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이색 피서지를 찾아 나서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는데요.
특히, 자연을 벗삼아 하룻밤을 보내는 캠핑족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형준 기잡니다.
제주시 이호테우해변 야영장입니다.
여기저기서 텐트를 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텐트를 처음 처보는 어린 아들도 손을 거듭니다.
이호 해변 야영장은
물놀이와 휴식을 겸할 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깁니다.
<인터뷰 : 장혜선, 이충훈 / 제주시 노형동>
"아이들도 많이 좋아하고
날씨도 덥고 경관도 좋고 좋은 경험삼아 나왔다.
나와보니까 집에 있는것 보다 좋다."
금능 해변 야영장도 캠핑족들이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막 자리를 잡은 캠핑족들은 텐트 설치에 구슬땀을 흘리고
먼저 자리를 잡은 피서객은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에서
책을 읽으며 한가로이 시간을 보냅니다.
협재해변과 금능해변 중간에 자리를 잡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한적한 산속 야영장도 인기입니다.
피서철이 시작되면서 돈네코 야영장이
형형색색의 텐트들로 빼곡히 들어찼습니다.
돈네코 야영장은 시원한 물맞이를 할 수 있는 원앙폭포가
걸어서 5분거리에 있어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에는 제격입니다.
돈네코 야영장과 해변 공공 야영장은
텐트만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가족단위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반응이 좋습니다.
<클로징 : 김형준 기자>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면서 자연을 벗삼아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형준입니다."
오늘 정말 더우셨죠?
어제 제주 서부지역에 이어
오늘은 북부지역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는데요.
특히, 제주시의 낮기온은 35.2 까지 오르며
올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당분간 찜통더위와 열대야 현상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형준 기잡니다.
지칠줄 모르고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
도심 곳곳은 하루종일 불에 올린 가마솥처럼 달궈졌습니다.
따가운 뙤약볕을 양산으로 막아도 보고
쉴세없이 부채질도 해보지만 더위를 피하기 쉽지 않습니다.
<인터뷰 :강유경 김예은 / 신성여고 2학년>
"너무 더워서 땀도 많이나고 머리도 아프다
버스에서 내렸는데 너무 따갑고 덥다."
오늘 제주시의 낮기온은 무려 35.2도.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하며 가장 더웠습니다.
이같은 더위에 하루전 제주 일부지방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도 확대 발효됐습니다.
<브릿지 : 김형준 기자>
"대부분 지역 낮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제주서부지역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는
북부지역까지 확대됐습니다."
폭염현상의 원인은 제 10호태풍 마트모의 간접영향.
태풍이 중국 대륙으로 북상하면서
따뜻한 수증기가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제주로 대거 유입됐기 때문입니다.
당분간 이같은 무더위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 현동식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폭염주의보는 이어지겠으나 오늘 처럼 35℃ 이상 급격히 오르지는
않겠다. 내일 풍향이 서풍으로 바뀌어서 오늘보다는 기온이 조금 떨어지겠다."
또 기상청은 찜통더위와 함께
열대야 현상도 이어질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형준입니다.
제주대학교는 지방대학의 한계를 넘기 위해
해외자매 대학과의 학생 교류 확대를 추진해왔는데요.
지난 4년 간 외국 대학에 파견된 재학생은 10배,
거꾸로 외국대학에서
제주로 교류학생은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의 한 강의실,
이국적인 외모의 학생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영어로 진행되는 교수의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아시아 명문대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홍콩시티대학교 학부생 20여명이
제주대에서 여름방학 계절학기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하루 9시간 진행되는 빡빡한 일정이지만 타 대학의 전공 수업을 배우고
이수받은 과목의 학점까지 딸 수 있어 큰 인깁니다.
<인터뷰 존슨 / 홍콩 시티대 2학년 >
"제주대에 온 것은 이번이 두번째이다.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공부해보니 이 곳 캠퍼스가 무척이나 아름답고 교수님과 조교들이 좋다. "
특히 세계 최초 선체간 통신 성공 등
제주대가 최근 국제 해양과학분야에서 보여준
연구 성과도
외국 대학생들이 찾는 이유 가운데 하납니다.
<인터뷰 유이 / 홍콩시티대 2학년 >
"인터넷을 통해 제주대에 대해 검색해봤는데 교수님들고 훌륭하고
교육 기자재들도 풍부하다는 의견들이 많아서 제주대를 선택했다."
제주대는 홍콩시티대학교에 비슷한 규모의 학생을 파견했습니다.
이같은 외국 자매대학과의 교류프로그램은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는
교수진에도 적지 않은 자극제가 됩니다.
<인터뷰 이종현 / 제주대 해양과학대 교수 >
"저희 학생들과 큰 차이점이라면 홍콩 학생들이 밝고 자유롭다.
많은 질문을 하며 능동적이다. 가르치는 맛이 난다."
"
지방대학의 한계를 넘어 아시아명문대학으로 나가겠다며 4년 전부터 전략적으로 학생 교류 확대 사업이 서서히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cg-in
지난 2010년 30여 명에 불과했던 해외 대학 파견 학생 수는
4년 만에 10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거꾸로 외국대학에서 제주로 수업을 받으러 온 학생들
역시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cg-out
제주대는 최근 각광 받는 해양과학이나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
특성화된 학과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교류를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 인터뷰 강영훈 / 제주대 국제교류본부장>
"앞으로 4년 이내 7+1 프로그램, 8개 학기 중 한 학기는 해외에서
수업을 받아야 졸업할 수 있는 학생을 6백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현재 제주대학교와 학생과 학술 교류를 맺고 있는
해외 자매대학은 28개국 182군뎁니다.
차세대 주역인 인적 교류를 통해
진정한 글로컬 대학으로 한걸음 다가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도민들이 예산 편성을 희망하는
교육사업에 대한 제안을 받습니다.
이를 위해 오늘(25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교육청 홈페이지 주민참여 예산방을 통해
관련 사업 제안을 접수합니다.
사업 제안은 학생이나 학부모, 일반 주민 등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접수된 사업은 관련부서의 검토를 통해
내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들과
세월호 참사 대응 제주대책회의는 오늘(25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와 도의회에 피해자 지원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방정부는 정부에서 내려오는 대책을
집행하는 역할에 머무르고 있고,
세월호 참사로 고통받는 도민의 현실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도의회는
세월호 특별법이 즉시 제정되도록
도의회 차원의 성명서를 채택하고,
도정은 피해자 개개인의 고려한
일대일 지원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 북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확대 발효됐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와 열대야에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정캐스터, 날씨전해주시죠.
<오프닝>
네. 하루만에 폭염이 북부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북부와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제주시의 낮 최고기온 34.4도를 기록하고 있고요.
한림도 31.9도의 높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욱이 고온다습한 바람이 강하게 불어오면서
체감더위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밤에는 사흘째 열대야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낮에는 가급적 장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산간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산간을 중심으로
5에서 40밀리미터가량의 소나기가 예상돼
중산간 도로 지날 때는 이점 참고하는 게 좋겠고요.
비는 다음주 월요일까지 오락가락 이어지는 가운데
주말동안에도 이같은 폭염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구름모습>
이시각 구름모습입니다.
제주지방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으로 부터 고온다습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고요.
여기다 제10호 태풍 마트모로부터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산간에는 소낙성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육상>
따라서 제주지방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폭염특보가 내려진
북서부지역을 중심으로 30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오늘해상>
해상에는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물결이 최고 5미터로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주말인 내일도 소나기에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열대야에 아침기온 26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낮기온 28도에서 최고 33도가 예상됩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낮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6도에서 27도,
낮 기온은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도 해상의 물결이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김태훈 판사는
지난해 5월 토지 관련 민사소송에서
위조한 영수증을 증거물로 제출한 혐의로 기소된
71살 김 모피고인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사문서위조 등을 통해 얻으려고 했던 이익이 80만원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했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서부와 북부지역에 폭염주의가 내려지는 등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 제주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은 28도에서 32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아 덥겠습니다.
특히 어제 서부지역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는
오전 11시부로 북부지역까지 확대됐고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는 제10호 태풍 '마트모'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도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날씨 속에
낮에는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서부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 제주지방은 오늘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32도, 서귀포 29도까지 오르며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낮 한 때 5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흐리고 낮 한 때 비가 내리겠고
한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