸습니다.
평년보다 낮은 기온에
북쪽에서 불어온 강한 찬바람으로
체감 기온은 영하권에 머물렀습니다.
겨울 끝자락을 꽁꽁 얼어붙게한 주말 한파.
모레(25일)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며
늦겨울 추위도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지난 연말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제주공항에 설치된
H빔형 철골구조 로컬라이저가 개선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제주공항 등 전국 7개 공항에
230억 원을 투입해
로컬라이저 시설을 지하화하거나 부러지기 쉬운 재질로 바꾸는 등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항공기 조류 충돌 예방을 위한
조류 탐지 레이더도 도입됩니다.
한편, 제주공항의 경우
활주로 끝 300미터 지점에 로컬라이저가 있는데
둔덕 없이 철제 구조물로 돼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 평화인권헌장 제정에 반대하는 연합 집회가
오늘 제주도청 정문 앞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도내 기독교인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인권헌장 폐지를 촉구하는
예배와 기도가 진행됐습니다.
이들은 평화인권헌장이
성경적 창조질서와 생명윤리를 부정하며
가정과 사회의 기초인
남녀 질서를 파괴하고 도덕적 혼란을 초래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제주 평화인권헌장은
모든 도민의 인권을 존중하고
차별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동성애 등 성별정체성에 대한
기독교, 학부모 단체의 강한 반발로 제정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봄철 삼나무 꽃가루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는
2월부터 4월까지
삼나무 꽃가루 발생량이 증가하는데
특히 3월에 높은 농도로 확산해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꽃가루가 많이 퍼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거나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손과 얼굴을
깨끗이 씻을 것을 권장했습니다.
기존에 알레르기 질환이 있을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코막힘이나 콧물, 재채기 등의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면
병원을 방문해 치료받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