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5일부터 이틀동안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정시모집 대입설명회를 마련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는
수능시험 성적 발표 이후 정확한 분석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6일 열리는 대입 설명회에는
전문 강사진 20여 명이 참여해
1대 1 맞춤형 상담도 진행합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김양호 부장판사는
지난 6월 가족이 보는 앞에서 고향 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47살 이 모 피고인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죄질이 매우 무겁고
남편이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한 피해자의 아내가 받았을
정신적 고통이 컸을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감안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피고인 이 씨는
20여 년 전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된 것이
피해자 때문이라고 의심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청은 오늘(1일)자로
제주지방경찰청장에
이승철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을 발령했습니다.
올해로 50살인 이 청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경위로 입문한 뒤
강원청 평창서장과 서울청 은평서장,
일본 대사관 참사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한편 김덕섭 전 제주지방경찰청장은
경찰교육원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산발적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뚝 떨어진 기온에 강풍까지 불면서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정캐스터 날씨 알려주시죠.
<오프닝>
특보와 함께 시작하는 12월입니다.
제주지방에는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제주육상에는 강풍특보,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강풍특보는 내일 밤까지,
풍랑특보는 모레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강한 바람에 옅은 황사도 나타날 가능성이 있으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산간에는 눈이 내리고 있고
모레까지 최고 10cm의 적설량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내일 새벽쯤 대설특보가 내려질 전망입니다.
해안지역에서도 밤부터 1cm 미만의 첫눈이 내리겠습니다.
오늘 교통안전과 시설물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10도로 크게 오르지 못하고 있고
밤에는 5도 안팎으로 떨어져 하루종일 춥겠습니다.
<주간>
궂은 날씨는 주 후반까지 이어지겠고
추위도 당분간 계속 되겠습니다.
<구름모습>
제주지방 상공으로 눈 구름대가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이 눈구름을 만들며
산간과 해안에 눈을 내리겠습니다.
<오늘육상>
제주지방은 오늘 산발적으로 비나 눈이 내리는 가운데
강풍이 불고
낮기온은 10도에 머물러 있습니다.
<오늘해상>
해상에서는 강한 바람과 함께
파도가 6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내일도 제주도는 비나 눈이 내리겠고
중산간 이상에는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기온은 오늘보다 큰 폭으로 떨어져
아침 최저기온 2도에서 4도,
낮 최고기온은 5에서 8도 분포 보이며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강한 바람과 함께 눈이 내리겠습니다.
아침기온 2도까지 떨어지고 낮기온은 6도에 머물겠지만
체감기온은 더 떨어져 살을 에는 추위가 전망됩니다.
<내일해상>
해상에도 풍랑특보는 이어지겠고
물결은 최고 6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서귀포시가
가축 진료나 방역 업무를 담당할 공수의사를 공개 모집합니다.
모집 인원은 10명으로
내년 1년 동안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한 예찰과
순회 진료, 현장 방역 지원 업무 등을 하게 됩니다.
지원대상은
수의자 자격증을 갖고 있는
제주도내에 거주하는 만 65살 이하 제주도민입니다.
오늘 아침 7시 20분쯤
서귀포시 강정동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창고에 보관중이던 감귤 3천700여 kg과
컨테이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6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소각부주의에 의한 화재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12월의 첫 날이자 월요일인 오늘 제주지방은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을 크게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특히 밤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산간에는 모레까지 최고 10cm의 적설량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해상에는
제주도 북부.서부 앞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경보,
동부와 남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며 춥겠고
이 같은 추위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됐습니다.
나무줄기속으로 침투해 수액을 빨아먹는 기생식물인
'참나무겨우살이'가 서귀포시 일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가 최근 3년간
참나무겨우살이의 분포현황을 조사한 결과
과거 서귀포시 일대 해발 100미터 이하의 저지대에서만
드물게 분포했었으나
최근 220미터까지,
그리고 효돈천을 중심으로
동서방향 9킬로미터까지 확산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식밀도 또한 1헥타아르에 38.6개체로 과거에 비해 훨씬 높아졌으며
산림내 수목 뿐 아니라
방풍수나 가로수에도 부착해
수액을 빨아먹으며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참나무겨우살이의 경우
일본이나 중국 남부 등
동아시아의 아열대 지역인 점으로 볼 때
제주지역의 빠른 온난화를 원인으로 추정했습니다.
환경 오염 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환경 오염 신문고 제도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환경오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폐기물 불법 투기나 무단 방류신고는 630여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120여건의 경우
실제 위법사실로 확인돼
제주시는 포상금으로 2천 700만원을 지급했습니다.
환경오염 신고는 국번없이 128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