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2(수)  |  김경임
제주도내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학생 투신 시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피해 학생 학부모가 지난 6월 자녀의 투신 시도와 관련해 학교측의 대응이 부적절했다며 학교 교장과 교감, 학교폭력 담당자 3명을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외국에서 이주한 초등학생 A양은 지난해 11월, 또래 학생들의 괴롭힘으로 교실에서 투신을 시도했으며, 이후에도 SNS 등을 통해 괴롭힘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함께 학교 측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개민들레' 제주 점령…대책은?
  • 최근 길거리 곳곳 에 핀 노란 꽃 보셨나요?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된 서양금혼초, 이른바 개민들레라고 하는데요. 매년 이 맘 때면 제주 전역으로 퍼져 토종식물들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책은 없는 실정입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도로를 따라 노란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외래종인 서양금혼초, 이른바 개민들레입니다. 아름다운 모습과는 달리 다른 식물의 서식지를 점령해 생육을 방해하면서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됐습니다. <브릿지 : 이경주> "개민들레는 꽃이 피는 5월 제주 전역에 퍼져나갈 정도로 번식력이 매우 강합니다." 개민들레 한 개체가 생산할 수 있는 종자는 약 1만여개. 씨앗이 바람을 타고 먼 곳까지 운반되는 것은 물론 토양에 닿기만 하면 그 자리에 뿌리를 내립니다. 때문에 꽃이 피기 전에 꽃대를 자르거나 아예 뿌리를 뽑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뷰 : 김찬수/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박사> "꽃이 피기 전에 꽃대를 자르거나 캐내는 게 좋다. 종자가 공중에 떠 있는 상태에서는 발아할 수 없기 때문에 기존에 노출된 토양이 없도록 관리하는 게 좋다." 현재 공공근로 등 인력을 동원해 제거하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는 상황. 하지만 이미 꽃이 필대로 피었지만 이마저도 시작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게다가 구체적인 제거 계획도 없습니다. <씽크 : 제주도청 관계자> "저희도 하려고...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2년 전부터 하고 있고 민경으로 일부는 하고 있다. 사회단체에 위탁해서 제거하는 것 외에 대대적으로 하는 건 없다." 해마다 반복되는 개민들레와의 전쟁. 구체적인 계획도 없이 뒤늦은 대처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4.05.16(금)  |  이경주
  • 농업용 트랙터 실은 트럭 전도…인명피해 없어
  •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서귀포시 중문동 법화사 사거리에서 달리던 트럭이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다친사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트럭 화물칸에 실린 농업용 트랙터가 파손되면서 상당양의 기름이 도로위로 쏟아져 나와 교통 흐름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트랙터의 결박상태가 부실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촬영했습니다.>
  • 2014.05.16(금)  |  김형준
  • 날씨/주말, 나들이 좋아…더위 한풀 꺾일 듯
  • <오프닝> 땡볕아래서는 땀이 날 정도로 더운 날이었습니다. 오늘 중문의 낮 최고기온이 올 들어 가장 높은 30도가까이 치솟았는데요. 그밖에도 25도를 웃돌며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벌써부터 이렇게 더우면 어쩌나 걱정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주말인 내일은 구름이 해를 가리면서 초여름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오늘 25도를 웃돌던 낮기온이 주말동안 약간씩 낮아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22도에서 23도까지 내려가겠고요. 모처럼 비소식도 없는 주말에 야외활동하기 무척 좋은 날씨가 되겠습니다. 다만, 건조한 바람이 지속적으로 불면서 대기가 점점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예방에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구름모습>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으로 부터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내일은 이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며 하늘에는 구름양이 많아지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의 초여름더위는 약간 수그러들겠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평년보다 높은 24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구름이 해를 적당히 가려주겠습니다. 오늘 30도가까이 올랐던 중문의 낮기온 23도, 서귀포시는 22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따뜻해 바깥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내일아침 15도 안팎, 낮에는 22도에서 23도가 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은 이맘 때 봄날씨 보이겠습니다. 고산의 낮기온 20도, 한림은 23도로 포근하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도 구름많은가운데 대기가 건조해 산불조심 하셔야겠습니다. 중산간지역의 낮기온은 18도에 머물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낮 더위가 주춤하겠고요. 기온은 23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해상날씨> 물결은 1미터 안팎으로 잔잔하겠지만 안개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름날씨> 내일 도내 오름도 구름많겠고요. 낮동안에는 22도 안팎으로 따뜻하겠습니다. <주간날씨> 다음주 화요일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밖에 날은 구름많고 따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활지수> 날이 갑자기 더워지면서 찬 음식을 많이 찾게되는데요. 그만큼 배탈이 나기도 쉽습니다. 매실즙을 마시거나 찹쌀을 볶아 죽으로 만들어 먹으면 배를 따뜻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5시 33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7시 28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4.05.16(금)  |  김민정
  • 세월호 추모기간 골프 제주해경 간부 '해임'
  • 세월호 참사에 따른 국민적 애도 분위기 속에 골프를 쳐 물의를 빚은 해경 간부가 해임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16일) 오전 징계위원회를 열어 해경 항공단장인 박 모 경감에 대해 골프와 음주를 자제하라는 정부 지침을 위반하고 조직의 위신을 실추시킨 책임을 물어 해임 결정을 내렸습니다. 해경은 박 경감을 상대로 감찰조사를 벌여 세월호 사고 이후 두 차례에 걸쳐 골프를 친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 7일자로 직위해제했습니다.
  • 2014.05.16(금)  |  최형석
  • 검찰, 양영근 제주관광공사 사장 구속영장
  • 판타스틱 아트시티 사업과 관련해 뒷돈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양영근 제주관광공사 사장이 구속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는 오늘(16일) 양 사장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와 배임수재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양 사장은 판타스틱 아트시티 사업을 주도한 김영택 전 김영편입학원 회장 등으로부터 1억여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입니다. 양 사장에 대한 영장실질 심사는 오는 19일 열릴 예정입니다.
  • 2014.05.16(금)  |  최형석
  • 농협, 농촌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
  • 농협이 농촌다문화가정 3가족에게 모국방문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성산에 살고 있는 베트남 출신 누엔티카씨를 비롯해 제주도내 농촌다문화가정 3가족, 11명에게 모국을 방문할 수 있는 항공권과 체류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2007년 시작한 이 사업은 지금까지 다문화가정 23가족, 80명에게 모국 방문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
  • 2014.05.16(금)  |  김기영
  • 진드기 활동시기…예방수칙 철저
  • 지난 10일 충북에서 올해 첫 진드기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제주도가 예방수칙을 발표했습니다. 제주도는 진드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11월까지 야외활동을 할때에는 되도록 긴소매 옷을 입고 수풀에 �떠킬� 옷을 벗어두지 말아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또 야외활동 후에는 몸을 깨끗이 씻고 세탁하기 전에는 반드시 옷을 털어주는 등의 예방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난해 제주에서는 작은 소참진드기에 물려 모두 6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됐고 이 가운데 네 명이 숨졌습니다.
  • 2014.05.16(금)  |  김용원
  •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에 해안방재림 조성
  • 제주시가 해안가 재난재해 피해 예방을 위해 숲을 조성하는 해안방재림 사업을 추진합니다. 제주시는 구좌읍 하도리 해안에 올해 8천 3백만 원을 들여 1ha 면적에 까마귀쪽나무와 황근 등 1천 2백 그루를 심을 계획입니다. 재난재해 발생시 천연방파제 역할을 하는 해안방재림은 현재 이호테우해변과 김녕성세기 해변 등에 조성돼 있습니다.
  • 2014.05.16(금)  |  김용원
  • 날씨/어제보다 더 더워…낮과 밤 기온차 주의
  • 제주지방에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잇습니다. 낮에는 26도까지 오르며 덥지만 밤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정캐스터, 날씨전해주시죠. <오프닝> 네. 오늘 가볍게 입고 나오셔도 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25도선을 오르내리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시 25도, 서귀포시는 26도까지 오르고 있고요. 낮 시간대에는 이처럼 기온이 크게 오르며 더운 날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해가지고 나면 이내 곧 서늘해지겠는데요. 일몰시각인 저녁 7시 무렵부터는 기온이 가파르게 떨어진다는 점 염두하시고 낮과 밤의 기온차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말에는 모처럼 비소식이 없습니다. 내일과 모레 대체로 구름만 끼며 바깥활동하기 좋을 것으로 보이고요. 기온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름모습> 이시각 구름모습입니다. 오늘 제주도 남쪽해상에 중심을 둔 고기압의 영향으로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오늘육상> 여기다 맑은 날씨에 햇살까지 강하게 내리쬐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26도를 비롯해 제주시 25도, 성산포도 23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해상> 물결은 1미터 안팎으로 잔잔하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주말인 내일은 구름이 끼면서 초여름 더위는 약간 주춤하겠습니다. 아침기온 14도에서 18도, 낮기온 20도에서 23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구름 많겠습니다. 우도의 아침기온 16도, 낮기온 23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도 해상의 물결은 0.5에서 1.5미터로 낮게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다음주 화요일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예보돼 있고요. 그밖에 날은 구름 많은 가운데 기온은 23도에서 24도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4.05.16(금)  |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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