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제주국제대학교 총장 선출을 둘러싸고 학내 구성원간
갈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제주국제대 민주교수협의회와 전국대학노조 제주국제대학교지부,총학생회는 오늘(8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제주국제대 교수협의회가 고충석 총장 선출 과정이 적법했다"는
입장 표명을 반박했습니다.
이들은 "교수협의회의 이같은 주장은
총장 선거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덮어두려는 것"이라며
학교 법인 이사회의 결정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기업 인사담당 경력자들을 배치해 취업 상담과 기업과 연결해 주는 취업지원관제도가 운영중입니다.
하지만 이들에 대한 처우는 갈수록 열악한 실정입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대학 진학 대신 취업을 준비중인 한 전문계 고등학교 3학년이
교내 취업지원관을 찾았습니다.
일반 교사와 달리 취업지원관은 일선에서 인사 등 실무 경험이 풍부해 취업 준비생들에게 큰 인깁니다.
<인터뷰 좌정웅 / 영주고 3학년>
"담임 선생님보다는 취업지원관 선생님들을 찾아서 물어보면 취업에 대해 자세히 말씀해 주시고 더 도움이 되는 것 같다. "
도내 9군데 특성화고등학교에선 2012년부터 실무 경험자를
전임자나 시간제 직원으로 채용해 취업지원관으로 활용해 오고 있습니다.
단순히 취업상담 업무외에도 급여나 근무여건이 좋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학생과 연결시키면서 교직원들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성관 / 제주고 취업지원부장 >
"졸업생들이 어디에 누가 취업 했는지 등을 꿰차고 있고 학생이나 인사 담당자들과도 연락을 취하면서 학생 실태를 손쉽게 파악하고 있다.."
하지만 학교와 노동시장을 잇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는
취업지원관들에 대한 처우는 갈수록 열악합니다.
정규직 전환은 커녕 매년 급여가 줄어
취업지원과들의 사기를 꺽고 있습니다.
CG-IN
실제 지난 2012년 월 평균 230만원의 급여는 해마다 줄어
올해는 절반 수준인 140 여만원까지 내려갔습니다.
근로 계약기간도 처음과 비교해 3개월이나 단축됐습니다.
CG-OUT
<인터뷰 김정숙 / 영주고 취업지원관 >
"학생들을 어느정도 파악했는데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그만둬야 하고
사업비가 나와 채용되면 또다시 상담하고 발굴하는 일이 예산낭비라 생각한다. "
열악한 처우때문에 취업지원관 채용 공고가 나더라도
지원자를 거의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인기는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이정호 / 중문고 취업지원관 >
" 어떤 업체가 좋은지 많이 몰라서 도움을 줘야하는데 취업지원관들에 대한 여건이 좋지 않으니까 지원을 많이 안한다."
하지만 정부는 과거 정권에서 추진한 사업이라 추가 지원에 난색을 보이고 제주도교육청은 국비 사업이라며 대책 마련에 소극적입니다.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처 질을 향상하겠다며 앞다퉈 도입한
취업지원관 제도
하지만 이에 대한 무관심이 학교와 노동시장간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교육정책 구호를 무색케 만들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제주지방은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할롱의 간접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너울성 물결이 높아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정캐스터, 날씨전해주시죠.
<오프닝>
네. 오후가 되면서 바람이 더 세지고 있습니다.
북상하는 제11호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인데요.
제주 전역에 걸쳐
초속 9에서 13미터의 강풍이 불고 있고요.
현재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중입니다.
특히 해안가지역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계속해서 밀려오고 있습니다.
해수욕객 이나 해안가 낚시객들은 조심하셔야겠고요.
저지대지역에서는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도 크게 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시 27도에 머물고 있고요.
서귀포 29도 등 모두 30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는
모레까지는 크게 덥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름모습>
이시각 구름모습입니다.
제주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점차 북상하는 태풍 할롱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태풍진로>
제11호 태풍 할롱은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현재 오키나와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내일 일본 규슈 동남해안을 따라 북상한 뒤
이후에는 동해 북부해상으로 진출하겠습니다.
<오늘육상>
제주지방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 가운데
곳에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8도 안팎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늘해상>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최고 5미터까지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주말인 내일도 계속해서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겠고요.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주말까지 강한 바람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도 해상의 물결이
4에서 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대입 수시 전형을 앞두고 대학진학상담 박람회가
내일(9일)부터 이틀동안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립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다음달 6일부터 시작되는 수시 원서 접수를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관련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진학상담 박람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대학별 수시 전형과 지원 전략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제주에 창궐했던 소나무재선충병이
다시 고개를 드는 가운데,
올해 마지막 항공방제가 실시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 동안
산림청 헬기를 이용해 항공방제를 실시합니다.
11일은 제주시 한경지역과 서귀포시 제2산록도로 인근,
12일부터 14일까지는
아라동과 오라동, 애월읍까지 이르는 제주시 서부지역,
그리고 서귀포 붉은오름 지역을 방제합니다.
15일은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와 동복리 지역이
방제 대상입니다. 방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11시까집니다.
제주도는 민가와 양봉.축산농가에 피해가 없도록
이 시간에 외출이나 작업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제11호 태풍 '할롱'의 간접 영향을 받기 시작해
강한 바람과 함께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강한 바람과 함께
서부와 북부를 중심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낮 기온은 28도에서 29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제주도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일부 소형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오늘보다 더 바람이 강하게 불고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는 제주지방은
서부와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낀 가운데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차량운행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8도, 서귀포 29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해상에는 태풍 할롱의 간접영향으로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은 최고 6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태풍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이지훈 제주시장의 자진사퇴와 관련해
시민단체도 성명을 내고 앞으로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공정한 인사검증시스템이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시민운동가 출신으로서 기대가 컸던
이지훈 제주시장의 자진 사퇴는 아쉽지만 현명한 선택이라며
이번을 계기로 현 도정의 인사 시스템에 명백한 문제가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검증시스템 구축을 위해
제주특별법 개정을 통한 인사청문회 도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시 모 공무원이 원희룡 지사의 부인과
골프모임을 갖고 줄 서기를 하고 있다는
모 인터넷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제주도가 특별감찰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는 언론에 보도된 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제 골프모임을 조직했는 지 사실 확인에 들어갔으며,
부적절한 처신이 드러날 경우
엄중 문책할 방침입니다.
모 인터넷 신문은 제주시 사무관급 공무원이
지사 부인과 골프모임을 추진하면서
공직자는 물론 고교 동창까지 동원하며
인사 줄서기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