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제주도에서 1만원권 위조지폐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4일) 오후 4시 30분쯤
제주시 한경면 농협 모 지점에서
직원이 회수된 현금을 확인하던 중
1만 원 권 위조지폐가 발견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컬러 프린터를 이용해 복사한 뒤 앞뒤로 붙여
지폐를 위조한 것으로 보고
위조지폐에 묻은 지문 감식을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위조지폐가 발견된 것은
이번까지 합쳐 최근 한달간 3차례나 됩니다
오늘(25일) 새벽 4시 10분쯤
제주시 이호 1동 이호테우해변 인근 클린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분리수거함 3대가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담뱃불 취급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24일) 성명을 내고
도내에 유통해야 할 삼다수가 도외로
무단반출 되고 있다면서 책임자 문책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유통기한이 6개월인 제주도내 판매용 삼다수가
여전히 특정 대리점을 통해 다른지역으로 반출되고 있다며,
제주개발공사에 대한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제주도는 삼다수 도외반출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책임자 문책과 함께
도내 유통 삼다수에 대해서는 직영화로 전환하는 등
제도개선이 있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산 넘어 산입니다.
조류인플루엔자가 잠잠해지나 싶더니
이번에는 다른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제주까지 확산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예측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가축 전염병에 축산농가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2011년 4월 이후 잠잠하던 구제역이
경북 의성군에 있는 양돈장에서 발생했습니다.
3년 넘게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아
우리나라가 지난 5월에 세계동물보건기구로부터
구제역 청정국으로 인정받은 지 2개월만입니다.
청정국 지위는 잃게 됐지만
다행히 구제역이 확산될 가능성은 낮다는 게
방역당국의 판단입니다.
<인터뷰 : 조덕준 / 제주도 축정과장 >
이번에 나타난 구제역은 O형 타입의 바이러스를 가졌다. 지금 백신을 배포하고 있는데 예방접종만 잘하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이어 구제역까지,
가축 전염병이 잇따르면서
축산농가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양돈농가는
돼지를 사육하고 상품성을 높이는데 들여야 할 노력이
방역에 분산되면서
일손과 자금 부담이 가중된다며 어려움을 토로합니다.
<인터뷰 : 방영주 / 양돈 농가 >
예방 차원에서도 해야될 부분이 많다 보니까 자금 소요도 되고
혹시나 질병이 들어온다면 손실도 많기 때문에 여러모로 어렵다.
제주도는 지난 2011년에 이어
이번에도 구제역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농가와 생산자단체에
철저한 차단방역을 지시했습니다.
<스탠드업 : 조승원 >
다른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제주도 방역당국은 구제역 유입을 막기 위해
농가 주변에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휴가철을 맞아 다른지역에서 찾아온 사람이
농장을 방문하지 못하도록 통제하고,
차량에 대한 소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02년부터 반입이 금지된 돼지고기 외에
현재 반입되고 있는 쇠고기에 대해서는
구제역 추이를 보면서 금지 여부를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경찰직업 체험을 위한
청소년 경찰학교가 오늘(24일) 문을 열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제주시 이도동 구 남문지구대 사무실에서
청소년 경찰학교 개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청소년 경찰학교는
학교폭력 가해학생과 피해학생의 역활극과
심리상담, 경찰 체험장 등으로 운영됩니다.
교육은 주 3회 진행되며
신청은 제주시교육지원청에서 가능합니다.
앞서 보셨지만 오늘 제주 서부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에는 이틀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한림 33.4도를 비롯해
구좌 32도, 우도에서도 31.6도까지 오르는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이에따라 제주 서부지역에는
이틀째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웃돌며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오늘밤 역시 밤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이틀째 나타나겠습니다.
내일도 제주지방은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
산간지역에는 모레까지 20에서 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 마산업이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KCTV 제주방송과 제주 승마산업 RIS 사업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KCTV제주방송 김귀진 사장과
제주승마산업 RIS 사업단의
강민수 단장이 참석해
제주마산업을 글로벌 고부가가치 녹색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는데 협약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제주마산업 발전을 위한 승마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홍보사업을 추진하는 등
제주 마산업의 발전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오늘(24일) 낮 2시 2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숲터널 인근 5.16도로에서
42살 강 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와
44살 권 모 여인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잇따라 도랑으로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강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전복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촬영했습니다.>
<오프닝>
더위가 위세를 떨치면서
오늘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한림의 낮 최고기온이 이틀째
33도를 웃도는 폭염이 나타났는데요.
그밖에도 제주지방 곳곳에서
30도를 뛰어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이 한낮의 뜨거운 열기는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밤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아
밤무더위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모레까지 20에서 최고 6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되고요.
그밖에 해안지역으로는 빗방울 정도만
떨어지겠습니다.
비가 내리겠지만 내일도 더위가 계속돼
제주시의 낮 최고기온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구름모습>
제주지방에 덥고 습한 기류가 계속해서 유입되고 있습니다.
내일도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건입동의 낮기온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은 사흘째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낮에는 오늘보다 조금 낮은
29도의 기온이 예상되지만 여전히 무덥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빗방울 떨어지겠지만 야외활동에 지장은 없겠습니다.
내일 성산포의 아침과 낮기온 27도로
종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내일도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고산의 낮기온 30도를 비롯해
한림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은 내일부터 모레까지
최고 60밀리미터 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한때 빗방울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낮에는 우도 28도에서
가파도와 마라도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해상날씨>
해상에는 제10호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남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은 점차 전해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해수욕장날씨>
도내 해수욕장 내일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파도가 높아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이번 주말에도 비소식이 예보돼 있습니다.
이번 비는 다음주 월요일까지 이어지겠고요.
낮 최고기온은 30도까지 올라
더위는 수그러들지 않겠습니다.
<생활지수>
당분간 밤낮으로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고요.
다음주월요일까지 약하게 비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세차는 미루는 게 좋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5시 41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7시 39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