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0(목)  |  김경임
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경찰에 폭력 휘두른 공무집행사범 잇따라 징역형
  • 경찰에 폭력을 휘두른 공무집행방해 사범들에게 잇따라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 최남식 부장판사는 지난 5월 택시비 문제로 파출소에서 경찰관의 얼굴을 때려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66살 고 모 피고인이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법원은 또 119 구급차량이 빨리 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경찰관에 폭력을 휘둘러 체포돼 1심에서 징역 6월과 8월의 실형을 받은 46살 김 모 피고인과 42살 함 모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도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형법상 공무집행 방해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 2014.12.01(월)  |  최형석
  • 검찰, 허위학력 게재 혐의 홍경희 도의원 기소
  • 제주지방검찰청은 6.4지방선거에서 허위학력을 선거공보물에 게재한 혐의로 새누리당 비례대표 홍경희 제주도의원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홍 의원은 일반간호사 과정을 수료했지만 석사과정인 전문간호사로 학력을 허위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홍 의원은 허위 범죄경력 기록을 제출한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
  • 2014.12.01(월)  |  최형석
  • 한라산 대설특보…주말까지 추워
  • 오늘(1일) 제주 산간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산간지역과 해안지역 모두 강추위 속에 꽁꽁 얼어붙었는데요. 이로인해 일부 도로는 월동장비를 갖춰야 운행이 가능합니다. 추위는 이번 주말까지 계속되겠습니다. 계속해서 김기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해발 1100미터의 한라산 휴게소. 눈을 뜨기 힘들 정도의 강한 눈보라가 몰아칩니다. 갑자기 내린 많은 눈에 한라산은 하룻밤 사이 설원으로 변했습니다. <스탠드> "산간지역은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간 가운데, 하루종일 거센 눈바람이 이어졌습니다." 윗세오름과 진달래밭에서는 2cm이상의 눈이 쌓였고, 산간지역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일부 도로는 체인을 감아야만 운행이 가능했습니다. 한파는 이번주 내내 계속되겠습니다. 찬 대륙고기압은 이번 주말까지 주기적으로 남하하며 제주지방에 영향을 주겠고, 산간에는 해상에서 형성되는 눈구름대의 영향으로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인터뷰: 안연식/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 "이번 주는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북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주기적으로 남하하여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갑작스레 기온이 내려가면서 체감 기온은 더 떨어진 만큼 이번 한 주 각별한 건강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4.12.01(월)  |  김기영
  • 기생식물 참나무겨우살이 '피해 확산'
  • 나무 줄기에 붙어 고사 피해를 주는 기생식물인 참나무겨울살이가 서귀포지역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온난화 등 기후적인 요인이 큰 것으로 추정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입니다. 가지만 남은 왕벚나무에 유독 한 가지에서만 검붉은 잎들이 무성하게 돋아나 있습니다. 벚나무 잎이 아닌, 나무에 기생해 자라는 참나무겨우살이입니다. 상록성의 나무로 벚나무 수액을 빨아먹으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벚나무 가로수 뿐만 아니라 하천변에 자라는 나무 수종에 관계없이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인근에 있는 참식나무에는 나무 전체에 참나무겨우살이가 기생하고 있습니다. 열매 안에 있는 종자를 통해 번식하는데 점성이 강해 나무 줄기에 붙으면 가지 속으로 뿌리가 침투해 최대 2미터까지 자랍니다. 서귀포 지역에서만 벚나무와 삼나무 등 20여 종에서 70여 그루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인터뷰:김미옥> "많이 있다. 나무 가지가 죽었고 근처에 있는 큰 나무 가지도 죽었다." 특히 최근 조사에 따르면 참나무겨우살이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이 확인됩니다. 30년 전 해발 100미터 이하 저지대에서만 드물게 자라던 참나무겨울살이는 최근에는 해발 220미터에서도 발견되고, 서식밀도도 헥타르 당 39개체로 급증했습니다. 대만과 중국 남부지역의 아열대 지역에서 주로 분포하는 점을 감안하면 기후적인 영향이 큰 것으로 추정됩니다. <인터뷰:현화자/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아열대 식물들이 확산하는데 가장 큰 요인이 기온이나 습도니까 참나무겨우살이 생육조건이 제주지역도 맞아가는 것이 아닌가.." 국립산림과학원은 빠르게 확산되는 참나무겨울살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위해 정기예찰과 구체적인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4.12.01(월)  |  김용원
  • "너무 추워요!"…온 섬이 '꽁꽁'
  • 12월의 첫 날인 오늘, 정말 추우셨죠? 찬바람이 강하게 부는데다 낮 기온이 아침보다 떨어지며 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제주에 첫 눈이 내리기도 했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하늘과 바닷길도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눈이 강한 바람과 함께 몰아칩니다.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시민들은 두터운 외투와 목도리로 중무장을 했지만 정신없이 불어대는 찬바람을 피하기에 역부족입니다. <인터뷰 : 정명숙/제주시 화북동> "옷을 얇게 입고 나왔는데 긴 옷이나 털옷이 생각이 나요. 걸음도 빨리진다." 오늘 낮 평균 기온은 6도 안팎. 한낮이지만 아침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며 추웠습니다. 게다가 제주전역에 발효된 강풍특보로 세찬 바람이 불면서 하루 종일 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찬바람에 제주 바다도 잔뜩 얼어붙었습니다. <브릿지 : 이경주> "매서운 바람과 거친 파도로 제주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되면서 선박 운항도 모두 통제됐습니다." 하늘 길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제주는 물론 광주와 원주 등 다른 지역의 기상악화로 일부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강추위에 하늘 길도 막히면서 승객들의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 관광객> "시간 여유가 많이 남아서 공항에 왔는데 기상이 이렇게 되버려서 모든게 날씨 탓에 이번 여행은 아쉬운 여행이 됐습니다." 겨울을 알리며 찾아온 강추위에 제주섬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4.12.01(월)  |  이경주
  • 날씨/내일 더 추워… 대설·풍랑·강풍 특보 계속
  • 네, 오늘 많이 추웠죠. 제주시 지역에는 첫 눈이 관측됐습니다. 진눈깨비라 흩뿌린 정도지만 평년보다 일주일 정도 빨랐고 작년보다는 12일 정도 늦은 기록입니다. 산간에는 윗세오름과 진달래밭에 2cm의 눈이 내렸는데요 내일 밤까지 최고 10cm의 적설량이 예상돼 대설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성산 2도, 서귀포 3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낮기온도 크게 오르지 못해 서귀포에서 8도 그밖의 지역은 5도선에 머물겠습니다. 강풍도 여전해 체감기온을 더 떨어뜨리겠습니다. 육상과 해상에 강풍에의한 특보도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강한 바람에 내일 낮에는 옅은 황사가 낄 수도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구름모습> 눈구름이 제주 상공을 지나며 눈을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북서쪽에서 이동하는 고기압이 서해상을 지나며 구름대가 형성되겠습니다. <북부지역> 따라서 내일 북부지역 가끔 눈이나 비를 내리겠습니다. 아침기온 3에서 4도 낮기온 5도선으로 뚝 떨어지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구름많고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침기온 3도 낮기온은 8도에 머물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바람 강하게 불며 궂은 날씨보이겠습니다. 아침기온 성산에서 2도까지 떨어져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역시 강풍이 불겠고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기온과 낮기온 5도 내외를 오르내리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에 최고 10cm의 적설량이 예상되고 내일 늦은 밤까지 대설특보가 이어지겠습니다. 수은주는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강한 바람과 함께 눈이 내리겠습니다. 아침기온 2도까지 떨어지고 낮기온은 6도에 머물겠지만 체감기온은 더 떨어지겠습니다. <해상날씨> 해상에서는 풍랑특보가 이어지겠고 파고는 최고 6미터까지 높아지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도내골프장 눈이 내리며 다소 강한 바람이 동반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온도 뚝떨어져 라운딩하기 무리가 있겠습니다. <주간날씨> 주 후반까지 비나 눈이 이어지겠고 강한 추위도 당분간 계속되겠습니다. <생활지수> 이렇게 추운날 군고구마가 생각나는데요. 요즘은 말린 고구마가 말랭이가 인기라고 합니다. 고구마를 말리면 최대 15배나 당도가 높아지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해소는 물론 당분 흡수율이 낮아 다이어트 식으로도 좋은데요. 살찌기 쉬운 겨울 고구마 말랭이로 건강유지하시면 어떨까요.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뜨는 시각은 7시 20분 해지는 시각은 5시 26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4.12.01(월)  |  이소정
  • 교육 예산 지원 형평성 '논란'
  •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가의 도교육청 새해 예산안에 대한 심사에서는 의회승인도 받기전에 사업 내용이 각 학교에 통보된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또 전. 현직 교육감이 추진하고 있는 자율학교 예산에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돼 ‘형평성’ 등이 집중 추궁됐습니다. 또 억대 연봉의 전문의 채용을 놓고도 적절성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의 새해 예산안 심사에서는 이석문 교육감의 핵심공약인 제주형자율학교 '다혼디 배움학교' 사업 예산이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김광수의원은 도의회가 예산 심사도 하지 않은 사업을 학교에 통보한 것은 순서가 뒤바뀐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김광수 / 도의원> "업무 보고할 때는 혁신학교 3군데만 하겠다고 했는데 5군데를 선정해서 벌써 통보해 버렸어요!" 전임 교육감 시절 도입한 제주형 자율학교인 아이(i) -좋은 학교와 예산 배정의 형평성 문제도 제기됐습니다. 처음 도입하는 혁신학교에 4천만원을 지원하면서 이미 검증이 끝난 아이좋은 학교에는 절반 수준만 지원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지적했습니다. <녹취 강시백 / 도의원> "도민들 사이 공감하고 있는 자율학교는 형평성을 맞춘다는 이유로 실제 맞추지도 못하고 혁신학교의 반도 안되는 예산을 집행하고.." 교육감보다 높은 고액 연봉의 전문의를 채용하는 사업 예산도 논란이 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정신건강 상담을 위해 내년부터 심리상담 지원센터에 연봉 1억5천만원의 정신과 전문의 2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도의회에서는 심리상담을 받는 학생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굳이 고액을 주는 전문의를 채용하기 보다 오히려 부족한 보건 교사나 심리상담사를 학교에 배치하는 것이 예방에 더 효과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강경식 / 도의원> "(지역) 전문의를 연결해서 하면 될텐데 공약 사업에 얽매여서 과도한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같은 지적에 대해 도교육청은 관련 사업들은 학생들의 건강과 새 교육에 필요한 예산이라고 주장했지만 열악한 지방 교육재정 상황을 감안하면 다소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4.12.01(월)  |  이정훈
  • 도교육청, "내년부터 수석교사 선발 않는다"
  • 제주도교육청이 교사의 수업 혁신과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도입한 수석교사를 내년부터 선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수석교사들은 수업 시간이 주당 10시간 내외로 일반교사보다 적은 대신 수업혁신과 교사 지원 활동들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원 내에서 수석교사를 선발하면서 나머지 교사들의 수업 부담이 증가해 수업의 질이 떨어지는 부작용을 낳았습니다. 현재 제주지역에는 유치원 2명, 초등 14명, 중등 16명 등 모두 32명의 수석 교사가 배치돼 있습니다.
  • 2014.12.01(월)  |  이정훈
  • 내년부터 야간 돌봄 유치원 사실상 폐지
  • 늦은 시각까지 일하는 부모들을 위한 야간 돌봄 전담 유치원이 폐지될 전망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야간 돌봄 전담 유치원 신청을 마감한 결과 한 군데도 신청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맞벌이 부부의 유아를 돌봐주는 야간 돌봄 전담 유치원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현재 서귀포시 남원유치원과 서귀중앙초 병설유치원 등 2군데가 지정돼 있습니다. 교육청은 이용 학부모가 많지 않고 당직 유치원 교사들의 업무 가중이 크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맞벌이 부부 등의 불편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 2014.12.01(월)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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