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어제 갑작스레
중산간이상에 많은 눈이 내렸는데요.
오늘 아침에도 한파가 이어지며 도로 이용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정보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정 캐스터.
네, 오늘 아침도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침최저기온 성산3.8 제주시 5.1도 서귀포 3.7도 등
역시 예년 이맘 때 추위를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체감기온은 이보다도 더 낮아
0도 아래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출근하실 때 목도리나 장갑 등
추위 대비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한 낮에는 8에서 12도로
어제보다는 높겠지만
상공에 찬 공기가 버티고 있어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특히 큰 추위에 어젯밤에는
중산간 이상지역을 중심으로 눈도 내렸습니다.
밤사이 눈이 얼어 결빙된 구간이 많으니
1100도로 차량운행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
추위는 오늘을 고비로
금요일인 내일부터 점차 풀리겠습니다.
주말에는 맑은 날씨 속에
낮 최고기온이 10도 이상으로 오르며
야외활동하기에도 무난하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오늘(7일) 오후 2시1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3리 교차로에서
46살 이 모씨가 몰던 승용차와
37살 이 모 여인이 몰던 승용차가 충돌해
승용차에 타고 있던 7살 김 모군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두 차량 모두 모닝.
최근 들어 화목난로를 사용하는 곳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저렴한 연료비가 큰 장점인데요.
하지만 이렇다 할 안전장치가 없어 최근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근 화목난로를 사용하는 곳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석유나 가스를 연료로 하는 난로보다
난방비가 훨씬 적게 드는 데다 설치기준에도 제한이 없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김완석 제주시 연동>
"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하면 겨울 한 철에 대략 50만 원 정도 기름으로 하면 18L짜리 하루에 3통정도 들어간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화목 난로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이로 인한 화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화목난로로 인해 발생한 화재만 벌써 3건.
이로 인한 재산피해도 수 천 만원에 달합니다.
특히 지난 4일 발생한 애월읍 2층 주택 화재는
뜨겁게 달아오른 연통에
마감재가 녹으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온도조절장치가 따로 없는 화목난로의 특성상
연통의 온도가 수 백도 까지 치솟은 겁니다.
때문에 별도의 안전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인터뷰 : 임채현 제주국제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교수>
"이제는 화목난로 제작 단계부터 안전기준이 필요하겠다.
또 시공 단계에서도 가연물로부터 어느정도의 거리를 둬야 할지.
--------수퍼체인지
그리고 이용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확한 매뉴얼들.
초동 소화할 수 있는 소화기를 비치하는 기준들이 필요합니다."
화목난로에는 한번에 많은 장작을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연통은 방열재로 감싸고
한 달에 한 번이상 청소해 줘야 합니다.
외출 시 반드시 잔불을 처리하고 나가는 습관도 필요합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제주지방에 이어지고 있는
추위는 내일도 계속되겠습니다.
제주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낮최고기온이
제주시 5.5도, 성산 4.8도, 고산 4.6도에
머물렀습니다.
풍랑특보가 내려진 해상에는
내일도 높은 파도가 일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은 최저기온이 2에서 4도
오늘과 비슷하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8에서 12도로 조금 오르겠지만
찬 바람이 불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구제역이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소, 돼지의 구제역 확진 판정이 잇따르면서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는데요.
모든 축산차량은 소독필증이 있어야 운행이 가능하고
구제역 발생지역의 쇠고기 등의 반입이 금지됐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도축장.
출입차량에 대한 방역이 한층 강화됐습니다.
지난달 충북 진천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불과 한 달여 사이에 경기도와 충남, 경남, 경북 등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된데 이어
돼지에 소까지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도축장과 가공장, 계류장 등
축산시설에 대한 일제 소독이 이뤄졌고,
모든 축산차량에 대한 '소독필증 휴대 의무제'가 시행됐습니다.
<브릿지 : 이경주>
"돼지와 소 등을 나르는 축산차량은
반드시 소독을 했다는 증명서를 갖고 있어야
운행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구제역 발생지역에서만 시행해왔지만
오염된 차량을 통해 구제역이 번지고 있다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모든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인터뷰 : 하종철/道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
"전국적으로 구제역 발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구제역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축산차량에 대해
소독을 실시하고 소독필증을 발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구제역 발생지역인
경기와 충남, 충북, 경북지역의
쇠고기와 부산물, 볏짚 사료에 대한 반입도 금지됐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농가와 유관단체 등과 함께
특별방역대책 회의를 열고
구제역 청정지역을 지키기 위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씽크 : 원희룡/제주특별자치도지사>
"긴장도를 더 높이고 대책의 강도도 높여야 하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청정 제주 축산을 모든 방안을 강구해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주도는 특별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공항만의 차단방역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또 축사주변 올레길 출입을 자제하고
도내 가축시장도 폐쇄하기로했습니다.
특히 농가에 외부인의 농장 출입을 자제하고
사육가축에 대해 반드시
예방접종을 실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오늘 많이 추우셨죠?
나가자마자 절로 몸이 움츠러들 정도였는데요.
특히 북부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5도까지밖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추위는 내일도 기세를 꺾지 않겠는데요.
제주시와 서귀포가 아침기온이 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기온은 8에서 12도로 오늘보다 조금 오르겠지만
역시나 쌀쌀하겠습니다.
모레부터는 아침기온도 조금씩 오르겠고
주말도 쾌청한 날씨 속에 낮기온이 10도이상 오르며
추위가 한층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구름모습>
오늘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구름이 많이 지났는데요.
내일은 오후부터 구름도 적어지며 햇빛이 쨍하겠습니다.
<북부지역>
하지만 계절값은 톡톡히 하겠는데요.
북부지역 아침기온이 0도아래로 떨어지는 곳이 있는 등
내일 아침에 추위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은 오늘에 이어 내일도 구름이 거의 없겠고
낮기온은 12도까지 오르지만 쌀쌀하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햇살이 비추겠지만 옷은 단단히 여미셔야겠습니다.
아침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구름만 지나는 날씨 이어지겠고
아침기온 3도선 낮기온 9도에서 그치겠습니다.
<산간지역>
내일도 산간지역은 영하의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성판악 아침수은주 영하3도 정상은 영하 9도를 가리키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맑은 날씨 속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종일 10도를 넘지 못하겠습니다.
<해상날씨>
내일 제주도남쪽먼바다는 4미터로 파도가 높겠고
그외에는 오후에 1에서 2.5미터로 낮아지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도내골프장 라운딩에 쾌적하겠습니다.
다만 보온에는 각별히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다음 주 초반까지 제주도는 구름만 많겠고
기온은 평년보다 높게 유지될 전망입니다.
<생활지수>
추운 날엔 몸을 더 안 움직이게 되죠.
추위에 몸을 움츠리고 있다가 후에 근육들을 풀어주지 않으면
나중에 큰 통증이 동반될 수가 있어요.
겨울엔 몸이 잘 굳을 수가 있으니까요.
스트레칭 많이 해주시고
시간내서 산행이나 자전거 등 운동도 해주시면
건강하게 겨울 나실 수 있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뜨는 시각은 7시 39분
해지는 시각은 5시42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오는 3월 신학기부터 학생들의 등교 시간이 늦춰집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역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는데요.
조기 입시 경쟁과 학부모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고교 체제 개편안도 연말까지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부터 제주지역 학생들의 등교시간이 늦춰 집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아이들의 수면권과 건강을 위해
등교 시간을 조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등교 시간은 초·중학교는 오전 8시 30분부터,
고등학교는 8시부터 운영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단 등교 시간 조정과 실시 여부는 학교 자율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또 원하는 학생은 일찍 등교할 수 있게 하고
이들을 위한 지도 교사를 배치하거나 ,
아침 운동, 독서 활동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녹취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일주일 중 5일 이상 아침을 먹지 않는 비율이 30%로 전국 최고입니다. 아침을 제대로 안먹으면 군것질을 하는 잘못된 식습관이 반복됩니다."
제주고교 체제 개편안을 올해 말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학생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전국에선 처음으로 정신건강 전문의를 채용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작은 학교 활성화를 위한 제주형 혁신학교를 본격 운영하고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해 매년 80여개 일자리 창출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논란이 됐던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입장도 밝혔습니다.
우선 학교 비정규직에 대한 처우는 전국 평균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조직개편을 둘러싸고 일반직 노조와의 갈등은 단체 협상 등을 통해
풀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명퇴 교사들이 기간제 교사 제도를 통해 다시교단으로 복직하는 문제를 놓고는
근본적인 대책보다는 정규직을 많이 뽑아 기간제 교사를 줄이겠다는 원론적인 입장만을 내놨습니다.
[인터뷰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교사가 부족해서 일정기간 기간제 교사를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기간제 교사 비율을 점차 줄여나갈 생각입니다. "
이석문 교육감은 올해에도 교사들의 업무를 덜어내고
지원하는 행정을 통해 교실 중심의 교육 환경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제주도의회 김광수 교육의원이 항소심에서 일부 무죄를 받아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형사부 김창보 재판장은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1심에서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은 김 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7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김 의원이 예비후보 시절 문자메시지를 다량으로
전송한 것은 사전선거운동이 맞지만
탈법적인 선거운동으로는 볼 수 없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제주국제대학교가 올해 등록금을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문사회계열 학부 신입생 납부액은 254만원,
자연,공학,예체능계열은 282만원대로 책정됐습니다.
특히 편입생은 수업료의 50%를 지원해
실제 납부액은 인문사회계열 152만원,
자연,공학,예체능계열은 166만원대로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