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3(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31.4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0.6도, 서귀포 30.7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3에서 24도, 낮 기온은 30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밤부터는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모레 밤까지 5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에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주요 관측 지점에서 모두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중문해수욕장 등에서는 이안류 발생 가능성이 높아 물놀이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장애인단체, 도의원 비례대표 보장 요구
  • 도내 8개 장애인 단체로 구성된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총연합회는 오늘(3일) 성명을 내고 장애인 정치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장애인 비례대표 후보를 당선권에 할당 배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전 인구의 10%가 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들은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한다며 장애인을 대변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복잡하고 다양한 양상을 갖고 있는 장애 문제는 전문적 식견을 가진 장애인이 직접 나설 때 효과가 크다며 정책 결정 과정에 장애인의 참여가 보장돼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 2014.04.03(목)  |  조승원
  • 오후부터 찬바람 불며 쌀쌀
  • 며칠간 이상 고온현상을 보였던 제주지방에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며 쌀쌀한 기운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지방은 오늘 서귀포시의 낮 최고기온이 21.1도, 성산 20도 등 예년에 비해 다소 높은 기온분포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기온을 떨어뜨리고 있고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7도에 머무르며 쌀쌀할 전망입니다. 이같은 날씨는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4.04.03(목)  |  김민정
  • 날씨/찬바람 불며 기온 뚝…내일아침 다소 추워
  • <오프닝> 초여름에서 다시 초봄날씨로 되돌아가고 있습니다. 찬바람이 불며 쌀쌀해지고 있는데요.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며 내일아침에는 다소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밤새 10도 가까이 기온이 급 강하하겠고, 찬바람에 체감기온은 더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제주시의 아침기온 6도, 낮기온은 12도에 머물며 하루만에 5도가량 뚝 떨어지는 등 기온하락폭이 크겠습니다. 특히, 내일부터는 벚꽃축제가 시작되는데요. 모레까지 쌀쌀할 것으로 예상돼 축제기간 나들이 계획있으시다면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구름모습> 우리나라 5킬로미터 상공으로 영하 30도의 한기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모레까지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내일아침은 다소 춥겠습니다. 아침기온 연동이 5도까지 내려가겠고 낮기온도 13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아침기온 오늘보다 5도가량 낮은 7도에 머물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맑은 날씨 예상되지만 찬바람이 불며 쌀쌀하겠습니다. 성산포의 아침기온 7도, 낮기온 13도 보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종일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12도 안팎을 보이겠고 체감기온은 이보다 더 떨어지겠습니다. <산간지역> 내일아침 중산간지역은 영하권 가까이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특히, 한라산 정상부근에는 물이얼어 상고대가 관측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기온하락폭이 크겠습니다. 내일아침 6도에서 7도, 낮기온 12도에서 13도에 머물겠습니다. <해상날씨> 오늘밤 남쪽먼바다를 시작으로 풍랑주의보가 발효되겠습니다. 내일까지 해상의 물결이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도내 골프장 내일 맑은 날씨 예상되지만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주간날씨> 일요일 낮부터는 평년기온을 웃돌며 다시 따뜻해지겠고요. 다음주 화요일 오전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생활지수> 모레까지는 찬바람이 불며 체감온도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감기지수는 높음단계가 예상되는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6시 18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6시 56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4.04.03(목)  |  김민정
  • '아픈역사 치유 기원'
  • 66년 만에 첫 정부 주도로 치러진 만큼 이번 4.3 희생자 추념식의 의미는 남달랐습니다. 유족들은 올해를 계기로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속에 4.3의 아픈 역사가 하루빨리 치유되기를 기원했습니다. 이어서 김용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60여 년 전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사라져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행렬이 이어집니다. 추모객들은 한 송이 국화꽃을 올리고 분향을 하며 희생자들을 위로합니다. <인터뷰:김열자/제주시 화북동> "어머니가 당시 고생만 하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이제는 편하게 쉬셨으면 좋겠다. 그것으로 정말 만족한다." 4.3 당시 행방불명된 희생자를 모신 위령비. 정성껏 차린 음식으로 제를 올리고 비석을 어루만지며 원혼을 달랩니다. 4.3때 경찰에 잡혀가 전국에 수감됐던 내 부모와 형제들은 60년이 넘도록 생사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원통함과 그리움에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합니다. 위패 봉안소에도 유족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고인의 이름이 새겨진 위패 앞에서 술을 올리며 경건하게 절을 합니다. 66년 전 아버지를 잃은 13살 소녀는 팔순이 돼서도 당시 충격과 상처를 잊지 못합니다. 세월이 지나도 4.3의 아픔은 씻겨지지 않았지만 올해 처음 4.3이 국가추념일로 지정된 점에 대해서는 위안을 삼았습니다. <인터뷰:이정선/대정읍 하모리> "(추념일로 지정될 줄 몰랐다.) 정부에서 이렇게 나서주니까 이루 말할 수 없이 고맙다. 오면서 감개무량했다.." 첫 국가차원에서 봉행된 이번 추념식은 4.3의 화합과 상생을 위한 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올해 첫 정부주도 행사로 치러진 만큼 유족들은 앞으로도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속에 아픈 역사가 하루빨리 치유되기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4.04.03(목)  |  김용원
  • 원산지 속여 판 음식점 여주인 벌금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윤현규 판사는 지난해 4월부터 9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독일산 돼지고기 47kg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53살 박 모 여인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 2014.04.03(목)  |  최형석
  • 몸에 새긴 4·3의 기억 '후유장애'
  • 4·3으로 인해 신체적 또는 정신적 피해를 받고 그 후유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생존자를 4·3후유장애자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직까지 많은 후유장애자들이 희생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아무런 이유없이 토벌대에게 쫓기다 척추를 다친 강양자 할머니. 4·3당시 할아버지와 할머니, 외삼촌을 모두 잃고 할머니에게 남겨진 것은 구부러진 척추와 상처 뿐입니다. <인터뷰 : 강양자/제주시 용담1동> "나 스스로 돌출된 등 뼈 때문에 나무에 부딪쳐보고 무거운 물허벅도 져보고.." 하지만 강 할머니는 아직까지 희생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지원은 커녕 희생자로 떳떳하게 나설 수가 없습니다. 몸에 새겨진 4·3의 상처, 그리고 응어리진 마음은 풀리지 않은채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강양자/제주시 용담1동> 사회생활 한번 해보지도 못하고 시선이 따가워서 세상 살지 않으려고 몇 번 약 먹고 죽으려고도 했다. 후유장애자에 대한 희생자 심사기준은 4·3으로 장애를 얻었다는 병원 소견서. 하지만 당시 병원기록도 없을뿐더러 오랜 세월이 흐른 탓에 4·3에 의한 장애라는 진단을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로인해 아직까지 많은 후유장애자들이 희생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태선/제주4·3희생자후유장애협회 부회장> "인정받지 못한 사람은 병원비와 약값도 지원받지 못하고 있다. 이번에 (4·3이) 국가추념일로 지정됐으니 (희생자로) 인정해줬으면 좋겠다." 이번 4·3희생자 추가신고에 접수한 후유장애자 38명 가운데 3명이 결과를 기다리다 희생자로 인정받지 못한채 숨을 거뒀습니다. 후유장애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을 감안해 이들에 대한 명예회복이 무엇보다 시급한 상황입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4.04.03(목)  |  이경주
  • 함덕초, 故 강선영 학생 추모 벚꽃축제 개최
  • 함덕초등학교는 입학을 앞두고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 강선영 학생을 추모하는 벚꽃축제를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고 강선영 학생의 부모님이 딸을 추모하기 위해 학교에 벚나무 88그루를 기증했고 30년이 흐른 뒤 이 벚꽃이 군락을 이른 것을 기념해 마련됐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백일장과 고 선영 학생에게 편지 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 2014.04.03(목)  |  이정훈
  • 道교육청, 문화예술교육 29억원 지원
  • 제주도교육청이 올해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보다 20% 늘어난 29억원을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학교마다 1개 이상 문화예술 동아리를 운영하고 좋은 영화 감상회와 끼를 살리를 축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한국문화예술진흥권과 함께 예술 강사 92명을 147군데 학교에 지원해 국악 등 8개 분야의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 2014.04.03(목)  |  이정훈
  • 50대 공무원 관사에서 자살 시도
  • 오늘(3일) 새벽 1시 30분쯤 제주시 도두동 하수종말처리장 관사에서 제주도수자원본부 소속 공무원 53살 홍 모씨가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홍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14.04.03(목)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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