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0(목)  |  김경임
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조업일지 부실기재 中어선 나포
  •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19일) 낮 12시 30분 쯤 차귀도 서쪽 80킬로미터 해상에서 불법조업한 혐의로 중국 요녕성 금주선적 46톤급 유망어선 1척을 나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어선은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조기 등 580여 킬로그램을 잡고도 조업일지에 어획량을 축소해 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 2014.09.19(금)  |  이경주
  • 위험천만 '통학차량'...안전불감증 여전
  • 자녀들을 통학차량을 이용해 학원에 보내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믿고 맡기는 우리 아이들의 통학차량, 과연 안전할까요?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 수업을 마친 학생들을 실어 나르려는 학원차들이 정문 앞으로 모여듭니다. 아이들은 학원차 옆으로 아슬아슬하게 달려간 뒤 혼자 문을 열고 차에 올라탑니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어린이 통학차량은 인솔교사를 두고, 인솔교사나 운전기사 차에서 내려 아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를 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를 지키는 학원은 드뭅니다. <씽크 : 학교안전지킴이> "한 명만 올 때는 아무데나 세워서 태우고 간다." <씽크 : 학원차 운전기사> "일반 태권도나 영어학원 등은 이런데는 인솔교가 없다. 재정적으로 어려워서..." 문제는 이 뿐만이 아닙니다. <브릿지 : 이경주> "차량에 탑승한 아이들이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한 뒤 출발해야 하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차에 오른 아이들이 문을 닫자마자 바로 출발하는가 하면, 인솔교사가 있어도 안전띠를 맨 어린이는 한명도 없습니다. 대부분 학원까지 거리가 가깝다는 이유로 안전띠 착용을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씽크 : 학원 인솔교사> "가까운 거리니까 금방이다. 먼 거리인 경우 안전띠를 한다. (원래 안전띠를 매야 하지 않나?) 그렇다. 그런데 아이들도 귀찮아해서 <수퍼체인지> 앞자리는 매고, 뒤에는 안 맨다." 어린이들의 목숨을 담보로 운행하는 통학차량. 안전수칙을 무시한 운행이 큰 사고를 불러일으키는 만큼 아이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어른들의 의식 전환이 절실해 보입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4.09.19(금)  |  이경주
  • 도내 학교 97% '석면 학교'
  • 1급 발암물질로 판명된 석면은 지난 2009년부터 사용이 전면 금지됐는데요, 그러나, 도내 거의 모든 학교에서 이 석면이 들어간 건축자재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단열 기능이 탁월해 건축자재로 널리 쓰였던 석면. 1급 발암물질로 판명나면서 지난 2009년부터, 사용이 전면 금지됐습니다. 그러나 도내 대부분의 학교에서 석면이 들어간 건축자재가 버젓이 사용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교육부의 전국 초중고 석면 건축자재 사용비율을 보면 제주는 도내 초중고 290여 곳 가운데 97%가 석면 자재를 사용하거나 사용이 의심되는 것으로 나타나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도내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모든 학교에서 석면 자재를 사용했고, 초등학교와 유치원도 석면 자재 사용비율이 95%를 넘었습니다. 석면이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기 전인 2009년 이전에 지어진 학교 대부분이 이에 해당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도 교육청은 보다 정확한 석면 사용실태 유해성을 파악하기 위해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석면 함유량 조사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씽크:도교육청 관계자> "석면지도를 그리게 된다. 교실 어디에 석면이 얼마나 분포해 있고, 학교 부지에 있는 모든 건물에 대해 다 조사하게 된다." 교실 천정 마감재나 교실 외벽, 화장실 칸막이 자재로 주로 사용된 석면. 학생과 교직원 건강에 치명적인 석면 자재가 철거되지 못한 채 수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4.09.19(금)  |  김용원
  • 내일 아침까지 '가을비'…모레부터 태풍 영향권
  • 제주지방의 가을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으며 모레부터는 북상하는 제16호 태풍 풍웡의 간접 영향을 받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부터 제주 전역에 비가 내린 가운데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20mm 가량의 누적 강우량을 보였습니다. 비는 주말인 내일 아침까지 5에서 20mm 가량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그러나, 모레부터는 북상하는 제16호 태풍 풍웡의 간접영향을 받겠습니다. 이에따라 모레 밤 제주도 남쪽먼바다부터 너울성 물결이 높게 일겠으며 다음주 화요일과 수요일사이에는 육상으로도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4.09.19(금)  |  김민정
  • 날씨/내일 아침까지 '비'…제16호 태풍 북상
  • <오프닝> 이틀째 가을비가 제주를 적시고 있습니다. 지금 내리고 있는 비는 내일 아침이면 모두 그칠텐데요. 밤사이 5에서 20밀리미터 가량의 비가 더 내리겠고요. 주말인 내일 오후에는 날이 개면서 바깥활동에 무리가 없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도 대체로 맑겠고요. 낮 최고기온도 25도에서 26도로 예년 이맘 때와 비슷해 초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겠습니다. 다만, 올해도 가을태풍이 말썽입니다. 제16호 태풍이 북상함에따라 일요일부터는 남쪽 먼바다부터 너울이 일기 시작하겠는데요. 다음주 화요일과 수요일사이에는 육상으로도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강한 비바람이 예상되는 만큼 미리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구름모습> 비구름대가 동서로 길게 놓이면서 제주지방은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이 비구름대의 영향을 받다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태풍진로> 제16호 태풍 풍웡은 현재 필리핀 부근 해상에서 북상중입니다. 주말새 강한 중형급으로 세력을 키워 제주 남쪽 먼바다를 지나가겠는데요. 일요일 밤 해상부터 태풍의 직, 간접 영향을 받기 시작하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아침에 비가 그친 뒤 대체로 흐리기만 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선선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은 날이 맑게 개겠고요. 내일 서귀포의 아침기온 20도, 낮기온 26도로 이맘 때 초가을 답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의 하늘도 오후들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낮동안 25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오후에는 바깥활동이 수월하겠습니다. 한낮에 26도 내외로 선선하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의 비도 내일 아침에 그치겠고요. 성판악의 아침 최저기온 14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오후에는 날이 좋아지겠습니다. 낮 동안 25도에서 26도 분포의 기온이 예상됩니다. <해상날씨> 물결은 남쪽먼바다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오름날씨> 도내 오름도 내일 오후부터는 날이 개기 시작하겠습니다. <주간날씨> 제16호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다음주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태풍이 지나간 뒤에는 목요일부터는 맑고 완연한 가을날씨가 예상됩니다. <생활지수> 주말새 태풍피해가 없도록 주변 시설물점검 미리 해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6시 20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6시 34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4.09.19(금)  |  김민정
  • 자치경찰 가스총 절반 이상 작동 '불량'
  • 제주자치경찰이 보관한 가스총 절반 이상이 정상적인 작동이 불가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 감사위원회가 제주자치경찰단에 대해 감사를 벌인 결과 보유 중인 가스총 48대 가운데 25대만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구입한 가스분사기 상당수가 무기고가 없어 일반 캐비냇에 보관하고 7년 동안 한번도 점검하지 않는 등 관리가 허술해 시정 조치를 내렸습니다.
  • 2014.09.19(금)  |  이정훈
  • 검찰 사칭 보이스피싱 잇따라 '주의'
  • 제주지방검찰청이 최근 도민들을 상대로 검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 수사관이나 검사를 사칭해 피해자 명의의 계좌가 대포통장으로 이용됐다며 가짜 검찰 홈페이지 사이트로 유도한 후 통장번호와 비밀번호 등을 입력하게 하고 돈을 빼가는 수법을 쓰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에 접수된 도내 피해자 상담건수도 어제와 오늘만 5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지검은 특히 검찰은 사건수사를 하면서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금융관련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2014.09.19(금)  |  최형석
  • 도넘은 사립대...처벌은 '솜밤망이'
  • 학교 부지를 담보로 불법 대출을 받거나 부실 경영으로 학생들이 학자금 대출을 받지 못하는 등 도내 사립대학 법인들의 횡포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입니다. 학생들의 피해만 커지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최근 이 사립대학 법인은 학교 부지를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48억원을 불법 대출 받았다 제주도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관할청의 허가 없이 학교 부지를 팔거나 담보로 제공할 수 없도록 한 사립학교법을 위반한 겁니다. 하지만 제주도 감사위는 학교 법인에 대해서만 경고조치를 하는데 머물렀습니다. <인터뷰 이준호 / 전국대학노조 제주한라대학교 지부장 > "경고 조치로 끝날 것이 아니라 이것이 위법하다고 판단했다면 직접 고발까지 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면 감사 결과는 미흡하다 생각한다." 이에대해 제주도감사위원회는 불법 대출이 이뤄진 지 10년이 지났고 대출 상환이 이뤄진 점 등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경고를 요구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전화 녹취 제주도감사위원회 관계자> "법률 위반 여부를 확인해서 (경고) 처분 요구를 한 것이고 처분이 모자라다 생각하면 대학 노조측에서 고발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심각한 내홍을 겪던 이 사립대는 최근 초대 총장 선임을 마무리하고 경영부실 대학 꼬리표까지 떼어내며 대학 정상화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옛 탐라대 터 매각 문제와 총장 선임 문제 등을 놓고 법인 이사회가 파행을 빚으면서 고스란히 학생들만 피해를 봤습니다. 학자금대출제한대학 지정으로 지난 2년동안 전교생이 학자금 대출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은 겁니다. <녹취 제주국제대 재학생> "대학 등록금도 비싼데 불편하다. 학자금 대출을 신청하려고 해도 지원 대학 아니라고 못받는다고 하니까..." 이과정에서도 관할청인 제주도는 관선이사체제로 학교 정상화를 시도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사립대학 법인들의 잇따른 파행과 비리에 관할기관의 솜방망이 처분과 조정 능력에 한계까지 드러내면서 학생들의 애꿎은 피해만 반복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4.09.19(금)  |  이정훈
  • 태풍 '풍웡' 북상…23일 제주 영향권(14시)
  • 제16호 태풍 '풍웡'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면서 제주는 오는 23일 영향권에 들 전망입니다. 중심기압 990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의 최대풍속이 초속 24미터의 중형급 약한 태풍 풍웡은 현재 필리핀 마닐라 북북동쪽 해상에서 시속 44킬로미터의 속도로 세력을 키우며 북서진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오는 22일 일본 오키나와 해상까지 북상하겠고, 제주는 23일부터 영향권에 들면서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가태풍센터는 아직까지 태풍 경로가 유동적인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14.09.19(금)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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