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오늘(1일) 오후 1시 40분쯤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구좌중앙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관광객 24살 권 모 여인이 운전하던 렌터카가
도로 옆 도랑으로 빠지면서 전도돼
권 여인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졸음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동부소방서>
허위 서류를 만들어 10억원이 넘는 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유통업체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당 업체는 지난 3월 부도처리 됐는데
보조금을 내주는 행정의 감시 절차는 허술했다는 지적을
피할수 없게 됐습니다.
최형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귀포지역 한 농산물 유통 업체입니다.
출입문은 쇠사슬이 처져있고, 내부는 횡하니 적막감이 감돕니다.
사무실은 어지럽게 널려있고,
공장 설비는 차압 딱지가 붙은채 방치돼 있습니다.
<브릿지:최형석 기자>
"이 유통회사는 10억원이 넘는 보조금을 받았지만
운영자금을 마련하지 못해 지난 3월 부도 처리됐습니다."
<녹취:주민>
"법원 경매 넘어갔다. 콘테이너 같은 것들도 전부 경매로 넘어가서 다 실어갔을 것이다."
서귀포경찰서는 이 업체 대표 62살 김 모씨와
건설업체 대표 58살 박 모씨를 보조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보조금 사업에 필요한 자부담금이 부족하자 건설업체 대표와 짜고 허위서류를 만들어 보조금을 타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조금 규모만 10억 5천만원.
김씨는 3억 5천만 원을 건설업체 대표에게 빌려 놓고 이를 다시
자부담으로 선급금을 입금하는 것처럼 눈을 속였습니다.
<인터뷰:강경남 서귀포경찰서 수사과장>
"다시 그날 바로 공사 선급금으로 지불한 것처첨 통장에 찍어 보내
통장거래 내역을 선급금 지급한 것처럼 증빙서류로 사용했다."
김 씨는 이렇게 받은 보조금을
또 다른 사업인 무 수매대금과 대출이자 상환,
직원들의 임금 지급에까지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정작 보조금 지원 사업인 고구마식품 사업은
시작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보조금을 내주는 행정의 감시 절차도 허술했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1월 업체에 보조금을 지급했지만
두달 뒤 부도처리됐기 때문입니다.
한편 경찰은 보조금 부정수급과 횡령 등의 혐의로
다른 사업자에 대해서도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수사 결과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제14회 제주해병대의 날 기념식이
오늘(1일) 오전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해병대사령부,
해병대전우회 중앙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오늘 기념식에는
이영주 해병대사령관과 원희룡 지사,
해병대 전우회원 등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병혼탑 참배와 시가행진, 기념식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와 함께 제주도와 해병간 자매결연을 체결해
상호교류와 우호증진,
안보협력 강화, 재난복구 지원,
예비역 해병대의 위상강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제주 해병대의 날은
지난 1950년 9월 1일 6·25 전쟁당시
제주에서 자원입대한 해병 3·4기 2천900여 명이
전쟁터로 출정한 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제주시 이도동 일대 가게를 돌며
이도동청년회를 사칭해 물건을 판해한 혐의로
40살 이 모씨 등 2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6일 제주에 들어와
청년회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한다고 속여
10여 개 업체에 치약과 인삼패드 등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동부경찰서>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10여 년 전
산지천에 조성된 관람시설인 중국 피난선이 철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찾는 관광객도 뜸하고,
시설도 노후화돼 제주시가 피난선 관람을 중단한 것인데요,
예산만 쓰고, 정작 운영에는 신경쓰지 않는
전시행정의 단면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창고 천장이 무너져 내리고,
곳곳에는 눅눅한 곰팡이가 슬었습니다.
환한 대낮인데도, 며칠째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실내는 어둡습니다.
폐가라고 불려도 이상하지 않을 이 곳은
제주시가 관람시설로 지은 중국 피난선.
1950년 대 중국 난민들이 타고왔던 범선 모양을
본 떠 지난 2002년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곳곳에서 문제가 발생하더니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시설이 심하게 훼손됐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번듯하지만,
실제 내부는 심한 악취와 곰팡이로 관람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관리가 엉망이다보니 관광객 유치 실적도 민망한 수준입니다.
올해 하루 평균 관람객은 30명 안팎,
비가 많이 내린 지난 달에는 아예 찾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시설도 노후화되고, 기대했던 중국인 관광객 유치효과도 떨어지면서
제주시는 관람시설 운영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10년 이 넘도록
시설 안전점검이나 보수는 전무했습니다.
문제가 발생하고 나서야,
뒤늦게 대책을 마련하는 늑장 행정은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습니다.
<인터뷰:조성보/제주시 문화재보수담당>
"일단 출입을 통제하고, 전문업체로 하여금 조속히 구조물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해서 그 결과에 따라 향후 대책을 마련하겠다."
조성 당시 문화 예술계 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중화권 관광객 유치한다며 22억을 들여 만든 중국 피난선.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시설물 철거도 검토하고 있어,
수십억 예산만 낭비한 전시행정의 또 다른 선례로 남을 지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2012년 5월부터 지난 4월까지
곗돈으로 받은 8천 300여만 원을 가로채고,
56살 김 모 여인 등 10여 명에게
월 3% 퍼센트 이상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2억 9천여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56살 최 모여인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1996년 5월 사업을 확장하며
6억 원 상당의 당좌수표를 발행한 뒤
부도를 내고 해외로 도피한 혐의로
66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해외 체류 중
여권 체류기간이 만료돼 한국으로 추방되면서
18년 만에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프닝>
9월 첫 날인 오늘 가을답게 선선했습니다.
한낮에 햇살이 쨍하게 내리쬐기도 했지만
바람은 제법 선선했는데요.
낮 최고기온도 서귀포 27.6도,
제주시도 26도에 머물며
초가을 느낌이 물씬 풍겼습니다.
추석 연휴가 있는 이번주도
잦은 비소식이 예보돼 있습니다.
당장 내일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는데요.
목요일까지 50에서 100,
많은 곳은 15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특히, 내일 오후부터 모레 사이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일으키면서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이번에도 산간을 중심으로 국지성 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구름모습>
제주지방은 동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내일부터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기압골이
느리게 다가오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내일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날씨에 건입동의 아침기온 22도,
낮기온 25도로 기온차는 크지 않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내일부터 다시 비가 오겠고요.
내일 낮기온은 오늘보다 2도 가량 낮은
26도 안팎이 되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의 하늘도 밤새 비구름이 몰려오겠고요.
목요일까지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낮에는 26도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도 내일 오후부터는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국지성호우가 예상돼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
오후부터는 바람이 차츰 강하게 불겠습니다.
<해상날씨>
해상에도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물결은 1에서 2미터의 높이로 일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도내 골프장도 내일부터 비가 내려
목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주간날씨>
다행히 비는 목요일 오전에 그치겠고요.
본격 귀성길이 시작되는 금요일부터는
날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활지수>
내일부터 사흘간 다시 궂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추석연휴를 앞두고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6시 8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6시 59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관광융합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센터가
오늘(1일) 제주대학교에 문을 열었습니다.
ㄷ개소식에는 허향진 제주대 총장을 비롯해
김도균 미래부소프트웨어정책과장과
최갑열 제주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제주대 관광융합 소프트웨어 인력양성센터는
오는 2018년 2월까지 지역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디지털 기술 기반 관광 비즈니스산업 혁신과
소프트웨어 융합 실무형 인력 양성 업무를 맡게됩니다
<영상 제주도청 웨하드에 탑재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