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제주시가 생활민원 가운데
교통난 해소를 올해 최대 현안으로 내세웠습니다.
연초부터 교통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의욕적으로 전담 TF 팀까지 구성했는데요,
6개월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동안
눈에 띄는 개선책을 내놓을 지
아니면 또 책상 논의만 하다
흐지부지 될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양 옆으로 세워진 차량들로 꽉 막힌 이면도로,
시내 주택가 골목마다 빚어지는 극심한 정체난은
제주시 교통 문화의 현주소입니다.
이를 반영하듯 제주시는 지난해,
인구 30만 이상 전국 도시 25곳 가운데
교통문화지수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교통문화 후진 지역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시가 올해 교통문제 해소를
최대 현안으로 내세우고, 전담 TF 팀을 구성해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교통문제 해소방안 모색을 위한 TF 팀은
제주시와 자치경찰단, 도로교통공단
교통봉사대 등 민관 단체 9개 기관에서
13명이 전문 위원으로 활동합니다.
주차장 확보 방안 등 주차난 완화대책과
이면도로 일방통행 확대 방안,
대중교통 체계 개선 방안 등을 중점 논의합니다.
교통문제 해소 TF 팀은
앞으로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되면서
시민 의견수렴과 교통 시책, 제도개선 방안을 발굴해
건의할 계획입니다
<인터뷰:임종찬/제주시 교통행정과장>
"위원회 성격으로 하면 거시적인 너무 큰 대책들만 나오니까
실무자급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분들을
T/F팀으로 구성해서 앞으로 여러가지 실현 가능한 대책들을
토론하고 논의도 할 것입니다."
특히 TF 팀에서 나온 대책은
행정에서도 적극 수용해 바로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연초부터 의욕적으로 추진된 T/F팀이
용두사미에 끝나지 않고 현장의 피드백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지난해 1월 재산 문제로 친형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60대가 항소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형사부 김창보 재판장은
살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 받은
69살 오 모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원심의 판단은 정당하고
변호인이 피고인의 심신장애를 주장하지만 인정할 수 없다며
기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지난 2012년 5월 군대에서 제주 출신이라는 이유로 놀림을 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병사의 유족에게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군부대에서 숨진
현 모씨의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1억 2천 300만 원 배상 판결했습니다.
법원은 선임들의 괴롭힘으로 현 씨가 자살에 이르게 된 만큼
유족이 입은 손해를 국가가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현 씨도 다른 수단으로 극복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며 국가 책임을 30%로 제한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해 9월에 발생한
20대 남성 아파트 추락사고와 관련해
건설사 하청업체 대표 50살 박 모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구속하고
건축주 49살 김 모 여인과 시공사 대표,
감리사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해 3월쯤 아파트 베란다 하청공사를 하면서
베란다 난간을 부실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자료화면>
오는 3월 신학기부터 제주지역 학교에서도 등교시간이
학교 자율에 맡겨질 전망입니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오늘(7일)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10대 역점 추진과제를 발표했습니다.
또 올해 도민들의 합의 속에 제주 고교체제 개편안을 마련하고
소규모 학교 활성화를 위한
제주형 혁신학교도 본격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대학입학지원관제와 학생 건강 증진센터 설립도
역점 과제로 교육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찬 바람과 함께 낮 기온이 10도 아래에 머물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지방은
가끔 구름 많고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0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제주도 서부와 북부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다른 해역에도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8도에서 12도로 쌀쌀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제주시가
시내 주차난 해결을 위해
교통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 TF 팀을 운영합니다.
교통문제 해소방안 모색을 위한 TF 팀은
제주시와 도로교통공단, 자치경찰단 등
교통분야 전문 기관에서 13명의 전문 위원으로
구성됐습니다.
TF 팀은 앞으로
주차난 완화를 위한 제도개선 대책과
이면도로 일반통행 확대 계획,
공영버스 개선 운영 방안 등을 발굴해
제주시에 수시로 건의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내 사회복지단체가
대규모 예산 삭감으로 사회복지현장에
혼란과 불안이 엄습하고 있다며
제주도와 제주도의회에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 등 15개 사회복지직능단체는
오늘(7일) 호소문을 내고
도의회 예산심의 결과
사회복지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되면서
올해 사회복지사업을 어떻게 해 나가야 할지
막막한 현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예산 삭감으로 인해
사회복지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도내 소외계층에게 피해가 확산되지 않아야 하고,
사회복지현장의 혼란과 불안이
조속히 해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호소문 = 도청 웹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