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1(화)  |  김용원
폭염과 열대야 특보가 한달여 만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제주기상청은 오늘(11) 오후 4시를 기해 제주시 북부와 서부에 내려졌던 폭염특보와 제주도에 발효됐던 열대야 특보를 모두 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폭염특보 연속 일수는 제주시 북부와 동부가 36일로 가장 길었고 열대야 특보는 제주시 북부가 33일, 제주시 서부는 25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중국발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북동풍의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며 기온이 내려갔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시 남풍이 불면 기온이 올라 폭염 특보가 발효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실종된 시민의식…넘쳐나는 쓰레기
  • 서귀포의 대표적 관광지인 용머리 해안이 쓰레기 처리 문제가 심각하다는 내용 전해드렸는데요. 시민의식이 실종된 우리의 자화상을 보는 듯 합니다. 그런데 산방산과 용머리해안에 쓰레기 수거 인력은 고작 한 명에 불과합니다. 보도에 김형준기자입니다. 서귀포 용머리해안 주차장에 마련된 관광안내판. 한 관광객이 여행정보를 확인하는 내내 얼굴을 찌푸립니다. 바로 아래 쓰레기들이 한가득 쌓여있기때문입니다. 용머리해안 진입로를 따라 상가들이 즐비해 있지만 쓰레기통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결국 관광객이나 도민들은 임의대로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누군가는 치워야 되는 상황. 수거인력은 턱없이 부족하기만 합니다. 주말이나 공휴일, 쓰레기 수거 인력은 고작 한명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이 한 명이 담당하는 구역은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화장실 3군데, 주차장 3군데, 곳곳에 산재된 쓰레기통 스무군데로 혼자서는 감당이 안되는 수준입니다. <싱크 : 환경 정비원> "산방굴사 계단, 화장실, 주차장, 용머리 중간 산책길까지 혼자 다 해야 된다." 서귀포시는 인력을 확충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 이동완 /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사무소장> "쓰레기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것은 사실이다. 대안을 마련해서 정비를 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겠다." 하지만 주말이나 공휴일마다 수년째 되풀이되온 문제로 인력 확충에는 적지않은 시간이 걸릴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지역상인들과 관광객들의 자발적인 시민의식이 무엇보다 절실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형준입니다.
  • 2014.06.09(월)  |  김형준
  • 날씨/선선한 바람…내일, 곳에따라 '빗방울'
  • <오프닝> 오늘은 바람이 시원하게 불었죠? 비교적 차고 습한 동풍이 유입되면서 기온도 크게 오르지는 않았는데요. 오늘 서귀포시의 낮 최고기온은 24.7도로 초여름 기준인 25도를 밑돌았고요. 제주시 23.9도, 성산포는 22.5도로 평년보다도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아침에는 18도에서 19도, 낮 기온은 23도 안팎에 머물겠고요. 동풍의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산간과 북부, 동부지역에는 빗방울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더욱이 오늘 밤부터는 산간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교통안전 등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구름모습> 동해상에 중심을 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동풍계열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내일도 계속해서 이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두터운 구름이 해를 가려주겠습니다. 한낮에 24도 내외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종일 구름 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귀포의 아침기온 19도, 낮 기온은 24도가 예상됩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한때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성산포와 구좌의 낮기온 22도에 머물며 선선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의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들며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고산의 낮기온 24도 보이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밤사이 안개끼는 곳이 많겠고, 내일도 빗방울 떨어질 때가 있겠습니다. 중산간지역의 낮기온은 19도 예상됩니다. <도서지역> 내일 우도와 추자도 지역을 중심으로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낮기온은 23도 안팎이 되겠습니다. <해상날씨> 해상 역시 바람이 차츰 강하게 불겠습니다. 물결은 오후들며 2.5미터로 높아지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도내 골프장도 지역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람은 초속 1에서 5미터로 불겠습니다. <주간날씨> 수요일인 모레 오전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주 후반으로 갈수록 약간씩 더워지겠습니다. <생활지수> 날씨가 더워지면서 여름산행 하는 분들 많으시죠. 특히 여름에는 산 높이에 따른 기온차로 체온조절하기가 어려운데요. 무작정 얇은 옷차림 보다는 저체온증을 막을 수 있는 방수자켓을 착용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5시 24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7시 43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4.06.09(월)  |  김민정
  • 선거사범 45명 입건…본격 수사
  • 이번 6.4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선거사범은 모두 45명이 적발됐습니다. 이는 4년 전보다 3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세월호 참사 여파가 선거에도 영향을 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검찰과 경찰은 선거사범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해 늦어도 다음달까지는 모두 마무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번 6.4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현재까지 입건된 선거사범은 26건에 모두 45명. 제주지방검찰청은 입건된 선거사범 45명 가운데 1명을 구속기소하고 9명은 불구속 기소, 11명은 무혐의 처분을 각각 내렸습니다. 나머지 23명에 대해서는 수사가 진행중입니다. 이는 4년 전인 제5회 지방선거때 입건된 선거사범 61명에 비해 27% 감소한 규모입니다. 다만 최근 불거진 양창식 후보의 차명계좌 의혹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가 확대되면서 선거사범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지방선거 과정에서 선거사범이 줄어든 것은 세월호 참사 이후 추모분위기 속에 어느 때보다 조용하게 치러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현재 수사가 진행중인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가운데 당선인이 연루된 사건도 3건이나 돼 향후 수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우선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이 원희룡 도지사 당선인에 대해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고발함에 따라 이에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모 도의원 당선인은 지난 3월 지역구 주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모 비례대표 도의원 당선인도 공천심사 과정에 전과기록을 누락한 혐의에 대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선거사범의 경우 공소시효가 6개월 이지만 1-2개월 안에 모든 수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가 끝났지만 후보자 등이 당선 또는 낙선에 대한 답례 등의 명목으로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하거나 기부행위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벌일 계획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4.06.09(월)  |  최형석
  • 사건사고 종합(동부경찰서)
  •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6일 밤 11시쯤 제주시 연동 건물 계단에서 취객에게 접근해 신용카드와 현금 등 11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8살 김 모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달 31일 새벽 1시쯤 제주시 삼도2동 모 마트에 침입해 20여만 원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 4월부터 제주시내 상가와 빈집을 돌며 18차례에 걸쳐 45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문 모군 등 10대 가출청소년 2명을 구속했습니다.
  • 2014.06.09(월)  |  이경주
  • 6·4 지방선거 선거사범 45명
  • 6.4지방선거와 관련해 지금까지 공직 선거법위반 혐의로 입건된 선거사범이 40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과 경찰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입건된 선거사범은 26건에 45명입니다. 이 가운데 11건, 22명에 대해서는 수사가 종결됐고 나머지 15건, 23명에 대해서는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불거진 양창식 교육감 후보의 차명계좌 운영 의혹과 관련해 경찰 수사가 확대되면서 선거사범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 2014.06.09(월)  |  최형석
  • 이석문 당선인, 인수위원회 구상 모레 발표
  •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당선인이 제주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 위원장 선임 등 구체적인 인수위 구성 계획을 모레(11일) 발표합니다. 이 당선인은 오늘(9일) 제주도교육청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원할한 업무 수행과 교육 정책 기조 조율을 위해 가칭 '희망제주교육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선인은 현재 제학력평가 표집 범위를 전체 학교의 30%에서 5% 미만으로 축소하고 읍,면지역 학교를 중심으로 국제학교 교육과정 등을 우선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우선 과제로 제시한 고입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서는 현재 연합고사 폐지는 검토하지 않고 탈락학생 최소화를 위해 우선 동지역 고등학교 학급수나 학급당 정원수 조정, 또는 학교 신설 등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2014.06.09(월)  |  이정훈
  • 날씨/곳에따라 '빗방울'…낮 최고 24도
  • 제주 산간과 북부, 동부지역에는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24도로 평년 이맘 때 기온을 조금 밑돌고 있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정캐스터, 날씨전해주시죠. <오프닝> 네. 오늘도 크게 덥지는 않습니다. 차고 습한 동풍의 영향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는데요. 동풍의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산간과 북부, 동부지역은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고요. 이렇게 종일 두터운 구름이 끼면서 해를 가려주겠습니다. 때문에 기온도 크게 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 24도 보이고 있고요. 그밖에 지역도 23도 안팎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활동하기 수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주 내내 큰 더위는 없겠습니다. 수요일인 모레 오전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름모습> 이시각 구름모습입니다. 동해상에 중심을 둔 고기압 영향권에서 동풍계열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오늘육상> 제주지방 구름 많은 가운데 산간과 북동부지역에 약하게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고요. 오늘 낮 최고기온은 23도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해상> 내일도 구름 많겠고 오후부터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기온 18도에서 19도, 낮 기온 22도에서 24도 예상됩니다. <내일도서> 내일 도서지역도 오후들며 바람이 강해질 것으로 보이고요. 낮 최고기온은 24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 해상 역시 바람이 강해지며 물결이 2.5미터로 높아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4.06.09(월)  |  김민정
  • 제주시, 허위과대광고 '떴다방' 단속
  • 제주시가 어르신들을 상대로 건강기능식품이나 의료기기를 허위과대 광고해 비싸게 판매하는 이른바 '떴다방'을 단속합니다. 제주시는 읍면동 별로 시니어소비자식품감시원을 위촉하고 경로당과 노인복지회관 마을회관을 지도방문 할 계획입니다. 떴다방이 적발될 경우에는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과 함께 경찰에 형사고발할 방침입니다. 제주시는 상품교환권이나 무료공연 등을 제시하면서 건강기능식품 등을 불법 판매하는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로 신고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14.06.09(월)  |  김용원
  • 해파리 북상 중…道, 방제대책 추진
  • 이어도와 동중국해에서 해파리가 발견되면서 제주지역에 피해를 주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이어도와 동중국해에서 소량의 노무라입깃해파리가 잇따라 발견돼 북상중이라며 앞으로의 이동경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어업지도선과 어선 등을 활용한 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해파리 제거장비를 구입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조업 중 해파리를 발견할 경우 행정당국에 바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14.06.09(월)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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